ㅡ마음에 드는 곡을 고른다. ㅡ자기들끼리의 대화,의견교환를 통해 서로 누가 먼저 베끼거나 베끼려고 하는지 알아보고 할지 안할지 또는 이곡은 누가 써먹을지 타협한다.. ㅡ내가 베끼려는 곡을 다른이가 먼저 발표하면 포기한다. 만일 이 룰을 지키지 않으면 그들 세계(가요,문화계)에서 매장당한다. 그동안 이렇게 해왔던게 아닐까.
@@enelk7426 맞아요 비슷할수 있죠. 미스터빅의 "to be with you"와도 비슷해요.그런데 멜로우틱한 음악을 추구하는 멜로망스가 IN YA MELLOW TONE 시리즈의 앨범을 몰랐을까요? 일본뿐만 아니고 한국에서도 매니아층이 많은 앨범을요.게다가 컴필형식의 앨범이라 쟁쟁한 멜로우힙합 프로듀서들의 라인업 최강수준의 이 앨범 시리즈를 모를리가 없다에 500원을 걸겠습니다.
60년대 이후 한국가요의 표절은 어제 오늘일이 아님. 그냥 죄다 베꼇다고 보면 됨. 이런 저런 번거로움으로 외국의 원저작권자들이 소송에 나서지 않는 상황에서 근절방안은 단 한가지. '음악소비자연대' 를 결성해서 상징적으로라도 표절꾼들 음반/음원 환불소송에 나서야 하며, 국민세금 들어가는 '저작권협회' 를 저작권침해 감시의무를 등한시 했으므로 마땅히 직무유기 등으로 고발조치 해야함. 100원짜리 훔친 장물을 팔아도 감방에 가는 마당에 음악, 문학, 디자인, 논문을 갖다 베껴도 떵떵거리며 건물주 되고 잘먹고 잘살는 것도 모자라, 교수/선생님/멘토/레전드/심사위원 등 사회의 온갖 명예는 다 독점하는 엘리트 기득권행세를 하는 유일무이한 나라.
작곡자 멜로망스네........... 진짜 실망이다 처음에 갑자기 첨보는 가수가 음원1위로 등장 했던것도 납득이 안됐는데 이쯤되면 얘네 음원1위도 진짜 팬덤으로 찍은게 맞나????? 이렇게 뻔뻔하게 표절할줄은 꿈에도 몰랐어 와 아예 양심이 없는데 이곡 말고 선물 진짜 자주 부르는 곡인데 와...... 다신 니네껀 절대 안부른다 그냥 표절이라도 베껴서 낸 다음 눈치채기 전까지 저작권료 벌고 빠지겠단 심산이었나? 동화로 10억 넘게 벌었다며. 돈에 집착할 때 부터 쎄하더라니 표절곡으로 활동한 주제에 jtbc가 10억 정산 안해준다고 징징거렸던거냐 진짜 실회냐 2018년도에 이미 원곡 표절했다고 의혹 제기했었네.. 4년간 뻔뻔했네. 공론화 안되고 묻혀있어서 사람들 거의 몰랐네 ㅁ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