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bsh94 엔진오일 3만키로 동안 교환안했는데도 고장안난 차량도 있습니다. 복불복이기도 하죠..^^;; 그런데, 매뉴얼을 잘 정독해보면 가혹조건이라는 항목이 있습니다. 무교환이라 명시되어있지만, 가혹조건에 해당되면 10만키로에 교환하라고 명시되어있습니다. 가다서다를 반복하는 경우도 가혹조건이라 명시되어있는데, 다수의 출퇴근길 주행환경이 그렇죠...ㅜㅜ
좋은정보 감사드립니다. 다만 눈과 질감으로는 오일의 상태가 좋아보이지 않지만, 오일의 성분분석 비교를 통해 점도와 첨가제의 상태등의 비교를 통해 그 오일이 진짜 사용 불능 상태인지 객관적인 수치로 확인되었으면 조금 더 신뢰가 가는 정보가 되었을것 같습니다. 제조사도 당연히 그런 분석을 통해 그리고 충분한 검증을 통해 무점검, 무교환이라고 정했을 것이라고 추정되기 때문입니다.
지금 아우디 딜러 인데 . 헐.. 또 똑같은 소리 합니다. 'Hello Justin, I just check on transmission fluid for you 2013 A6. The fluid does not have to be replaced.' 얘네 뭐죠? 이런 근자감 처음 보네요
예전에 타던차가 미션오일 한번 교채한적있는데 교채할떄 보니 쇠가루가 많다고하고 다 탔다고 뭐 그러더군요... 신경써서 타고 다녀야 하겠어요.. 좀 고속 주행하는 경우가 많아서 출근 퇴근때 항상 고속도로를 이용하다보니... 지금 새차도 확인 자주 해야겠어요 근데 꼭 해달라하면 센터에서 귀찮아 하더라구요 안봐도 된다는둥 이정도면 괜찮다는둥... 소비자가 해달라고 하면 그냥 좀 해줬으면 좋겠어요..
맞습니다.명장님. 누구를 위해 밋션오일 점검게이지를 없앴는지. 자동차 회사에 단체로 항의하고 고장나면 자동차 회사에게 무상수리 강제해야됩니다. 밋션오일 필터도 교체하기쉽게 외부노출로 해야되고 저처럼 전문지식 없는사람들 그정도를 인식하는데 차만드는 공장들은 무슨 생각일까요? 빨리고장나서 새차사게 만드는 잔머리로 밖에 안보여집니다.
@@BrightKim 현직 정비사분이니 아실꺼라 생각되는데 운전자를 생각해서 없앤 면도 있지 않을까요? 한국엔 엔진오일 게이지 보는법도 모르는 드라이버가 태반인데 미션오일 게이지 본다고 뭘 알까요? 볼줄도 모르면서 본답시고 오히려 차를 망기치만 할 뿐이라고 생각합니다. 가능한 한 일반인들은 엔진룸안의 부품은 안 만지는게 좋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