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넬의 공헌은 새로운 패션을 떠나서 코르셋과 긴 드레스에 갇혀있던 여성들을 해방시켰다는 것이었죠 어떤 분께서 귀중한 정보 알려주셨는데 사실 샤넬 보다 먼저 폴 푸아레라는 디자이너가 코르셋이 없는 호블 드레스를 선보였습니다 하지만 코르셋만 없앴지 기존의 치렁치렁한 롱드레스에선 크게 벗어나지 못했기에 샤넬 만큼의 영향력은 크게 주지 못했던 거죠 또 재미있는 사실 알려드리자면 오늘날 검은색을 패션 아이템으로 장착한 것도 바로 샤넬 입니다 당시에 검은색은 죽음의 색으로 여겨 상복 외는 잘 안 쓰였는데 샤넬은 그 편견을 깨고 블랙 드레스를 선보였고 심플하며 세련된 블랙 드레스는 큰 인기를 끌고 동시 검은색도 죽음의 색이 아닌 세련된 색으로 인식되어 지금처럼 패션 아이템으로 사용하게 되었던 것입니다~
샤넬의 공헌은 새로운 패션을 떠나서 코르셋과 긴 드레스에 갇혀있던 여성들을 해방시켰다는 것이었죠 어떤 분께서 귀중한 정보 알려주셨는데 사실 샤넬 보다 먼저 폴 푸아레라는 디자이너가 코르셋이 없는 호블 드레스를 선보였습니다 하지만 코르셋만 없앴지 기존의 치렁치렁한 롱드레스에선 크게 벗어나지 못했기에 샤넬 만큼의 영향력은 크게 주지 못했던 거죠 또 재미있는 사실 알려드리자면 오늘날 검은색을 패션 아이템으로 장착한 것도 바로 샤넬 입니다 당시에 검은색은 죽음의 색으로 여겨 상복 외는 잘 안 쓰였는데 샤넬은 그 편견을 깨고 블랙 드레스를 선보였고 심플하며 세련된 블랙 드레스는 큰 인기를 끌고 동시 검은색도 죽음의 색이 아닌 세련된 색으로 인식되어 지금처럼 패션 아이템으로 사용하게 되었던 것입니다~
요즘 샤넬하면 제니라고 많이들 그러는데 진짜는 지디다. 솔직히 샤넬말고도 다른 여러 브랜드에서 알아서 협찬해주고 친필 편지 보내고 .. 그렇게 몇 년전부터 세계적으로 패션산업에서 중요한 입지를 다지고 있다는게 놀라움 실제로 군대 갔을 때 한국 패션 산업은 거의 멈춰있었던게 전문가들 피셜. 수석 디자이너인 칼 라거펠트가 직접 지디를 선택했고 콧대높은 샤넬에서 동양인 남성을 픽한게 유럽 패션산업에서 그 자체만으로도 떠들썩했었다. 맨 끝에 오렌지 머리로 자료화면 나오는건 샤넬에서 가장 크게 하는 연례행사임 거기에 동양인이 출석한다? 정말 대단한 일임. 2017년 가브리엘 백은 아예 샤넬 공식 어플에서 지디를 메인 모델 취급하면서 콘서트 사진 게시했었고 남자 최초로 샤넬 공식 광고, 샤넬 공식인스타에서 올린 사진은 너무 많아서 찾기 힘들 정도임 샤넬 프랑스 공식 홈페이지에도 여러번 게시되고. 샤넬의 뮤즈이면서 유일한 남자 뮤즈. 브랜드 자체를 대표하는 엠버서더 자리를 몇 년동안 지키고 있다는건 정말 커다란 일임 ..
샤넬은 분명 엄청난 재능과 능력을 가진 사람이고 세계적인 인물로 추앙받아 마땅한 사람이긴 한데 여기 계신 분들이 샤넬이 롤모델이다 고 말하는 걸 보면서 슬쩍 궁금해짐. 샤넬이 환갑을 앞두고 만난 띠동갑 어린 남자는 나치 외교관, 한국으로 빗대면 성공한 여성사업가가 전쟁 중, 일본 외교관과 연애하다가 발각되서 나라와 국민들에게 내버려진 상황임. 내 나이에 신분 따지며 연애해야 하냐는 말은 로맨스로 보면 멋짐폭발이지만 리얼 현실 한국에서 일어났다면 다들 눈 뒤집어까고 매국노 취급을 했을테고 아마 아무리 시간이 지나도 복귀는 힘들겠지.. 사업 성공을 위해 투자받기 위해 많은 부자 남자들을 만났고 그중엔 기혼남과의 불륜도 있었으니 우리나라의 인물이었다면....솔직히 재기불능 탕탕..받을 것만 같음...그녀가 아시아가 아닌 유럽출신이어서 어쩌면 마지막을 잘 장식할수 있었을지도..
미국은 저 당시 때도 사람들이 저랬네 ~ (마치 지금의 전범기 설명해줘도 그런거 몰라 과거 그딴거 뭐 중요해~ 그냥 전범기 문양 자체 즐기듯) 프랑스는 샤넬과 나치 관계에 샤넬을 멀리했는데 오히려 미국은 샤넬 자켓 대박. 나치 뭐 과거사 그딴 관심 없어! 그런거 몰라~ 샤넬 향수 빽 구두 다 대박~ 미국 덕에 샤넬 성공한거네 ..
너무너무너무 재미있어요ㅠㅠㅠㅠ 더 열일해주세요ㅠㅠㅠ 나에게는 그냥 단순 비싼 명품일뿐이였던 샤넬 그렇게 생각했는데 지금 샤넬이 어떻게 있게되었는지를 알게되는 그런게 너무 좋아요!! 채널독립 원합니다ㅠㅠㅠ 그리고 코코샤넬 인생은 진짜 드라마보다 더 드라마 같은 인생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