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진짜 비밀인데 인생은 눈뜨는순간 매일매일 크고작은 시련이 찾아옵니다 그때마다 부정적인 감정 , 생각은 발생하기마련이죠 (통제 불가능함) 즉, 매일 부정적인 감정 , 생각은 발생합니다 [이건 긍정적인사람 일수록 덜 발생함] 하지만 부정적인 감정 , 생각을 알아차리고 계속 부정적일지 또는 부정을 긍정으로 바꿀지는 본인의 선택입니다 즉, 멘탈 좋고 나쁘고 하는건 본인이 결정하는것입니다 멘탈이 좋은사람은 부정적인 감정 , 생각이 올라와도 알아차리고 긍정적인 감정을 유지한다는것을 멘탈이 좋다고 말하는것 이고 멘탈이 약하다는것은 부정적인 감정 , 생각이 올라와서 꼬리에 꼬리를물고 계속 부정적인 감정을 가지고 가는사람이죠 결론은 부정적인 감정, 생각은 매일매일 인간 모두에게 발생하는데 그이후에 본인이 어떻게 반응하느냐에 따라 달려있다는거죠!
멘탈이 강한 사람 특징 1. 겁이 없다.(다 잘 될 거란 생각을 한다) 2. '나는 맞아' 라고 생각한다. 3. 근면, 성실, 끈기가 있고 인내력이 강하다. 4. 내가 머무는 공간을 깨끗하게 정돈한다.(불필요한 건 버린다.) 5. 됨됨이가 괜찮은 사람을 곁에 둔다. 6. 당근은 인간을 변화시킨다.(목표를 낮추고 보상을 준다) 7. 사소한 일에서 즐겨움을 느낀다. 8. 불안을 야기하는 원인을 잘 알고 예측해 잘 대응한다. 9. 루틴이 안 무너진다.(잘 먹고 잘 자고 자신이 즐겁게 느끼는 것을 한다.) 10. 힘들다고 부러져 무너지지 않는다.(힘든 상황에 따라 유연하게 흐름을 탈 줄 안다.) 11. 힘든 상황을 인정한다.(위기 극복 방법과 나아질 방향을 인지한다.) 12. 표정이나 행동에서 불안이 느껴지지 않는다. 13. 힘든 상황들을 극복했던 경험이 쌓여 멘탈이 강해진다.(연습했던 순간들을 기억한다) 14. 나 자신을 스스로 비난하지 않고 남과 나를 비교하지 않는다. 자녀가 멘탈이 강하길 바란다면... 1. 자율성을 키워줘라.(스스로 선택하고 책임지게 하라) 2. 실패를 경험하게 한다.(좋은 길로만 가게 무조건 도와주지마라) 3. 자녀에게 부모가 좋은 롤모델이 되어줘라. 4. '힘들면 그만둬' 라는 말보다 잘하고 있다 격려해주고 실질적인 도움을 준다.
이건 이래야한다 저건 저래야 한다는 규정에서 자유로워야 미래의 불확실성에서 오는 불안에서 벗어나서 유연하게 살 수 있는 것 같아요. 인생이란게 늘 예측할 수 없고 그래서 불안한거라.. 강해져야지 이겨내야지 하기보다는 그저 슬픔도 기쁨도 자연스럽게 잘 살아가는 사람들이 멘탈이 강한 사람이라는 최명기 원장님의 말씀들에 깊게 동의합니다. 계속 나와서 좋은 말씀 많이 해주셔요❤
스트레스 면역력. 맞아요..저는 사람을 좋아하는사람인데 어떤계기가 쌓이고 쌓여 사람을 멀리하고있었더니 우울증이 오더군요... 본인객관화가 잘된다는건 장점이자 단점인듯해요. 요즘은 나 자신을 고립시키지않고 살려는 노력을 합니다. 타인에게 갔던 관심을 저 자신에게 돌리고 하고싶었던 공부위주로.. 그일상에 다가오는사람 있으면 있는대로...저 자신을 인정하니 약을 안먹어두 잠을 잘수있는듯해요.
정말 힘들어하는 사람을 보면 그만두라는 얘기가 나오는데… 이게 정도에 따라 다른 듯 타인이 힘들어하고있지만 그만두지 못하는 상황이 반복되면 처음엔 위로해주고 잘하고있다고 격려해주겠지만 몇년동안 계속 자기가 일 벌려놓고 힘들다고만 하면 솔직히 듣는 입장에서는 그만두라는 말이 나옴ㅇㅇ;
최대한 말수 줄이고 의사 표시 분명하게만 하면 됌. 괜히 기싸움 누굴 이기려 맘 먹는것 자체가 스트레스임. 그러나 경제적 자유를 얻는 순간 인간 관계 다 끊고 혼자 사는게 스트레스로 인한 암 안 걸리고 평생 평화롭게 사는 베스트 인생임. 인간들이 다 족 같은 새끼들 밖에 없다고 생각하면 편함.
우울증이 심하면 저 단순한, 목욕하기 씻기 청소하기가 얼마나 하기 힘든 것들인지.. 더구나 햇빛을 보는게 얼마나 견딜 수 없는 고통인지를 알게 된다.. 그때 들었던 말 중 우울감은 물에 의해 순화된다고.. 그러니 샤워를 하던가 아니면 펑펑 울라고 했던 말이 정답이란 걸 나중에야 알았다..
28:03 이런이유로 우리엄마가 매번 내게 따뜻한 위로같은건 한번도 안했나봄 이래서 내가 힘든얘기 하나도 못했고 정서적 의지1도 안됐음 그래서 지금도 엄마한테 정 없는 이유가됌ㅎㅎ근데 '힘들면 그만둬!' 는 차라리 나음 '너만 힘드냐 다 힘들다' 이런식의 말이 더 싫었음
맞아요 얼마 전에 뭔가에 도전하던 중에 너무 열심히 하지 않아도 된다는 말 듣고 오열했는데 위로도 되었지만 한편으론 너무 이루고 싶고 해내고 싶은 갈망이 커서 열심히 하지 않을 수도 없고 포기할 수도 없는 저를 알아서 울었던 거 같더라고요 근데 잘 안 되니까 ㅋㅋㅋ 암튼 끝까지 도전했더니 자존감이 +3 정도 올라간 거 같아요 울어버렸더니 시원해진 것도 있었고
항상 볼 때마다 최명기 원장님의 말씀에 무릎을 칩니다. 어떻게 생각해보면 아이의 습관을 고치려고 내가 7시부터 책을 읽는다는 행위도, 아이 자체의 그 순간의 욕구나 본성보다는 '좋은 습관'이라는 틀을 어른이 정해놓고 의도적으로 조정하는 행위가 아닌가? 그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책을 매일 읽어야 아이들이 다 행복한 것은 아니니까요. 그냥 부모도 자신이 책을 읽는 행위 자체가 행복해서 읽어야지, 교훈이 되려고 읽는 것은 벌써 판사의 위치가 아닐까?싶네요. 항상 저도 그런 부모 입장이었는데 갑자기 오늘은 다른 생각이 스치고 가네요. 암튼 오늘 영상도 감사합니다
저는 굉장히 단순한 사람이라서 제가 가난한거, 무식한게 그닥 부끄럽지 않고 제가 힘들땐 체력이 떨어졌을 때여서 저는 힘들면 일단 잘먹고, 잘자고 봐요. 지금 제딸이 중2부터 학교를 못가서 고1나이가 되도록 집에 있어요 그치만 저는 울고 지내지 않고 아이와 너무 잘지내요. 어찌보면 굉장히 대책없는 엄만데 저는 제가 감히 아이를 판단할 수 없다고 봐요. 비록 학교는 못가고 불안이 매우 높지만 애가 너무 괜찮은 사람이예요. 아이는 양심적이고 도덕적이고 경쟁을 매우 싫어하고 남의 마음을 아프게 한 적이 없어요. 지금 매우 불안해서 사회생활을 못하고 있어요. 그치만 분명 좋은 사람이예요. 이 아이가 서울대가고 성공하진 못할 것 같아요. 그런데 자기페이스로 성장해 자기인생은 살 것 같아요. 저의 목표는 번듯한 대학이 아니라 아이스스로 선택하는 인생의 길을 가는거고 저는 그 어떤것이든 받아들이는거예요. 제가 멘탈이 강한건가요?아니면 안이한 건가요?
@bss4334 제 이 글만보면 넋놓고 앉아있는것처럼 보일 수 있는거 인정합니다 사실 울고 아이를 다그치고 닦달하지 않는다는 뜻이고 그동안 많은 우여곡절 끝에 내려놓고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치만 저의 딸을 염려하는 마음으로 써주신걸 너무나 잘 알기에 감사드립니다. 지금은 제발 중졸만 했음 합니다 저도 더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정말로. 딱 한번이라도 제 딸이 스스로 일어서서 걸을 수 있게 기도 부탁드립니다♥♥ 저역시 댁의 평안을 위해 기도하겠습니다🙏
사회에서의 생존력을 기르기위해 가는거니까.. 어떻게든 그런 교육만받을수있다면 학교를 안가도되긴하죠. 나중에 사회에 나갔을때 내가 아는 어른이 날 잘 이끌어주었느냐 생각날것같아요. 애들은 아직 세상을 모르잖아요. 그런데 아프고 경쟁하는것도 살면서 견디어내고 성장해야할 일부인데, 그걸 회피한다? 이건 부모님이 문제가 아니고 아이인생에서 중심잡기가 어려워지는것 아닐까 생각도 필요할것 같아요.
글쓴자인데 영 냅두는건 아니라고 보고 저는 지금 밝게지내고 닦달안한다는거지 애 상담도 다니고 진료도 보고 입원도 시켜보고 3개월 가족돌봄 휴직도 내보고 애랑 검정고시 학원 저까지 학생으로 등록해서 남인척 같이 다녀보고 별거별거 다했어요 애가 너무 못가겠대서 지켜보고 지금도 학원을 가보려고 문앞까지만이라도 다녀오면 칭찬해주고 있습니다 중졸은 해야죠 의무교육인데 할수만 있으면 고졸까지 검정고시 마치고 학원에서 기술배우라 해서 자기 돈벌이도 시키고 살게 해줄거예요 오늘도 학원 문앞까지만 다녀오라 했는데 모르죠 머... 하튼 늦어도 학력은 따게 해주고 월급받게 해주는게 목표입니다 성인되서 독립한다면 시키고 데리고 살면 조금이라도 꼭 월세 받으려고요 책임감 차원에서...
마지막 말씀 지금 제 상황에 너무 와 닿는 말이었습니다 너무 힘든 상황이고 당장 그만 두고 싶지만 그만둘 수 없는 마음인데.. 가까운 사람들은 그만두라고만 하네요 그만두지 못하고 머뭇거리고 있는 제가 바보 같았는데.. 큰 위로가 되었습니다 좋은 방향으로 정리가 되고 다시 힘얻을수 있는 날이 오길 기다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유투브 댓글 첨 남겨봐요~^^
정리 멘탈강한척하는 사람 특징:지기싫어, 겁이나 멘탈 강한 사람 특징: 루틴이 잘 안 무너짐, 남들보다 괴로움을 잘 잊어버림, 회복탄력성 큼 멘탈이 강한사람이 하지않는것:남들과 비교를 안함 올바른비교는 남과 하는것이 아니라 어제의 나와 오늘의 나 비교하는 것 내멘탈지키는법:청소하기, 목욕하기, 사소한 즐거움주는 활동 늘리기 긴장으로 인한부작용없애는법은 연습많이하기이다. 자녀의 멘탈강화법 : 선택하고 스스로 책임지게하기
믿음 못 믿음을 중간으로 두면되고 타인과 잘 지내더라도 지금 당장 떠날수도 있다고 생각함됨 인간적과 기계적 중간사이로 두고 지내고 진짜 느끼는건 가슴에 있는 사연는 내가 믿는 신 외엔 절대로 꺼내면 안됨 바른말도 타인 본인 이득이 있건 없건 안하는것이 나음 모든이의 이득일때도 제외 굳이 튈 이유는 없으니까 뭐든 끊을땐 과감히 인간적일 필요는 없음 해주면 더 바라는게 거지들의 심리임 10번 도와주다 1번 안도와 주면 등돌리고 욕하는것들이 거지들임
제가 요즘 회사에서 밥많이먹는다..등 직장동료들의 은따 비슷한 것의 뒷담화 등 듣고..집문제도 발생하여 멘탈이 흔들리는데..이 영상 참 좋습니다. 특히 김아라 소장님 스키너의 체벌과 강화 당근과 채찍ㅡ이 말이 정말 확~~와닿네요. 직장동료, 상사 등 칭찬도 좀 주고 위로, 위안 대신 그저 지적질만 하는데 정말 욕해주고 때려치고 싶은 요즘! 들으니 도움됩니다~감사합니다 낄킬대다 화내다ᆢ낄낄대다 화내다..등 좋아 감사요. 이런방송 많이 해주세요🎉
근데, 한석준 아나운서님은 멘탈이 강한 사람인가요? 자기의 예를 계속해서 들면서 과거의 본인과 비교해서 달라졌다고 얘기하는데, 본인이 생각하기에 그런건지 진짜 누가봐도 그런건지 모르겠네요.. 저의 주위 사람들이 제가 있을때 다른 사림한테 자기의 과거를 엄청난 일을 했던 것 같이 얘기하는걸 가끔 보는데, 웃음이 나는 경우가 많아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