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견만리]는 2015년 3월부터 제작, 방송된 KBS 프로그램입니다. 통찰력으로 무장한 연사가 출연해 우리 사회가 당면한 미래 이슈를 직접 취재하고, 강연을 통해 청중과 직접 소통하고 공감을 이루는 프로그램입니다. 2015년부터 제작된 영상들을 공개합니다. 당시 상황을 반영해 제작된 것이니만큼 현재와 맞지 않는 점이 있을 수 있습니다. 너그러운 양해를 부탁드립니다.
제조업에 그저 기능직을 늘리면 감당이 안되는군 알아요. 이러니 일단 기업과 국가가 살림을 하여야 고용도 늘립니다. 말씀하시는 내용 잘 알아요. 미래 산업에서 30%이상의 고용은 없는 사실도. 이런 경우가 와도 우리는 살아남아야 하니. 방법이 없지요. 일단 일하여 벌어먹고 살아야 좋지. 돈 장사로는 국민이 같이 살 방법이 없어요.
일자리를 만든다? 누가 만드나요? 동네 가게든 대기업이든 기업이 만듭니다 정부는 일자리 만드는 데 아닙니다. 기업이 사업을 일으켜 고용을 늘리도록 도와줄 수는 있지만.. 공무원 수 늘려 고용 늘렸다고 하는 데 정치인의 속임수 아닙니까 특히 지방 중소기업 같은 데 구인난입니다 건설 현장은 젊은 일꾼들 희귀합니다. 외국인 노동자들이 일손을 채워주고 있어요 젊은이들 의식부터 바꿔야 합니다 작업복 입고 노동해 경제 자립 하겠다는 각오만 있다면 해결책 있어요 정치인들, 언론 방송에서도 이런 점을 지적하고 근로 자립 의욕을 북돋는 분위기로가야 합니다. 실업중인 당사자가 나는 그런 일 못해 하고 물러나면 답이 없어요 기술 배워 작업복 입고 일하는 젊은이들이 많아질수록 나라 앞날이 밝아질겁니다. 일자리 공약 내세우는 정치인들 반은 사기꾼입니다. 기업이 돌아가고 경제가 살아나면 실업은 나아집니다. 다른 방법이 뭐 있을까요? 대기업을 은근히 비난하는 사람들 자기 자식은 거기 취업시킬려 할겁니다. 대기업이 잘 되면 세금 많이 냅니다. 특히 우리나라는 수출로 돌아가는 경제입니다 치열한 경쟁의 세계시장에 나가면 우리 대기업은 몇 개 빼고 대기업도 아닙니다. 세계적인 대기업이 한참 더 나와야 합니다.
위법 ,탈세의 주범이 대기업이다 . 기업이 준법경영을 했을 때 미래가 있는 것이다 . 초기에 위법경영이 통할 수 있지만 중장기적으로 퇴출될 수 밨에 없다 . 외형은 대기업이지만 세금내는 것도 탈세로 줄어든다 . 대기업이 많다고 좋은 것은 아니다 . 해외에 공장이나 법인 만들어 놓고 자금반출,자금세탁 등 의 장난치고 . . . 국내 국민들은 돈주고 ,몸주고 ,뺨맞고 . . . 한마디로 재벌들에게 이용만 당해 온게 사실이고 그것은 지금도 진행 중임 . 번 돈은 국내에 들여오지도 않고 . . . 국민들도 정신차렸다 . 남(재벌) 좋은 그만 할거다 .
100명이 하던 일을 99명이 하게 되면 1명이 놀고 99명이 지불한다. 100명이 하던 일을 90명이 하게 되면 10명이 놀고 90명이 지불한다. 100명이 하던 일을 9명이 하게 되면 91명이 놀고 9명이 지불한다. 100명이 하던 일을 1명이 하게 되면 99명이 놀고 1명이 지불한다. 100명이 하던 일을 기계가 하게되면 100명이 논다. 돈은 누가 지불하는가?
왜 일이 있어야 인간다워지는가? 근거가 있는 주장인가? 인류 역사 대부분에서 귀족 계층은 빈둥빈둥 거리며 살았고 일부는 예술 철학 등 문화를 발전시켰다. 조선의 선비도 풍월이나 읊으며 백두 한량으로 빈둥 거렸다. 결국 빈둥거리며 인생을 즐길 자산이 있느냐 여부이다. 꼭 일을 해야 행복하거나 사람으로서의 한 몫을 하는 것은 아니다. 결국 해결책은 생산에 종사하지 못하는 사람들도 적당히 만족하며 살 수있는 분배구조를 만들어 내느냐에 달렸다.
맞기는 맞는 말인데 근본해결책은. 대학에 안 가도 수입이 큰 차이가 없어야 대학을 안 가는겁니다. 그럼 수입은 어떻게 이렇게 차이가 났느냐? imf이후 비정규직화와 노동력 수입입니다. 저학력노동자의 임금을 상승시키려면, 노동력이 외노자의 임금과 경쟁하지 않아야 하죠. 저임금 일자리가 많아져서 저출산이 시작되기도 했구요. 결국 과잉 교육비도 저학력노동자의 저임금에서 온거죠. 죄다 대학을 보내려고 하니까요. 사회적 통증이 있겠지만 불가능하지는 않습니다. 토목 건설이란건 한국에 짓는 것이지 외국에 짓는것이 아니기 때문에 임금상승해도 됩니다. 건설노동자의 임금이 상승한다고, 외국과 경쟁력이 떨어지지도 않습니다. 어차피 임금이 얼마던 한국에 지어야 하는 것이니까요.
@@LEERealDong ㅋㅋㅋ, 임금을 어떻게 상승 시켜주나? 한국 임금이 높으니까 공장들이 죄다 임금싼 나라로 도망간거 아닌가? 한국인 노동자의 10분의 1도 안되는 임금을 받고, 똑같은 일을 하는데, 누가 미쳤다고 한국에서 공장 돌리나? 한국인들도 그런 나라들에서 생산된 싼 물건만 찾고 있지. 누굴 욕하나? 능력이 있으면 외국가서 직장 구해 보던지. 왜 외국인들은 한국인 노동력을 찾지 않을까? 한국인이 뛰어나지 못하기 때문이지.
연사가 주장하는 대부분의 것에 애플은 반하지만 제일 잘나가네. 고용도 미국에서 안하고, 부품 구매도 미국에서 안하고, 세금도 미국에 안내고, 동반성장도 안하고..그렇지만 제일 잘나가네. 많은 기업들은 애플을 롤모델로 삼는데... 기업은 잘하는거 잘하고..다만, 세금 만큼은 국내에 잘 내게하는게 맞는거 같은데. 삼성에 고용과 부품구매를 한국에 하라고 강요하여 일시적으로 효과를 볼 수 있지만, 장기적으로 삼성이 망하면 어떻게 하지? 해외에서 고용하는 부분만큼을 세금으로 지원해 주지도 못하면서...미래가 어둡네. 애플 주식사는게 답일까?
장대익 교수님 지구의 재화와 자원은 한정되있습니다 일자리도 한정이라는걸 잊지마세요 변화가아니라 자원은 유한합니다 해법은 없습니다 자연의 법칙입니다 진화론적인 관점이 아니라 지구생존의 문제를 다투는 세상에 살고 있습니다 저 방송할때는2015년이라 몰랐겠으나 2022년 현재 인류는 생존의 위기에 있습니다 학자라면 이정도 예언은 예측하면서 일자리 얘기도 했으면 합니다.
모든 상황은 잘알겠습니다 그러나 정부는 일자리 창을 박해하고 심지어 대기업을 죽이고 있는데 뭐가 될까요 정치인이 없어야 합니다 기업의 중요성 을 직시하고 그대책을 모색해야 합니다 강성노조 반민주단체 등 기업의 활성화를 방해하는 자들이 존재하는한 한국의 미래는 없다고 생각 한다
리쇼어링으로 대부분의 제조업이 다시 국내로 돌아 오면 제조원가 상승, 판매가 상승 , 물가 상승으로 이어지는데 ... 일부 업종은 가능성이 있다고 해도 대부분의 제조업을 다시 국내로 불러들이는것이 현실적으로 가능한지는 의문.. 무역은 상호 작용인데 그렇게 되면 한국같은 나라는 수출 상대국과 무역 분쟁이 생길수 있지 않은가?
@@NOBODY-yj1ci 한국사람들 대다수가 가진 커다란 착각. 열심히 일하면 부자가 된다는 착각. 한국인들이 가진 더나쁜 착각은 열심히 일한 사람이 부자가 되는 나라가 정의로운 나라라는 착각. 부자가 되려면, 적시 적소에 투자를 잘해야 하는것이다. 이건 개인도 그렇고 국가도 그렇다. 빡쌔게, 힘들여, 열심히 일한다고 부자가 되는게 아니라는걸 깨달아야 한다.
이제 농경사회로 가야 할거 같네요 시골가서 땅이나 파먹고 살아야죠 안그럼 앞으로 시대에 맞게 노력 하던가요 앞으로 세대들이 살아갈려면 정말 힘든세상 집값은 지디피대비 미처버렸지 새로운 시대 흐름를 잘파악하여 살아야 하는 젊은 사람들 노력을 몇십배로 해야하고 힘들다 힘들어 인천공항 근무자 정년퇘직해도 퇘직자를 회사에서 100%~연봉에서 40%만 주고 다시 쓴단다 젊은 사람들을 뽑아 써야 하는데 이런 짓을하는 대기업에 형태 젊은이들은 어디서 일을하며 살까요
대한민국은 그래도 그들 보다는 낳지요. 이 문제는 실제 생존의 문제임을 잘알고 있어요. 일단 지금은 다시 파이를 키워야 되어 직접은 보이지 않으니 고용은 늘 신경쓰고 있지요. 지금도 나름 정상적인 일자리는 늘리고 있어요. 일용직은 정체이니 각 기업이 정직원은 늘리고 있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