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독 좋아요 댓글은 힘이됩니다잉※ ※이메일 wnsoddl96@gmail.com※ ※14분 45초부터 나오는 검은 마법사의 이미지가 현재 그림 아티스트로 활동 중이신 "코울(koul)"님의 작품임을 알려드립니다.※ 근데 스토리팀이 보긴 할까요? 여기서 다룬 이야기들은 대부분 제 채널의 영상들에더 다뤘으니 찾아보시면 제가 좋겠습니다.
어릴적 모험느낌이 강했던 메이플을 할 당시 오르비스 배타고 가면 크림슨발록이 랜덤으로 나올때가 있습니다 이 크림슨발록이 왜 출몰하고 날개가 있으면서 해적선을 왜 타며 어디서 오며 다른 주거지 있는지 등 발록 이야기가 있으면 재밌을것 같습니다 특히 옛메플에서 퀘스트를 보면 발록은 영웅들과 얽힌 이야기가 참 많았던것 같습니다
보통은 메이플의 이세계라고 하면 그란디스나 마스테리아, 프렌즈 월드를 많이 떠올리겠지만 영상에서 언급된 명계를 포함해 핑크빈이 살던 곳(핑크빈 월드)이나 파풀라투스가 온 세계 , 무르무르의 세계(마계로 추정됨), 모험가가 온 세계도 있고 해외 컨텐츠까지 포함하면 전국시대 일본이나 아우프헤벤의 세계 등도 있습니다. 다만 안그래도 고대신 떡밥으로 차원이 강조되고 있는 시점이라 잘 활용하면 재미있는 이야기를 많이 만들어 볼 수 있을것 같은데 아쉽습니다. 물론 그란디스랑 메이플월드 스토리만으로도 벅차서 프렌즈월드랑 마스테리아는 방치하고 있는 메이플 운영진이 얼마나 잘 활용할지는.... 그냥 엿같은 팬텀 오르카 커플링만 좀 없애주면 좋겠습니다.
정말 뜬금없는 이야기인데 다크나이트 전 3차인 용기사가 바뀐 이유는 물론 다크나이트와 컨셉이 안 맞는 것도 있겠지만 파이널판타지 시리즈의 용기사와 비슷해서 바뀐 것 같기도 하네요... 창으로 싸운다, 용의 힘을 이용해 싸운다, 용기사의 상징 색깔인 푸른색이 스킬 이펙트로 있던 걸 보면 파판시리즈 용기사에서 영감을 따오고 이후에 너무 비슷해서 바뀐 거 아닐까라는 생각이 드네요...
참고로 글로벌섭 메이플에는 사후세계관련 스토리가 있음. 기억나는거 하나는 사후세계에 비석깎는 장인같은 사람이 있는데 플레이어 케릭 죽을때마다 떨어지는 비석이 이양반이 떨궈주는거. 얘가 주는 퀘스트 깨면 금비석 은비석 둘중에 하나 고를 수 있는데 나중에 죽으면 이때 고른 색깔대로 비석떨어짐
영상 초반에 백초마을 쪽 파퀘였던 데비죤 파퀘가 생각나는 브금이랑 영상 중후반에 죽은 나무의 숲인지 날카로운 절벽인지 엘나스 깊은 곳 쪽 브금 진짜... 갠적으로 이번 캡틴은 꼭 갈매기 컨셉으로 리메이크 수준으로 스킬 싹 다 개편됐으면 좋겠고 갈매기 섬을 지금 그란디스와 메이플 월드 사이의 봉인이 깨진 거랑 연관 지어서 그란디스 자체(그란디스 대륙에 메이플 월드가 있으니 사이즈가 더 커짐)의 역사를 다뤘던 갈매기들의 섬이 나왔으면 좋겠음.
3:18 엘나스가 설산이 아니라는 전설은 엘나스 토박이 할부지가 꼬마들과 모험가들에게 들려주는 이야기일 것 같네요...(교훈은 사람 외모로 따돌리지 마라) 차원의 도서관에 설원의 음유시인을 보면, 엘나스에 눈이 내리고 있습니다. 그 시대배경은 영웅들이 나타나기 전이고, 생명의 초월자 알리샤가 시드링 만드려고, 열심히 몬컬을 하고 있었을 때입니다. 그렇다면, 눈의 정령의 아들 스노우맨은 최소 조나단과 동갑이라는 건데, 지금까지 몬스터로 버젓이 살고 있는 것을 보니 절대 그럴리 없을 것 같습니다. 제 생각에는 아리안트에 데우라는 몬스터를 사막의 수호신이라고 믿고 있는 사람들이 있는 것처럼, 엘나스의 스노우맨도 희귀한 몬스터지만, 엘나스 사람들이 눈의 정령의 아들이라고, 미신으로 믿고 있는 것이 아닐까요??
냉이님 영상 하루만에 처음부터 정주행으로 다봤어요! 지금은 안하지만 전에했던 메이플 기억이 새록새록 나서 재밌게봤어요ㅎㅎㅎ 감사합니당ㅎㅎ 혹시 나중에 지금은 없어진 파티퀘스트도 다뤄주실수있나용? 재밌게했던 파퀘많았는데 요즘은 없는것들이 많은거같아요ㅜ 유령선이나 루디파퀘같은거요!
여태까지 추가하고 늘리기만 했으니까 이젠 좀 돌아보는 시간 좀 가졌음 좋겠음... 세계관은 이미 넓어질대로 넓어졌으니 제발 원래 있던 npc나 서브스토리 좀 풀어줬음 ㅠㅠ 영상 내용처럼 궁금한 npc나 스토리가 너무 많음 카르타는 어떤 과거가 있는거고 3.4차 전직관들은 뭐하는 사람들인지 등등 괜히 어디 라노벨 보고 만든 것 마냥 오글거리고 흔해 빠진 클리셰 잔뜩 쑤셔넣지 좀 말고 이런거나 조금이라도 풀어줬음 좋겠어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