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합니다~ 목사님~ 과거 제가 부부관계가 많이 버거웠습니다~ 불교신자와 중매 결혼 하여 경제적 폭력적으로 많이 힘들었지만 신앙의 힘으로 극복 하였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남편이 폭력이 잦아 그래도 극복 하려고 신앙의 힘으로 살으려고 했는데 어느날 내연녀가 있더군요~ 술취하여 또 폭력을 행사하려해서 경찰에 신고하여 접근금지신청 하였습니다~ 지금은 너무나 행복한지 모릅니다~ 남편눈치 볼 필요없고 아이와 너무너무 행복합니다~ 지금은 남편을 내려놓고 살아가고 싶습니다~ 시간이 흐르면 그때는 상처가 아물겠지요~ 극복하고 노력하는 성실한 믿음의 삶~ 살아겠습니다~ 살아겠습니다~
우리나라같이 남들 시선, 편견과 비판이 강한 사회에서는 성경적으로 합당한 이혼을 하더라도 이혼이 두려운 것이 현실입니다 그런데 합당한 사유가 있는데도 그래서 너무 힘들었으나 서로 노력하여 합의점 찾아 잘 살게 되면(너무나 아픈 댓가는 있습니다..) 이 땅에서 하나님 나라 누리고, 지금 ‘여기’가 천국이 되는 것.. 그야말로 이해할 수 없는 놀랍고 오묘한 결혼의 신비였습니다… 내 인생의 모든 이익을 다 내려놓고 서로가 주님 주신 오직 가정을 지키려 노력한다면.. 우리 주님은 우리의 예상을 뒤엎는 축복을 예비하고 계십니다. 주님, 이 땅의 가정들이 이 결혼의 숨긴 보화를 찾아 모두 천국가정 이루어지게 하소서🙏🏻
전남편이 목사 직분을 가지고 술과 간음을 하면서 다른 교회 목사님 즉 친분이 있는 그분 부인과 오랫동안 관계를 맺고 현재는 그여자와 살고있어요 이미 나와 이혼했습니다 악몽같은 하루하루를 힘들게 살다가 결혼생활 30년을 끝으로…지금도 목회를 하고 있어요 목사님 설교 감사합니다
이혼자체로 색안경쓰면 안됩니다. 누군가는 지키려 오랜동안 견디고 참다가 상대의 큰 잘못으로 더이상은 견디다가 죽을것 같다는 상황에 이혼을 결정하는 경우가 많기에 같은 이혼이라도 자녀들을 책임지고 과정에서 살아보려 견딘 배우자는 오히려 칭찬하고 위로하고 지지해줘야 합니다. 함부로 똑같이 판단해서 아이들을 홀로 책임지고 힘든 쪽 사람을 더 상처주면 안됩니다
쉽게 이혼 하는 사람들은 없어요 부자라고 관용해야 하는것도...잘못된 것을 참아야 하는것도 결손 가정만 범죄 아 가 되는시대도 지났어요 물론 이전에 말씀 하신 설교 지만 설교 내용이 안 믿는 분들에게 상처가 될것같군요 이래서 기독교가 오늘날 이기주의 신앙 이라는 말이 있는 거지요...
술추함 방탕 폭력 주식도박 가정 등한시 불륜은 이혼 하는것이 현명한 생각 입니다 기도해도 안돠면 현명하게 판단 하는것 좋을듯 합니다 각자 나름 처한 상황에서 죽을때 까지 원수처럼 사는것 보다 이혼 하는 것이 주님도 이해할것 같아요 일방적인 희생과 강요 일상의 생활은 정신 파괴 우울증 이 와서 가족 전체 구성원 모두가 불행한 결과 가옵니다
하나님 앞에서 맹세한 가정을 믿음으로 지키는게 맞겠지요...상대방이 이혼을 요구해서 깨지는거야 법률적으로도 불가항력이지만...기독교인이 나서서 이혼을 요구하는건 세상 사람과 다를바 없을겁니다....십자가를 지고가는데 성령께 의지하면 반드시 선한 길로 이끄십니다...그러나 그러한 믿음이 없으니 본인들 원하는 길로 합리화해서 선택하니...예수님께서도 믿음을 찾아보겠느냐 하셨을테고..그러나 십자가의 길이 절대 쉽지는 않습니다.... 기독교인과 일반인들의 이혼률이 비슷하니 무슨 빛과 소금이 되겠냐는 기도원 목사님의 질타가 계속 생각이 나네요
하나님께서 맺어준 짝으로 결혼해야 답이다. 결혼전에 많이 기도로 준비하고 결혼하는 것이 선행돼야... 많은 부부가 사람의 눈에 보기 좋아 결혼한 경우가 대부분이 아닐까... 이혼하는 사람들의 대부분은 오랜세월 참고 갈등하다 경제적 어려움, 자녀문제, 수치, 사회적소외 등을 감안하고서라도 이혼을 결정한다. 쉽게 이혼을 결정하는 부부는 극소수다. 그렇다고 이혼을 합리화시키는 것은 더더욱 아니다. 이혼... 성경대로 가르침은 옳다. 그러나 다양한 형편의 사연들을 쉽게 논할 수 있을까?
1대신앙, 우리부모님 겨우 전도해놓고 당시 결혼상대자와 사소한 말한마디로 파혼당하고, 옮긴 교회에서 만난 순진무구한 사람과 만나 결혼했는데. 결혼하고보니 믿음없는 아스퍼거...긴가민가한 상태로 살다 아이출산전부터 끊임없이 부부싸움이 이어지고 결국 난투극이 벌어졌고, 출산후 오랜별거...이혼까지 10년이 넘게 걸렸다. 같이살면서 우울증으로 수없이 자살시도를 시도했기에 살기위해 이혼했다.
카톨릭 신자들 혼인성사는 아주 엄숙합니다. 그래놓고 서로를 괴롭히는 혼인은 유지하지 않아도 정당하다며 성격차이로 이혼하는 것을 슬그머니 허용하고 오히려 이혼 가정을 돕는 것에 그 봉사의 대상으로는 열심이던데 귀걸고 코걸이 계명에 참 어이가 없더군요. 김양재 목사님 같은 분 덕분에 개신교 따릅니다. 예전에 카톨릭 세려성사도 받았지만요.
카톨릭이 다 그렇다고 생각하지마세요. 혼례시에 카톨릭은 되도록 배우자 교육할 때 함께 공부시키고 독려합니다. 또 이혼 후에도 하느님 앞에 성사맺은 부인과 남편과의 결혼만 의미를 둡니다. 겪으신 일부 본당 혹은 주관적인 경험을 일반화 하시면 곤란합니다. 종교 안에서 일부 편협한 분들께 상처 받으실 수는 있습니다. 그건 교회든 불교든 어딜가나 있다고 봅니다. 한 종교를 폄하하고 교회만 칭송하는 의견은 혼자 마음 안에 간직하실 수는 있으나 주장과 비난으로 표현하시는 것을 주님께서 바라시진 않으실 거 같아요
예수님이 말씀하신 그 사회적 배경을 잘 알고 말씀하시지요. 당시 남자들이 너무 쉽게 여자를 버려서 사회적 약자인 여성들이 고통에 처했기 때문이지요. 반대로 생각해 보십시오. 같이 사는 것이 상대방에게 고통을 주어서 부부생활을 유지하기 힘들 정도의 상황이라면, 상대의 마음에 부부생활에 대한 좋은 감정이 더 이상 남아 있지가 않다면 합의하여 이혼하는 것이 좋은 것이지 않겠습니까. 이혼을 쉽게 생각하라는 것이 아니라, 너무 심한 고통의 상황이라면 어쩔 수 없는 선택이 될 수 있다는 것입니다.
![[명설교] 이혼에 대해 성경이 말하는 바를 새겨 들으십시오 | 사랑의교회 옥한흠 목사님 명설교](/img/logo.svg){kind=logo}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