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인류 다큐를 좋아합니다. 무조건 화려한 요리만 나오는것이 아닙니다. 척박한곳엔 그들이 살아가는 지혜를 보여주고 풍요로운곳엔 화려한 요리 그리고 각 나라 서민들이 발전시킨 요리 다양한 요리가 나옵니다. 요리는 다양한 문화와 기술이 만나면서 발전합니다. 인류가 계속 발전한다면 미래에는 더욱더 다양한 요리가 나올것입니다! 우리 인류는 더욱더 즐거운 음식 그리고 감사한 음식을 만나게 될 것 입니다!
@@jbl3039 채식보다는 곡식을 먹기 시작한게 그 뒤의 일이지요. 원시인류들을 보면 아예 채식만 하던 인간류도 있었다고 합니다. 그야말로 풀을 뜯어먹어야했기때문에 어금니가 우지막지하게 컸고 풀때기만으로는 필요한 칼로리를 얻기 힘들었기때문에 대량으로 하루종일 우적우적 풀만 먹으면서 살았고 어마어마한 양의 풀을 먹었다고 하네요. 하지만 연비문제로 채식 인간은 도태되고 잡식성만 살아남은것이죠.
보통 동물에서 잡식성은 초식동물에서 나온다고 합니다 육식동물의 위는 잡식을 하기엔 너무 약하다고 하네요 식이섬유를 소화할 수 있는 초식동물의 강한 위가 잡식을 가능케 한다고 합니다 한국에서도 소가 밭일 하다 지치면 문어나 낙지를 먹인다는 말이 있죠 그러므로 인간도 처음엔 초식 동물이었다가 생존을 위해 잡식으로 진화한 것입니다 그리고 생물학적으로 인간은 초식성에 가깝다고 증명됐다고 하네요 그 중에 하나가 콜레스트롤입니다 초식동물이 육식 할 때 나타나는 증상 중에 하나죠 단지 신기한건 보통 물고기를 먹었을 때는 콜레스트롤이 안쌓인다고 하네요.
![[명작다큐] 요리인류｜생명의 선물, 고기 (1/2) Food Odyssey](/img/logo.svg){kind=logo}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