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상시 나의 차의 상태를 체크 하는데도 많은 도움이 되겠습니다. 감사 합니다. 1.첫 시동 걸때의 소리 2.오일캡 색깔[내부오일 색] 3.계기판 RPM 수치와 정지상태 4.머플러의 배압과 온도 5.엔진 스케너로 고장 여부 [이건 좀 어렵 겠군요] 6.머플러의 그을음 [물] 7.미션의 충격 공전 상태 에서 이동 --가속 하면서 --감속 하면서 --오일 냄새 8. 브레이크 밀림 체크
명장님 궁금한점이 있습니다 이전에 명장님이 말씀하여 주신 오토 미션 점검에서 차량의 사이드 브레이크를 채우고 그리고 브레이크를 밟고 기어를 D 로 변환 한뒤 가속 페달을 끝까지 밟았을때 RPM이 2200 이하는 출력 부족 2200 이상은 미션 슬립이라 하셨는데 모든 차량이 동일 한가요? 제조사와 관계 없이 같은지 궁금합니다. 명장님이 말쓴하신 여러가지 차량 점검중에 미션만 RPM이 고정은 되는데 1700 에서 멈춰서 혹시 제조사 마다 조금다른 경우도 있는가 궁금합니다. 그리고 후륜 구동에 차량도 상기와 같이 미션 테스트를 해보면 될까요 아니면 다른 방식으로 미션을 테스트 해야 하나요? 지난번에 BMW 320 차량을 테스트 했을때 상기와 같은 방식으로 테스트를 해보니 타이어 슬립이 일어나서 후륜차량은 어떤 방식으로 미션을 테스트를 해보는것이 좋은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악셀 발을 때면 특정구간에서 알피엠이 1400~1500 정도 걸리면서 뒤에서 살짝 잡아끄는 느낌이 납니다 밟을때도 아주약하게 울컥임이 느껴지구요 에전에 신경 안쓰고 타서 그런지는 모르겠는데 최근 미션오일을 교환하고 그런느낌이 듭니다 미션오일 교환하고 어떤가 느끼려고 의도적으로 예민하게 느끼니 그런거일수도 있구요 이게 미션오일 과다나 부족으로 올수 있는 현상인지요?
현대 기아차 기준 미션오일4단짜리는 게이지있고요 5단은 게이지 있는차 없는차 6단부터는 대게 게이지 없습니다. 쌍용차는 미션오일 게이지가 없구요. 구형 대우차는 있으나 대략gm으로 넘어갈때쯤 미션오일게이지가 없습니다. 있더라도 게이지가아니라 미션쪽에 밑에 작게 구멍을열수있는게 있는차있구 업손차있구요.
명장님~ 저도 얼마 전 중고차 샀는데요~ 2011년식 포르테 입니다. 자동변속기 차량이구요~ 제가 요즘 그 차를 가지고 언덕길이나 고속도로에서 시원하게 가속하고 싶을때 수동모드로 저단변속을 자주 하는데... 엑셀을 밟은 상태로 저단으로 내리거던요... 근데 그렇게 하면 미션이 고장날 수도 있다는데... 그렇다고 엑셀에서 발을 띠고 저단 변속하면 갑자기 차가 멈칫해서 뒷차가 놀랄 거 같은데.. 어떻게 하는게 정답입니까? 정말이지 너무 궁금합니다ㅠㅠ
명장님 영상 보고 오늘 중고차 엔진 검사한 후 아쉽지만 거래 불발되었습니다. 엔진 연기나는것 확실하게 보이더군요. 바로 취소했습니다. 그런데 오일켑 연기나는 엔진 수리는 어던 부위를 교체해야 하나요? 그 비용 대충 안다면 아까웠던 중고차 다시 구매 의향 밝혀 보려구요. 이 영상엔 답은 잘 안나오네요.
3~5년 6만km 정도로 오래되지 않고 많이 안 뛴 차는 대개 큰 문제가 없고 가져와서 오일류 한 번 싹 갈아준 뒤 관리하며 타면 대개 오래들 타더군요. 그러나 5~10년 이상 10만km 넘은 오래되고 많이 뛴 차들이 문젠데, 그런 차들은 엔진과 미션 한 번 갈아치운다고 생각하는 쪽이 속 편할 듯 합니다. 구동계는 차를 잘 아는 사람이 잘 관리하며 타던 차가 아닌 한, 정말 복불복이더군요. 그 정도 연식과 주행거리면 애초에 멀쩡한 차들을 찾기 어려울 뿐만 아니라, 꽤 조용한 차도 가져와서 돈 깨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수리를 해서 조용한 거였는데, 재조립이 잘못되어 문제가 생긴다든가 하는 등... 전 주인이 어떻게 관리했느냐도 문제이지만, 전 정비사가 어떻게 수리했느냐도 굉장히 중요하더군요. 문제는, 그걸 구입하기 전에는 알 수가 없다는 거죠. 스트레스 안 받고 수리비로 헛돈 날리기 싫으면 그냥 안 고치고 버티며 타든지, 그것도 싫으면 이러나 저러나 신차가 답입니다. 구동계만 문제는 아니지요. 무사고 이력에 차도 멀쩡해 보였는데 얼라인먼트가 안 나와서 보니 하체 사고로 차체가 틀어진 차도 있고. 위생 문제도 있지요. 몇 명이 거쳐갔는지도 모르는 사람들의 재채기 침방울이 튀어서 여기저기 묻고 코딱지 파던 손으로 여기저기 만지며 타던 차를 나와 내 가족이 타야 하는데, 실내 크리닝 한다고 해도 내장재 천이나 흡음재에 스며든게 다 지워지지는 않습니다.
근데 한가지 궁금한 것이 있습니다. 최근데 K5 LPI 차량 구매를 했습니다. 구매하기 전 박병일 명장님 중고차 고르기 동영상엄~~~~청 보고 구매했습니다. 근데, 중고차 보러 다닐때, 항상 스톨시험을 해봤습니다. K5 LPI를 농담안하고 한 10대는 봤는데, 스톨시험 할때마다 RPM이 2000이 넘는걸 본 적이 없습니다.1800선, 2000 바로 아래까지 밖에 도달을 안하던데, 한 두대면 이해를 하는데, 전부 그러니깐 원래 그런건지 궁금하더라구요. 근데, SM5 LPI도 한번 해봤는데, 그건 명장님 말대로 2200에 도달하더라구요.SM5 는 총 3대 봤나. 진짜 궁금해서 그러는데 답변 한번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중요한건 오래된 중고차를 헐값에 딜러에게팔땐 대부분 이리저리 고장나고 컨디션나쁘고 왕창 돈들어갈 고장생기거나 차주만아는 가끔나타나는 골치아픈고장증상 등등 맛탱이 간 차들이 많다는거죠. 즉 관리잘된 좋은차가 딜러한테 헐값에 넘어올 확률은 글쎄요 .... 아마 모든기준 적용시 살 차는 거의없을겁니다.
오일 주입구 열어서 은색으로 깨끗하다고 되는 건 아닌 듯요. 똥차에 로커암 커버만 새 것으로 갈았다면 그럴 수도 있습니다. 심지어 격벽 없이 캠샤프트가 바로 보이는 구조의 경우, 캠샤프트가 은색으로 빤짝거림에도 막상 가져와서 오일 한 번 갈았더니 땅땅땅 소리가 나서 정비소에 갔다가 메탈베어링 이미 사망해있음 진단 받은 적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