@@greenlatte99 저도 아주 어릴적에 집 근처 건물에 큰 불이 났었는데 그 불구덩이에서 방화복이 불에 그을리고 얼굴이 검게 변한 모습으로 나오는 소방관분들을 보고 크나큰 존경심이 생겼습니다. 현재까지도 그 때 생긴 존경심을 배경으로 항상 소방관분들께 감사한 마음을 가지고 살고 있습니다! 항상 매일 언제나 감사합니다!!!
@@dffdf8077 불 안나도 하는 일 많아요 화재경보기 점검,화재가 아니더라도 낌새가 있으면 무조건 가서 확인해야합니다. 화재가 아닌 사고나 재난 발생 시 긴급구조 및 구급출동도 소방관의 임무 중 하나입니다 네이버에 치면 나오는걸 뭘 그리 까내리지 못해서 안달입니까?우리나라에서 제일 사명감 높아야 하지만 그만큼 힘든 직업이 개인적으로 병원의사와 소방관이라고 생각하는데 말이죠
소방관님들 정말 대단하신 분들 … 요새 드라마나 프로그램에서 봐도 너무나 큰 사명감을 가지고 일해야 할 직업인 것 같은데 그것도 소방관의 모든 일들을 담는다는 것이 아니라고 생각하면 정말 애정이나 재밌음과 같은 감정 말고 더 진중하고 더 대단한 마음을 가지고 일하시는 것 같아서 정말 존경하는 직업이라고 생각함 … 항상 가능과 불가능을 따지지 않고 몸이 먼저 움직이는 소방관님들이 있어서 이 사회가 좀 더 따뜻하고 멋진 것 같아요
그래도 저기 있는사람들은 왠만해선 다 먹을듯 날씬해보여도 하루에 소모하는 칼로리가 차원이다르게 훈련함 첨에 진짜 고기라 한거보면 평소 밥이 부실했을 가능성도 있음 그리고 운동선수도 진짜 말도안되게 많이먹음 이건 200명이 넘는게 문제가 아니라 한명한명이 운동선수만큼의 칼로리소모량을 가진 사람이라는걸 알았어야함 평소랑은 다른 사람이었다는걸 호스 분사하는것 조차 일반인이 들면 뒤로 날라감 근데 무거운 방화복을 입고 더 무거운 산소통을 매고 말도안되는 수압을 견디며 평범하게 움직일수 있는 엄청난 분들임 우리가 흔히 무겁다고 느끼는 완전군장도 저정도는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