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 화요일인 4일에 튼실한 중소기업 최종면접 봤었고, 이번 주 중으로 최종결과를 알려주니까 조금만 기다려달라고 했습니다. 면접에는 면접관 3명과 면접자 2명으로 진행되었습니다. 그리고 오늘은 시내에 위치한 경찰학원에서 직원채용관련 면접을 보고 왔습니다. 오늘 면접은 1:1인데요, 면접형식이라기보다는 1:1로 거의 1시간 정도 이야기를 나눴는데, 면접관은 이렇게 자연스럽게 서슴치않게 이야기를 하면서 그 사람의 인성이나 어떤 사람인지, 어떤 성격인지 등을 알아가는것이 목적이라고 했습니다. 그러고나서는 편하게 해라, 넥타이는 풀어도 된다고 했지만 그말에 속지 않았습니다ㅎㅎㅎ 또한 지난 주 금요일에는 전문대학교 직원 채용으로 면접을 봤는데 지금까지의 2곳의 면접과는 달리 면접이 끝나자마자 느낌이 쎄했습니다. 잘 안되었다는 것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면접보기 전에 면접왕 이형님의 도움이 되는 영상을 보고 갔는데 좋은 결과가 나오면 상세히 알려드리겠습니다. 면접시작할 때부터 끝날때까지 자신감없는 표정, 억지웃음은 피해야되고 경청하는 자세도 어색하지 않게 자연스럽게 물흐르듯이 잘하는 것도 중요하다는 것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모든 취업준비하시는 분들, 함께 이 험난한 길을 헤쳐보아요!!
대기업 계약직에 근무하다가 중소기업 정규직으로 면접 보려고합니다. 면접 볼때 임원들이 쟤는 누가봐도 나중에 대기업 자리나오면 그만둘 애다 이런 느낌을 받을 것 같아서 면접 볼때 오래 근무할거다 이런 느낌을 보여드리고싶은데 어떻게 말하면 좋을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성장 이야기를 지원동기로 이야기 했는데, 진짜 이유가 뭐냐고 계속 물어봤어요. 그래서 같은 회사에서 다른 직무별로 3번 연속 면접 탈락했어요. 4년이 지나고 다시 지원해서 이번에 4번째로 서류 통과 했는데, 면접에서 어떻게 지원동기를 말해야 할까요? 거기 (구) 인사팀장님께서 진짜 왜 이직하려는지 모르겠다고, 제 학교 선배님께 말했다고 하더라구요.
혹시 성장과정을 통해 이 분야에 관심이 생긴건 알겠는데 굳이 우리 회사로 온 이유가 설명이 안 돼서 아닐까요? 성장과정은 어떻게 보면 어느 기업에 갖다 붙여도 말이 되기 때문에 별로 매력적으로 느껴지지 않을 것 같아요 학교 선배님께 말씀하신 것도 그런 맥락이지 않을까 조심스레 생각해봅니다…! 화이팅입니다
이형님 개발자인데 최종 3군데 합했고, 그 중 연봉이 제일 괜찮은데로 취직하게 되었습니다. 자소서캠프, 면접캠프 참여하고 이형 면접 정주행을 하니 준비를 꼼꼼하게 하게 되었고 점점 자신감이 붙게 되었습니다. 수치화 했던 부분 칭찬받았고 준비한 필살기에 대해 질문 받을걸 대비해서 필살기를 구조화 한뒤 예상질문을 준비한게 굉장히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역시 3C4P는 과학이죠 ㅎㅎ) 또한, 지원동기 관련해서 꼼꼼히 준비해갔던 것도 플러스 요인이었던거 같습니다. 여기서 필살기 잘 쌓아서 또 점프업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이형 !
이형! 오늘 대형컴퓨터학원 면접 보고 왔습니다. 대답중에 기억에 남는게 일하게 되면 경험을 쌓을수 있을것 같다고 했는데 면접관이 쓰읍 경험 쌓는건 아난데 라고 하더라구여 ㅎ 제가 뭐 잘못 말한건가요? 실력으로 증명 하겠다 뭐 이런 대답을 했어야 하는 건가요? ㅠ 면접 망친것 같네요~ ㅠ.ㅠ
면접왕 이형의 영상들을 보고 착실히 준비해서 경력직 대기업 서류전형은 7번 넣어서 4번을 합격했는데 면접에서 다 떨어졌어요...ㅠ 항상 공통적으로 지적받는 것이 제가 작성한 경력기술서의 성과 내용이에요. 저도 그 업무를 할때 이게 계약직이 할 일이 맞는가 싶으면서도 한가지를 해낼때마다 더 큰걸 맡기시고.. 정말로 제가 낸 성과 그대로 경력기술서에 작성했는데 "당신이 보조역할이었다면 이해하겠지만 직접 이걸 한게 말이되냐?" 식의 질문이 매번 동일하게 이어져요... 열심히하는 모습에 기회를 많이 부여해주신것 같다라고 답변을 해도 믿지않는 눈치고 진짜 제가 했어도 제가 한게 아닌게 되는거 같아서 어떻게 대처를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