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odMaru 전 생각이 다릅니다. 차악을 고르는 건 악의 정도가 심하지 않을 때나 의미가 있지 이미 먹으면 죽는 청산가리 vs 청산가리 된지가 오래인 이 사회속에서 대한민국은 이미 망조의 길을 걷고 있다고 봅니다. 정치뉴스와 시사토론을 되게 좋아하던 저도 이젠 뉴스에 나오는 얼굴들 보기만하면 비위가 상합니다
범죄자 인권챙겨주는 나라와 범죄자봐주지않고, 인권을챙겨주지않는 싱가포르가 굉장히 권위주의적이고 법치주의와 형벌주의 이상적이라생각합니다. 싱가포르유학파고 싱가포르거주한입장이라면 대한민국은 법치주의,형별주의,권위주의적으로 많이부족합니다. 싱가포르식으로 필요하고 도입해야한듯싶습니다. 그게 자본주의의 사회시스템문제점임 평등공산주의가 휠씬 낫음 개개인을 존중해주는 나라보단 개개인을 통제해주는 나라가 휠씬낫다는거임 그게 가해자인권챙겨주는 대한민국보단 가해자를 봐주지않는 싱가포르가 휠씬 치안이좋게해주는것입니다. 몰론 죄없는사람들 가해자가되지않도록 억울하게 범인몰리지않도록 수사능력강화해서 노력해야합니다. 자본주의에서 한사람만 희생하고 무조건 나만 살아남아야할 극도의 경쟁구조사회임 대한민국은 상위 0.1만 될 수있는 힘든 자본주의,학별주의,유교인 사회임 문제는 국회의원들은 1200만원 ~ 1300만원이고 국민월급이 300~500만원이라는거임 너무나 불평등한 자본주의사회임 공평한 평등공산주의가 낫죠. 인간은 절대 만족할 수없는 사회적 동물임 공평하게 나눠서 갖는 사회 얼마나 이상적이지않습니까? 이스라엘은 출산율 세계일등 3.14입니다. 전세계각지에있던 유대인 출산율 6.20이고 6명부터 10명정도낳는다고합니다. 중동아랍국가 이슬람교도국가들은 대부분 출산율높습니다. 알버트아이슈타인도 유대인입니다. 우크라이나 젤렌스키대통령도 유대인가정에서태어났다고 위키백과에서적혀있습니다. 자본주의가 돈이 인간을 지배하고, 돈에 미치는 과정이고, 돈이 우리를 고통스럽게만들고, 외롭게 만드는 게 사실이고, 무한경쟁중인 서바이벌 생존사회입니다. 대한민국은 유교와 자본주의의 단점만 받는 유일한 나라입니다. 명절에 절하기만하면 돈받는 그런 유교자본주의 사회입니다. 인간의 기본적 욕구통제하고, 욕심과 탐육과 부패가없는 평등공산주의는 나쁜거아닙니다. 자본주의가 나쁜거랍니다. 재능에 따라 노력하는 게 자본주의입니다. 자본주의는 돈에 미치는 과정이고, 돈이 인간을 항상 지배하려고듭니다. 돈이 전부인데가 신이라생각합니다. 돈과 권력 아닌 이제부터 돈과 지혜로 나아가야한다고생각합니다. 과소비는 절대 해서는안된다고생각합니다. 소비는 적당히해야합니다. 대한민국은 금융,은행,경제교육을 부족합니다. 초중고에서 경제교육을 의무적으로 추가해서 가르쳐야합니다. 부패와 탐육만없고 욕심부리지않고, 모든 사람이 차별없이 평등롭게살아야해요. 자유민주주의의 최대 약점은 모든 나라는 그 국민의 수준에 맞는 정부, 정치를 갖는다고 했습니다. 우리 스스로 바뀌어야 합니다. 극단주의를 배척하고 상대방의 의견 또한 들으려 노력해야 합니다. 소통과 대화, 이해를 강조해야 합니다. 정규교육 과정에서도 무조건적인 경쟁 대신 협력과 상호이해를 가르쳐야 합니다. 사회주의 체제는 굉장히 이상적이지않습니까? 8시간 노동법, 남녀평등법,친일파청산하고,땅도 공짜로 나눠준다. 이상적이었지만은 그것은 인간의 본성을 거슬렀기 때문에 지금의 북조선과 구소련과 중국이 공산주의 칼마르크스주의와 트로츠키주의 유대인사상에게 먹칠한것이죠. 칼마르크스가 적었던 자본론이란 책을 읽어주신다면 그리 나쁘지않다고생각가질것입니다. 인간의 본성은 평등하고싶어하지않습니다. 인간은 상대방보다 무조건 나는 더 편하고싶고, 더많이 가지고 싶고, 더 행복한 삶을 살고싶은 인간의 약간 본성이 이런게있어요. 기본적 욕구를 스스로 조절해야하지않을까여? 조절하지못하면 국가가나서서 통제해야하지않을까요? 범죄예방도 국가가 나셔서 통제해야하지않을까여? 수사능력강화와 사법부권력강화해야하는편이좋죠. 그 논리에 충실한 게 자본주의 제도죠. 그래서 자본주의라는 것은 너무나 모순도 많지만 인간의 본성에 충실하기 때문에 지금 사회주의와 경쟁속에서 오늘날까지 유지되고있다 볼 수있겠지만 자본주의는 조만간 무너지게될것입니다. 쓸더없는 물건은 과소비하지말고 나에게 어떤 것이 필요한 물건인지 생각해보고 소비해야하는 습관을 고쳐야하고 가르쳐야해요. 초중고에서도 마찬가지 경제공부를 가르쳐야하고 의무라고 법개정해야해여 자본주의사회에서 인간의 본성이 너무나 거슬렸기때매에 과소비를 발생한 게아닙니까지금? 싱가포르유학파고, 싱가포르에서 거주한 입장이라면 대한민국은 경제교육이 부족한다고생각해요. 대한민국은 싱가포르처럼 경제교육을 초중고로 외무화해서 업그레이드해서 가르쳐야한다고생각해요. 인간의 욕심때매에 항상 무너진 게 공산주의었습니다. 공산주의는 유토피아적인 지상락원 에덴의 동쪽 공평한 평등의 낙원입니다. 공산주의와 사회주의제도로 평등복지도실현가능합니다. 스웨덴도 과거에 공산당도있고, 사회주의와 공산주의제도로 도입해 복지를성공시켰지만 세금많이 부담되고있습니다. 일본도 적군파라는 좌파세력이있었음 과거에 만약 연합좌파세력과 적군파가 비폭력적인 평화적 집회했으면 지금의 자민당아닌 민주당과 공산당이 일본을 집권할가능성높았음 적군파가 제대로 일처리했으면 일본도 공산주의국가로 지향할 수있었음 아쉽다고생각함 구소련은 한반도분단원치안했고, 미국이 지멈대로한 만행임 미국이 제일 문제었음 미국이 악이면 구소련은 선입니다. 악마가 세상을 지배하고 천사는 항상 패합니다. 그게 미국과 서방 영국이 이어지는 세상아닙니까? 미국이 온갖에 세계에 공작질해서 구소련을 망하게 되는거아닙니까지금? 자본주의는 돈에 미치는 과정일뿐이고 돈이 항상 인간을 지배하는 게 말이되나요? 자본주의는 돈이 신인데?! 돈이 인간을 통제하고 다스려고하는 게 자본주의임 AI가 인류를 지배하는것처럼 돈이 인간을 지배하고있는거임 자본가만 이윤을 80%가져가는데... 노동자만 20% 가져가는 게 이게 과연 공평한 자본주의시스템인가여? 불공평하죠. 과소비와 기본적 욕구를 조절하지못하면 지구에게서 환경을 악영향을 끼칩니다. 그래서 추가 자원 없이는, 거대하고 탐욕에 찬 인구를 유지할 수 없기 때문이다. 평등공산주의는 공평하게 나눠서 갖자는것입니다. 싱가포르도 북한이랑 똑같은 독재체제 도시국가임 자본주의는 남을 죽여야 나만 살아남을 수있는 구조임 싱가포르도 리콴유가 과거에 공산주의자와 친분깊었고, 독재자입니다. 국가는 국민이고 자유에 책임따라지는거임 자유에 대한 대가를 지불하는 게 자본주의와 자유주의의 무서움임 사람위해선 법이존재하는것입니다. 법어겨서안되고 인간에게서 마땅히 지켜야할 도리에요. 국가가 개개인을 통제할 필요있음 저출산 고령화도 해결하려면 국가가 나셔서 통제해야하고, 자살율도 통제해야하고 복지도 국가가 나셔서 해결하고 통제해야한다고생각합니다. 개개인이 저출산 고령화 범죄예방해결하지못하면 국가가 나서서 통제해야하지않을까요? 국회의원은 월급 더 많이가져가고, 국민은 월급 적게 받는 게 말이된다고생각하신가요? 자본주의는 불평등한 사회임 자본가는 이윤을 더 많이 남겨두는데 노동자에게 이윤을 적게 때어 적게주는 게 말이된다고생각하세여? 공산주의는 평등합니다. 자본주의는 돈에 미치는 과정이고, 항상 돈이 인간을 지배합니다. 모든사람은 태어날 때부터 자유롭고 존엄하며 평등합니다. 공평하게 나눠서 갖는 게낫습니다. 사회주의와 공산주의로 복지를 성공시킨 나라 스웨덴,덴마크,핀란드,아이슬란드,노르웨이임 스웨덴도 과거에 공산당있었고 몽골과 베트남도 과거에 공산권국가었으면 몽골 올란바도르에 이마트와 CU 편의점 한국도시화가 되있는 나라임 공평한 평등공산주의 성공한 나라 스웨덴,폴란드,쿠바,루마니아,싱가포르,체코(체코슬로바키아),벨라루스,우크라이나,몽골,라오스,베트남,중국,동독,카자흐스탄과 우즈베키스탄,핀란드,에스토니아,라트비아,리투아니아,헝가리,불가리아,알바니아,유고슬라비아었습니다. 공산주의는 유대인이 만든 사상일뿐입니다. 칼마르크스와트로츠키,오토윕비어,버니샌더스도 유대인입니다. 구글창업자 세르게이브린과 래리페이지가 구소련출신 아슈케나짐 미국유대인이에요. 미국재무장관 재닛옐렌도 유대인이구여 스타벅스 커피 하워드슐츠 ceo도 유대인이에여
우리나라의 가장 큰 문제는 다름 아닌 교육임 지금 우리나라 교육은 사이이코패스나 소시오패스를 양산해내는 교육임 자기 정체성이나 자존감은 떨어져서 상대를 깍아내리고 올라서서라도 성적이나 성과를 내는 걸 용인하거나 권장하고 있음 이런 교육을 받아온 사람들이 만든 사회와 정치인도 당연히 그들의 대표가 되어 나타나고 있는 것일 뿐이죠 우리나라 대표 커뮤니티를 포함한 모든 집단에서 공통적으로 발견되는 모습이 바로 니편 내편 편을 갈라서 벽을 세우고 공격하는 것임
대학생 된 후로 정치에 관심도 생기고, 여러 사건도 보고 듣고 겪고, 역사 공부도 하고, 정치 성향도 생기고, 투표도 해봤지만 30대 가까이 오니 느껴지는 건 그냥 무력감과 냉소한 염세적 감정밖에 없더라 거의 10년 가까이 사회와 정치에 관심 갖고 살아보니 그냥 답이 없음 나도 처음에는 이 나라를 바꿀 수 있다고 믿으면서 표를 던졌는데 성인이 된 후로 여야가 2번이나 바뀌었는데도 나아진 것 없이 더 악화되기만 하더라 어차피 어떤 천재적이고 제대로 된 정치인이 나타나도 이 나라 망국으로 가는 거 막을 수 없다는 걸 알게 되니 정치에서 관심 사라지고 나 혼자라도 잘 살아야겠다는 마음밖에 없다 요즘은
선생님이 존경하는 사람을 물어볼때면 아이들은 모두 아빠, 이순신, 세종대왕등을 말하곤 했다. 난 나지막이 말했다ㅡ 「에미야 키리츠구」 선생님 : "얘야 그건 누구니 ? 위인이니 ? " 아아ㅡ 모르는건가 이곳저곳 전부 되다만 인간들 뿐이다 나 : "한때 . . . 정의를 쫓았던 사람 . . . 입니다 " 선생님 : " 아 . . . 그러니 . . . " 영문을 모르겠다는 얼굴이었다 아마 이해하기 어려웠겠지 저 선생. 요즘 시대에 '정의' 라니 그저 사춘기 아이를 슥 보고 지나치는 그런 눈빛으로 날 봤다
'이기심이 모여 공리주의를 만든다' 개인적인 이익을 취하려는 소수의 의견이 더 크게 모여서 이런 사회가 된 것이 아닐까... 국민의 이기심이 더 모인다면 공리주의적인 가치에 가까워질 수 있다고 생각함 그나마 희망적인 건 현재 mz세대가 4050 세대의 청년기보다 총선 투표율은 높다는 것
청년기에 정치참여율이 높은게 그리 건강한 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정치란 곧 '어떻게 분배할 것이냐'를 논하는 활동이며 이는 생산적인 활동은 아닙니다. (정치를 하는 주체인 정부도 소비적인 집단이지 생산적인 집단이 아니죠.) 전 연령중 가장 생산적이여야 하는 청년세대가 '어떻게 분배 할 것이냐'만 논하고 있다는 것은 희망적인게 아니라 오히려 안타까워해야 할 상황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이는 기형적인 한국 정치계의 특성이 반영된 결과입니다. 전 세계 유일한 분단 국가이며, 서구권과 달리 자유민주주의라는 체제를 아무런 철학적 베이스 없이 누리게 되었기 때문에 한국인들이 선동과 포퓰리즘에 매우 취약하게 된 것입니다. (정치인들 입장에선 이런 국민들은 아주 노다지일겁니다)
@@user-xl3hh1pn2q 청년세대는 생산활동에만 집중하고, 중장년층 및 노년층은 분배만 논하는 식으로 생산자와 분배자가 구분된다면 그 또한 구조적인 불평등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분배하는 사람들이 생산하는 사람들의 이익까지 고려하며 정책결정을 한다는 보장이 없으니까요. 생산활동을 하는 사람이든 그렇지 않은 사람이든 민주주의 국가에서는 각자의 이익을 최대화하기 위해 정치참여를 하는 것이 바람직하고, 그렇기 때문에 젊은 세대의 정치참여율이 높은 것도 전혀 문제될 것이 없습니다. 그리고 현실에서는 청년세대가 걱정하시는 것처럼 분배의 방식'만'을 논하지는 않습니다. 평소에 생산활동 열심히 하다가 국가가 투표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공휴일로 지정한 총선일 딱 하루에만 시간 내서 투표하러 가는 거니까요. 투표하라고 공휴일로 지정해주기까지 했는데 투표율이 낮게 나온다면, 그 말인즉슨 투표 안하고 놀러 갔다는 뜻으로 밖에 해석이 안되기 때문에 오히려 더 처참한 상황을 뜻하는 것이겠죠. 청년세대의 투표율이 높다고 해서 '요즘 청년들은 생산은 안하고 분배에만 몰두한다'라고 간주하시는 건 청년세대 입장에서 억울하게 들릴 수 있는 말씀입니다.
역시 진격의 거인은 내가 본 내용이 맞고 느낀점이 맞았구나.. 진격거랑 현실이랑 다른건 거대한 거인 나오는 것 밖에 없다는 사실이 느껴지며, 세계의 현실을 미리 말해주는 명작 애니입니다. 진짜 진격거를 통해 인생을 배웠어요ㅠ 요번 총선때도 공약을 잘 보시고 끝까지 잘하나 보며 가족이나 지인의 정치 성향이 아닌 개인의 선택으로 다같이 투표합시다!
이사람이 틀린말을 했건 맞는말을 했건을 떠나서 정치는 누구에게도 영향이 갈수 있는 주제이기 때문에 누구든지 그것을 생각하고 의견을 낼 권리가 주어진 주제라는 것을 잊어서는 안됨 근데 우리나라는 가장 기본적이고 가장 당연한 정치 참여를 "너가 뭔데" "넌 뭐 아냐?" 라면서 배척시킴 그 사람이 멍청하건 똑똑하건 부유하건 가난하건 건강하건 허약하건 투표권이 하나뿐인 이유가 각자 다른생각을 존중하기 위해서인데 왜 그걸 제 3자가 나서서 제자하려 하는 사람은 그냥 자신이 정계에 나서긴 싫고 정치인중 한명이 내 입맛대로 독재를 해줬으면 좋겠다 생각하는 사람으로 밖에 안보임
결국 우린 항상 술에 취해 정치인들만 욕하지만, 결국 그 정치인들도 우리 손으로 뽑았고 우리와 같은 '국민'이었다는 것을.. 그의 정책을 믿어서가 아닌 저 후보는 뽑혀선 안된다는 사적 감정으로 공약은 보지 않고 사람만 보는 우리들.. 과연 우리가 정계를 욕할 도리가 있을까요? 우리가 먼저 바뀌어야 하는건 아닐까요?
젊을 땐 리뷰맨님과 같은 생각으로 살아왔었으나 그 동안의 투표결과나 트럼프 같은 이들이 민주주의적 투표로 선출되는것을 보면서 민주주의는 결국 다수결의 이기주의란 것을 깨달았죠. 민주주의가 마치 엄청 대단한 시스템인거 마냥 추종하는 분들이 계시는데 이 시스템이 그나마 현대사회같은 복잡한 사회에서 여러 목소리들을 담아낼 수 있는 시스템이어서 채택된 시스템이지만 결국엔 양극화되며 포퓰리즘으로 흐르는 정책으로 인해 안에서부터 그 불합리함이 커져가는 시스템인거 같아 한계가 극명한 시스템인거 같네요. 그렇다고 전제주의는 더 비합리적인 시스템이기에 결국엔 이러한 무한 성장을 전제조건으로 하는 자본주의가 변화되어 새로운 정치시스템에 필요로 하는 세상이 와야 하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정말 맞는 말씀 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우리나라가 정치 선진국으로 가기 위해서는 결국 투표를 통해 국민의 의견이 반영이 되어야 하는데 막상 선거에서 나오는 이야기를 보면 초등학교 선거때 배우는 메니페스토의 원칙도 무시하는 경우가 많다는 생각이 드네요. 가장 중요한 건 우리 모두가 정치에 대한 의견을 가지는게 가장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현실을 보거라. 이 세상은 마음대로 되지 않는 일 천지다. 오래 살면 살수록... 현실은 고통과 아픔과 공허함만으로 채워져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되지... 잘 들어라, 이 세상 만물에는 빛이 있는 곳에 어둠이 반드시 존재한다. 승자란 개념이 있는 이상, 패자는 동시에 존재하지. 평화를 보존하고자 하는 이기적인 의지가 전쟁을 일으키고, 사랑을 지키기 위해서 증오가 생겨나는 법이지. 본래, 이것들은 인과관계이면서 떨어질래야 떨어질 수가 없어. 이 세상의 인과관계를 없앤다! 승자만의 세상, 평화뿐인 세계. 사랑뿐인 세상… 그것들만 있는 세상을 만드는 거야. -우치하 마다라
통찰이 피상적이에요 시작 부분에서 공리주의와 이기주의를 이분법적으로 대비하여 정의와 정답을 제시하는 형식으로 논리가 이어지는데, 공리주의가 정의는커녕 정답도 아니니, 영상의 논조는 현대정치가 작용되는 방식을 왜곡하고 있어요. 민주주의가 작동하기 위해가 가장 먼저 필요한 건 너와 나의 구분이에요. 그 첫 번째 범주가 국민과 비국민이고요. 민주주의는 시작부터 차별을 전제하고 있습니다. 비국민을 정치에서 배제함으로써요. 정치는 여기서 더 세부적인 너와 나로 들어갑니다. 가장 크게는 정당으로, 그 안에서 세대 연령 계층 성별 정체성 정견 등 많은 너와 나로 나뉘고, 딱 잘린 집단의 대립이 아닌 수많은 미시집단이 교집합을 이루는 형태입니다. 영상에 나온 것처럼 절대다수의 국민을 위한 공리 추구는 사실상 불가능해요. 그래서 정치가 복잡한 공학적 성질을 띠는 거고요. 그런데 영상에서는... 모두를 위한 정치라는 틀에 박힌 캐치프레이즈만 반복하고 있는 것처럼 느껴져요. 투표해야 한다는 결론도 문제의식에 비해 나이브하고요. 또 예시로 든 캐릭터가 결론과 큰 상관관계가 없는 듯해요. 투표독려영상이라면 이해가 가지만 그것만 의도하신 건 아닐 테니, 옅은 통찰이 아쉬워요😢 아직 학생이시라면 배울날이 더 많으실 테니 응원할게요 얼마 전에 뜬 인간실격 영상을 재밌게 봤어서 더 나아졌으면 하는 마음에 댓글을 달아봤습니다
통찰이라는 것에서 저도 당신을 리뷰해볼게요? 제가 보기에 당신은 권위 있는 사람이 아니에요. 권위가 있는 사람들의 특유의 그 감성이 느껴지지 않아요. 당신은 글을 자주 쓰는 사람이 아니요. 글이 정리되어 있지 않고 지저분해 읽기 힘들어요. 당신을 답을 말하지 못하는 사람이에요. 답을 찾을 생각도 못하고 주어진 환경에서 천천히 익어가는 냄비 속 개구리죠. 당신에게서 열등감이 보여요. 당신은 지적인 것인지 지적인 척 하는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행동하는 사람에게 큰 열등감을 가지고 있어요. 미시적 관점에서의 민주주의는 이해하고 있지만 거시적인 관점의 민주주의는 이해 못하고 있는 것 같아요. 민주주의란 국민 개개인이 만드는 것이 맞아요. 각각의 단체가 모두 따로 있고 그들 각각의 문제가 있어요. 그들 개인으론 해결하지 못할 문제이지요. 그래서 그 문제들을 모두 한번에 해결하지 못하기에 서로 모여서 합의한거에요. 우리 단체의 일을 해결하면 다른 단체의 일을 해결하도록 도와주도록 말이죠. 그렇기에 민주주의는 각각의 단체가 모인 단 하나의 단체라고 말하는 거에요. 절대 모두 따로 있는 게 아니라. 절대다수의 국민을 위한 공리 추구는 사실상 불가능하다고요? 아뇨 절대로요. 이건 맹세코 가능한 일이에요. 사람을 너무 무시하네요. 사람은 저 먼 과거 원시시대 떄 부터 연습해 온게 공리적 이기주의에요. 나를 위해 가족을 만들고, 나의 가족을 위해 부족을 만들고, 나의 부족을 위해 부족을 통합해 나라를 만들고, 나의 나라를 위해...나의 목숨을 바쳤죠. 흠 잠시 우리를 위해 돌아가신 분들에게 잠깐의 묵념을... 그리고 연구를 통해 그리고 통찰을 통해 사람들이 말하죠. 원시시대의 인간과 현대의 인간은 다르지 않다고. 그러니 우리가 연습해온 걸 하면 되는 거에요. 나의 나라를 위해 나를 희생하고, 나의 동료 그리고 친구들을 위해 나를 희생하고, 나의 가족을 위해, 그 무엇보다도 '나' 라는 객체를 위해 나를 희생하는 것 마음만 먹으면 생각 외로 아주 쉬운거랍니다? 이 봐요. 아무것도 아니었던 개인이 당신이 말하는 학생이라는 아주 작은 개인이 유튜브라는 도구를 통해. 자신을 희생? 자신의 가치를 사용해 자신의 가치를 올리는 이기주의를 실천하면서도 기괴한 사회구조를 알리고 자신이 생각해낸 해결책을 알리는 공리적인 일을 해냈잖아요? 너는 나를 존중하지 않았어! 그런 말은 사절할게요. 존중은 존중에서 나오는 거닌까요. 제가 한 것이 올은지 나쁜지도 평가하는 말도 사절이에요. 그런 건 있지도 않은 사후 세계에서 위대하신 신께서 하나하나 따지실 거닌까. ㅎㅎ 무엇보다 당신은 이게 궁금할 거란 생각이 갑자기 드네요. 그럼 이런 댓글을 달은 이유가 무엇이냐고요? 댓글을 재밌게 읽었어요. 당신이 더 나아졌으면 하는 마음에 댓글을 달아봤습니다?
@@user-jo6zh7js5e 님, 궁금해서 질문드려요. 대체 어떤 부분에서 긁히신건가요...? 통찰이 피상적이라는 사람이나, 너는 열등하고 지적인 척 행동하고 있다! 라고 말하는 사람이나 둘 다 그렇게 말할 수는 있겠죠. 당신 댓글 내용에 대한 의견은 없습니다. 단지 장문 댓글의 동기는 궁금하네요. 갑자기 "나는 너를 존중하지 않는다"라는 의미를 담은 글을 쓴 것도 신기하네요.
저도 이 댓글과 비슷하게 생각합니다. 그래서 추가로 몇 개 더 적어 보자면 애초에 공리주의, 이기주의라는 용어도 필요없어요. 그냥 투표는 나와 대한민국 모두에게 이득이 되니 투표하자는 거 아닙니까? 민주주의 투표 제도의 장점이나 투표를 하지 않으면 벌어질 일들을 설명하는 방식이 더 효과적이고 능률적인 설명이 가능했을거라고 봅니다. 또 자신보다 더 다수의 행복을 원한다는 특징을 가진 예를 들자면 공동체주의 같은 사상들을 공리주의에 대입시켜도 문제 없이 설명되는 것을 보면 왜 굳이 공리주의가 이들을 대표해야 하는 가도 의문이 많습니다. 공리주의는 상식과 많이 먼 부분도 많고 이질적인 부분도 많습니다. 차라리 공동체주의로 바꾸는게 더 나았을 거라고 봅니다. 이런 부분들은 영상 속에 명백한 논리 오류입니다. 이 영상에 있는 내용들 중 이기주의와 공리주의로 투표가 나와 모두에게 이득이 된다는 부분 빼고는 다 필요없습니다. 맨 앞에 애니메이션 이야기는 흥미유발을 위해 필요하다고 치고 그 뒤부터 애니와 엮어서 정치를 설명하는 부분부터 투표하자는 주장에 대한 논거를 제외한 끝까지 모든 내용들이 다 필요없습니다. 도대체 '투표를 하자'라고 주장하는데 한국정치상황이 이렇네 저렇네가 왜 필요합니까? 정치 상황이 좋든 안 좋든 투표는 당연히 해야 하는 건데 왜 있어야 하는 건지 전혀 모르겠습니다. 그냥 자극적인 주제를 넣어서 조회수 추가하려는 의도 외에는 보이지 않습니다. 거기다 마지막에 투표는 이기적으로 해야 한다는 주장을 끼워 넣던데 이에 대한 논증은 하나도 되지 않은 상황에서 그냥 이기적으로 해야 한다 하고 끝내버리는게 뭐하는 건가 싶습니다. 아마 뉘앙스는 이기적인 투표가 곧 공리주의적인 모두를 위한 투표가 되니까 이기적으로 투표하자인 것 같은데 영상에서 말했듯 공리주의가 소수의 의견을 배제하자는 것이 아니라는 말처럼 공리주의의 정답이 다수의 의견만 듣는 것이 아닙니다. 공리주의는 엄연히 '다수의 행복'을 위하는 거지 다수의 의견을 따르자는 사상이 아닙니다. 오히려 소수를 직접적으로 돕거나 그들의 의견을 듣는 것이 다수의 행복을 증진시킬수도 있다는 것은 대부분의 공리주의자들의 주장입니다. 예를 들자면 어떤 나라에서 가난한 자들에게 복지를 해주지 않는 경우를 봅시다. 가난한 사람들은 특히 가난이 목숨의 위헙이 되는 사람들이나 가난이 방치되고 되물림 되는 것에 실망하고 열등감에 찌든 사람들은 범죄를 저지르거나 정치적 극단주의자가 되어 사회를 혼란에 빠트릴 수 있습니다. 이럴 경우 취약 계층 말고도 모든 사람들이 피해를 보며, 소수에게 복지의 해택만 준다면 이런 일은 없을 것입니다. 공리주의는 좌우가 없는 정치사상이라는 특징은 이러한 곳에서 나옵니다. 세상이 복잡한 만큼 소수를 위한 것이 다수를 위한 것이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러한 관점에서 이기적으로 투표하자는 말은 틀렸습니다. 만약 사람들이 자신의 이기심 때문에 복지를 하자는 대통령을 투표하지 않는다면 그저 이기적인 투표만 계속한다면 일은 걷잡을 수 없이 커지고 범죄률은 치솟겠죠. 이건 명백하게 공리주의가 의도한 바가 아닙니다. 그리고 갑자기 다수가 행복해지는 기적의 논리는 현실에서 통하지 않습니다. 가끔은 소수의 의견을 존중해서 투표하는 것이 모두의 행복을 증진시키는 것입니다. 공리주의에 대해서 조금이라도 이해하고 있었다면 이런 영상이 나올리가 없습니다. 윗 댓글도 맞는 말씀 적어 주셨기는 한데 그것만으로 만족이 안 돼서 이렇게 더 적어 봅니다. 얕을 뿐만 아니라 내용도 엉망입니다. 아마 애니메이션과 엮어서 설명하려니 이런 일이 생긴 것 같습니다. 영상이 재밌기는 한데 앞으로 고쳐 줬으면 좋겠습니다.
근데 본인의 이익을위해 투표한다면 막 전국민한테 지원금준다는 식으로 포퓰리즘 펼치는 후보한테 투표할수밖에없지않나요? 뭐 당장 개인한테야 좋겠지만 그게 국가적으로 가져오는 어마어마한 후폭풍 역시 개인의 몫일꺼고요 저는 개인의 이익에 따라 투표해야한다고 생각하진 않습니다 적어도 적당히 사회적인 맥락을 이해하며 표를 행사해야한다 생각해요
그런데 그런 공리주의가 가능하려면 투표만 해서는 안되는거 아님??? 국회의원 대통령 이것들이 우리 말을 알아먹어야 하는거지 지금 윗대가리들 보면 알아먹는 사람이 많은거 같음 아니면 못알아먹고 나몰라라 자기 밥그릇을 채우는 사람이 많은거 같음?? 그리고 이런 결정이 나려면 좌든 우든 중도든 각자 생각을 가지고 투표를 해야하는게 맞는데 지금 우리나라 국민들 수준이 그정도가 될꺼같은가 이 모든조건들을 만족을 못하는데 어떻게 대한민국이 바뀔꺼라 생각하시나요?? 1.윗대가리 문제 2.국민들 수준문제 이 모든게 다 그냥 바닥을 쳤는데
선거제도 자체가 공리주의고 대다수가 공리주의가 옳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지금의 정치는 이념이고 가치관이고 없습니다. 자기한테 표를 줄 사람을 위한 정책을 발표하고 표가 되는지 안되는지만 연구합니다. 우파를 지지하면 개인주의같고 좌파를 지지하면 다수의 행복을 바라는 것 같지만 좌파의 수많은 시민단체들은 자기들 이익만을 위해 움직이고 연대합니다. 자기한테 이득되는 당에 투표하세요. 정치인들한테 선동 당하지 마세요. 아무리 개인주의라고 나라가 망하면 쓸모없고 아무리 대의를 위한다해도 내 주먼에 한푼도 없으면 의미없습니다.
차악을 선택해 투표해도 그것이 최악을 선택했을 때와 별반 다름 없는 결과를 낳으니 투표에 회의적인 40대입니다. 투표권이 생기고 한번도 빠짐없이 선거에 참여했지만 과연 더 나은 선택과 결과가 존재했을까 싶을만큼 현 정세가 엉망이고 인물도 비전도 없는 게 한국 정치입니다. 물론 3월에도 투표는 할겁니다만 내 투표 행위가 살아있는 동안에 의미가 있어지길 바래야겠지요.. 부디
진짜 어른이시군요. 당신의 이런 마음가짐은 주변에 필히 영향을 미치지않겠습니까. 또한 어느나라든 좋을때도 있고 나쁠때도 있을겁니다. 나아가 한국의 역사가 짧은만큼 이런 지혜의 부족으로 생기는 과도기는 예정이 되어있었다라고 생각합니다. 이런 과도기를 지혜롭게 거쳐 선진국이 되는것이 아니겠습니까. 님과 저와 책임감있는사람 역시 이 날을 고대하는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전 항상 열심히 일하는 일꾼만 찾아 뽑았습니다. 국민을 대표하는 자리이니. 그 의원이 어떤 법안발의를 해왔고 평소 어떤활동을 하는지 추적해 찾아봅니다. 공약 남발에 속아넘어가지 않으려고요. 그동안 제가 투표했던 사람들은 떨어진 사람이 더 많지만, 그래도 전 계속 국민을 대표해 열심히 일하는 필요한 일꾼에게 소신 투표 할겁니다. 그 사람이 떨어지더라도 저의 소신이 앞으로도 계속 수고했고 열심히 일하고 뛰고 싶게 하는 응원이며 원동력이 될거라 저는 생각해요. 정치에 관심없었던 젊은날엔 공약남발에 속아 투표했던적도 있습니다. 영상에서의 울림을 많은 사람들이 보고 받았음 합니다. 최선이던 차악이던 정치에 관심을 가져야 우리 삶이, 주변이 조금씩 바뀐다는 걸요. 소중한 나의 주권을 스스로 져버리지 말았으면 한다고.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투표는 장려하되 정당은 없어져야 한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지역별로 정말 능력있는 인재들이 인지도를 쌓고 국회에 들어가 다른 국회의원을 치열하게 설득하고 설득당하며 정책이 만들어지게 해야지 당에서 정했으니까, 당론이니까, 당대표 원내대표가 미는 정책이니까, 여론이 안좋으니까 조금 사리면서..등등 대한민국 정치라는 세면대에는 오랜기간동안 너무 많이 이런저런 물감들이 섞여 더이상 검정색 외에는 색을 찾기 어렵다고 봅니다 이제 한번쯤 그 검정물좀 내려버렸으면 좋겠지만 좌우 치고박고 싸우기 바쁘고 제밥그릇 줄어들때만 손잡는데 그게 가능할리가요
저는 어디에나 있는 중학생입니다. 그리고 많은 제 또래들은 정치인, 심지어 대통령까지도 거의 믿지 않습니다. 지금의 학생들이 어른이 될때 그때 우리나라가 어떻게 될가 두렵습니다. 뉴스를 보면 제가 아는 정치인들은 서로 헐뜻기 바쁘고 서로의 비리만을 말해서 서로를 깎아내리기 바쁜것 같습니다. 이런 우리나라가 진정 바뀔수 있을까요. 앞으로 우리가 살아갈 나라가 정말 괜찮을지 너무 무섭습니다. 지금 이순간이 조선시대의 동인,서인같은 당파싸움 같습니다. 미래엔 지금 이 순간이 조선시대처럼 역사교과서의 한줄로 쓰여지겠지만, 우리의 '현재'이기때문에 바뀌었으면 합니다. 우리의 '미래'를 지켜주세요. 제발.
두렵다는것은 위험을 인지하고있고 인지한다는것은 대비하며 이는 문제를 직시하는것이라고 볼수있겠죠. 어른대 어른으로서 당신의 선택을 존중합니다. 대부분이 처음엔 다리를 덜덜떨며 항의하는 반면에 삶이 너무 고통스럽다고 자신의 인지와 관련된 모든 뇌기능을 박살내는 사람들을봐왔다고 느껴요. 그들곁에 있는그대로 존중해주는 사람이 있었다면 그 고통을 기꺼이 느끼며 분명히 기억하고 대비하여 한번으로 끝내 어른다운 어른이 됐겠죠. 우리가 원하든 원치않든 비극의순간은 항상찾아옵니다. 하지만 지혜로운선택을하여 피해를줄이거나 더 나은 선택을하는것은 할수있다고 봐요. 같이 힘내요.
윗윗분 말씀처럼 앞으로 이 나라가 다시 정상적으로 되는 일은 거의 0%에 수렴한다고 보면 됨 압도적으로 많은 4050 운동권 세대로 인해 결국은 한쪽 정당이 우세해지게 되는건 100% 예견된 일이고 한쪽 성향으로 편향적이게 교육받은 1020대로 인해 그 우세도는 더 올라가게 될거임 그리고 점점 줄어드는 출생률로 인해 투표로 나라를 정상궤도로 돌려놓을 기회도 점점 줄어들거임 나도 같은 학생신분으로서 내가 속한 국가가 이렇게 몰락해가고 있다는게 너무 무섭고 이런 무너져가는 상태에서도 그저 해결하는 시늉만 하는 국회의원들과 그런 국회의원들에 선동되기만 하고 여전히 분열되기만 하는 사람들 때문에 화도 나고 걱정도 많이 했음 근데 이젠 이성적으로 따져봤을때 다시 몰락해가기 이전의 상태로 가기엔 이미 너무 늦어버렸다는걸 알아버려서 그저 이 예견된 몰락을 조금이라도 빨리 피할 수 있게 개인 능력을 최대한 키워서 이 나라를 뜨는게 답이라는 결론을 내림 내가 이런 암울한 상황 속에서 얻은 깨달음은 어른들은 우리의 미래를 지켜줄 수 없다는거임
제가 항상 떠올리고 있던 생각은, 한 나라의 정치 수준은 거의 정확히도 많은 이들이 인정하기 싫겠지만, 그 국가 국민의 평균과 일치할거라는것 이라는 점이었는데. 사실 투표를 한다는 것 자체가 중요한게 아니고, 어느 정도의 성숙한 시민 양성되어 있고, 그 성숙한 시민들이 투표를 한다 라는게 중요하다는 걸 시간이 갈 수록 깨닫게 되는 것 같네요. 성숙한 시민들이 투표를 하면, 정치인들도 더이상 바보같은 행동으로 시민들을 현혹할 수 는 없겠죠.. 영상 잘봤습니다,,
타노스는 (그 사상이 옳고 그르고를 떠나) 당사자들은 싫어하더라도 장기적으로는 우주 전체의 생명체 전멸보다 절반만 죽는게 훨씬 이득이기 때문에 공리주의적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울트론은 본인이 추구하는 평화라는 가치를 위하여 인류를 전멸시키고 싶어하니 지극히 이기주의적이네요
사실을 말씀드리면 정치인들이 국민들에게 호소하고 투표를 독려하는 것과 동일한 내용의 반복처럼 느껴지네요. 결국 '투표하세요. 그래야 바뀝니다.' 잖아요. 어떤 해결책이나 대안도 제시하지 않고 있다 보여집니다. 오히려 영상 속 논의를 구성하고 있는 극단적인 두 애니의 사례가 한국의 정치 현실을 모사하고 있다는 착각이 들 만한 자극적인 영상이었습니다. 무엇을 리뷰하신 건가요? 애니인가요 아니면 정치인가요, 그것도 아니면 투표권 행사인가요?
솔직히 요즘 젊은층들 보면 뭔가 거세당한 느낌이 강함. 작은것부터 하나하나 바꿔나가는게 개혁의 시작인데 자그마한걸 걱정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임. 뭐 거세당한거같은 이유를 알거같지만 그럼에도 하나하나 바꿔나가야함. 윗 세대의 잘못이다? 그럼 우리세대가 바꾸면 되는거임. 억울하다? 그럼 우리 밑세대를 포함해서 그냥 패배의 민족이 되는거지
진짜 정치에 관심가지면서 정말 이해안가는게 범죄경력이 있는 사람도 국회의원되고 시장이 된다는거;; 유튜버나 BJ, 인플루언서, 연예인은 조그마한 논란거리에도 나락가는데 정치는 국민들의 관심은 없고 관심있는 분위기로 가려고 하면 저 사람 쳐내라는 문화도 생기고 결국은 극단적인 사람들만 정치에 압력을 많이 넣을 수 있는 기이한 시스템이 만들어졌습니다 유럽이나 미국은 정치인 논란과 나락코스가 어느정도 잘 갖춰져 있지만 우리나라는 정치얘기를 꺼내기만 해도 분위기 망친다고 사회성 없다고 아니면 서로 이념으로 싸울려고 하고 솔직히 언론에서 연예인 처럼 정치인의 나락코스 기사를 자주 만들어주었으면 유럽 미국 만큼 정치인들을 쉽게 심판하는 일들이 벌어졌을겁니다. 정치이념 논쟁이 아닌 정치인의 나락코스가 필요합니다 언론이 연예인 인플루언서 스포츠에만 나락코스 기사 내놓고 정치인은 조용하게 지나가고 정말 언론이 이러니 국민들만 바보됩니다.
확실한건 공부를 하면 할수록 우리나라의 특정 정당은 지지하지 않게 되어있음. 토론에서도 드러나는데, 대선토론에서 맨날 수세에 몰려서 결국은 어버버 하는 당이 있고, 공격은 많이 받지만 결국 요점은 잘 찝는 정당이 있음. 나오는 사람은 바뀌는데 매번 이런 결과가 나오는게 참 신기함.
근데 말임 이기주의든 공리주의든 힘이 있는 자유인에게 주어진 것이지 한국인들은 그런 의미에서 진정한 권리나 힘이 없어 지금 소위 지금의 89년 체제의 민주화라는 것도 따지고 본다면 높으신 분들의 필요에 따라서 시혜적으로 받은 것이지 만약 필요하다면 높으신 분들이 언제든 도로 압수할 수 있는 아주 취약한 약간의 떡고물일 뿐이지 그걸 가지고 자유롭다 민주적이다 운운하는 것은 솔직히 말해 자뻑에 불과함 애초에 6공화국을 콕 씹어보면 민주화는 허울뿐이고 결국 높으신 분들을 위한 민주화였지 모든 민주적 질서라는 것들은 높으신 분들에 의해서 만들어지고 그들의 사익추구에 이용했지만 어떤 시민 권력이나 시민 세력이 이걸 막은 것 본적 있음? 아니면 기업이나 국가가 개인의 권리를 통제하려고 할때 이것에 대해 저항할 자연권적 방어권이 민법적으로 형법적으로 헌법적으로 제대로 보장되고 있음? 그걸 실질적으로 구현할 수단으로써의 무언가가 존재하긴 함? 아니면 시민 전체가 특별한 정치적 함의에 대해 결단을 내리고 그걸 지도자들에게 강요할 수 있음? 여기에 실증적 사례를 들만한 것이 있음? 적당히 개주듯 준다음에 전부 다 뺏어갔지 ㅋㅋㅋ 드라마만 쳐보고 외부 평가에 도취되어서 정작 내실은 없는 민주화를 이룬 결과가 이거임 결국 한국의 민주화라는 것 그리고 89년 체제와 6공화국은 명백한 실패임 지금 그 모순은 터지고 있고 아무도 이걸 수습할 능력도 생각도 없음 그렇게 나라가 망하는 거임 ㅋㅋㅋㅋㅋㅋㅋㅋ
차선과 차악으로는 바뀌지도 않고 우리가 이기적으로 여론을 만들어줘도 정치인들도 이기적이라서 본인들 입맛에 안맞는 여론은 죽이고, 입맛에 맞는 여론만 언급하고 있죠...대학에서 정치 교양 수업 듣고 깨달은건 우리가 바껴도 윗대가리들이 자신을 희생하고 국가를 살리겠다는 진심이 없으면 의미없다는 거였어요. 여론을 피력하고 논의하고 토론해야하는데 서로 표심얻으려고 양당제 마냥 1아니면 2로 갈라치기하는게 정치에서 제일 최악이라는 점도요. 정치인의 마음가짐이 바뀌고 우리의 문화와 태도도 같이 바꿔야 나라가 나아질 것 같아요
우리는 정치가 잘못되면 일단 정치인 탓을 합니다. 남탓을 하는게 가장 쉬우니까요. 그러면 정치인들은 본인들의 책임이 맞다며 사과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다음 선거에서 표를 잃을 테니까요. 하지만 민주주의 국가에서 정치는 정치인 혼자서 하는게 아니죠. 국민들 모두가 참여하는 것입니다. 정치인들보다 국민들이 더 큰 힘을 갖고 있습니다. 그런데 정작 국민들이 부족한 식견을 가지고 있을 때, 그리고 잘못된 선택을 내렸을 때 이에 대해 비판을 하고 책임을 물을 수 있는 역할이 존재하질 않습니다. 이론상 민주주의 국가에서는 각각의 국민들이 서로간의 비판과 대화, 그리고 토론을 통해 이 역할을 수행해야 하지만 우리는 어렸을 때부터 정치이야기 꺼내면 싸움 난다면서 정치를 언급하는 것 자체를 죄악시하며 살아왔으니까요. 그나마 인터넷에서는 익명성에 기대어 싸움을 불사하고 자유로운 정치토론이 이뤄질 때가 종종 있지만, 한편으론 익명성 뒤에 숨었기 때문에 쉽게 저질스러운 상호비방을 날리고 근거 없는 선동과 날조를 남발하다가 결국엔 아수라장을 만들고 끝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마지막엔 실망과 혐오감만을 남긴채 정치를 외면하게 됩니다. 우리는 형식적으로 민주주의라는 정치구조를 채택해놓고서 정작 그에 필수적인 진지한 대화와 토론을 할 수 있는 기회를 갖지 못했습니다. 그리고 이 과정에서 지금껏 우리나라의 정치는 국민들의 잘못과 실수에 대해 적절한 비판과 반성도 없이 유야무야 넘기면서 부패해 왔습니다. 성숙한 토론과 대화가 배제된 민주주의는, '국민이 원한 것, 국민의 선택'이라는 그럴듯한 명분을 통해 정치인들이 본인들의 비행(非行)을 정당화하는 데에 일조할 뿐입니다. 정치에 대한 논의를 보다 자유롭게 할 수 있는 세상을 만들어가야 합니다. 정치인들에 대한 비판만이 아닌 국민들 스스로에 대한 비판과 성찰이 필요한 시기입니다. 그런 맥락에서 총선이 대략 한달 남은 시점에 시의적절한 주제를 선정해주신 것 같습니다. 비록 혐오스럽고 신물이 나는 정치이지만 그럼에도 정치를 외면하면 안되는 이유, 반드시 투표에 참여해야 하는 이유를 쉽게 와닿는 예시와 설명을 통해 역설해주셔서 감사합니다.
00:01 00:01 프롤로그 01:36 01:36 키리츠쿠 VS 예서 02:39 02:39 공리주의 VS 이기주의 05:36 05:36 현재의 정치는 06:58 05:58 그렇다면 우리는 언제 한 번 본 채널 같은데 이채널이 진짜 경지에 올랐구나 싶음 더 공격 받겠지만 시로처럼 정의를 관철하면서도 절망하지 않길
비유하자면 한국의 주입식 교육과 비슷한 문제임. 한국 교육의 문제는 마음으로부터 시작해 뻗어나가는 자연스런 이해가 아닌 마음으로부터 뻗어나가지 않고 공부라는 이해의 영역을 다른이의 욕심으로 왜곡하여 이해를 위한것이 아닌 노동에 가까워지는 것임. 마찬가지로 한국의 사회 구조는 대부분이 자신을 이해하고 표현하는 사람들로 이루어진게 아닌 자신의 일부를 이해하지 못하고 포기해버린 사람들로 이루어짐. 포기라는 것도 자신에 대한 사랑과 충분한 이해로 결국 만족을 위한 것인데 대한민국은 개인의 이해가 뻗어나가기도 전에 포기를 요구하고 강제하고 공산주의적 노예를 만드는 사회임. 자신의 사랑에 대한 이해를 포기한 사람은 의도적으로 자신에게 좋은 것을 만들어낼 수 없음. 이런 사람들로 이루어진 사회가 타인에게 좋은것을 만들어내지는 못함. 결국 자신의 사랑을 이해하지 못하는 사람은 자신과의 관계와 자신의 사랑으로 시작하는 타인과의 관계도 더이상 유지할 필요가 없는 것임. 한국은 개개인이 스스로를 이해하고 성장하도록 도울 수 있는 진정한 어른이 부족함.
솔직히 정치에 관심 없음 이 나라 정치인들은 싹다 썩어 빠지고 그걸 또 뽑고 자빠진 우리나라 사람들한테 회의감들어서 한때는 '이딴 정치색 싸움에 중독된 나라 이번에 출산율 개판난거 차라리 망해버리라지' 라고 생각한적도 있음 물론 지금도 내 생각은 변함없음 정치병걸린 국민들부터 고치지 않으면 이 나라는 답이 없음
스포츠 뉴스에 정치댓글 다는 사람들 우습죠. 그런데 그들이 거기에 쓰는 바보같은 글에 집중하지 마시고 그사람들이 자기의 글로 어떤 영향을 미치려고 하는지를 봐야 합니다. 그냥 아 정치에 정신나간 사람들 다 역겹고 저능아같고 죽었으면 좋겠다 이렇게 치부하고 정치에 대한 관심을 끊어버린다면 당신은 그들의 의도에 부응한겁니다.
이제는 투표보다 더 극단적이고 즉효적인 방법으로 정치에 불만을 표출하기 시작하는 사람들이 생겼는데 그들은 공리적일까요 이기적일까요? 지극히 개인적으로는 이기적이라고 생각되지만 이제는 투표 따위로 바꿀 시간도 없거나 투표로 바꿀 수 있을거란 희망이 전혀 보이지 않기에 그런 수단을 쓰는 것 아닌가 하는 생각마저 드는 현재네요 옹호하고 싶진 않지만 그 행위에 대해 부정도 하고 싶지 않은 그런 현재의 정치를 보면 참 신물이 나네요
흥미로운 주제이지만 아쉬운 지점이 몇 개 있어 글 남겨봅니다. 먼저 용어 선정이 다소 아쉽습니다. '공리주의'를 전면적으로 주장하는 정치인은 없습니다. 그리고 '공리주의'와 '이기주의'를 대립시키는 것도 다소 어색합니다. '공리주의' 대신 '공익', '이기주의' 대신 '사익'이라는 용어를 사용했다면 보다 논리 전개가 수월할 것입니다. '정치인들이 일방적으로 결정하고 주장하는 공익은 진정한 공익이 아니다. 사익이 모여 공익이 되는 것이다. 그러니 개인들이 자신의 사익을 적극적으로 표출해야 하고 그 첫걸음이 선거권 행사이다.' 라는 방식으로 논지를 전개했다면 보다 사람들이 이해하기 쉬울 것입니다. 둘째로 사례에 대한 분석이 피상적이며 주장을 뒷받침하기에 다소 적절하지 못합니다. 제가 진격의 거인은 보지 않아서 에렌의 행적을 자세히 알지는 못하지만, 영상에 나온 대로만 보자면 자신의 이익을 위해 다른 사람들이 대량으로 죽어도 상관없다는 것인데 자유주의적 관점에서 보더라도 이러한 반사회적인 사익 추구까지 용납되기는 어려울 것입니다. 한편 에미야 키리츠구의 행동도 제대로 설명되지 않아서 이것이 왜 공리주의(공익)인지 의아해 할 수 있습니다. 페이트 제로를 본 사람이 여기에 별로 없는 것 같아서 지적되지는 않고 있는데, 키리츠구는 평생 킬러로서 타인을 배제하는 방식으로 살아왔던 사람이었습니다. 키리츠구가 성배를 통해 자신의 소원을 이루는 데 실패한 것도 그의 이상 내지는 공익이 타인을, 혹은 소수자를 배제하는 방식으로만 이루어질 수 있었기 때문입니다. 대화와 타협이 아닌 폭력과 배제로밖에 문제를 해결할 수 없었던 키리츠구에게 성배는 그의 방식의 모순을 보여줍니다. 그의 방법대로라면 소수자들을 쳐내고 쳐낼 수밖에 없고 그 결과 아무도 남지 않을 것이라는 점을 보여줍니다. 차라리 이 부분을 좀 더 파고들었다면 보다 흥미롭게 논지를 전개할 수 있었을 것입니다. 영상이 다소 길어지더라도 애니메이션 속 작중 인물에 대한 분석을 보다 깊이 있게 한 다음에 논지를 전개했다면 보다 흥미로웠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셋째로 주장과 결론 사이에도 모순이 있습니다. 먼저 정치인이 사익만 추구한다고 주장하고자 하면 (상당히 그렇게 의심된다고는 해도) 어느 정도의 근거는 있어야 할 것입니다. 그리고 만약 그것이 사실이라면 결론은 모순됩니다. 선거를 해서 누구를 뽑아봤자 어차피 사익만을 추구할 테니까요. '선거권을 행사하자'가 아니라 정치인을 통제할 다른 제도를 만들자는 것이 보다 설득력 있는 결론입니다. 이 영상만 볼 때 애니메이션이나 사회 현상에 대한 겉핥기만 있을 뿐 진지한 통찰이 있다고 보기가 어렵습니다. 저 또한 애니메이션을 좋아하고 그것을 통해 사회를 분석하는 데 흥미가 있어 관련 유튜버들을 즐겨 봅니다. 이 채널도 포텐셜은 있어 보이지만, 아직 기초적인 공부와 논리 전개 방식에 대한 훈련이 부족한 것처럼 보입니다. 전문적인 지식이 있어야만 작품과 사회에 대해 논할 수 있는 것은 아니지만, 타인을 설득하기 위해서는 최소한의 배경 지식을 갖추고 탄탄한 논리를 갖출 필요가 있겠습니다. 이러한 점들을 보완한다면 보다 채널이 발전할 수 있으리라 기대됩니다.
정성어린 피드백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댓글을 다 읽어보고 있는데, 영상을 만들면서 부족하다고 느꼈던 부분들을 잘 설명해주신 것 같아요. 변명은 아니지만, 말씀해주신대로 영상을 너무 길게 늘리지 않는 선에서, 캐릭터들의 스토리를 더 설명하지 못했다는 점에서, 논리의 인과가 부족했던 부분이 생긴 것 같습니다. 이에 대한 제 답변도 부족하게나마 드려보고 싶습니다. 1. 용어의 적합함은 말씀해주신 공익과 사익이 더 나은 것 같습니다. 2. 키리츠구의 사상이 가진 모순점, '약자를 전부 죽이면, 아무도 남지 않는다' 라는 점 극히 동감합니다. 이에 공리주의라는 개념이 그에게 맞지 않는 설정이라는 점도 동의합니다. 하지만 해당 애니를 얕게, 대중적으로 소비한 이들에게는 그의 사상이 '다수를 위한다' 라고 인식되어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에 편의상 공리주의를 대표하는 인물로 설정했습니다. 3. '정치인을 통제할 다른 수단을 만들자' 라는 결론은 '투표율이 충족된 국민' 에게만 적용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소신 것 말씀드린다면 아직 한국은 정치인을 통제할 만한 수단을 만들 수 있는 투표율에 도달하지 못했다고 생각합니다. 제도의 보완과 그 너머의 해답은 확실한 투표율이 전제가 된 상황에서만 가능하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영상에서 언급한 차악 투표의 부작용과 그에 따른 폐해도 힘이 있는 국민, 투표를 잘 하는 국민에 한해 고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말씀해주신 기초적인 공부와 논리적인 전개에 있어 해당 영상은 타 영상에 비해 부족하다고 느낀 점이 많은 것이 사실입니다. 솔직히 타 영상도 제 생각의 나열일 뿐이라, 전문적인 훈련을 받으신 분들과는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사람은 타당한 배경지식과 탄탄한 논리에 의해서만 설득되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물론 이도 필요합니다) 하지만, 평범한 다수가 하는 생각을 구체화하고 이끌어내어, 실질적인 행동에 이르게 할 수 있는 것도 의미가 있다, 그리고 그 기저에는 따뜻함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하여 영상을 만들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정성스레 말씀해주신 사안들, 깊히 공감하고 앞으로 영상 제작에 있어 더 심도있게 고민하겠습니다! 정성어린 댓글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많은 관심 부탁 드리겠습니다!
늘 생각으로만 하던것을 너무나 잘 표현해주심에 감사드립니다. 더이상 국가의 미래는 나몰라라 하는, 선거철에만 반짝 국민을 위한다는 정치는 그만보고 싶습니다. 국민 모두가 국가의 미래를 건설적으로 얘기하는 날이 오길 희망합니다. 우리는 늘 위기를 드라마틱하게 극복해왔으니까요. 다시한번 좋은, 대단히 좋은 컨텐츠를 만들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