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가 놀리던 고아가 전세계 명품 1위를 만든 충격적인 이야기 (코코 샤넬) 

맞아요. 왜 한국에서는 왜곡된 프랑스의 2차전대전후의 전범자처리를 철저하게 했다는등 우리나라는 일본식민지를 비교해서 늘 왜곡하는지 모르겠어요. 가장 유명한 것이 나치의 괴뢰정부 Vichy 정부의 수장 이 었던 Philippe Pétain정도 반역으로 전범 재판에 사형이 언도되었으나, 나이가 워낙 많고 1차대전의 영웅이었고 무기징역으로 감형되고, 그리고 곧 나이가 너무많아서 병원에 구금정도로 그것도 죽기전에 집으로 돌아가서 편안한 여생을 다 맞쳐다는. 그리고, 우리도 좀 아는 François Mitterrand 전 대통령도 잠간 비시정권에 일한 적있어요. 공산주의자로 레지스탕스에 참가하기도 했고. 그래도, 대통령이 되는 데 큰 문제는 없었다고 봐요. 프랑스라는 나라가 상당히 정의를 중요시하고 리버럴해서 늘 혁명을 하는 나라로 보여도, 오히려 우리의 생각보다는 상당히 보수적이고 감정적으로도 보여도 상당히 실리적이고 이성적인 판단을 취하는 나라라는 점을 알려줍니다. 국제외교에서도 그렇게 하고 나름 프랑스국익을 취하죠. 반면 다른 나라에게는 좀 스트레스일수 있겟죠.

이정도의 한국말입담은 유전자와 환경의 결합인데 부모님이 존경스럽네요. 승승장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