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보통 말을 할 때, 절대는 없다는 뉘앙스로 '다는 아니겠지만', '전부는 아니고' 이런 말들을 하는데, 31:58 교도관님은 "우리 교도관, 나쁜 사람들 없습니다" 라고 하시는 걸 보아 직업에 대한 자부심과 열정이 있는 것 같네요. 정말 존경받아야 할 분들이고, 언젠가는 자식분들께 당당히 '아빠는 너희가 자랑스러워 할 수 있는 사람이다' 라는 것을 알려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저희 아버지가 30년 넘게 교도관 일을 하십니다 저는 초등생때부터 영화나 드라마에서 항상 나쁘게만 표현되는 교도관의 인식이 너무 싫었습니다 항상 뒷돈을 받고 검은 돈을 만지고 ... 실제론 그런 일은 존재하지 않는데 말이죠 허허 이렇게라도 조금이나마 인식의 개선이 생겼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교도관 저 분들도 군인과 같은 힘든 일을 하시는 분들인데 잘 먹어야 되지요. 나폴레옹도 '잘 먹어야 잘 싸운다!' 하고 했을 정도로 진짜 힘든 나랏일을 하시는 분들은 진심으로 잘 먹여드리는 것이 진정한 애국일 겁니다. 그런데 간식으로 빵과 컵라면으로 수년간 주린 배를 채우셨다니............. 그러니 구내식당의 밥이야 말로 진정한 최고의 만찬일테고 거기에 백패커님들은 진정한 만찬이 뭔가를 제대로 보여주고 오셨으니.............
바로제압할수있는 무기를 지급해줘야지 교도관들 너무 위험하네요 범죄자인권을 너무 쉽게 지켜준다는게 아니러니함 꼬장피는 범죄자들은 그자리서 즉시 고통을 줄수있는 무기를 교도관들이 소지해야지 심각하다 이렇게 공귄력이 약하니까 범죄자들이 나가서도 또 사고를 계속 치는고 다시들어오는거임
내 주변에 왜 나 말고 돼지 고초장찌개 아는 사람 없지? 급식에도 몇번 나왔는데, 다 매운 된장찌개정도로 알고 있는데, 고추장찌개 먹고싶다고 하면 떡볶이가 아니고 뭘 그런걸 먹냐며 일단 인상부터 찡그림. ㄹㅇ 조 패고 싶은데, 내가 잘못된게 아니란걸 알려주고싶다 진짜 ㄹㅇ 고추장찌개 솔까 진짜 밥두그릇 뚝딱인데, 심지어 방송까지 나왔자나!!!!!
이연복 쉐프는 조리 스킬을 잘 알고. 백종원 셰프는 사람 입맛을 사로 잡는 방법을 알아서 서로 보는 맛이 있음. 나도 헬스 키친의 고든 렘지 셰프도 좋아하는데. ㅝ 사람마다 스타일이 다르니 원. 공통점은 이연복 셰프님이나 백종원 셰프님이나 고른 렘지 셰프도 기본기는 다 하심. 나도 간장 탈 때 기름 및 후라이팬 외각에 뿌려서 향미 증가 시키는 스킬 쓰니까. 맛을 더 하려면 국물에 다이렉트로 넣어야 하고. 향미 증진하려면 태워야 함.
우리나라는 왠만해선 구속을 안하더라 그만큼 중범이나 되어야 하는데... 정신질환자들 때문에 주위에서 고통받는 사람들이 많다 죄를 면할게 아니라 치료하면서 죄를 뉘우치는 수감소를 따로 만들어야 한다고 생각함 경범죄의 경우 구속은 아니더라도 정신건강의학과나 정신병원에 강제입원을 시키는 제도도 검토해야될듯함 건강검진에 정신과 검사항목 필수로 넣어야함 보이는것만 죄가 되면 이곳 수감자들도 억울한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