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견만리]는 2015년 3월부터 제작, 방송된 KBS 프로그램입니다. 통찰력으로 무장한 연사가 출연해 우리 사회가 당면한 미래 이슈를 직접 취재하고, 강연을 통해 청중과 직접 소통하고 공감을 이루는 프로그램입니다. 2015년부터 제작된 영상들을 공개합니다. 당시 상황을 반영해 제작된 것이니만큼 현재와 맞지 않는 점이 있을 수 있습니다. 너그러운 양해를 부탁드립니다.
하나 얻으면 하나 뱉어야 되는게 이치. 살기 좋아진다고요? 보기에 편리하고 좋아지는듯 그러나 살기가 더 위험한 세상. 옛날에 우리 할머니 우리 어머니 들은 살기가 힘들다 하신이유가 배고파서.. 새끼들은 많다… 그런데 요즘은 자식은 하나,, 어쩜 둘.. 그런데 스트레스 와 경쟁의 요동치는 소용돌이속에 현대인들 잡혀산다. 거기에다 로보트에게 밀려나게될 가까운 미래가 기다리고 있다.. 그리고 넘쳐나는 우울증과 불안증세. 정신병.. 콤퓨터 얼마나 열광적으로 좋아하는가.. 그 콤퓨터가 우리 자리를 먹어간다 누군가 들이 예견한일들이다. 영화가 사실이 되어 코앞에 도착했다.
우끼지 않나요? 로봇이 나오고 기계문명으로 인간은 놀아야 되는거 아닐까요?? 이렇개 행복한 상황에서 일자리 걱정 하는게 정상 일까요?? 인간은 평생 놀고 일은 기계가 하능 세상 아닐까요?? 결국 최종문제는 학벌사회 아닐까요?? 학벌에만 집착 안하면 주식투자 부동산투기로 많은 돈 벌면서 살수 있죠.. 대학에 10악 돈 쏟아붓고 일자리 안 구해진다고 지랄 하는건 우끼지 않나요? 잘 생각해 보세요.
@UC_GEjDBDaLUwKp5PfIIUoeQ 잉여인간이라뇨? 일하지 않는 사람을 말하는건가요? 불필요한 사람? 경쟁에서 뒤 처진사람? 과거 인구 5억명였던 시대에는잘 살았나요? 잘사는건 인구 수와 크게 관계없이 필요한 것을 얼마나 잘 공급할 수 있냐로 결정될거라고 봅니다. 공급만 잘 된다면 일자리도 필요없고 불안감도 없어지겠죠. 점점 그런 사회로 진화 중이니 너무 걱정 마시길.
아니 기업이 벌어들인 수익을 내놓을거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네. 떡줄사람은 생각도 않는데 김치국부터 들이키고 있어. 해외로 자산 빼돌리면 빼돌렸지 내놓을거 같냐? 그런사람을 대변하는 정치단체와 대통령이 그동안 집권한게 대한민국이다. 그리고 그런사람을 뽑았었고 앞으론 죽을때까지 일해야 겨우 먹고 살거다
현재의 자본주의 시스템은 중공이 중공인민의 노예노동력에 기반한 세계자본주의 공장역할을 하고 있고, 기술우위에 기반한 생산이 아닌 저렴한 노동투입에 의한 생산력 지탱이 중공의 국력을 만들어 내고 있기 때문이지요. 시진핑은 중공이 자체 소비에 기반한 아시아 경제패권국으로 탈바꿈하려고, 애쓰는 중인데, 인구감소는 곧 방대한 소비시장의 감소와 값싼 노동력을 사용할 수 없기 때문에, 곧 국력의 쇠락으로 이어집니다. 서방 달러자본의 유입은 중공인구에 기반한 GDP성장률에 근거해서 이루어지는데, 인구의 감소는 곧 GDP지표의 하락으로 이어지고, 이는 중공의 성장률 둔화와 해외자본유출로 이어지기 때문에 인구조사발표를 엉터리로 합니다. 얼마 전 중공이 인구센서스 조사로 12억명이 좀 넘는다고 발표했는데, 전력사용량 등 다른 소비지표를 이용해 추산한 러시아학자는 실제 중공의 인구가 8억명이 조금 넘는다고 계산했습니다. 어림잡아 10억 근처가 실제 인구이고 추정할 수 있습니다. 인구는 곧 국력입니다.
일자리가 사라지는건가? 사실은 일자리가 변하는게 아닐까? 농경사회에서 공업사회로 변하면서 농사일에 필요한 인력이 줄어든것처럼... 100명의 농사꾼이 필요하던게 요즘은 1명이면 충분하니, 이것처럼 기존의 직업이 효율화 되면서 필요한 인력이 줄어들고 농업에서 공업으로 그리고 인터넷? 전자화? 로 옮겨지는거 아닌가?
안녕하세요. 해답이 없네요. 문제 제시만 하네요. 이게 저항한다고 될 일 입니까? 로봇하고 컴퓨터를 없앨까요? 컴퓨터 공학자 말고는 해답이 없어 보이는데요? 대장동 사건을 보니까 재판 거래 의혹도 있는데 차라리 인공지능이 판결을 내려주는게 더 좋은거 같네요. 그러면 적어도 유전무죄 무전유죄는 없어질테니까요. 감사합니다.
자급자족시대에는 실업자가 없었죠. 분업화되고 기업이커지고 자동화가 될수록 실업자가 많아지는건 당연한겁니다. 극단적으로 모든것이 자동화 무인화 된다면 극소수의 관리인원만 필요하고 나머지 사람들은 놀 수밖에 없습니다. 미래에는 기술과자본장벽이 높은업종은 소수의 거대기업이 장악하고 그밑에 수많은 1인 하청기업(무인자동화기업)이 있고 그외 소수의 거대 플랫폼기업과 플랫폼에서 일하는 근로자들이 존재할것입니다. 결국 0.01%만 기업에 취업하고 10%는 플랫폼종사자, 나머지는 기본소득과 기업배당금으로 살아가게 될것입니다. 이것이 나쁜것이 아니라 기본소득만으로도 모든 생활이 가능해집니다. 더 먼 미래에 인조인간이 나온다면 아무일도 안해도 먹고사는사회가 될것 입니다 기본소득에 대해 부정적인분도 계신데 지금은 당연히 해서는 안되는 제도이지만 미래에는 상생을위해 어쩔 수 없이 시행할 수 밖에 없다고 봅니다.
중국인들 한국 입국 막아야 합니다. 한국에 눌러 앉질탠데 여행 비자로 들어와. 국네있는 중국인 대만 조손족들이 도와줄것입니다. 중국 타운에서 살게 할것이고 병이 나면 한국 정부 의료 혜택 받을것이고... 30년 전으로 돌아가야 되겠네요...기업 부자는 갈수록 부자.. 중간층은 내리막..
세금으로 걷어들여야죠. 그 세금으로 일자리 없는 사람들에게 기본 생계비 지불해야죠. 인간이 존재하지 않으면 그 기업은 어떻게 존속할 수 있을까요? 쉽지 않지만 분배 구조를 바꿔야하지 않을까 싶어요. 기계는 일하고 인간은 적당히 일하며 잘 노는 법을 배워서 잘 놀며 살아야죠. 나도 50대 되니 일하기 싫어 미치겠네요. 일 안하고 놀고싶어요. ㅎㅎ 풍요를 다같이 나눌 수 있음 좋겠어요.
정치인들과 그들에 기생하며 빌붙어 사는 학자들이 낙수효과니 분수효과니 백날 떠들어 봐야 기업은 이익창출이 목표라 현실은 그런 이론과는 괴리감이 있다.. 그리고 급격한 인건비 상승이 역으로 일자리의 감소로 이어진다.. 인간의 노동을 기술로 대체가 더 가속화 될거다.. 비용도 비용이지만 노동법 근로기준법 노조 등 현실에서 경영활동에서 귀찮고 불편한것들이 너무 많은데 어느 기업과 경영자가 사람을 쓰겠는가? 결국 인간이 기계의 보조자로 전락할거다..😢 그리고 어느 아줌마의 헛소리에 웃음이 난다..😂 하루4~5시간 일하고 임금은 유지시켜 달라는 개소리.. 저런 사람은 문제의 본질이 뭔지도 모르고 주제파악도 못 하고 있다.. 저러니 기업들이 사람을 기술로 대체하는거지..😩
![[명견만리 FULL ver.] 유래 없는 인류 경제 활동의 풍요 뒤, 인간의 일자리는 오히려 위협 받고 있다! "일자리가 사라진다, 풍요의 역설!" l KBS 150723 방송](/img/logo.svg){kind=logo}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