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라이카 키우지만 정말 키울수록 훌륭한 개입니다. 도둑도 한 명 잡았어요. 제가 CCTV로 봤는데 도둑 뒤로 소리 없이 가서 바짓가랑이를 물고 제가 갈 때까지 놓지 않더군요. 사람이라도 물었으면 정말 아찔했네요. 고집이 엄청나서 입마개 훈련 실패 부셔 먹은 입마개만 5개 강제로 입마개 착용하면 그 입마개를 부숴 먹을 때까지 한 발짝도 안 움직임 결국엔 제가 포기하고 사람 없는 새벽에만 산책을 시킨답니다. 언제든지 사람에게 입질을 할 수가 있어 항상 조심한답니다. 분양받을 때 조심하셔요. ㅎ
이분 최소 배우신분 말씀임 사냥개라고해서 항상 인간한테 복종하고 친근하다해서 입마개를 우습게 생각하시는분들이 많은데, 사냥개 습성상 물고싶은 충동이 느껴지는 상황이 오게 되면 억누르지 못하고 물수있음 자신의 개에 대한 맹신은 절대 하면 안됨 나도 개를 많이 아끼고 좋아하지만 그런 상황이 견주들도 모르게 올수 있으며 감당 할수 없는 대형견이라면 그때는 후회해도 늦음
안녕하세요 한달전 서울한강공원에서 진도믹스보구 라이카 닮았다고 얘기하신 사장님 맞으신가요? 그때 라이카얘기해주시고 멧돼지 잡는다고 하셨는데 ^^ 라이카 너무 매력있네요 정말 울 강아지랑 너무 닮았어요 특히 오드아이를 가진 라이카는 너무 이쁘네요 실제로 보고싶어요 너무 멋집니다~^^
사냥을 잘 한다는 건 사냥감을 잘 몰고 위치를 사냥꾼에게 잘 알려주는 것입니다. 자기보다 힘이 약한 동물은 잘 잡겠지만 멧돼지랑 정면으로 싸우면 힘들죠;; 멧돼지를 여러마리가 지치기 만들어 사냥꾼이 총쏘기 편한 타이밍을 주는게 훌륭한 사냥개입니다. 특히 저돌적으로 달려만 들지 않아 훌륭한 사냥개입니다.
늦은 답 도움될런지요. 라이카는 일반적인 것은 30만 좋은건 80마넌정도에 거래되는데 네어버 말고 "다음"의 사위카라는 (사냥견을 위한 카페)데 가보시면 실엽으로 키우시는분들 많이 분양합니다. 라이카는 무늬가 원체 다양한 관계로 큰 다음을 생각해서 골라야합니다. 라이카는 사람에게는 정말 상냥한 갭니다. 단지 친하게 지내던 개라도 자기에게 도전하는 다른 개나, 동물들에게는 민감합니다. 사위카에서 개자랑하는 곳에서 많은 성견을 보고 강아지를 골라야 합니다.
진짜 무식한 사람들 많네...모르면 말을 말지...당장 유투브만 검색해도 라이카로 호랑이 사냥하는 장면 나오는데...강아지가 시베리아 호랑이하고 싸우는 장면을 상상하는 초딩들 아니면 머리좀 씁시다...사냥견이 투견입니까? ㅎㅎㅎㅎ 라이카는 협동해서 호랑이를 구석진 곳으로 몰아가는데 선수입니다. 호랑이 정신을 쏙 빼놔요. 그리고 계속 짖어서 주인한테 위치를 알리죠. 주인이 천천히 걸어와서 총으로 호랑이를 잡는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