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점을 찍고 나락으로 떨어지는 메탈리카. 과연 부활 할 수 있을까? 좋아요 & 구독은 큰 힘이 됩니다^^ 재미있는 영화, 음악, 잡썰 등을 소개, 리뷰, 추천을 드리는 채널! 당민리뷰가 여러분들의 삶의 사이다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당민리뷰 많은 사랑 부탁드립니다 ♡.♡
이번 편에 오류가 있어서 정정 피드백 올려드리오니 참고 부탁드립니다 ^_^ 메탈리카 형님들이 베이시스트로 뽑힌 로버트 트루히요에게 축하한다고 그 자리에서 한방에 계좌로 쏴준 돈은 1억이 아니라 10억입니다. 100만 달러를 쏜 점 참고 부탁드립니다. 항상 감사드리고 언제나 건강하세요 🤘
8:22 +제이슨 뉴스테드는 한화로 약400억, 데이브 머스테인은 약 300억 정도가 있다고 하네요 개인적으로 메탈이랑 가장 잘 어울리는 역대 멤버는 제이슨인거 같아요ㅋㅋ 죽도록 뛰어다니는 퍼포먼스랑, 날카로운 피크피킹, 메탈리카 최고의 백보컬,,,, (개인적으로 제임스가 메인보컬 할 때 보다 제이슨이 메인보컬 할 때가 제 취향....) 역대 메탈리카 진 천재들은 주로 베이시스트들이었던 것 같아요 ㅋㅋ
메탈리카편 모두 잘봤습니다. 2000년대 이후로 발표하는 곡들이 아쉽기도 했지만 요즘 제임스형님 목소리도 회춘하셨고 메탈리카tv에 계속 올라오는 최근 라이브보면 참 오랜 팬으로써 그저 감사할따름입니다. 더도말고 덜도말고 지금처럼만 그리고 부디 오랫동안 밴드 유지해주었으면 좋겠네요^^!
유투브 보면서 처음으로 지인 채널 아닌데 구독버튼 눌렀네요. 맛깔나는 설명 정말 감사드립니다. 나중에 시간 되실 때 이 영상 말미에 언급되었던 Vektor 도 한번 다뤄 주세요!! Terminal Redux 때문에 빠져서 헤어나오지를 못하는데 밴드 자체에 대해 알 수 있는게 별로 없네요..ㅠ
요즘 가장 기다려지는 유투버 당민님 영상들...오늘도 헬스 자전거 타면서 너무 잘 봤습니다. 레전드 메탈리카의 음악적 정체가 아쉽지만 그들이 해체하지 않고 여전히 음악 들려주는것만으로 메탈팬들에겐 큰 선물이라 생각합니다. 가능하신다면 판테라에 대해서도 영상 꼭 부탁드립니다. 항상 항상 감사드립니다.
학창시설 메탈을 좋아했는데, 리뷰 3탄까지 너무 재미있게 보았네요. 메탈리카는 4딥까지만 좋아했고, 음반은 6집까지만 구매해서 들었던 기억이..... 리뷰 보고 후반기 졸작 앨범 중에서 Fuel 곡 들어보았는데, 아주 좋네요~~ 당민리뷰 요즘 많이 보고 있습니다. 유일하게 구독하는 유튜브 방송이네요
이번 메탈리카 3 부작도 정말 재밌게 잘 봤습니다. 저는 메탈리카 라이브 공연 볼때마다 마치 엄청난 근육질 형님이 웨이트 리프팅 하는거 보는 느낌이라 제가 운동을 안해도 제가 엄청난 운동을 한듯한 느낌적인 느낌이랄까요 ㅎㅎ 저는 개인적으로 멕시코 시티에서 한 라이브 공연중 Enter Sandman을 자주 들어요 메탈리카 뿐 만 아니라 나이가 들어서도 계속 음악을 하는 밴드들을 보면 괜히 맘이 찡해져요 Rock spirit은 절대 늙지 않는것 같아요. 요즘에 아주 보수적인 삶을 사셨던 저희 아버지한테 이런 노장밴드들 공연을 보여드리면서 "아빠 다음 생에는 아빠가 자유로운 Rocker 가 되었으면 좋겠어요. 저렇게 하고 싶은 음악을 죽을때까지 하는 인생도 멋질것 같아요 "했더니 왠지 좋아하시는 눈치였어요 ㅋㅋ 참고로 아빠랑 Slash 기타 솔로파트를 보고 있었답니다. 아버지들 눈에도 Slash는 멋있나봐요
당민님 덕분에 마흔이 넘은 요즘 다시 추억을 소환하며 락음악을 듣고있습니다. 그 시절엔 그저 기타 하나 있어도 뜨거웠는데,무얼해도 뜨거워지지않는 요즘, 음악의 애틋함도 솔직히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신보를 기다렸다 레코드점에 새벽같이 찾아가던 그 시절에 비할수는 없는듯합니다. 모든것이 빨리 나오고 빨리 사라지는 요즘...같은 시대에, 옛 음악들은.. 오랜 친구 처럼 기분이 좋네요. 해철형님이 해주던 음악 얘기들이 참 재밌었는데,당민님 리뷰에서도 비슷한 재미를 느낍니다.
Mondo Drag에 대해 좀 알아봐쥐요. 주류만 하는것보다 비주류들에 대해 리뷰하는것도 좋을것같은데요. 메탈리카가 동경했다는 Budgie도 괜찮고..알고보면 비주류들이 훨씬 음악도 다양하고 들을것도 많고 안타까운 사연들도 많죠. 어짜피 음악은 파고들면 모두 좋아져요. 제가 말이 안되서 이런거 못하는데 이렇게 음악가들 리뷰하는거 좋네요. 프록이나 사이키 프로그레시브포크등등 다룰건 엄청 많죠. 많은 리뷰 부탁해요.
그리고 Hardwired앨범엔 Murder One 이라는 곡이 있는데, 그 곡은 레미 킬미스터께 바치는 헌정곡이라고 합니다. 생각보다 되게 중독성 있는 곡이더라구요. 특히 솔로가 되게 특이합니다. 슬롯머신ㅇ돌아가는 소리를 표현했다고 하더군요. 그 점을 의식하고 들으면 상당히 의미있는 작품인것 같아요
영상들 잘보고 있습니다. S&M 음반 구매를 시작으로 메탈리카 곡들을 듣고 있는데, Load 앨범곡인 Bleeding Me, The Outlaw Torn 곡은 S&M 버전으로 지금도 듣고 있습니다. Load, Reload 와 St. anger 평가가 왔다갔다 하지만, 아직까지도 활동을 하고 있다는 것이 그나마 위안입니다... (80년대 데뷔밴드중에는 아직까지도 괜찮으니까요)
그래두 옛날 앨범들 들으며 여전히 제 락 라이프 부동의 넘버원 밴드임을 곱씹어봅니다. 루루 앨범 듣고선 솔직히 떠나보냈지만, .아니..루리드랑 메탈리카라니..씨너지가 전혀 기대안되는 조합 ㅠㅜ 언제나 좋은 리뷰 감사합니다~^^ 간만에 젤 조아하는 멕시코시티 라이브의 크리핑 데쓰나 들으며 자야겠습니다 ㅋㅋ 크리핑 데~~싸~
메탈리카가 블랙앨범 이후에 load 사운드로 바뀐 계기가 오아시스였다고 당시 인터뷰를 본 기억이 있습니다. 그리고 몇몇분이 요청하셨지만 메가데스도 3부작 할 정도의 역사가 있는데 리뷰 잘 부탁드립니다~^^ 저도 데프레파드로 메탈에 입문하고 좀더 세게 듣기 위해 메탈리카 듣기 시작해서 지금도 메탈매니아로서 남아있지만 현재는 메가데스가 좀더 귀에 감기네요 ㅋ
load, reload 신나게 까였지만 2천녀대 후반오면서 많은 재평가 받는 앨범들. 해외에서도 load/reload당시 라이브 영상이나 해당수록곡 영상에보면 수많은 재평가 댓글이 달릴정도. 라스는 라디오헤드, 오아시스음악을 좋아하고, 제임스도 클래식쪽이 관심이있고, 당시 시대에 흐름도 반영되면서 그냥 본인들이 하고싶은 음악을 택한거라생각함. 사실 블랙앨범도 이전앨범과는 다른 색깔의 앨범이므로 이때부터 슬슬 밴드가 원하는 방향으로 바뀌었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함 특히 load/reload중 bleeding me live는 정말 소름...오래 듣다보니 오히려 여러장르로 앨범내준게 더 팬들에게는 행운이라생각.. 제이슨도 2010년대오면서 인터뷰들을보면 참...마음이..제이슨이 메탈리카를 하면서 중강중간 본인이 새로운 프로젝트밴드를 하고싶다고함 -> 제임스가 절대 안된다고함, 최근 인터뷰를 읽어보니 반대한 이유는 클리프가 갑자기 떠난을때 굉장히 트라우마(?)가 생겼는데, 제이슨이 두가지 밴드를 병행하면 또 언젠가 자기들을 떠날것 같아서 다시는 그런 일을 겪지않고 본인들과 평생하고 싶어서 매우 화를내며 반대함(초반 따돌림이나 괴롭힘도 있었지만, 어찌됫든 밴드에서 13년이나 동거동락을 하였으니..) -> 그러나 제이슨은 그동안 자신에 대한 안좋은일을 다 참았는데 저것 마저 반대를 하니 그동안 쌓인게 폭발하여 탈퇴 -> 다른 멤버들은 엄청난 충격을 받았고, 이 사이 제임스는 알콜중독치료를 위해 2년간 재활센터에 들어가서 밴드해체 직전까지가게됨 제임스가 치료후 나오면서 밴드에 많은 변화가 생김. 메탈리카라는 직장과 본인들 생활을 본격적으로 분리하게됨. 처음은 제임스가 재활치료후 가족의 소중함을 절실히 느끼면서 하루정해진시간만 음악작업을 하고 퇴근후 무조건 가족과 보내겠다함. 라스는 뭔개소리냐며 서로싸움. 여튼 이런과정을 거치면서 st anger후 항상 24시간을 같이 지내지않게됨. 투어중에도 각자 가족과 지내다가 각자의 전세기를 타고 모여서 리허설을 하거나 하는식으로...( 13년 한국 공연도 다들 각자 휴양지에서 가족과 놀다가 당일 한국입국후 공연끝나자마자 다시 본인들 전세기 타고 출국..) 이런식으로 말그대로 워라밸을 갖게되었는데 이런게 장기적으로 밴드입장에서 더 트러블 안생기고 롱런할수 있게 했다고생각함. 제임스가 재활센터에 가있는동안 남겨진 라스와 커크는 이런저런 리프레쉬와 그동안의 인생을 돌아보다 머스테인을 만남. 라스, 제임스, 머스테인 모두 굉장한 다혈질에 술고래였는데 라스는 밴드를 만든 공식 리더였고, 제임스는 그런 라스와 처음만난 마음이 잘맞는 멤버이자 프런트맨... 그래서 머스테인입장에선 술을 이유로 해고당한게 굉장히 억울했음. 어쨋든 라스와 만난 머스테인은 카메라 앞에서 굉장히 솔직하게 그때로 다시 돌아갈수만 있으면 좋겠다고 울먹이면서 말함. 제임스는 못만났지만 이후 2000년대 중반에 제임스도 화해를 한것같음. 2009년 명예의 전당에 입성했고 이때 제이슨도 초청하여 같이 공연을 함. 또 2009년에 메탈리카는 anthrax, slayer, megadeth와 함께 big4라는 투어를 진행을 발표함. 메탈리카가 헤드라이너인 공연에 megadeth가 같이 공연한다하니 당연히 제임스와 머스테인이 감정을 푼것 같음. 공연전에 라스랑 머스테인이 이야기하는 영상에서 라스가 머스테인한테 자기 아들이 메가데스곡만 듣는다고 농담도하고 ㅋㅋ 2011년 메탈리카 30주년이 되는해애 메탈리카는 30주년 기념공연을 4회 진행함. 관중은 메탈리카 공식홈페이지 팬클럽?인 사람만 초청해서(잘아시는분 있으신가요...), 공연은 단순히 노래만 부르는게 아니라 메탈리카관련 퀴즈도 진행하고 팬들하고도 합주하고, 다른 뮤지션들 게스트로 와서(주다스 롭헬퍼드, 오지오스본 등등) 공연함. 초기 멤버였던 론도 왔고 머스테인 이전 1집 demo 녹음한 그런트, 탈퇴했던 제이슨도 왔음. 이중 역대 최고는 당연히 머스테인의 등장.... 와서 1집 거의다 공연하고감 14년도에 'metallica by request tour'라는 투어를 진행함. 이 투어기간동안 메탈리카 공홈에서 공연 진행예정인 도시의 셋리스트 18곡을 팬들이 직접 투표할수있었고 투표많은 받은 순서대로 18곡을 무조건 공연함. st anger부터 am i evil같이 cover곡들도 투표곡 리스트에있었음. 이때 많은 팬들이 단한번도 라이브때 하지않은 the frayed ends of sanity를 이번에야 말로 볼수있겠다고 기대했고, 핀란드 헬싱키때 투표를 받아서 첫 라이브를함. 그래서 핀란드팬들이 해냈다 라면서 다들 좋아했음. 또 Be On The Stage With Metallica 라고 팬들 30~40명을 추첨을통해서 뽑아서 무대에 올려서 볼수 있게 한 이벤트도 진행함. 라스 바로 뒤에서 앞에 무대를 바라보며 수만명의 함성을 들으면서 공연을 보면 정말 무슨 느낌일지...
메탈리카 세편 너무 재밌게 잘봤습니다. 사실 전 5집 블랙앨범으로 메탈리카에 입문했고 거꾸로 예전앨범 들으면서 더 빠져들었죠...개인적으론 3집이 최고라고 생각하구요 리로드 이후로는...당민님 말씀대로 그나마 퓨얼만 듣고 관심도 전혀 없었는데 이후 스토리를 전혀 몰랐는데 재밌네요. 결성전 스토리도 재밌었구요...지금이야 개인적으로 메가데스와 드림시어터를 최애하고 있는데 메탈리카도 그 시절의 그 음반들은 여전히 플레이리스트에 넣고 듣고 있습니다. 지금도 메탈리카냐 메가데스냐의 논란은 있지만 ㅋㅋ 메가데스를 좋아한다고 굳이 메탈리카를 깔 필요도 없는거구요 메탈리카 안에서도 자기가 사랑하던 그 시절의 곡들을 좋아하면 되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어쨌든 당민님의 리뷰를 듣고싶은 밴드가 너무 많아 다음에 또 누가 소개되든 너무 기대가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