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혼의 세계(a.k.a.가시밭길) 김상건 집사 간증ㅣ새롭게하소서 하나님을 만난 사람들의 간증스토리, CBSTV '새롭게하소서' ★CBSTV 본 방송 매주 월요일, 화요일 오전 9시 50분★ ollehTV 238번, BTV 300번, U+TV 270번 skylife 182번, 지역 케이블 ★RU-vid 업로드 매주 화요일, 수요일, 목요일 오전 8시★ #이혼 #재혼 #신앙
'새롭게 하소서'는 이 시대에 우리를 통해 역사하시는,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생생하게 증거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는 '새롭게 하소서'의 걸음에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후원 부탁드립니다. 사랑합니다♡ 후원하기 bit.ly/36BW0h2 쉬운후원 bit.ly/3epaLqb 후원문의 02-2650-7004 ※출연자 후원은 댓글로 문의 부탁드립니다.
오늘 저녁 내내 이혼을 생각했습니다. 아이와 둘이만 살고싶다 생각하고 하나님께 이곳에서 저희를 구해달라고 했습니다. 마침 간증을보고 하나님의 뜻을 구하지않는 제 모습을 회개합니다. 8년전에도 결혼생활이 참담해서 이혼을하고싶엇는데 김양재 목사님 설교들 찾아듣고 책들 다 빌려서 보면서 다시금 마음을 잡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이혼하고 싶어 우울증부터 온몸이 상해 몸이 지친 모습을 보고 ᆢ 남편. 때문이라 생각하고 불편하고 연민하는 내모습 주님 빛 빛춰주실때 니가 널 너무 사랑해어 그런거다 말해줄때 모든 것 하나 하나 맞춰볼때 내 자아 사랑이란 틀에 벗어날수 없었어요 지금은 이 말이 무슨 뜻인지 모를수도 있지만 시간이 지나면 ᆢ
김양재 목사님 참 훌륭하시네요. 조강지처에게 돌아가라는 그 조언... 어차피 이렇게 되셨는데, 지금 현재 아내와는 싸우지 마세요. 무조건 참으세요. 그리고 물을 가져와서 전처에게 먼저 주신 것 전 잘했다고 생각합니다. 어차피 현재 처는 같이 계속 살 사람이고, 전처는 그것을 보고 마음이 그래도 조금이라도 위로를 받았겠고요. 오늘 간증 감사합니다. 하나님 감사합니다.
어디서 이렇게 귀한 집사님을 찾는건가요?? 일반적으로 다 숨기고 싶은이야기인데...하나님이 함께 계시기에 할 수 있는 고백입니다 울다가 웃다가 했습니다 저희 교회 집사님들과 공유합니다. 가정있는 분들은 꼭 보셨으면 합니다. 지난 날의 아픔과 상처마저도 귀히사용해주시는 하나님을 찬양합니다.놀라우신 하나님의 은혜. 김상건 집사님 가정과 아이들을 위해서 기도합니다!! 축복합니다
간증을 듣는내내, 들은 후 전처되시는 분에게 마음이 가고 위해서 기도가 됩니다. 얼마나 힘드셨을까? 저도 아이가 셋인데 사실 첫 아이를 낳고 키우는게 제일 힘들었거든요. 10달 배속에서 힘들게 품다가 낳으면 그때부터 더 힘든 육아가 시작이니 남편이 도와주지 않는다면 더더욱 힘든 과정이지요. 전처에게 참 큰 아픔을 주셨으니 그 분에게 속죄하는 마음으로 그 분을 위해 눈물로 기도하시는 집사님이 되셨음 해요. 여자로서 그 분이 참 안되었네요.
@@jmdjfndie4200내 눈에 보이는 문제는 진짜 문제가 아니라는 뜻 같습니다. 그리고 거룩은 내가 보이는 어떤 행동이나 말이 아니라 신의 현존을 의미하는 것이지요. 저는 거룩을 늘 빛에 비유해 생각합니다. 빛이신 예수님을 만날때 어둔 마음에 빛이 들어옵니다. 그리고 안 보였던 내 안에 진짜 문제를 보게되고 이해가 안 갔던 상대방과 상황들을 파악을 하게 되고 뒤죽박죽이었던 것들이 질서를 잡아가게 되는 거죠. 거룩은, 빛은 인간의 것이 아닙니다. 그저 빛을 만날때 캄캄함이 순식간에 종료되는 것처럼 거룩하신 분을 만날때 문제라고 했던 것이 문제가 아니게 되기도 하고 실제로 꼬였던 상황이 간단하게 풀리기도 하고.. 이렇게 엎치락 뒤치락 하며 가정을 지켜가고 계신 거겠죠. 이혼은 답이 아니다. 거룩이다. 눈 앞에 보이는 문제는 문제가 아니다. 빛이신 하나님을 만나지 못한 것이 문제다. 그런 것 같습니다.
이혼의 아픔과 재혼의 고난을 귀한 약재료로 내어 놓으신 김집사님 간증에 눈물이 납니다. 가정은 반드시 지킬만한 가치가 있음을 또 깨닫고 갑니다. 하나님이 하시는 일은 실로 놀라움 자체임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 간증으로 이혼, 재혼 가정의 부부가 살아나고 자녀들의 상처가 치유되기를 소망합니다.
큐페온에 나오신거 봤는데 새롭게 하소서 까지,,,,, 큐페온 보면서 이혼보다 더 어려운게 재혼이라는거 ,,,, 새롭게 알았네요 평생 계속 안고가야 하는 힘듦이라는거 ,,,, 그럼에도 가정을 지키기 위해 계속 노력한다는거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어요 아픈 상처지만 아낌없이 오픈하고 나눠주시는 마음 느껴집니다
김상건 집사님의 포장없는 정직한 고백과 간증에 깊은 감사드려요~ 자신의 연약하고 부끄러웠던 모습을 솔직하게 드러낸다는 건 정말 큰 용기가 필요한 일이잖아요.. 다른 사람을 탓하거나 정죄하지 않고 성경 속 인물의 연약함을 자신에게서 발견하시는 겸손하신 모습이 너무나 아름답고 멋지십니다. 주영훈님 마지막 말씀은 이혼 위기에 처한 모든 부부들을 위해 필요한 말씀같아요. 김상건 집사님도 이미 잘 알고 계시고 삶으로 실천 중이신 것 같구요. 귀하신 진행자 세 분과 간증해 주신 김상건 집사님께 감사드리고,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약함을 드러내는 집사님. 멋져요! 약할 때 강함 되시는 하나님께서 인도하십니다. 그리고 mc님의 마지막 멘트가 남아요. 골프채 잘못이 아니라 내 자세 문제였다고ㅡ 습관적으로 남탓하는 제게 뜨끔한 메세지였어요. 저희 가정도 이혼 위기가 있었고. 하나님께 했던 서약을 지키기 위해. 그리고 어린 아들을 위해 처음으로 복음위에 가정의 기초를 쌓고 있습니다. 이전 저희 가정은 교회 출석만 했을 뿐 예수님을 믿지 않고 살았는데. 지금은 예수님께서 건강한 가정으로 만들고 계심이 보여서 너무 감사해요. 만약 그때 이혼했더라면 몸과 마음은 편했겠지만. 지금 누리는 기쁨과 행복은 몰랐을 것같아요. 하나님께서 만드신 공동체인 가정과 교회가 회복되기를 축복합니다!
우리 주님은 대단하세요! 사람은 나이가들어 철(?)이들고 변하기는하지요 그러나 자기가 가지고있는 성품, 기본은 잘 안바뀌는 것 같더군요 그러나 주님을 만나면 완전히 사람이 바뀌는것을 바로 제곁에있는 남편을통해서 봤습니다 우리도 참 위기가많았는데요... 하나님께서 때가되어서 하셨습니다. 오~~랜 세월이 걸렸지만요~~ 너무 감동받았습니다. 주님을 만나 얼마나 행복하십니까? 오직 예수 뿐입니다~~
김 집사님 말씀중에서 가장 눈물을 보이신 부분은 “이혼” 이라는 단어 인것 같네요. 주님 아시기 전의 지난날들을 누구보다 진솔하게 창피함 없이 다 오픈하긴 어려운데 말씀 하나하나 알알이 참 거짓없이 순수하시고 진솔하신 모습이라고 생각이 들었어요. 두번의 결혼생활은 눈물 없이 주님 안에서 참 행복을 느끼시길 바랍니다.
너무 큰감동입니다 ㅜㅜ 여러번 ..같이 울면서 ..보았습니다 ㅜㅜ 솔직한 말씀 나눠주셔 감사드려요 ㅠ귀한 김집사님...아픈가정들위해 선택받고 아름다운 우리들교회성도님들 외에 수많은 아픈 교회와 이땅의 가정위해 ㅜㅜ함께 나눠주세요..오늘도 아픔속에 신음하고 죽어가는 ..이혼위기 가정의 아이들의 눈물이 보여 ㅠㅠ타는가슴으로 함께 보며 울었습니다 ㅠㅜㅠ
집사님의 귀한간증 정말 감사합니다. 댓글들을 읽다보니 보기 불편한 댓글을 쓰신분들이 몇분 계시는데 댓글로인해 부디 상처 받지 않으셨으면 좋겠네요. 이전것은 모두 지나갔으니 보라 새것이 되었다는 고린도후서 말씀처럼 모두 지나간과거에 연연하는 삶이 되지않는 집사님이. 그리고 우리가 되길 소망합니다. 이혼이 정답은 아니지만 결혼생활이 서로에게 있어서 지옥속에 있는것과 같은데 그 가정을 지켜야한다는 이유로 아이들에게 더큰 상처를 주는것은 모두가 고통속으로 빠지는것과 같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것을 보고 마음 아파하실 하나님을 생각한다면 그 고통의 자리에서 나와야한다고 생각해요. 그것이 이혼이든 다른 형태의것이든 말이지요. 남들의 시선때문에 5년을 이혼사실을 숨기고 사시며 얼마나 그속이 말이 아니었을까요. 전쟁터같은 회사에서 돌아와 적막한 집에서 홀로 쓸쓸히 잠을 청했을 집사님을 생각하니 가슴이 먹먹합니다. 저도 부부관계의 어려움으로 매일매일 어떻게 죽을까라는 생각을하며 고통의터널을 혼자 걸었갔던 생각이 나네요. 그것은 결국 내가 감당해야할 나의 십자가였더라구요. 집사님께서도 감당해야할 십자가가 얼마나 컸으며 지금도 왜 힘들지 않으시겠어요. 그렇지만 잘 해오셨어요. 지금도 너무나 잘 헤쳐나가고 계시구요. 어느새 훌쩍 커버린 큰아들이 자랑스러우시겠어요. 저도 그힘든시절 아들보며 견뎠는데 제 눈물 닦아주던 그아들이 벌써 10살이네요. 우리아들도 집사님 아드님처럼 든든하고 반듯하게 자라주길 기도합니다. 그리고 집사님의 가정도... 집사님의 모든일들도 계속적으로 하나님께서 회복시키며 만져주실줄을 믿고 기도합니다. 진심으로 응원하고, 축복합니다.^^
눈물 흘리며 진솔한 간증 잘 들었어요 ㅜㅜ 저희 작은오빠도 현재 이혼한지 3년이 넘은 상태인데 하나님 아버지 만나 그 가정이 다시 새롭게 하나되길 기도합니다. 초3, 7살 어린 조카들의 마냥 해맑은 모습이 너무 안쓰러워요 ㅜㅜ 그 작은 마음 안에도 상처가 있을 텐데.. 하나님께 온전히 맡겨드립니다🙏 집사님 귀한 간증 감사드리고 축복해요💓
집사님 간증도 넘 은혜되고 마지막에 주영훈님이 주신 말씀 정말 은혜됩니다 상대방에게는 보이지않는 내 가시를 뽑기위해선 하나님께 기도로 나아가서 뽑아야 비로소 상처가 아물수 있다 정말 새롭게하소서 좋은 프로그램이에요... 주영훈 사회자님 어케 재밌고 또 은혜스럽게 사회를 그렇게 잘 보시는지.... 감동이에요... 하나님께 모든 영광 그리고 감사드립니다.
우리들교회 목장이 김집사님을 살리신 하나님의 통로였네요 내 모든 독기를 쓴뿌리와 아픔을 다 토해낼 수 있는 곳 내가 죽을 것 같으면 함께 울어주고 기도해주시는 목장공동체 덕분에 자살하지 않고 여기까지 오게 되셨네요 앞으로도 우리들교회 목장에서 많은 많은 아픈 영혼들을 섬기시며 살리시는 김집사님 가정 되시길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타교회교인인데 약 5년간 우리들교회 큐티인으로 큐티하고 전도하는 성도입니다. 그래서 김상건집사님 친근하고 집사님 간증에 늘 웃고 울고하며 은혜받고 집사님가정 응원하고 있지요. 새롭게하소서 구독하고 있는데 항상 감사하고 최고입니다. 여전한 방식으로 큐티와 기도로 시작하는 이 귀한 선물같은 아침 출근길에 우리모두를 향한 하나님의 따뜻한 손길을 느낍니다. 아멘~할렐루야입니다.😂✌🎶
이분 교회 목사님 정말 훌륭하신 분입니다 그럼요 먼저는 합치라 권하고 현실의 가시 밭길을 알려주고..... 그러면서 하나님의 말씀과 교양과 훈계로 양육하며 기도해주고 ....... 집사님 이 모든 과정이 있었기에 누구보다도 가정을 귀하고 소중히 여기는 분이 되셨어요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자신의 부끄러움을 통해 하나님의 강함을 드러내주신 집사님 간증이 많은 가정을 살릴겁니다 너희가 전에는 어두움이더니 이제는 주 안에서 빛이라 빛의 자녀들처럼 행하라 에 5:8절
독사라고 하셨는데.. 그전의 모습이 상상이 안가네요 눈물안에서 김집사님의 겸손이 보여서 더욱 은혜가 되네요~ 하나님의 역사는 오늘도 어메이징합니다 통로가 되신 최집사님ㅜ 사람을 세우는것 뿐아니라 하나님 나라를 세워가네요 하나님이 더욱 사랑하실듯 합니다 통로된 삶♡ 배우고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