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 4강 신화 전초전의 열기 "고국에 계신 시청자 여러분~" [ㅋㅂㅅ박물관] │KBS방송 

국민학생 시절 시청했던 기억이 납니다😃소련과의 준결승 1차전 경기 신연호 선수의 결승골로 이기고 2차 전에서는 선취골을 내줬지만 동점골을 성공시키며 1-1로 비겨서 1승1무로 결승에 진출하며 🇹🇭과의 결승전 에서도 이겨서 우승을 차지했던게 기억에 새롭습니다😄

국민학교 시절이 생각이 납니다 청소년 대한민국 축구팀 화이팅!!!

당시 중계 캐스터 우제근 아나운서 해설 박경호 서울대학교 축구팀 감독

선수하고 감독 중계석 불러 인터뷰하는 장면이 무슨 권투시합 중계 같습니다ㅋㅋㅋㅋ 관중석하고 중계석이 그냥 같이 섞여있는 것도 그렇고ㅋㅋㅋㅋ 그런데 경기 중계장면 프레임이 뭔가 한국 국내중계 때보다 부드럽지 못해 보이는데, 혹시 16mm 필름카메라로 찍은 걸까요? 처음에 PAL포맷 변환한거라 그런줄 알았는데, 태국은 우리나라랑 똑같이 NTSC 규격 방송이었다고 하니…

소련.. 진짜 오랜만임

이때 소련이 그해 9월 우리와 철천지 원수처럼 관계가 최악이 되는 그 사건이 일어날 진 아무도 몰랐었죠

박종환 감독 79세까지 프로팀 감독 하셔서 남들은 폐지 주울 나이에도 큰돈 번다고 노후 걱정 없을줄 알았는데...

와 코너킥 찰때 육상 트랙 위에서부터 뛰네ㅋㅋㅋㅋㅋ

중학교 올라갈적 겨울방학때 아침 7시인가 그때했던 경기

은근히 박종환이랑 모리야스랑 비슷해 보인다 말이지

저 시절 소련 비롯한 동구권공산국가들 국가주도로 약 투입하던 시절임

옐로 페이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 고인 이군요

1983년 2월 8일 화요일 오후 8시 KBS1-TV 생중계

저때 중계방송 감성이 그립다

종환이형 고시텔에서 생활하는데ㅜㅜ

잔디가 개판이네 통통 튀고 패이고 ... 저런데서 국제경기가 열리는것도 욱끼네 지금의 K리그 경기장 같네

공산권팀에게 지면 역적이 되는 시절이었구나

저시절 선수들 지금 해설시키면 진짜 해설 구리긴 하더라 장지현 박문성 해설 듣다가 들어보면

해설자가 교장선생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