롱스리퍼인데 아픈엄마 모시고와서 잠도 못자고 일은 추가되다보니 같이사는 시모와 마찰이 생겨 분리돼 나왔습니다. 십여년을 사이좋게 지냈다고 생각했는데 친모ㆍ시모 두분다 당신입장만 생각하고 공감1도 못하는 모습에 사람에게 의지하고 기대했던 나를 내려놓고 새로운 삶을 살아보려 합니다
난!! 많~~~이 자야하고 밤에 많이 똑똑해지고 삶에 활력도 느낀다. 나는 아주 게으르다고 생각하며 인생을 살았다. 하지만 나는 일찍일어나고 일찍자는 사람에 비해 훨씬더 많은 일을 해내는 것이 이상하다고 생각했다. 그들보다 깨끗하게 청소하고 깔끔한 옷을 입었으며. 더 맛깔스러운 음식도 먹었다. 직장도 다니고 운동도 게임도 할 수 있었다. 밤에 활동한 나는 훨씬더 많은 시간을 나에게 투자 할 수 있었다. 그럼에도 난 게으른 사람이라 생각하고 살았는데... 많이 억울해지네. 우리는 같은 시간에 같은 수업을 들으며 살았는데 다시 시작할 순 없지만 다시 기회가 주어진다면 학교생활은 하고 싶지 않네. 등교는 정말 힘든일중 하나...
사람의 이해는 내면이 무엇인지 알면된답니다.. 내면은 물질세계, 에너지세계의 다양한 알아차림유무가 존재임을 알고 존재의 유무는 함축존재임을 알며 함축존재의 유무가 처음새로운 존재로 모두와 연결된것이 내면이랍니다. 외면과내면은 동전의 양면처럼 동시에 드러난답니다.. 외면이 어떻게 인지되는냐에 따라 내면의 의식상태랍니다. 무아를 반복하며 내면을 확장하여 외면이 확장되면 된답니다.. 이때 죽음이 없다. 과거 현재 미래는 흐름이 아닌 동시에있다. 지금을,마음을 붙잡을수 없다. 무엇을 한다,안한다에 마음을 두지않는다. 빨리빨리와기다림을 초월 할수있고 나와 우리는 하나다.라는 말들을 이해할수있답니다..
모든건 비용때문이죠 저는 직장다니면서 아무리 피곤해도 저녁만되면 총기가돌아서 일찍잠을못자는데 유연근무제 시행안하는 회사가 원망스러우면서도 이해는 됩니다. 회사 전기세나 청소 등 컨디션관리용역비용 통근버스 여러 시간대로 굴리는 비용 다 돈이니까요 제게 맞는곳을 찾아 이직하는게 더 빠를듯해요
교수님 이나. 학자들은 외국어를 쉬운 우리말로 대체 할 단어를 만들어 줬으면. 합니다. 그래야 우리말이 더 아름답고 풍성해 질수 있겠지요. 롱슬리퍼는 좀 그렇잖아요? 요즘은 방송에서도 너무 외국어 남용 ㅎ. 나의경우 잠은 노력에 따라 저녁형 사람도 아침형으로 바뀔수 있는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