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이거 극공감 ^^ 네오도쿄가 한섭으로 넘어올 때 일부만 넘어왔고, 일본과 한국 각각 메이플 세계관이 달라서 한섭은 스토리 내용이 쥐파먹은거 마냥 구멍이 많아 이해가 안갔죠 ㅎㅎ 현재는 몬파에서 160~169레벨 방에서 2099~2503년 몬스터 볼 수 있는데... 유니온 캐릭으로 몬파해보면 과거 테라숲 생각 많이 납니다. 브금이 정말 굿굿!! 2021년 슬라임 잡으면서 스케치북 드롭률은 핵창렬.... 올해 2021년에 네오시티 부활 기대했었구만 예상대로 별 소식 없음...;;;
섀도어 3차로 크리세 퀘스트한게 기억납니다. 3차 스킬에 무스펠하임이라고 지금도 있는지 모르겠는데, 암튼 밀격스킬이고, 코끼리 몬스터 있는 곳이 일자형 맵이라 무스펠하임으로 왔다갔다해서 광렙했어요. 은근 꿀필드였는데, 한 10년 전 이야기 같은데 보상은 다 까먹었고 몬스터만 기억할 수밖에 없는게.... 현재 크리세 파퀘에서, 몬스터농장에서 볼 수 있으니까요. ^^
맞다...후반에 가면 거리가 늘어나니깐 이동 포탈도 다 알고 타고다녔죠 ㅋㅋ 극혐 퀘스트 하니까 생각나는게 있는데 저주받은 인형 100,200,300,400... 마티안의 촉수 100,200,300,400... 물개고기 100,200,300,400... 북치는 토끼 북 100,200,300,400... 에 옛날 신전 길뚫 등등이 떠오르네요 ㄷㄷ
참고로 페르시아의 크세르크스 왕은 진짜 관대한 왕이 맞습니다. 본인을 들고있는 사람들은 노예가 아니라 자발적으로 한것이라고 합니다. 또한 그의 군대에는 여러 국가의 사람들이 짬뽕되있었는데요. 그들의 식단과 취향을 모두 존중해줬다고합니다. 자 이제 영화 300에서 누가 빌런이고 누가 선역인지에 대한걸 다시 생각해볼 시간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