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시드 억까텔포는 진짜 해본사람들이나 방송으로 본사람들이라면 다 아는 사실인데 문제점을 알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안해주는걸보면 이것도 우선순위 낮음이라 그런가? 그러기엔 오류수정 패치보면 개 쓰잘떼기없는 오류 수정은 엄청많이 해줬음 (지형오류, 무슨 어색한거 수정) 패턴하나 바꾸는게 어려운건지는 모르겠는데 아무리 생각해도 강제텔포로 불구덩이나 골렘에 쳐박아넣는건 버프 프리저 소모시키려는 수작이 아닐까 싶음
ㅈㄴ유익한 영상.. 본인이 저거 전부 해당되서 버닝할때만 깔짝 하고 접길 반복함ㅋㅋㅋ 렙업도 극성비같은거 뿌리는걸로 업시키고 사냥이 너무 노잼이라 30분이 한계,, 멀티가 안되서 영상 보면서도 잘 못함.. 일퀘도 불규칙하게하고 사냥해서 메소를 안모으니 쌔지고는 싶은데 현질 밖에 답은없고 그러다가 접고 한번씩 다시오고 반복,, 근데 또 메이플이라는 겜은 좋아함.. 그래서 문제,, 요샌 거의 접었는데 겜소식은 간간히보는듯 저같은 사람 많을듯
@@jshow593 ? 그니까 카룻돌이가 아니라 애초애 여러캐릭 하는 사람은 심볼을 버려야된다는 건가요? 카루타 결정석 또너프하면 진짜로 카루타가 필요한 사람들은 아무것도 못하고 결국 유입이 또 없어지고~ 유입없는거 보면서 운영진 욕하고~ 심볼옮기기 제한때문에 여러캐닉 사냥은 꿈도 못꾸고~ 마찬가지로 코인도 여러개로 못캐고~ 정말 좋네요 카룻돌이가 많이생길테니까 카루타를 죽이고 가만있던 여러캐릭 오너들도 죽이고
솔직히 메이플 같은 게임 재밌는 사람은 꾸준히 재밌어요. 제가 그런 케이스인데 딱히 남들이랑 비교하거나 하지도 않고 숙제에 대한 강박도 없고 진짜 말 그대로 '난 이 게임 오래토록 할거니까 이번 일주일정돈 날려도 상관없다' 라는 식으로 귀찮을땐 안하고 하고싶을때 하면서 재밌게 즐기고 있습니다. 과거엔 240랩이면 그래도 준 고인물 취급은 받았는데 요즘엔 250은 찍어야 뉴비 탈출이잖아요? 이걸 어떤 사람들은 "내가 과거에 했던 노력이 아무 의미없게 되버렸구나"라고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저는 사실 환경이 어떻게 변했든지 본인의 레벨의 가치는 달라질게 없다고 생각해요. 전에는 250랩 꿈도 못꿨는데 이젠 갈 수 있는거잖아요. 이게 돈을 많이 쓰시는 상위권 유저 입장에선 어떤지 모르겠는데 돈 안쓰고 무과금 육성하면서 딱 본캐 이지루시드 솔격? 수준만 노리면서 게임하는 저같은 사람들은 딱히 불평불만 없이 계속할 수 있는 게임인거같아요. 요즘엔 유니온 키우는 맛으로 메이플 합니다. 마찬가지로 누군가에겐 200찍고 접속도 안할 캐릭터들 키우는 반복작업일지 몰라도 마일리지랑 메소 모아서 저렴하게 코디해주고 200찍어서 캐릭창에 세워두면 나름 뿌듯해요. 그냥 그 자체로 의미 있는 육성이라고 생각해요. 그리고 언젠간 템셋해줘서 카루타돌이 할수도있고.. 유니온 레벨 올라가는거 자체가 재밌네요 ㅋㅋㅋ 뭐 저랑 비슷한 마인드를 가진 분들이라면 메이플이라는 게임 정말 추천합니다. 방학때 찍먹하기도 좋고 그게 아니라면 좀 길게 보면서 숙제나 출석에 대한 강박도 좀 버리고 게임 즐겨보세요. 추가로 한마디 더 하자면 돈 한 푼 안들어가는 게임입니다~ 인식이 너무 상위권 유저들 기준으로 맞춰져 있는거에요 아니면 성격 급하신 분들이라 애초에 메이플이랑 안맞는 분이에요. 누누히 말하지만 길게보십쇼
와 진짜 제가 항상 생각했던 부분 써주셨네요 저도 유니온 8천 딱히 도달해야겠단 생각 없이 몇년동안 천천히 재밌게 부캐 키우면서 만들었고 본캐도 스펙이나 보스 같은거 욕심 안내고 내 레벨 사냥터에서 원킬 나오는 정도면 된다 하는 마음으로 키우고 있고 딱 너무 재밌어요. ㅋㅋ
정말 템포가 느린 게임이고 대형업데이트 2개 텀 즐겼다, 즉 6개월정도(현생에서 반년은 ㅈㄴ게 긴 시간이지만) 즐겼다 정도는 게임 시작한지 진짜 얼마 안 된 메린이라고 불려질 정도로 꾸준히, 오래 천천히 성장하는 게임이라 1년뒤, 2년뒤, 3년 뒤 되돌아봤을때 성장한 본인의 모습에서 쾌감을 느끼시는 분이라면 정말 딱 맞는 게임입니다. '만렙'이라는 더 이상 성장이 불가능한 수준을 달성을 꼭 해야만 하는 사람(메이플은 강화도 22성/25성, 레벨도 285/300이라는 실제 가능한 최고수치와 사실상도르 최고수치가 아예 나뉘어져있어서 무한히 성장을 제시하는 게임), 몇 판 단위로 경쟁하면서 즐기는 AOS, 2-3주 동안 밤새서 만렙찍고 모든 컨텐츠 다 해보기 이런 시즌제 RPG가 맞는 분들에게는 절대로 성향이 맞을수가 없어요. 즉, 3-4년 이상 진득히 게임 하나 집중해서 직접 자기가 고인물 되기까지 파는거 좋아하면 메이플만한 게임이 없기는 함
근데 이게 놀긍리턴은 너무 극단적인 예시고 환불도 그때 사건 터지고 로직 고치고 극추옵도 간간히 보이고 고추옵 자체도 심심치않게 뜨고.. 스타포스는 미친시스템이 맞는데 그거마저 없으면 증가하는 메소공급을 어떻게 할 방법이 없고 큐브는 그냥 미친게맞고 근데 다만 메이플을 하면 안되는 케이스:라고 하면서 운이 없는 사람들 > 놀긍리턴, 환불, 스타포스, 큐브, 어빌리티, 시드, 로얄, 원기베리 등등이 나오는데... 놀긍리턴, 22성이 어렵다 라는거는 종결급 템을 만드는 건데 그게 쉽고 싸면 말이 안된다고 생각을 하고...또 이게 운이 나쁘기 때문에 하면 안된다의 근거로 제기되기는 좀 억지스럽게 느껴지고... 로얄이나 베리같은건 솔직히 내가 쓸 자석펫 내가 합성해서 뽑아쓰겠어요 시드같은 것도 운이 강하게 작용하는 요소가있고, 그게 스펙과 돈벌이에 큰 영향을 미치는건 맞는데 캐시없이 실력이랑 시간으로 일확천금을 노리기에도 최적이고, 정작 욕하는 사람들 중에 시드를 진짜로 하는 사람들이 얼마나 있을지도 의문인... 무엇보다도, 운에 상관없이 손해를 감수하기 싫으면 직작하지말고 완제를 사는게 맞다라고 모든곳에서 이야기를 하는데 위와같이 직작의 극단적 예시들을 나열하면서 마치 다른 방법은 없는 것처럼 이야기를 하는게 김제동 연설처럼 너무 좀 그렇네요
개인적으로 빅뱅이후 이번 한달간 다시시작하면서 느낀 안타까운점은 레벨업을 위한 사냥이 게임컨텐츠에 너무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점이였습니다. 타rpg들은 만렙찍기전까진 튜토리얼이라는 말이 농담반 진담반일정도로 레벨업에 그렇게 큰 비중을 두지 않는데에 비해 메이플은 레벨업자체가 너무힘들어요. 물론 빅뱅전부터 만렙을 찍는게 하나의 경쟁 컨텐츠였고 또 그게 유명했으니 어느정도 이해는 갑니다만 그건 둘째치더라도 레벨에 따라 스토리를 풀어나가는데, 레벨업이 힘드니 메이플"스토리"인데 그 스토리를 보는게 너무 힘들고 흐름이 끊깁니다. 특히 200이후 아케인리버 진입부터 그런점이 두드러지는거 같아요 200찍고 여로에서 스토리를 다본다해도 201될랑말랑 하던데 그러면 210렙까지 주구장창 사냥만 해야한다는게 좀 그렇더라구요.. 이런식으로 가면 검마는 언제 볼것이며 세르니움스토리는 찍먹이라도 할수있을까 걱정이 됩니다. 특히 250 넘어가면 더 심해져서 현재 가장 최근에 나온 지역인 오디움은 스토리를 클리어한 유저가 0.5%도 될까말까 한 수준인데 분명히 유저들이 보고 즐기라고 만든 스토리일텐데 전체유저의 1%도 안되는 유저들만 스토리를 봤다는게 뭔가 구조적으로 잘못되어있다는 생각이 들었네요. 다른게임들은 스토리 보다보면 자연스레 만렙이 찍히고 그이후 만렙컨텐츠를 즐기는 모양새인데 메이플스토리는 메이플"스토리"인데도 불구하고 이런점이 참 안타깝게 느껴집니다.. 한번 레벨업걱정없이 속시원하게 스토리 정주행좀 하고싶어요
초딩 때부터 오빠의 영향으로 메이플 시도를 여러 번 했으나, 플레이 기간이 한 달도 안 되고 렙 20 이상을 넘어본 적이 없어서 왜 그런가 너무 궁금했는데 자세히 알게 되어 너무 좋네요👍 좋아하는 스트리머가 메이플 방송도 자주 해서 재밌게 보고 싶어 다시 도전해 볼까 싶었는데 깔끔하게 접었습니다👍
딴건 몰라도 자리 싸움 아직 있으면 메이플 절대 하기 싫을 듯... 언제 스틸 당할지 신경쓰고 있어야하고, 빨간점 하나라도 보이면 경계해야하고, 사냥하고 싶으면 채널 돌아야하고... 캐릭밸런스 때문에 내 캐릭은 버프하고 니 캐릭은 너프하고 유저들끼리 싸우는것도 역겨운데 자리싸움 때문에도 싸워야할 생각하면 진짜 겜하기 피곤해져서ㅋㅋㅋㅋ 개인적으로 메이플 절대 안하는 이유 1순위가 저한텐 이거인듯
강화 시스템 단점이 확률이 랜덤인것도 있는데 획득하는 아이템이 기간제여서 모아두었다 한번에 옵션을 돌리거나 뽑을수없어 소량으로 운에 맡기고 강화해야된다는 거저.. 작년 추석부터 갑자기 이벤트 참여하는데 재획을 강제로 필수로 해야되고.. 계속 레범몬 사냥만 엄청 시키고 이젠 사냥기 스킬도 없애고 레범몬은 갑자기 돌정령 키우기 이후부터 3000마리를 요구를 하고.. 그란디스 심볼도 아케인 리버 처럼 미니게임 주간으로 추가 심볼 지급하면 좋겠네여 세르니움은 전르니움은 미니게임으로 작년 글로리온 이벤트 미니게임 거대 괴물 갈매가 처치 2~3회 하고 클리어 식 5~10개 지급 후르니움은 방어 쉴드 게이지 충전이나 레프군 전차 격파나.. 아르크스나 오디움은 모르겠지만..
전 1,2번이지만 1번은 다른 캐릭들 키워서 보스 도는 방식으로 다른 스킬 쓰는 맛으로 하는 중이고 2번은 직작은 절대 안하고 구매를 해요 ㅎㅎ 그래서 유니온이 거의 9000 근처이지만 아직도 엠블은 유니크입니다 ㅎㅎ(블큐 조금씩 쓰고는 있는데 등업 안해서 해탈했죠 ㅎㅎ)
물 빠질 때 노 젓는 스타일이라 리부트2에 히어로 만들어서 하는데 생각보다 괜찮음. 큰 부담 없이 클래식스럽게 플레이하면 옛날이랑 크게 바뀐게 없어서 좋음. 규칙적인 생활 필요하고 메인으로 스트레스 많이 받는 게임 하면 살짝 느슨하게 힐링되는 느낌도 있음. 오히려 이건 로아보다 괜찮았음. 근데 꼭 리부트로 해야됨. 본섭은 체인소맨 세계관임.
전 유니온 하나 때문에 접었어요 노가다 뺑뺑이 진짜 싫어하는데 200 찍고나면 거들떠보지도 않을 의미없는 부캐를 몇 십 개 만들어야한다는 시스템을 보고 얼탱이 없어서 접었죠 그만큼 오르는 스펙도 크긴 했지만 내 본캐 사냥 도는 것도 지루해죽겠는데 쪼렙존을 쪼렙캐로, 그것도 링크 스킬들 때문에 다른 직업들로 수십 번 돌아야한다는거 보고 이 게임은 못해먹겠다 그러고 미련없이 떠났어요
예전에는 시간을 쏟고 탐험하고, 렙업이 드럽게 안되는 200미만의 시기 위주 였다면 이제는 재정적인 부담이 더 먼저 고려되어서, 하이퍼버닝 때 타 캐릭터 육성을 제외하고는 이제 접속조차 잘 안하게되더라구요. 안그래도 신용카드 할부인생인데 클릭 몇번에 현타 느낀적도 많아서.. 그래서 주변 틀딱지인들과 함께 예전이 좋았지.. 라는 말만 하나봅니다
이번에 보면 버닝섭에서 며칠만에 250 찍고 템 쫙 뽑아서 데미안 스우 등등 클리어 하면서 상위보스 스펙도 맞추고 하던데 시간을 쏟고 탐험하면 돈이 들지 않는거는 여전한 사실이 아닌가...싶네요 예전이 좋았지 라는것도...사실 예전으로 막상 돌아가면 더블점프도 없는 게임을 어떻게 하냐 하면서 접을 거 뻔한데
진짜 예전에 빅뱅전에 접어서 빅뱅이란게 있었는지도 몰랐던유저인데 데메토스 서버에서 183 나로까지 키우고 접었습니다. 가족끼리 메이플했었는데 엄마랑전 아무문제없이 잘했는데 형이 이전에 자쿰가서 원래 예전엔 스킬북이라던가 자쿰의투구 이런게 귀했어서 10명이나 20명이 모여서 가면 순번정해서 누가누가 먹는다 룰이있었는데 형이 그걸 모르고 따라갔다가 자기순번이 아닌데도 먹어버렸더라구요. 그래서 비매유저라고 고확뜨고 해명을 하고싶었는데 그후에 추방당하고 어떤길드에도 못들어가서 ... 접을수밖에없었어요.. 쥬륵 솔직히 전 메이플 진짜 너무너무좋아했던 유저로서 막 엘리니아 시간의신전 에레브 음악 들으면서 열심히 사냥하고 모은 아이템같은거로 엄마랑같이 자유시장에서 상점설치하면서 팔고 예전엔 창고에 21억까지만 넣을수있도록 제한되어있었어요.그래서 최대치까지 모으고 아템매니아에 1억당 1만메소로 팔려서 다팔고 모은돈으로 티비도 바꾸고이랬거든요. 그때당시에는 150이넘어가면 경험치가 너무안올라서 .... 특히 헬구간이 170 ㅋㅋㅋㅋ 리프레 망둥기억하시는분이있다면... 메이플이 가끔씩 주말에 하루종일 2배 경험치주는 이벤트가있는데 진짜 농담아니라 아침에 새벽에 제가 사냥하고 점심에 형이 저녁에 엄마가 그리고또 새벽에 제가 사냥했거든요. 잠자다가 엄마가 나 다했어 하면 일어나서 사냥하고 그런식으로했는데도 하루에 경험치가 진짜 조금올랐어요 정확히는기억이안나는데 4~7퍼 사이였나? 1레벨업하는데 막 2주정도 넘게 걸렸었거든요. 으으 근데 저랑엄마는 그런 반복적인 게임에 잘맞는타입이고 형은 그런거보단 성장에 재미를 느끼는타입이라서 사냥을 좋아하진않았어요 ㅋㅋㅋㅋ 사실 메이플 복귀는 작년 여름이그니션 하이퍼버닝때 했었어요 저는요. 형은 몇년전부터 이미 메이플을 하고있었다던데 본섭에서 사기당하고 아이템 터져서 접었다가 리부트에 캐릭을 만들었더라구요. 전 메이플을 복귀하고싶은 마음이 안들었던게 예전 메이플의 추억때문인지 지금은 막 기계적인 시스템으로 변한게 맘에안들었어요. 근데 작년 하버때 다크나이트 해보라길래 제가 키웠는데 사냥이 넘맘에 안들어서 하버 250찍은걸 삭제해버리고 그옆에있던 238 아델을 해봤는데 너무 사냥이좋은거에요 ㅋㅋㅋㅋㅋ 그래서 아델로 제가 하겠다고 정하고 그춤2에서부터 시작해서 2월7일 밤10시에 오디움왔답니다 ㅋㅋㅋ 사실 사냥하다가 세르니움까진 저혼자 거의사냥했었는데 그후론 조금 질렸는데 엄마 다시 꼬득여서 어머니도 끌여들였거든요 ㅋㅋㅋ 그래서 어머니도 리멘에서 재획하시고 전르 학자에서도 사냥하시고 렙업 혼자서 261~263도 찍으시고 다시 같이 하고계셔요 ㅋㅋㅋㅋㅋㅋ 근데 그건있는거같아요. 강해지는데 시간이 많이들고 해야하는 노가다 퀘스트들이 너무반복적이여서 저도 하다가 하 재미없다 이랬거든요. 근데 심볼주간퀘로 바뀌고 많이편해졌어요. 금방금방 아케인은 올리더라구요. 그리고 작년 진 이벤트때 불상나온거처럼 좀 뭔가 그런이벤트들이 전 ㅋㅋㅋㅋㅋㅋ 주옥같지만 보상이 짭짤해서 맘에들어요. 그때 웬종일 빛마닿6에서 사냥했는데 불상이 조질라게 안나와서 40시간사냥하다가 불상한개도 못먹어서 지쳤는데 길드원중에 한분이 미중6에서 상자나왔다고하셨는데 그거때매 사냥터옮겨다니고 그래도 끝나기 1주전엔 막 불상이 하루에 2~3개씩나와서 다채우고 진로이드도 받고 그다음 헤이스트.... 20만마리잡는데 오전 10시부터 새벽 2시까지 1-4에서 사냥을 하다가 ㄹㅇ 진빠지고 끔찍 ㅋㅋㅋㅋㅋ 지난주 금요일에 15시간 사냥하고 토요일 6시간정도 사냥해서 274찍고 일요일부터 화요일까지 사냥해서 275찍고 막 심볼얻고 아템모으고 강화하고 열받고 피곤하지만 나름 재밌게하는중이에요. 대신 시간이 진짜 오래걸리긴한거같아요 너무 운빨이기도하고 리부트는 ..... 좀 세게말해서 맘에걸리지만 줮같은시드컨텐츠.....3주내내 5판해서 100만포넘었는데 리레 고작 1렙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ㅋㅋㅌㅋ 하..... 오늘부터 다시 시드시작해야하는데 고확에 리레 3이상나올때마다 킹받아요 진짜.... 그래도 나오면 ...환호성지르겠죠. 나중에 패치되면서 점점 개선될수도있다고 생각하고 전 이런부분이 메이플의장점이라고 생각해요. 다들 즐메♥
개선 늦게하는거는 인력부족같아요 메이플 제가 8개월동안 하면서 느낀건데 바꿔야만하는 바꿔야하는 불편한점이 정말 한두가지가 아니라 진짜 너무많아요(그냥 만들때부터 잘못 만든느낌) 바꿀건 많은데 인력은 부족하니까 급한불부터 끄고 또 뭔가가 추가되고 또 거기서 문제가있고 반복이 되다보니 점점쌓여버린게 아닐까싶어요
나도 소울마스터 레벨 230까지 올려봐서 아는데 아케인 포스 (레벨 200부터 시작함) 얻으려면 매일 일일 퀘스트, 매주 퀘스트가 있고, 그거 해야 되는 거라 힘들어요ㅠㅠ 하루 300개 몬스터 잡기가 보통 기본이긴 한데, 귀찮기도 하고, 레벨업이 200넘어서부터는 잘 안 되고 그게 좀 힘들어요
2009년에 10분하다가 접고 2021년에 12년만에 해봤지만 10분에 또 접고 그 이후는 없는 거 같네요 마비노기는 2010년에 시작했지만 사실상 처음으로 RPG 시작한 게임은 마비노기죠....(메이플은 10분 가지고 한것도 아님.....) 지금 나이가 20대 후반인데 다른게임 처음부터 키우기에는 시간도 부족하고 늘 하던 게임만 하겠지만요
사실 게임을 하지 않을 이유를 찾는건 여러가지가 있을 수 있지만 게임을 해야 하는 이유는 하나라도 있으면 되기 때문에 이러한 단점이 있음에도 메이플의 장점이 본인의 성향과 맞다고 생각하면 메이플을 하는게 맞습니다. 물론 전 안합니다. [2] 번 유형과 [3] 번 유형에 해당되니까...
사실 놀긍리턴에서 놀긍 실패시 돈을 하수구에다 버리는듯한 느낌은 리턴 스크롤 기능상의 문제에서 기인한게 아니라 놀긍혼 이새끼가 100%가 아닌 문제이긴합니다. 리턴스크롤은 기본적으로 주문서 실패시는 yes or no 안묻고 그냥 yes로 되돌려주는 기능을 자동으로 탑재한거기때문에 세이프티 실드(4900원)가 기본 내장되어있다고 보면 되죠. 만약 정말 돈을 하수구에 버리는거였다면 실패 시 업횟도 차감되고 리턴 효과도 날라가야 합니다 하지만 지금은 실패시 업횟이 되살아남으로서 사실상 주문서 바르기 이전 상태로 리턴시켜주는 리턴스크롤 본연의 역할은 충분히 한거라 볼 수 있습니다.
카쿰도 팔 다 떼고나면 99퍼의 피를 깎으면서 파워넉백+스턴 시키는 패턴이 나오고 후에 일정 시간이 지나 팔이 다시 달리면 내려찍는 패턴이 있는데 재수없으면 파워넉백 맞고 스턴됐다가 팔에 내려찍혀죽는 경우도 나옵니다 카쿰 하위보스라서인지 숨만 쉬어도 죽이는 고인물이 많아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부캐들로 잡다보면 이건 진짜 미친건가 싶을 정도로 억까가 많습니다 게다가 팔 다 떨어지면 일정 패턴마다 공무해대서 죽이는것도 쉽지않습니다
현생도 같이 살아야 하는 사람은 메이플 라이트하게 하셈 이 겜 고인물되려면 시간이 많이 남거나 돈이 너무 많아서 쓸 곳이 없는 사람에게 추천 레벨 200까지는 나름 쉬움 코어강화, 심볼 이딴거 바라보지도 말고, 주간보스는 딱 이지시그까지만 그 위로 가는 순간 스트레스 받음 욕심 있는 사람은 이겜 하지 마셈 그러다 돈 많이 빠져나감
1재획에 2% 오르는데 렙업 한 번 하려면 100시간을 n일에 나눠서 앉은뱅이 고문마냥 하고 있어야 됨. 근데 스펙업을 조금만 해도 상당히 체감이 크게 오는지라 알피지의 근본에는 또 존나게 충실함. 게임이 맞고 안맞고를 떠나서 그냥 메이플을 요약하자면 - 과금은 연차쌓인 직장인처럼 - 게임플레이는 백수처럼 아이러니하게 이 두 가지를 동시에 필요로 함. 그런 모순적인 시스템 속에서 본인만의 적정선을 찾아 플레이하는 겜인데, 대체제가 없다는 게 가장 큰 흠
방금 메랜하다 접음 영상에 나온 것처럼 반복적인 사냥이나 뭐 그런 것들은 괜찮았는데 다른 건 몰라도 내가 접는 이유는 그놈의 "자리요" 때문임 이건 본메에도 해당하는 걸테니까 경쟁이 가능한 오픈필드형 게임에서 파티를 한다거나 해서 공존을 선택하는 것도 아니고 한 사람이 한 맵을 독차지 하고 다른 사람은 못쓰게 하는 무슨 5살 짜리 애ㅅㄲ가 "이건 내꺼야!" 하면서 떼쓰는 것 마냥 이기적인 문화가 뿌리 깊게 박혀 있음 자기가 먼저 왔다는 이유로 해당 맵에 대한 '소유권' 이 생긴다는 말도 안되는 생각을 너무나 당연하게 가지고 있음 "내가 이 맵의 주인이니 너는 여기서 사냥할 권리가 없다. 나가라" 라는 말을 진짜 아무런 문제가 없다는 듯 뻔뻔하게 잘도 말함 그러한 권리는 도대체 어디서 나오는 것이며 누가 인정 해주는거냐? 하면 하나 같이 "다른 사람들도 다 이렇게 한다" 라는 어거지만 부리고 논리가 없음 메이플엔 이런 ㅅㄲ들이 ㅈㄴ 많음 그 사람들이랑 얘기해보면 ㄹㅇ 뭐에 홀린 사람처럼 제정신이 아닌 거 같음 특히 인기 사냥터에는 채널마다 자리타령하는 놈들이 하나씩 자리 잡고 있어서 자리 문화를 인정하는 사람들은 사냥 한 번 할려면 채널이동만 하루 종일 해야 되고 결국 자리 못 찾으면 사냥 못 하는거임 심지어는 자리 잡아놓고 그 있지도 않은 '소유권'을 돈 받고 파는 새끼들도 있음 ㅋㅋㅋㅋㅋㅋ 진짜 이게 제일 어이 없었음 "어디어디 사냥터 자리 몇십만 메소에 팔아요~" 이런거 확성기로 올라옴 ㅅㅂ ㅋㅋㅋㅋㅋㅋ 그렇게 몹들 독차지 하고 싶으면 던파처럼 개별입장형 게임을 할것이지 왜 굳이 사냥터가 오픈필드형으로 되어있는 메이플에 와서 그 ㅈㄹ들인지 걔들은 공공장소에 있는 다인용 벤치 같은 것도 혼자 독차지한 다음 누가 같이 좀 앉자고 하면 "자리요" ㅇㅈㄹ 하려나? ㅋㅋㅋ
@@user-mu9sj3up8c 안그래도 ㅈ같아서 알아봤는데 메이플에서도 자리는 인정 안해줌 스틸 제재는 채널이동까지 해가면서 따라다니면서 스틸하는 악질 플레이하는거 제재하는거임 나만해도 그 경쟁 치열한 동바산6인가 에서 "여기 내 자리임 너 스틸하는거 다 녹화했음 신고함 ㅅㄱ" ㅇㅈㄹ하면서 겁주는 놈들 7명? 8명? 정도 있었는데 걍 다 무시하고 사냥해봤는데 아무 제재 안먹더라
내가 메이플을 하지 말아야겠다고 다짐한게 (오래됐어요 넷플릭스 나오기전임) 한번 피시방을 갔는데 남자분이 메이플 사냥을 하고 있었고 오 메네 흥미롭군 하고 지나갔는데 몇시간마다 화장실 가는데 계속 그자리에서 같은 패턴으로 처음 봤던 그대로 사냥하고 계셨음ㅋㅋ '뭐 레벨도 높으시니 사냥이 악랄할수도 있지' '사냥을 정말 좋아하는 분이신가 보다' '아직도 하고 계시네 안질리나..?' '어........' 그리고 마지막으로 제일 충격적이였던게 다하시고 자리에 일어나서 하는 말이 오늘 피방 와서 경치 @% 올림 ㅋ 되게 좋아하는거보고 (구체적인 숫자는 기억안나는데 당시 듣고 겨우 그거 올릴라고 피방에 몇시간동안 한거야?! 라고 생각함) 메는 내가 할 게임이 아니라고 다짐함
분명히 말하지만 즐기는 방식에서 차이가 있다고 봅니다. 저는 이직 준비 때문에 잠정적 무기한 휴메중이긴 하지만 제가 봤을 때 문제점은 결국 스펙업 레벨업을 통한 경쟁의식 때문인거 같음. 자기가 만족하면 되는데 남들 블로그 유튜브에 몇성 도전 개 좆지랄을 하니까 님들도 다 되는줄 알고 저기에 목숨걸다가 지 풀에 지쳐서 접는 경우가 많으니... 하이퍼버닝도 그런 의미에서 나온거 같음. 하지만 조금 걱정되는건 개나소나 250을 찍어버리는 사람들 때문에 또 스토리가 늘어나고 이래버리면 300만렙도 결국 뚫릴거 같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