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켓몬스터 금,은 부터해서 하트골드 소울실버 디아루가 펄기아 기라티나 까지 하고,,, 아빠가 이제 나이 먹을만큼 먹지않았냐고 유치하게 포켓몬게임이냐고 그 후부터는 사주지 않으셔서,,, 포켓몬스터 하트골드가 마지막 게임이 되었네요 친할아버지께서 사주신 게임칩인데 3년전에 돌아가셔서 포켓몬게임 브금 들을때마다 돌아가신 할아버지와의 추억이 떠올라서 눈물이,,,과거로 돌아갈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저도 아주 어렸을때 친할아버지께서 닌텐도ds를 사주셨는데, 그때부터였죠. 내가 포켓몬에 빠지기 시작했던게. 정말 포켓몬은 저에게 있어서 가장 큰 추억으로 남아있을 것 같아요. 지금 친할아버지는 돌아가셨지만... 갑자기 보고 싶어지네요... 할아버지 감사하고 항상 사랑합니다♡ 그때로 돌아간다면 닌텐도보단 할아버지께 더 잘해드리고 싶네요...
옛날에 포켓몬 처음 접한게 펄기아 였는데 그땐 박사님집을 못찾아서 짜증나서 꺼버렸던기억이..근데 몇분후 다시켜서 겨우찾음 아 이런분들 있었나요 ㅠㅠ 지금은 혼종의 알로라랑 칼로스지방 포켓몬 제외하면 거의 다알고 있어서 ㅋㅋㅋㅋㅋ진짜 노래 듣자마자 기억나는게 뭐냐면 친구랑 매일집으로 놀러와서(친구랑 집이 가까웠음)닌텐도 키고 땅꿀 화석파는데 들어가서 기계돌리고 화석 캐면 복원도하고 자랑하고 그랬는데...포켓몬 교환도하고...블랙 화이트 나왔을때는 친구가 이사 가버려서 ㅠㅠㅜ 저는 블랙 화이트 블랙2화이트2에 나오는 그 물결마을 Bgm이 젤 좋더라구요 잔잔하고 ...옛날 생각나네요 그립고 그땐 뭐만하면 재밌었는데 리포트안하면 ㄹㅇ 울었음 ㅠㅠㅠㅠㅠㅠ 그러다가 이제 슬슬 포켓몬이 외워지고 다깨고...전설의 포켓몬도 네이버보면서 찾아잡고 친구한테 자랑하고 알려주고...하...아무튼 진짜 감사합니다 ㅋㅋㅋ 생각만해두 즐거버 :)
저는 오루알사로 포몬 입문하고 썬&문 구매했었는데 누리공 골라서 난이도가 헬이여서 빡쳐가지고 친구한테 칩 줘버리고 ㅋㅋㅋ 그 후로 울썬문,xy도 했었는데 울썬문은 걍 전작 이름만 거창하게 바꿔서 다시 파는 것 같음 바뀐게 하나도 없었고 xy는 브금도 별로고 미로시티 화면 돌아가는거 때문에 어지러웠는데 3DS포켓몬 시리즈 다 엔딩 깨고 나서 3DS 포켓몬 시리즈 중에선 오루알사가 제일 무난하고 나은 작품 이라는걸 깨닳았어요.ㅋㅋ 오루알사가 음악하나는 디게 좋음 근데 지금 오니까 레츠고 사고시펑 ㅠㅠ
48:10 어릴 때 처음 해 본 포켓몬 시리즈가 알파사파이어였어요. 포켓몬을 하며 무엇이 제일 기억에 남았니, 하면 바로 이 브금을 처음 들었던 때를 꼽을 것 같아요. 가볍게 날아오르는 포켓몬과, 탁 트여 상쾌한 하늘. 때맞춰 아름답게 노을지던 하늘, 창공을 자유로이 누비는 그 느낌... 어린 마음에 그 연출은, 얼마나 마법같은 일이었는 지 몰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