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니보틀 여행유튜버의 대표주자가 되어서 부담이 엄청 많나보네.. 계속 반복적으로 이야기하는거보면 악플러들의 말 신경쓰고 그중에서도 다른 사람 치고 올라오는거에 대한 부담도 느껴짐... 사람들은 누군가가 성공하면 망하길 바래요. 그거 신경쓰지 않고 하던데로 하는게 그래서 그자리를 지키는게 이기는 거에요. 어차피 시대는 흘러요. 먹방유튜버들이 1세대에서 지금 3세대로 대세가 바뀐것처럼... 이건 자연스러운 흐름일뿐 아무도 빠니보틀을 잊지 않아요. 이미 여행유튜버로 한획을 그었다는거에 자존감과 자부심을 갖으세요
제가 머릿속으로만 생각하던 이야기를 너무 잘 풀어서 설명해주셨어요. 시간은 흐르고 많은 사람들이 나오면서 다양한 컨텐츠들이 생기고 또 끌리죠. 저도 문득 곽튜브님의 중앙아시아를 보며 빠니보틀님이 생각나기도 하고, 빠니보틀님의 멕시코 여행을 보며 뜨랑낄로님이 생각나는 것 처럼 비교가 되더라구요. 하지만 결국 마지막엔 그들 각자의 여행 스타일에 어느 순간 같은 나라이지만서도 새로운 재미를 느끼고 있는 저를 보면서 이건 비교문제가 아니고 멋진 여행자분들 덕에 다양한 이야기를 듣고 있구나 싶더라구요. 그리고 어법과 편집점, 구독자들에게 전달하는 적절한 정보는 역시 빠니는 빠니구나 라고 마무리가 되더라구요. 다들 각자의 개성으로 너무 잘 해주시고 있으니 빠니님도 100만이라는 부담감 조금 내려 놓으시고, 저를 동남아시아부터 지금까지 이끌리게한 빠니보틀님이 하고싶은 것들로만 가득 채워주세요! 200만이 되어도 저에겐 자전거로 여행을 시작했던 빠니보틀님입니다!
아무것도 없는 이등병때는 몸이힘들었지만 다가진 병장되서는 몸도 정신도 마음도 힘들더군요. 팀원일땐 누구든 걸리면 욕하기 바빳는데 팀장되니 누구도 욕할수없어 그 어느때보다 힘들었어요. 젊을땐 나이먹어서 부자되야지 했는데 나이먹고 변하지 않는 현실에 좌절하게 됩니다. 우리는 뭐를 위해 사나요? 그 자체가 행복일껍니다. 지금 살아가는 현재 우리 이시간 바로 당신 앞에 그사람과 함께하는 과정 모두가 행복일껍니다.
@@one-qh4wq 라이브에서 개 쌉소리 하니깐 그러죠 ㅋ 라이브 영상 2개 지워져있는데 그영상에서 발언들보면 이런생각 안들걸요?? "돈도 안내고 보는 사람" 이라고하는 영상보는사람 비하발언부터 해서, 조현병, 여성 외모로 계급나누고 비하발언 파키스탄 영상에서 자기가 경험해본 나라중에 제일 안전하고, 친절한나라 라고 얘기했는데 그렇다고 여기와서 사고나면 내책임 아님. 발언 파키스탄 첫 영상 은행 촬영거부 당했다고 짜증내고 화낸거 사람들이 그건좀 잘못된거 같다고 얘기하면서 어글리 코리안 행동 안했으면 한다고 얘기하니 부끄러운건 내가 아니고 구독자의 몫 이란 개소리도하고 하도 많아서 다 못적겠네 ㅋ 영상에 편집된 미화된 부분만 보니깐 사람 좋게보일뿐
빠니님이 뜨랑님 악플에 대해 말씀하시면서 아무것도 아니다..지나간다~라고 하셨는데..뜨랑님 라이브방송2회 보셨어요? 댓글이 심각하니 스스로 내렸는데요..무조건 악플러들의 짓꺼리다~라고 말하기어려워요. 진짜 이상한 취급받기 딱 좋게 행동했거던요~ 빠니님도 유유상종되는건 아닌거죠?
빠니님 pro지말러시네요ㅠㅠ 한마디하면 공감하는척 하면서 스무마디 하시는데... 그건 공감이 아니라 자기말이 그냥 하고픈거ㅎㅎㅎ그렇기 때문에 은근 소심한것같으면서도 마이웨이시구 탄력회복성이 좋아서 보는 사람도 덜 피곤하고 유쾌한것 같긴해요ㅎㅎ 그래도 다른분 의견도 듣고싶었는데 살짝 아쉽ㅎㅎㅎ
이거는 아셔야할것같아요 무조건 악플 다는건 안된다고 생각하구요 뜨*** 이사람한테 사람들이 하는말은 무조건적인 악플이 대부분 아닐껄요…왜 사람들이 싫어하는지 왜 욕하는지는 (뜨)본인은 모르는척 하는것같던데 .. 사람들이 조금도 아니고 많이 싫어하는건 이유가 있어요…………
1:18:30 - 비교로 얻는 자신감은 언젠가 분명히 위축이 될 때가 오고, 자존감은 주변에 영향을 받지 않는 단단함을 가지고 있다. - 비교하면 비참해지거나 교만해진다. - 벗어나야하는 사고 : 비교 의식, 1등 아니면 안된다. A or B, 흑백 논리 빠니형 예전 라이브에서 서터레스 많이 받는 거 보여서 속상했는데, 오늘 신나게 이야기하는 거 보니까 내가 더 기쁘다~~
미국에서 자란 교포로서 의견을 말하자면. 다른 인종의 사람들도 그렇지만 한국에 사시는 분들은 뭐든 나쁜 게 있으면 한국이 특히 심하다고 느끼는 것 같아요. 세계 여행하시는 분들 처럼 좀 더 다른 문화의 사람들을 많이 만날 기회도 만들고 접촉을 하면서 느꼈으면 해요. 이민 가서도 다는 아니지만 많은 분들이 같은 민족의 사람들과 접촉이 제일 많고 하니 삶에 있어서 모든 경험들을 한국인들로 통해 하게되고. 저는 절대 그게 나쁘다 생각하지 않습니다. 꼭 필요한 거지만. 그 사이에서 희로애락을 겪는 와중 한국인들은 속이 워낙 여린 면도 있고 하다 보니 힘들고 슬픈일들은 다 서로 서로 탓하며. 내 바로 옆에 있는 게 한국인이니 손가락질 하며. 마치 한국인이 최악인 마냥 느끼는 거죠. 근데 미국처럼 오만가지 인종이 다 모여 사는 국가에 와서 사시면 배우시게 될 거에요. 선과 악 둘다 우리만의 것이 아닌 모든 인간의 공통점입니다. 스스로 과할 정도로 비판하고 자책하는 일들이 줄어들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망치를 들고 있으면 모든게 못의 문제로 보인다는 말처럼. 비판의식 같은게 내용과 사실관계를 갖춘건 들을만한건데 악플을 비판의식인줄 자기가 마치 똑똑하고 난놈 같다는 우월감의 망각에 그런 말만 하고 다니는 사람들이 있어요. 내용도 애정도 없는 질투 열등감의 악플. 그리고 댓글과 SNS 광장은 그야말로 거대한 감정의 해우소지 이게 삶 그 자체는 아님. 만약에 SNS의 맨날 비판하고 또 열등감 질투 찌질감 저격하는 글만 쓰면서 마음에 병이 깊은 사람들만 존재하면 일상은 안굴러감. 그런 등신들도 밥은 먹고 똥은 싸고 해가 뜨고 지고 하는건 다 느낌. 근데 애네들이 뭉쳐 다니고 자기들끼리 숫자가 많다고 느끼고 평균치를 깍아 먹으면서 실은 우리가 평균이라고 느끼면서 질적 저하를 만드는 암덩어리 같은 존재들인데.. 특히 일베-DC 스포츠 게임 커뮤니티에서 사회의식 쌓고 비교 질투 열등감 박탈감으로 무장하며 산 인간들.. 솔직히 답은 없어요. 개인관계는 철저한 차단과 만남 하지 않고 대화 섞지도 않고 지냄. 사회관계는 어쩔 수 없을 때는 최소화 하는거.. 그리고 뭘 만든다는 게 어렵긴함. 항상 벽과 마주하고 내가 좋아하는 것을 남이 좋아해줘야 하는거고 기대욕구도 채워야 하는 부담도 있고.. 조금은 내려 놓을 수 있어야 하긴 하는데 수익 자체에 만족하니 넘 무리마시길. 하다보면 나오고 안되면 안되는데로 천천히 가면 되고.. 그런게 여행 아니겠음? 비교하며 경쟁적으로 남에 기대 욕구 맞춰서 성과내는 것들을 보고 싶은건 아님. 빠니가 오늘은 다른 새로운거 보여주나?? 이런거 아님요..
빠니님의 걱정 고민 고뇌가 가득 느껴지는 영상이네요... 좋은사람들 만나서 저렇게 진심고민하는것들 털어놓는 시간을 가지는 것도 필요한거 같아요 말하다보면 자연스레 마음이 위로받는 경우가 많아서.... 빠니님 저도 남편이랑 저녁마다 빠니님 새 업로드 영상보면서 위로받고 대리만족도 하며 즐겁게 보고 있는데, 그만큼 빠니님도 좀 더 즐겁게 유튜브하셨으면 좋겠어요!
아.. 근데 참 영상 보면 볼수록 빠니 많이 외로웠나보네. 참. 저도 어릴때 그런적 많아서.. 작은 사업해도 자기가 꾸려가는데 어디 누구한테 물을데 없고 해야할건 많고 부담은 되고 의욕은 많고.. 하여튼 그럴때 그랬음. 이럴때 뭐 운명의 짝이라도 만나서 같이 파이팅을 하든 위로가 되면 좋은데 그런게 쉽지도 않고.. 빠니랑 맞는 좋은 짝 만났으면 좋겠다.
대화를 할때 빠니보틀님은 상대의 말들을 인정해주고 수긍해주는 점이 좋네요........대화를 가만 보면....어떤 사람은 모든 말에 반박이 먼저인 사람들이 있는데...그 대화를 보면 답답해서 채널을 돌리게 되는데.......보틀 채널은 그냥 술술 막힘 없이 보게 되는 것이 큰 힘같기도~~
빠니보틀 본 채널 15000번째쯤, 뜨랑낄로 7000번째쯤, 곽튜브 9000번째쯤 되는 구독자인데 다들 지금껏 하던대로 앞으로 하고싶은대로 하시면 됩니다. 아주 잘하고 있고 항상 응원합니다~ 초장기 구독자로서 아주 칭찬해~ 개인적으로 빠니보틀 최애 영상은 10년전 벨기에 노부부/프랑스 시골형님 집에 찾아갔던 영상임.
원래 유튜브 잘 안보고 어떻게 구독하는지도 몰랐었는데 빠니보틀님 구독자 1000명 안됐을때 우연히 영상 보고 너무 재미있어서 처음으로 구독한 유튜버였어요 자전거타고 일본여행한거 남미여행한 블로그보고 찐 여행자다 싶었네요…. 백만 구독자 축하합니다… 제 최초 유튜버 빠니님 쵝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