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니님은 이분의 의견을 곰곰히 잘 생각해보세요^^ 혼자 하는 여행을 사람들이 좋아하는건 나와 빠니님 둘이... 또는 내가 혼자 여행하는 느낌, 그래서 그 여행상황과 그 시야각에 집중할수 있거든요. 영상에 여러사람들과 어울리는걸 보면 구독자들도 같이 남과 어울려야 하는 느낌? 남을 배려하고 그 배려하는걸 보는 자체가 구독자들이 다소 피곤함을 느끼기도 할거예요. 여러사람들이 어울려 하는 여행은 공중파에서 연예인들 물리게 봐서 큰 흥미들을 못느낄거예요.ㅋㅋ 저는 개인적으로 둘다 재밌어 해서 상관은 없는데 여행유툽을 보는 사람들 입장에서 보면 내가 혼자여행하는 기분을 느끼고 싶어서 보는 사람들이 많을거예요. 그러니 혼자하는 여행 60~70% 어울려하는거 20~30% 정도 비율로 하면 좋을거 같아요.^^
빠니님 옛날에 돈도없고 친구도많이없어서 혼자여행갔었죠. 이제는 너무 성공해서 지인도 많고 같이여행가자는 사람도 많지만.. 빠니님 구독자를 쌓아올린건 사실 그렇게 마음은 훌쩍 떠나고싶지만 상황이안되서 소심해서 빠니님의 용기있는 혼자여행을 보고 같이 즐거워했던 사람들일꺼에요. 빠니님의 성공이 너무 기쁘지만 우리를 잊지 말아주세요!
여행유튜브 많은 채널 보지만 빠니님만의 매력이 있고 사람을 끄는 마력이 있어요.너무 할 말만 양반같이 딱딱 해도 재미 없는데 빠니님은 개구진 솔직한 매력이 있어요.또 보고 싶어지는..댓글이 너무 많아 다 읽을 수 없다는게 안타까울 뿐이네요.응원하는 많은 사람들 있으니까 너무 부담 갖지 말고 편하게 하고 싶은대로 하세요.구독자들은 변함없이 좋아하니까요.빠니님은 솔직함이 매력입니다.
미국여행부터 신기한 체험/활동에 대한 기획에 힘주신거같은데 사실 초반 세계여행의 잔잔한 영상들, 딱히 계획하거나 의도하지 않은 상황들도 너무 재밌었어요. 돌아댕기는 여정 자체가 재밌고 무엇보다 등장인물 빠니보틀이 매력있음. 타 여행유튜브와의 차별점은 바로 본인 자신이라는 것을 알아주세요!ㅎㅎㅎ
이게 정답.. 많고 많은 여행유튜버들 보면 뭐랄까.. 개성or매력이 없다랄까? 분명 영상으로는 더 웅장하게 촬영하는 사람들도 있고, 더 멋진 장소, 더 맛있는 음식 등등 눈으로 보는 즐거움이 더 있을수도 있긴한데.. 빠니님이 여행유투바 1빠따인 이유는 말그대로 빠니보틀 당신이라 그렇습니다..차별점은 빠니보틀.. 그게 맞아요! 시청자의 눈은 정확합니다!
다른 분들이랑 다른건 .... 본인이 빠니보틀이라는것입니다 빠니자체를 좋아하는 것도있구요 이미 좋아할수 밖에없는 이유들은 갖추셨으므로 지금까지 사랑받고 계시는거에요 부담내려놓고 편안한 영상 이어가시다가 다시 또 멋진 무엇인가가 나오면 또 나오는대로 ~~~ 늘 건강하시길요^^
왜 호주편보다 일본편이 더 조회수가 많이 나오냐면.. 일단 여행 유튜브는 대리만족이 큼 빠니가 혼자 할때 더 이입이됨 곽튜브는 이미 빠니랑 친하고 같은 여행유튜버니까 나와도 이질적이지 않음 근데 호주편에서 모르는 사람들 이 떼로 나와서 여행을 같이 하는데 이건 여행유튜브보다 남의 엠티여행 구경하는 기분이라 이질적임 물론 빠니보틀이 여러명이서 여행하는게 더좋다면 물론 그거해야지 그냥 왜 일본편이 조회수가 더 잘나오냐고 의아해하니까
1:10:23 사실 여행 영상이야 유튜버들 고프로로 찍는 거라 거기서 거기고 다들 여행하면서 보이는 풍경에 감동받는 사람들은 적을 겁니다 진짜 여행 영상 보려면 전문 다큐나 유튜브 4K로도 충분히 보죠 근데 일반 유튜버가 하는 여행은 이 사람이 그 현장에서 일어나는 일이나 반응, 입담, 편집력이 너무 재밌어서 보는 거 같아요
혼자해도 재밌는데 둘이하는것도 웃겨요 ㅋㅋㅋ 그리고 빠니님도 말하는거 웃겨요 자학개그왕이잖아요 ㅋㅋ 그리고 자기복제라고 생각되는것도 이해하지만 우리가 알고 있는 좋은 가수들도 특유의 분위기가 비슷한 곡이 많지만 우리는 그 분위기가 좋아서 찾잖아요 갑자기 따듯한 목소리를 가진 가수였는데 노라조가 되면 오히려 상처잖아요.. 변화를 가지는것도 좋지만 특유의 분위기가 비슷한것도 명작이 될 수 있는데 너무 압박받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물론 저는 잘 모르지만.. 저는 빠니님 너무 좋아요 항상 좋은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해요
세상에.. 이런 진솔한 고민을 우리랑 얘기하고 털어놔줘서 너무 고맙고 미안하네요. 너무 고민하지 마요. 욕 먹을 생각하면 나 같은 쿠크다스 멘탈은 유튜브 못 할 거 같아요 ㅠㅠ 일단 빠니님이 뭐든 이렇게 올려주면 그냥 다 감사... 각자 자리에서 다들 고민이 있겠지만 빠니님도 정말 열심히 사는 거 눈에 다 보여요. 너무 생각 많이 하시지 마시길..
빠니님이 혼자 여행하는걸 시청자들이 좋아하는건 내(시청자) 친구 빠니랑 둘이 같이 여행하는 느낌이 들어서 인거같아요 빠니님 이 지인들이랑 여행하는건 빠니님은 재미있겠지만 내가 그 무리에 속해서 여행한다는 느낌보다는 타인이 여행하는 걸 본다 라는 느낌이 더 드는거 같거든요
빠니님이 혼자여행하는게 좋은게 뭔가 둘이 여행 간것 같은 느낌이 있어서 좋은것같아요 여럿이가도 화면보구 많이 떠들어주세요..그럼 빠니님이 넘 힘들려나? 저는 빠니님 말씀에 "세상아 덤벼라"에 눈물이 났어요 그리구 제발 부탁하고 싶은건..콜라 드시지 말구 무~~~울 물을 많이 드세요..제발 건강해야니깐요^^
빠니아버지, 어제 TEO 하와이여행을 곽님과 원지님과 셋이서 떠난 여행을 보았어요. 저는 거기서 한순간의 불타는 노을본 후 명언배틀이 참 인상깊었어요. 자신과 친하고 재밌는 사람들이랑 같이 시간을 내서 여행올 수 있다는 것 자체가 축복받은 직업이여서 되게 자주 감사하다. 같이 있으면 나오는 스토리를 더 좋아하는 것 같다. 여행에서 제일 중요한건 다치지않고 조심히 돌아가는 것이다. 저도 이 말을 듣고 함께 가슴이 떠껀해졌거든요. 저는 빠니님의 유튜브를 통해 곽님과 원지님, 체코제님까지 혼자서 자유여행을 하시는 분들의 에피소드를 덕분에 다 재미있게 감명받으며 보고 있어요. 그런데 다들 친구들과 동료만나면 더 자연스러워지고 혼자있었을때 보이지 못했던 모습도 보고 있어서 그룹 영상도 참 재밌고 좋아합니다. 저는 지금 집구석에 있지만 여행을 좋아하고 떠나고 싶은데 돈과 시간이 맞질않아 덕분에 편하게 누워 대리만족이 상당했었어요. 그래서 늘 감사해요. 한편으로는 홀로 떠나는 여행영상만 연타로 보다보면 유튜버님들 가끔 참 외롭진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저 역시도 누군가와 그날의 경험을 바로 같이 나누는 것 만큼 여행지에서의 추억에 좋은게 없다고 생각되요. 어차피 인생 돗대고, 연애를 해도 결혼을 해도 인간은 늘 외롭다는 것 또한 다 알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그냥 함께할 수 있는 시간 자체를 편히 즐기셨음 좋겠어요. 혼자 여행하는 것이 지금 버겁다면 당분간은 편히 주변 사람들과 동반여행 함께 하심을 추천드려요. 원래 사람이 늘 만족이 없어요. 동반여행 하다보면 또 다시 혼자여행을 떠나고 싶어질거에요. 여행이 아니더라도 강원도에서 닭기르던 영상도 저는 재밌었습니다. 일정과 시간과 금전적인 부분이 맞는 동반자를 잘 구해서 재미나게 여행 즐기면서 찍어주세요. 빠니님이 여행을 즐기지 못하면 은연중에 영상을 보는 찐팬들은 그 부분을 같이 느낄 수 있을것 같아요. 조용히 늘 응원합니다. 저도 지금 무기력증이 있어서 무기력이 참 얼마나 사람 지치게 하는지 잘 아는데 이겨내실 수 있어요. 소소하게 즐김으로 무기력 잘 이겨내셨음 좋겠습니다.
세계여행 보고 다시 보고 있어요~ 왜케 잼있는 거예요!!!!!~ 솔직히 각잡힌(?) 다른 여행 영상들을 보다가 빠니님 영상을 보니 매력이매력이매력이 에너지에너지에너지가 넘쳐납니다 부럽습니다^^ 너무 고민하지 마시고 자연스럽게자연스럽게 화이팅! 하세요!! 함께하고 있을께요!!
저는 계속 보고있지만 같이 여행하는것도 재밌고 혼자 다니는것도 재밌어요. 국내여행도 빠니님이 해서 그런지 나름대로 재밌고. 빠니님이 하고 싶은대로 해요. 빠니님 소신대로. 예전 QnA영상에서도 말씀하셨지만 일단 본인이 재밌어야 찍기도 힘이나고 많은 사람들이 재밌어할꺼니까요~^^
결혼 10년차 맞벌이 아이엄마예요. 연봉 높아도 결혼 후에도 검소하게 살 수 있어요. 현명하고 가치관 맞는 짝 만나길 기원할게요. 다음여행지 아프리카 단어듣고 기대합니다. 그리고 하기직전에 그렇게 하기 싫어하다 하는 경우는 '완벽주의자'성향(완성도 높길 기대하는 마음) 때문이래요. 다 잘하고 싶은데 원하는데로 결과가 나오지 않아 딜레마이신가보네요. 결과(인기, 지지)가 1순위인지, 과정의 재미가 1순위인지 정하고 쳐다보지 마세요. ^^ 반했던 여정인 유라시아는 후자였던 것 같긴 하지만, 호주편도 2차 반했어요.
하고싶은대로 마음가는대로 이것저것 많이 해보셨으면 좋겠어요 분명 해왔던 스타일을 원하는 사람들이 많은건 사실이지만 그렇다고해서 그 사람들의 입맛에 무리하게 맞출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사람마다 본인이 추구하고 재미를 느끼는 영상 기준이 다 다르잖아요 몇년간 혼자 여행을 했다면 또 얼마간의 기간동안은 동행하면서 여행을 해볼수도있는거고.. 영상 올리는 본인의 마음에 들어야 진짜 가치있는 영상이지않을까요? 맞지않는옷 계속 억지로 껴입다간 찢어지기 마련이잖아요 혼자 돌아다니는 영상도 좋고 호주편처럼 파티원들이랑 가는것도 좋았어요. 빠니보틀 본인이 즐거운 여행을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무기력해지면 조금쉬었다가고 다시 충전하면 다시날고 한국인들이 아는맛을 먹어도 괜찮아 이제는 형의 기준이 너무 높아졋다는걸알고 사람들 잣대가 너무 높아진것도알아.. 아무거나 올려도되 형은 아무거나 올려도 이채널보는사람들은 적어도 다 안고가는거니까 너무 부담갖지말고 천천히 다가가자고
빠니보틀님 컨텐츠는 신선했고 건전했고 재밌었습니다~ 거의다요~ ❤특히 어느 대스타와 만난 자리(이건 강호동쇼)에서도 꿀리지 않는 멘트와 정체성에대해 리스펙도 하게 되었습니다. 많은 분들이 역시 혼자해야해~~~ 하는건 그때 그맛을 좋아하셔서 영화로 치면 선호하는 장르가 있으니까 르느와르만 본다 딴건 재미없다 안본다 이런느낌? 지금은 더더욱 구독자들을 신경 안쓸수 없으니 고민이 많아지실거 당연하겠지만 , 예전처럼 ”난 나야!“ 내가 하고싶은대로 할거야~ 마인드로 해주셨으면 합니다. 요즘 자기스타일을 변화하려는 고민과 걱정응 많이 하시는거 같아서 속상하네요~ 호주청년여행은 너무너무너무 좋았고 재밌었어요~ 젊음이란 저렇게 낭만있고 좋은것이란 생각이 절실해서 울 아들과도 같이 보며 저렇게 멋지게 즐길줄 아는 청년으로 컸으면 좋겠다고 얘기했어요~ 호주 원픽 아마도 엄청 부러워한 분들 많을겁니다. 빠니보틀님 가는 그 길이 바로 정답이다!!!!
역시 사람들의 생각은 비슷한듯. 제일 공감되는 댓글임.. 특히 2편 3편은 캠핑카 안에서 운전하는 장면이 너무 지루하게 많고 멤버간의 편하고 재미있는대화, 케미도 부족해보임.. 멤버들의 캐릭터가 뭔가 재미없고 밍밍하게 나왔음.(영상으로 보기에는) 여정에 집중해서 편집하다 보니 이런부분이 부족해서 재미없게 느껴짐. 이런부분을 좀 압축해서 줄였더라면 더 좋았을듯.
빠니님 결국 컨텐츠는 시간이 지날수록 거기서 거기고 본인 캐릭터 자체가 브랜드가 되는게 중요해지구요. 고민하실 필요가 없는게 이미 빠니님 자체가 브랜드 입니다. "어디"를 가서 "뭘" 하는지는 생각보다 안 중요한 시점이 왔고 "누가" 가는지가 더 중요한데 "빠니"가 어딜가서 뭘 하는걸 보고싶어 하는 사람이 많으니 고민은 조금만 하시고 힘 빼고 하시면 좋은 컨텐츠 많이 나올겁니다~ 화이팅 하세요
17:45 나도 이런 댓글들 보고 슬펐음 ㅠㅠㅠ 갠적으로 호주편이 레전드였는데 사람들이 너무 옛날 혼자 스타일을 그리워 하는게 답답함. 사람은 나이들면서 변하는거고 당연한 건데. 다양한 사람들하고 캐미 맞춰보는 것도 좋고 재밌으니 응원함. 37:03 이상한 댓글들 그냥 무시했으면.. ㅠㅠ 내가 보려고 정리 38:27 온라인 오지랖 44:08 잇샤 귀욤 45:02 왜왜 물어보지 걍..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