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눈을 마주 보고 수줍게 웃는 그대의 미소를 허락 삼아 그대에게 다가가요 나에게 언제나 응큼한 짓 하지 말라며 주의를 주던 그대도 어느샌가 심장박동이 목까지 차올라요 저 달빛의 영롱함에 취한 걸까요 어느새 우리 입술이 가까워져요 별들도 부끄러운 듯 구름 뒤에 숨었네요 그대 입술 좀 빌려줘요. 두 팔은 내 어깨 위에 뛰는 심장은 함께 포개 사랑의 밀어를 나눠요 입술은 맞댄 채로 그대 입술을 빌려줘요
이 노랠 20대에 들었을땐 마냥 설레고 로맨틱하게 들렸는데, 이제 쓴맛 단맛 다보고 30대가 되어 들어보니, 젊은시절 연애든 사회생활이든 무지해서 순수했던 시절이 마음이 아프다. 누구나 한 번은 지나가지만 돌이킬 수 없는 순수한 그 시간. 그래서 더 소중한 순간일수도. 사설이 길었는데 오랜만에 들어도 명곡인건 맞아요♡
4년간 사귀다 헤어져 '짙어져'노래를 수없이 듣다.. 다시 재결합하고 3년 더 사귀고 '입맞춤'을 가끔가다 듣는데... 연애초반에 그에게 느꼈던 설레임이 생각나고 행복해서.. 아..그래서 내가 널 못잊는거였구나 하고 그만큼 내가 널 많이 사랑했구나~^^ 암튼. 멜롱망스 노래는 참..감정이입이 참 잘되는거같아요
+Hellen Indrawan Jie OH MY GOD!! YEEEESS I DO THE SAME, but i was tired and desperate so then i go to naver and type "꽃보다청춘 아프리카 워터홀" and someone blogged about this song. Hahaahha
+riezha argamanggala OMG SAME! I spent 2 hours searching this song and even tried every word with my poor Korean skill . then I tried searching it on twitter and I found it only in 5 minutes -__-
2018년 1월. 부산 콘서트에 갔었어요. 그 날 피곤했는데, 이 노래를 듣는 순간 피로가 풀리더라구요ㅎㅎ 보컬 김민석씨 목소리도 좋았지만, 제 취향은 피아노 정동환씨. 와우 진짜 꿀보이스...무대 인사랑 인터뷰 하는데 정말 설레었어요. 좋은 기억 남겨줘서 고마워요 멜로망스.
진짜 진짜 제 인생곡이에요 어떻게 목소리가 이렇게 매력적이고 노래도 완전 좋고 말로는 표현이 안되네요......제가 살아오면서 이렇게 좋은 노래를 빨리 발견하지 못한 게 후회수럽네요.....앞으로도 좋은 노래 많이 들려주시고 꼭 뜨셨으면 좋겠어요(근데 저만 알고 싶은 거는 제 욕심이겠죠?ㅎㅎ)그리고 엄청 팬이에요💛💛💙💚💜💖
The first time I heard this song from Youth over Flowers - Africa, I fell in love. This song is sooo good. 👌👍 Finally, I found it. Gonna start rooting for Melomance. Fighting! 👊
I remember watching Melomance before. Their views were just like 6,000 in one video. I loved how they grew. You were part of my hardest yet lovely youth. I WISH I could go back to the past. Thank you for your music. I was here when you were just starting. And I promise that I will be with you until the end-forever I meant. Because there is no end. Please continue to bloom. I love you so much!
This song song be promoted more there are so many people are looking for this song but cannot find it. Since this song is realllllyyyyyy great and everyone must be like it. It's just not so many people hear this so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