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 존엄 밴드 레드제플린(led zeppelin)에 대해서 알아보자! | 당민리뷰 

좋은 리뷰 감사드립니다.. 항상 재밌게 보구있어요..

지금 중3인 레드제플린의 극팬인데 내가 성인이되면 레드제플린은 100년이 넘은 클래식이 된다는게 너무 슬픔.....저 락들이 무성했던 시대에 태어났었으면...

어휴 거듭 말하지만 음악에 대한 이해도가 정말 깊습니다.참고로 난 57이예요.레드제플린을 19살때부터 들어왔구요.편식이 강한 나보다 락의 이해도가 훨씬 높습니다.

락불모지에서 락리뷰라니 행님 너무 멋지십니다 목소리 말투도 상남자같습니더

로버트플랜트 👍 음색 +비쥬얼 = 사람이 아니므니다! 🤷‍♀️

40년째 Led Zeppelin 을 듣고 있는데 이런 리뷰 반갑네요.

저도 레드제플린을 좋아하는 이유가 로버트 플랜트때문입니다 뭔가 야시꾸리하면서 끈적끈적한 보컬이 매력적이여서 듣게되었습니다 그리고 로버트 플랜트가 술 담배를 엄청많이 하는데도 노년의 나이임에도 목관리가 잘되있더군요 오히려 동년배의 보컬들보다 그리고 로버트플랜트가 락계에서도 입담이 좋은인물이였다고 하더군요

존폴존스야 말로 천재 뮤지션임 작곡 편곡 실력 대단하고 베이스는 물론이고 기타 건반 드럼이 어지간한 전공자보다 다 잘침

이정재와 하동균 그리고 이승열을 섞은 비주얼. "한딱까리"라는 워딩을 너무 맛깔나게 사용해주시는. 임진모님 뺨 후려치는 헤비메탈 음악 리뷰어의 최고수. 저는 당민님 너무 좋네요 ^^

제플린의 모든 앨범을 다 구매해서 방에 쭉 놓으면 작은 미술관이 됩니다....저는 House of the Holy 앨범을 제일 좋아합니다...그 앨범을 기점으로 음악이 바뀐거 같고...원래 앨범 자킷도 엄청 센세이셔널 했고....Rain Song은 비올때 들으면 와.....진짜...

저번 미국 콘서트 봤는데 (제이슨 본햄 나온) 음악 시작하고 끝마칠때마다 3명의 멤버가 그 드러머 아들을 보면서 끝내던데, 그게 굉장히 감동스럽더군요. 감회가 얼마나 있을까요? 친구의 아들과 같이 연주하고, 다시 드럼을 치다니 ㅎㅎ

08년생이지만 레드제플린을 들을때마나 70년대로 가는 느낌

락의 계보 한번 정리해 주세요.

라디오헤드도 부탁드려요. 중학생인 제가 가장 좋아하는 밴드인데 한번 해주시면 안될까요?

우리 나라에서도 저런 밴드가 아이돌들 다 이기는 그런 통쾌한 모습을 보고 싶다

형님 핑클플로이드 해주십쇼 ㅠㅠ

옛날에는 속주나 이것저것 현란하게 플레이하는 젊은 하이테크닉 기타리스트들을 좋아했었는데 요즘은 지미 페이지가 너무 좋아요. 소리가 너무 좋아요. 다른 멤버들의 소리도 다 좋고. 어떻게 이런 사기 캐릭터들이 모일수 있었나 신기합니다

난 92년생이지만 레드제플린은 내 인생 밴드다 ㄹㅇ

오오 락의 교과서............. 오늘두 리뷰 넘좋아요.... 오랫만에 생각나서 들어볼려구 틀었는데 저희집 나비(고양이)가 쒼나게 뛰어요.... 이색키 롹스피릿이 있었을 줄이야....구독자수가 계속 늘고있네요 웬지 흐믓....

저도 오히려 레드 제플린을 원곡 보다는 라이브 듣고 더 빠지게 되었어요😊 그리고 요세는 오래전에 재결성을 하기는 해서 밴드로 공연 한다고 하면 존 본햄 아들인 제이슨 본햄이 아버지 킷 그대로 공연 해줍니다.

레드 제플린이 일시적인 재결성 했을땐 존 본햄의 아들인 제이슨 본햄이 맡았었죠

개인적으로 록음악에 대한 대중의 인식 형성에 있어서는 비틀즈보다도 막강한 기여를 한 게 레젭이라고 생각함

더 후 해주세요

밴드 하면 언급을 안할수가 없는 딥퍼플도 해주세요

레드제플린 앨범은 정말 다 명반이라고 한다죠. 거장이라 얘기도 많이 들을 수 있고 영상도 길어서 좋네요. 감사합니다~ 즐거운 크리스마스 보내세요!

영화로 인해서 유명해진 퀸이 초창기에 레드제플린의 컨셉을 따라했다하는 이야기가 있더라구요.. 레드제플린이 누군지 몰라도 Stairway to Heaven은 알것 같긴하네요..

처음부분 .. 지미 페이지 ... 기타 치는모습 + 몸 흔드는동작 + 표정 신들렸다 라고 밖에 너무 멋있다 ㅜ

십년 단위로 락계에 신이 있었다면 60년대는 비틀즈, 8090초반까진 메탈리카, 70년대는 바로 레드제플린 이었죠.^^

안녕하세요 당민님 항상 눈팅만 하다가 이렇게 한번 댓글 남겨 봐요! 제가 음악을 (노래를) 들을때 장르가 상당히 단순했는데 (주로 발라드 록발라드 댄스음악 한정) 당민님 채널에 있는 리뷰 동영상들 덕분에 좋은 밴드들 좋은 장르들의 음악들을 알게되었어요! 당민님 덕분에 요새 노래듣는 맛에 삽니다 ㅋㅋ 정말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퀄리티 높은 동영상 부탁드릴께요!

이전부터 레드 제플린이 전설인거는 알았지만 저도 처음들을땐 80년대 글램메탈에 익숙해서 이 큰형님들이 왜 그리 대단한지 몰랐습니다. 하지만 여러 장르의 음악들을 접하다보니 왜 그리 대단한지 알게됬죠. 여러가지 장르를 시도한 덕인지 단순 록밴드가 아니라 음악 그 자체를 한거 같다 생각합니다. 비록 사망한 존 본햄을 제외하면 다들 70넘은 할아버지들이지만 제겐 큰형님이라고 생각됩니다.

급식때 지미페이지가 stairway to heaven 솔로 치는거보고 충격먹었는데 진짜 기타에 심취한사람처럼 보였음

요즘 당민님 리뷰 듣는 맛에 삽니다. 덕분에 요즘 가족들 반대?에도 락을 듣고있습니다.

레드 제플린은.......... 그 고귀한 이름을 입으로 올리는것 조차 몸둘바를 어찌해야할찌 모르겠네요 멤버교체 한번도 없었고 게다가 멤버 한분 돌아가셨을때도 새멤버 영입않고 바로 해체해서 더 존경받는것 같습니다^^

How The West Was Won 보다 The Song Remains The Same이 더 좋더라구요. 특히 Stairway To Heaven은 최고

레드 제플린 4집은 엄청나게 들었는데, 나머지는 사놓고 거의 안들었던.. 4집 중에 존 보냄의 파워 드러밍이 인상적인 When the leave breaks가 문득 생각나네요

지미헨드릭스와 더불어 지미페이지는 록밴드 기타리스트 무대매너,간지의 모든것을 보여주었다고 생각됩니다.

레젶에 다른 곡들은 별 느낌 안 오다가 처음 푹 빠지게 됐던 곡이 Since I've Been Loving You 라이브였음 ㅋㅋㅋㅋ 숨 쉬는 것도 함부로 하면 안 될 것 같은 비장미에 압도되는 그 느낌ㄷ

크아.. 드디어 제플린 리뷰가 올라 왔네오 저도 선리플 후감상 합니다. 메리 크리스마스.. 당민님 🎅😊🙏

whole lotta love 는 들을때마다 지립니다.... black dog은 들을때 마다 우리가 이제 존나 쩔 준비 하니까 너네 마음의 준비를 단단히 해라 같은 분위기....

레드제플린은 74년 라이브가 갑 뉴욕 메디슨 스퀘어 라이브가 역사적인 가치가 있음

최애 유튜버 달빛뮤즈님 꿀떨어 지는 목소리듣다가 레드제플린 보고 영상보다말고 달려옴 ㅋㅋㅋ

락음악을 듣다보면 결국 모든 종착점은 레드제플린으로 귀결되게 마련이죠ㅋ 락이라는 장르 그 자체!!! 꽤 세월이 지나긴 했는데 약 십여년전에 모 음악매체에서 국내 유명가수 수십명을 대상으로 가수가 뽑은 최고의 가수는 누구인가라는 주제의 설문에서 로버트 플랜트가 1위를 차지하기도 했죠.

존본햄은 드러머계의 핸드릭스죠. 1집 good times bad times 의 첫 인트로 드럼이 없었다면 레드제플린은 유명해지지 못했을지도 모릅니다.기존의 드러머들과 스타일이 완전히 달랐습니다. 그냥 다른게 아니라 완전히 다른 세상이었습니다. 그 박력 하며 어지러우면서도 재밌고 창의적인 비트... 굿타임 베드타임 인트로에 나오는 드럼연주야 말로 존 본헴의 존재는 설명 될정도로 유명한 연주죠. 싱글 나오자 마자 날고 뛴다는 드러머들 다 깜놀했다고 합니다. 레드제플린은 정말 드럼을 듣는 재미가 있는 밴드 입니다.

No Quarter 정말 좋아합니다 : ) 밴드리뷰는 유튜브에서 처음 보는것 같아요. 정말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하드록 매니아로써 정말 좋아합니다. 아 kashmir, stairway to heaven, black dog, good times & bad times, trampled underfoot 등등 도 !!

형진짜대박이에요. 말씀너무잘하셔요 진짜술한잔같이하고싶은형 앞으로도락,메탈 평,리뷰많이부탁드려요~ 감사히잘봤습니다.

제가 제일 좋아하는 밴드인데 이렇게 설명해주시니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초6때부터 26이된 올해까지 꾸준히 락음악을 듣고있는 사람입니다. 어느순간 정채기가 온것처럼 듣던노래만 늘 듣다가 당민님 리뷰보면서 숨겨져있던 썰, 최애 밴드들의 이면 등을 알게되며 듣는귀랑 보는 눈이 넓어지는 것 같습니다. 좋은 리뷰 감사합니다. 다음 리뷰소재로 독일제 파워메탈 밴드 헬로윈 신청합니다.

당민님의 어릴때 레젭에 빠진 계기에 완전히 공감이 가는것이, 제 경우에는 중1때부터 해외 팝송, 메탈, 락을 접했는데 처음에는 무조건 메탈만 들었는데 점점 나이가 드니 락으로 더 나이가 드니 하드록(템포가 조금 느린것), 하드록 발라드, 클래식 등으로 취향이 변하더군요. 지금도 메탈을 들으면 좋긴한데, 예전 어릴때 만큼 미친듯이 신나고 즐기지는 않는것 같아요. 이게 바로 늙는건가 보아요. ㅎㅎ

최근에 레드제플린에 푹 빠져서 여기까지 오게 됐네요! 너무 흥미롭게 잘 봤습니다. 쏙 쏙 들어와요.

아.....!!! 너무도 기다렸습니다! 영상을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레드 제플린 곡은 유튜브에서 연주커버도 다 커트되는 제일 까다로운 밴드라 영상초반에 살짝 넣은 것도 저작권 위반 및 경고 걸릴지 모르겠습니다. 노래를 안넣은 것은 당민님도 이 사실을 잘 아셔서 그런듯 싶은데 노래가 없다고 아쉬워 하는 분은 그런 사정이 있습니다. 레드 제플린 곡은 전 곡 다 사용 불가입니다. 저도 전에 몇개 커버해서 올렸다가 한 곡은 이의 신청해서 살렸지만 나머지는 전부 가차없이 삭제 당했었습니다. 또 이의신청 하려다가 경고 먹을까 무서워서 더럽고 치사해서 안한다하고 말았어요 레드 제플린 앨범 중에 Presence를 최고로 꼽는 사람도 많습니다. 특히 Achilles Last Stand는 가장 위대한 기타연주로 꼽히는 곡 이기도하구요, 저도 이 앨범에 있는 Tea For One은 가장 좋아하는 제플린 곡중 하납니다. 레드 제플린의 음악의 기반이 되는 음악은 Rock이라기 보다는 블루스 입니다. 이는 에릭 클랩튼이 평생의 과업으로 생각하고 있는 흑인 블루스를 이어받아 백인 블루스를 완성 하고자 하는 것과도 일맥상통 하는 점이 있습니다. 지미 페이지 역시 로버트 존슨이나 윌리 딕슨, 머디 워터스 같은 흑인 블루스 뮤지션을 엄청나게 존경하고 있었고 그래서 그런건지는 몰라도 유명한 Whole Lotta Love도 머디 워터스의 You Need Love 를 슬쩍 표절하게 된거고 ru-vid.com/video/%D0%B2%D0%B8%D0%B4%D0%B5%D0%BE-2ydVMjtvP8w.html , 지금은 표절이라고 하는 것 같진 않지만 1집에 있는 I Can't Quit You Baby ru-vid.com/video/%D0%B2%D0%B8%D0%B4%D0%B5%D0%BE-rpxNJcNRwFA.html 와 You Shook Me ru-vid.com/video/%D0%B2%D0%B8%D0%B4%D0%B5%D0%BE-wSlv4c00dW4.html는 윌리 딕슨의 곡 입니다. 처음 앨범 자켓엔 자기네가 만든 곡이라고 표기해놨었죠. 에릭 클랩튼은 야드 버즈 이후에 Blind Faith, Cream, Derek & The Dominos를 거치면서 백인 블루스로 승계하려 하면서 다양한 시도를 했고 그래서 크림 곡에는 헤비한 곡도 있지만 또 Spoonful ru-vid.com/video/%D0%B2%D0%B8%D0%B4%D0%B5%D0%BE-6jW5kUZk0WQ.html 같은 곡은 또 윌리 딕슨의 곡 입니다 ^^ 그리고 데렉~에서는 잘 아시다시피 듀안 올맨과 협업하면서 남부 블루스까지 담아내죠. 그러다가 아예 솔로로 전향해서 계속 지금까지 블루스를 이어가고 있고, 지미 페이지는 레드 제플린을 통해서 나름의 방법으로 엄청난 성공을 하면서 블루스를 이어갔고, 이를 지켜보던 제프 백은 에릭 클랩튼과 지미 페이지를 몹시 질투 했다고 합니다. 자기가 하려는걸 먼저 가로채서 한다며...그래서Jeff Beck Group, Beck Boggert&Appice 이후 제프도 솔로로 전향해서 그 유명한 Blow By Blow를 내놓으며 블루스 보다는 재즈쪽에 더 다가서는 결과를 낳습니다. 얘기가 딴데로 새면서 길어졌는데 암튼 레드 제플린 주요 곡들을 보면 거의 다 블루스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 안에 Rock도, 포크도, 인도음악도 녹아 있는거죠. 그러다보니 3집 앨범에는 영국의 유명한 포크 가수인 로이 하퍼에 대한 존경심으로 로이 하퍼 앞에서는 모자를 벗어(Hats off to Roy Harper)란 곡도 있고 84년엔가 지미 페이지는 로이 하퍼와 What Happened Jigula?라는 앨범도 같이 낸 바 있습니다. 그래서 개인적으로 레드 제플린, 크림은 헤비 블루스계열, 블랙 새버스, Thin Lizzy는 헤비 블루스 롹 계열, 딥 퍼플, Foghat, 유라이어 힙, 블루 오이스터 컬트를 하드 롹 계열, AC/DC, T-Rex는 하드 부기 계열로 나누고 헤비 메탈 계열로 부를 수 있는 최초의 밴드는 저는 Budgie와 Motorhead 그리고 Judas Priest라고 생각합니다. 제 나름의 선별이니 무시하셔도 상관 없습니다 ^^ 그래서 롹 음악의 근본으로 가려면 미시시피 블루스, 시카고 블루스등에도 접근해보면 왜 에릭 클랩튼이 로버트 존슨을 가장 존경하며 본인이 개최하는 롹 페스티벌 이름이 Crossroad 페스티벌인지, Tanacious D, Crossroad, Wayne's World란 영화가 왜 나오게 됐는지 영화에서 뭘 그리는지를 좀 더 잘알게되면 훨씬 더 재밌을겁니다.

어쿠스틱기타 반주에서 일렉기타 리프로 넘어가는 노래 스타일은 지미페이지가 최초라는... 무엇보다 노래마다 기타리프가 다 다름. 그냥 천재모임 밴드. 존보냄은 영국 맥주마시기 챔피언이었다는...

오늘 리뷰 잘 봤습니데이~ 딥퍼플도 한 번 리뷰 해주세요^^

역사상 최고의 락 밴드를 드디어 다루셨군요 영상 정말 재밌게 봤습니다!! 메리크리스마스 되세요~

갠적으로 퀸보다 레드제플린이 더 윗급이라고 생각...

다 조아... 하지만 그 중 넘버원은 Since I've been love'ing u 글구 원래 야드버즈 시절 지미페이지는 기타가 아니라 베이시스트로 출발했죠.....

밴드 해체전에 발매된 라이브 앨범 the song remains the same 은 빠졌네요. 말 만들기 좋아하는 사람들이 얘기하는 3대 라이브앨범중에 하나인데. 그리고 갈수록 편집이 더 좋아졌습니다

편집실력이 날이갈수록 일취월장하시네염 >.< 오늘더 선댓글 좋아용 후감상합니댱♡

평소에 록 음악 가끔 듣긴 했는데 요즘들어 록에 완전히 꽂혀서 록 관련영상 찾아보다가 당민 님 영상 보게 됐습니다. 좋은 음악도 추천해주시고 여러 밴드 정보도 많이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혹시 나중에라도 가능하시다면 그린데이 한 번 부탁드립니다ㅎㅎ

요즘 유명한 퀸의 드러머인 로저 테일러도 존 본햄을 존경하고 많은 영향을 받았다고 하지요

평소보다 분량이 많았는데 전혀 지루함이 없었네요. 앞으로도 좋은 영상 부탁합니다.

5살때 나에게 록음악을 심어주었던 레드제플린과 퀸은.... 몇년을 지나도 계속듣네요ㅋㅋㅋㅋ

92년 당시 길거리 리어카에서 구입한 히트곡 모음집 테입을 늘어지게 들었던 기억이...그리고 구입한 LP판 3집,4집 마지막 CODA 까지 추억이 돋네요.

당민님의 리뷰는 언제나 깊이가 있고 알찹니다!! 연배도 저랑 비슷하신것 같은데 어찌나 이렇게 깊은 음악적 지식을 가지고 계신지.. ㅎㅎ 사실 개인적으로는 퀸도 좋아하지만 그보다는 레드제플린이 영화로 나왔으면 하는 바램이 있었습니다만..(물론 퀸만큼 흥행했을지는 ㅎ) 보헤미안 랩소디 때문에 괜히 어린 락알못들이 와 이게 락이구나.. 하고 있어서 심기가 매우 불편합니다 ㅋㅋ 암튼 다 댓글을 달지는 않지만 리뷰 잘보고 있습니다 ㅋ 아 그리고 머스샤크 검색해봤는데 안나오더라구요 궁금합니다 ㅋㅋ

헤비메탈에 빠져살았던 학창시절이 생각나네요. 디오편도 해주세요. 로버트플랜트랑 디오 보컬을 너무 좋아했거든요

꺄 딥퍼플시리즈나올때 레드제플린도 내심 기대했는데 나왔군요ㅎㅎ요새 greta van fleet이라고 어린 밴드가 정말로 6.70년대 레드제플린의 향수가 묻어나는 음악해서 좋더라구요 레드제플린의 프레임에 AC/DC의 출력이랄까요?

넘 잘들었어요! 최고👍

딥 퍼플, 블랙 사바스 보다 먼저 취향인 곡 들을 많이 발굴 하고 듣는 밴드네욧 ㅠㅠㅠㅜ 그래도 저 두 밴드보다 부르기에 곡 난이도는 처참하게 어려운 것 같아서 많이 힘든 밴드여서 슬프네요 ㅋㅋㅋㅠㅠ 언젠가 가능하다면 로버트 존슨의 이야기도 들어보고 싶네요..!!

로버트플랜트 잘생긴건 인정 :D 그리고 지미는 레스폴도 많이 썼지만 초창기엔 텔레도 많이 썼습니다 나중엔 더블넥도 쓰고..

밴드멤버 중 보컬이나 밴드의 주축이 되는 멤버의 유년기나 청소년 시절 그리고 거물이 되기까지에 여러 성장기도 설명해주시면 너무 좋을 것 같습니다!!

다른 멤버들도 모두 대단하지만 전문가들은 존 본햄이 숨겨진 무기였다고 평가하죠. 원래 재즈에서 많이 쓰이던 셋잇단음표 비트를 락앤롤에 도입한것도 본햄이고 카쉬미르에선 스트링과 보컬은 3/4박자지만 드럼은 4/4박자로 치는 색다른 시도를 한.. 드러밍의 혁명같은 인물이다 라고 할수 있겠습니다. 개인적으로 레드제플린의 매력은 드럼과 스트링의 살짝 엇갈리는듯한 조화에서오는 그루브가 아닌가 싶네요. 조금씩 앞으로 밀리는듯한.. 말로 표현하기 힘든 느낌이 있어요 ㅋㅋ

언제 레드 제플린 하시나 기다리고 기다렸습니다. 1988년 처음 들었던 Stairway To Heaven 는 정말 잊을수 없었는데 ... 이렇게 리뷰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드디어 레전드 오브 레전드 밴드네요. 레드 제플린~🙊

당민님 덕분에 요즘 락을 열심히 듣게 됩니다. 30대를 넘어서고 결혼하면서 몇 십년을 안들었었는데.... 앨범도 열심히 사고 말이죠.... 레드제플린의 How the west was won, BBC Session(레드제플린은 CD를 다시 사 모으고 있습니다. 해외 배송이다 보니 비용이 만만치 않네요.) 과 퀸 40주년 리마스터링 한정 BOX를 아마존에서 주문했습니다. 국내에선 도저히 구할 수가 없어서.... 방송 음원들 중에 의외의 레어템이 많이 나오더군요. 얼마 전 퀸 방송음원을 구했었는데 듣도 보도 못한 버전의 라이브들이 들어 있어서 좀 놀랬습니다. 잘 안들었던 초기 앨범 타이틀들 역시 너무 좋아서 새삼스럽기도 했고.... 제가 구세대라 음원으로 듣는 거 보다는 시디나 엘피를 소장하고 싶은 욕구가 많습니다. 음악도 그것으로 듣고싶고.... 유튭이나 음원사이트에서 듣는 음악은 왠지 감동이 반감되는 것 같습니다. 집중도 잘 안되고.... 뭐 옛날것들의 낡은 감성들이죠. 암튼 난생 첨 하드락이란 장르에 눈을 뜨게 했던 레젭의 앨범들을 다시 보니 아바만 죽어라 듣던 중학생 때 레젭 음악 들려주며 제대로 된 음악을 들으라며 내려다 보던 동네형님(사랑과 평화의 드러머인데... 옆집 살았죠.)이 생각 나기도 하네요. 아직 살았는지 죽었는지도 모르겠지만....

헐..공감 됩니다. 저도 레드제플린 광팬이고 모든앨범 LP판으로 다 가지고 있는데, 저도 since i've been loving you 를 제일좋아하는데 특히 ' how the..' 라이브 버전을 좋아합니다. 그건 들을때마다 가슴을 후벼팝니다. 그 외, Roy buchanan 의 messiah will come again 이란 곡도 기타소리 듣고있으면 가슴을 후벼파는 동시에 소름이 돋는데 언제 시간되시면, 이곡 한번 깔아주시면서 로이 부캐넌 편도 한번 만들어주세요

지미 페이지는 1980년 존 본햄이 사망하자 아는 모든 흑마술을 동원하여 존 본햄을 살려보고자 하였지만 결국 실패하여 흑마술에 대한 관심은 끊었다는 슬픈 소문도 있죠~~ 영상 잘봤습니다.

레드제플린...제 락음악인생의 시작과 끝....누구든 락.메탈을 좋아하는분이라면 안좋아할수가없는 전설이죠 ㅎㅎ 오늘도 잘보고 잘듣고갑니다~^^

since I've been loving you 는 진짜 록 역사상 최고의 명곡

최고 존엄 밴드 타이틀이 앤솔루리 하네요.. 90년대 레젭 팬클럽 스완송 회원으로 활동하면서 성우진 형님이 써내려간 역사를 읽고 또 읽고 그랬는데 우리 당민님 추억과 조우하는 시간 만들어조서 넘 넘 고마워요👍

레드제플린ㅎㅎ제가 가장 좋아하는 시나위의 신대철님이 첨으로 연주한 곡이 천국으로 가는 계단이었다고 할 정도로 레드제플린을 자기 생애 최고의 뮤지션으로 생각하고 계시더라구요ㅎㅎ그래서 저도 레드제플린 곡을 많이는 아니어도 유명한 곡들은 들어봤는데 뭔가 귀에 감기질 않더라구요ㅎㅎ그러다 아킬레스 라스트 스탠드 듣고 한동안 그 곡만 들었었는데 레드제플린을 다시 파봐야겠습니다ㅎㅎ부활 김태원님이 중학교 소풍가는날 각 학교의 기타대결을 대비해서 3개월동안 귀로 듣기만 하고 연습하셨다는 베이비 암고나도 참 좋은곡이죠ㅎㅎ뭐 김종서 박완규 이 두분이 로버트의 영향을 받은건 너무도 유명하고 90년 중반쯤에 임재범님이 허니드리퍼스의 씨오브러브를 부르는걸 보고 너무 좋아서 원곡을 찾아보니 로버트가 불렀더라구요ㅎㅎ그때 완전 충격 먹었던게 기억이 나네요ㅎㅎ22분짜리 영상을 시간 가는줄도 모르고 재밌게 봤습니다ㅎㅎ감사합니다ㅎㅎ

오오.. 처음에 보헤미안 랩소디를 보고 당민님 영상을 보게 되고 보랩에서도 언급 되었던 레드 제플린이 누구인지 궁금했었는데 일부러 당민님께 설명 들으려고 안찾고 그냥 놔뒀었는데 드디어 잘 알게 됐네요! 감사하구요 ㅎㅎ 록에 있어서 어떻게 록이라는 장르가 생겼는지, 또 록이 얼마나 다양한 장르로 파생되는 지도 알게 됐어요 저는 아직 하드록은 잘 못듣는 편이라 ac dc 정도였는데 레드제플린을 들으니까 진짜 조상님 느낌 있고 제가 듣기에도 거부감 없고 괜찮다 생각 드는 곡들이 참 많네요! 역시 레전드 인것 같습니다 ㅎㅎ 머드 샤크..? 그건 네이버 구글에도 잘 안나오네요ㅠㅠ̑̈ 아무튼 앞으로도 영상 잘 볼게요 감사합니다!

와 레드제플린 좋아요 박고 시청합니다. ㅎㅎㅎ

렏젶린을 20대 시절에 듣긴 해도 초창기곡들과 유명한 곡들만 좋아했었고 오랜세월. 많이 안듣게 되었는데 다시금 복습의지가 생기네요 내일은 먼지 싾인 박스세트를 열어 오디오로 추억의 여행을 시작해야겠군요 당민님 속사포 리뷰에서 제플린의 곡 하나 하나 많은 추억과 애착이 보입니다

락하면 메탈리카만 최고라고 생각하던 시절에(물론 메탈리카 지금도 정말 젛아합니다) 우연히 stairway to heaven을 들었습니다. 처음에는 이렇게 지루한강 왜 듣냐며 졸고 있었는데 후반의 기타솔로를 듣고 바로 잠이 깨어 곡을 몇시간이고 돌려들었네요.

이런 류의 음악을 체계적으로 들을 수 있는 예전의 음악 다방 하나 다시 생겼으면 좋겠습니다.^^ 거기서 당민씨가 DJ하시면 음악이 귀에 쏙쏙 들어 오겠습니다.ㅋ

존본햄 드럼의 진수를 보여주는 곡으로 이곡이 유명하더군요 fool in the rain들어 보시길^^ ru-vid.com/video/%D0%B2%D0%B8%D0%B4%D0%B5%D0%BE-Zp-LBD_q0sQ.html

중딩때 씨디피Ej-2000에 mdr-e888 물리고 레젭 4집 들었을때 그 감동... 잊혀지지가 않네요 오늘 레젭 4집틀어놓고 자야겠어요 잘보고 갑니다~

레드제플린만큼이나 존엄한밴드 딥퍼플편도 부탁드립니다 언젠간 하시겠지만~~~기다리고 있습니다

벌써,레드제플린을 다뤄버리면 다른 밴드를 어찌 다루시려구... 중딩때 Stairway To Heaven 듣고 기타를 샀습니다.ㅋㅋㅋ 씬쌉삔 러빙유~예~~ 비틀즈와 더블어 불멸에 밴드라고 감히 꼽고싶습니다.

how the west was won 정말 미친 앨범입니다 ㅠㅠb

22분이란 시간이 순식간에 가버렸네요ㅋㅋ크리스마스 선물인것같습니다!!감사합니다ㅎㅎ 아이러니컬하게도 제가 가장 좋아하는곡은 아킬레스 레스트 스탠드네요...중간에 존본햄의 드러밍이 마치 총소리같아 충격을 먹었던 중딩시절이 생각납니다. 07년인가?지미페이지랑 로버트 플랜트 합동공연하는 영상 보는데 나이가 먹어도 멋있더라구요...존본햄이 살아있었으면 좋았겠다라는 생각도 드는밤입니다. 늘 한 수 배우고 갑니다.감사드리구요~ 점점 추워지는데 건강 잘챙기시길 바랍니다^-----^

개인적으로 캐시미르 부를때 로버트 플랜트가 참 노래 잘하는 구나 느꼈습니다... 알레이스터 크로울리가 나오니까 미스터 크로울리를 애절하게 연주하는 랜디로즈도 생각나네요..

저도 그 라이브앨범으로 입문했어요!! 특히 그 앨범에 수록된 천국계단은 정말 모든 감정과 극적 연출이 집대성 된것같은 느낌이었어요. 그리고 같은 앨범 버전의 이민자들의 노래도 엄청납니다. 곡의 시작부터 끝까지 바늘하나 꽂을 자리가 없는, 빈틈없이 꽉 찬 느낌이 들어요. 영국의 해안가를 향해 거침없이 밀어닥쳐오는 바이킹전사들을 상상하며 들으면 곡의 느낌이 더욱 생생해집니다!

와~~그래서 기타소리만 들렷구나 ㅋ 근데 엄청작은 무대에서 한거 그저께 봣는데 보컬 눈 돌아가서요69년@@ 진짜 멋나던데 노래는 그럿게 불러야 노래인거 같습니다 록그룹 첫번 접햇는데 ㅋ설명 들어니 내눈@@돌아간게 이해가 됩니다 다른그룹보다 조합이 엄청 멋나서요 당민님 짱!!

캬 오랜만에 레젭 노래 들으러 갑니다!

정말 재밌게 봤습니다. 좋아하는 밴드다 보니. 집중해서 봤네요. 감사합니다

당민님 덕분에 록밴드들에 대해 많이 알아가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좋아요 가즈아~ 혹시 린킨파크 리뷰가 가능하다면 해주십셔

매일 달라지는 당민님 헤어스타일 보는것도 영상의 재미.. 오늘 머리가 인물이 제일 사시는듯! 역시 아티스트 감성이 있는 분들은 머리가 길어야죠 ㅋㅋㅋ

오!! 전설의 레드제플린 을 해주셨네요!! 잘보겠습니다!! 요즘 당민님 영상 덕분에 힘이납니다!!

하얗고 거대한 산 아직까지 누구도 넘지 못하는 거대한 산이 아닐까 합니다. 천재들만 다 모아 놓은 밴드.. 지미페이지의 기타 리프은 누구도 흉내내도 맛이 안나요. 지미페이지를 넘어서는 기타리스트는 아무도 없네요 아직까지. 그시절 양대 산맥으로 자리잡은 딥퍼플... 인기는 레드젭이 좀더 많았죠.. 하지만 곡은 딥퍼플이 더 좋지 않았나 합니다. 사실 우열을 가리기 힘든 두 밴드라고 봅니다. 다만 천재적인 밴드와 최고의 실력인 밴드가 취향이 다를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