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 영상도 보고 이번 영상도 보는데 진짜 도전하고픈 맴이 반반인 곳이긴 해요 궁금은한데 가서 또 막상 못 먹고 돌아 올까바서요ㅋ 그래도 이번엔 냄새도 그렇고 식당 환경도 마니 낫다고하니 다행입니다 지라는 진짜 생것도 호불호가 잇는 거라 음... 할순 잇어요 그래도 소주에 한점씩 드시는게 이번엔 괜찮으신가봅니다🙂 다시 용기내서 영상 찍어 올려주신거 감사하네요 이번 영상도 잘보고 갑니다
엇..사장님이 유튜브 보셧나보네 ㅋ. 보시고 화도 안내시고 개선하신거는 박수를!!! 과거에는 두루두루~ 섞어서 볶느라 냄새가 아주;;; 지금 시스템이면 가볼만 할거 같네요. 사장님이 고민 많이 하신듯~ . 이렇게 개선하는 가게가 있으면 홍보 해드려야죠~. 그나저나 지라는 저도 아직...머리가 기절할만큼 독한 홍어도 먹는데.. 지라는 아직도 ㅎㅎ. 한번 손절한 가게 다시 가기 힘든데..또 가시다니..역시 리뷰 유튜버로서 만점입니다~ 빨리 은메달 받으이소마~
기억해요^^ 모란장을 알고있기에 그날 영상도 반가웠고 많은분들이 모여앉아 큰불판에서 (후생략) 당시 힘들어하셨던것 또한 기억나네요~ 벌써 1년이^^;;;; 지난번 영상과 같은 결과가 나올수있는데 다시 도전한 면부장님 최고!!! 곱창도 그렇지만 부속품이라는게 초벌 손질을 어찌하느냐에 따라 메뉴가 되었을때 냄시가 엄청 차이 큰거같아요 오늘은 냄시기가 덜 해서 😌
영상이 내려간 시점 개인적인 차이 이거니 생각했습니다.그 당시 잘못됬나? 싶었지만 팬들의 말씀을 듣고 바로 사과문도 올리시고 대응이 좋다는 글도 많았던걸로 기억하는데..다시 리뷰라니..뒷끝보단! "마! 이게 바로 경상도 쿨남이다!!"라고 표현드리고 싶네요ㅎㅎ소신 있으신 면부장님께 박수드립니다~
사실 돼지 내장같은 육향이 진동하는 부위는 숯불에 구워야 그나마 덜 한데.. 저렇게 철판에 구으면 구으면서 빠져나온 기름이 또 다시 베일수 밖에 없어서.. 향에 민감한 사람은 절대 못 먹을 수밖에 없다는.. 숯불에 구으면 그래도 빠져나온 기름이 밑으로 떨어지니 그나마 덜 한거구.. 그래서 내장류는 숯불이나 연탄불에 구워야 맛있다는 게 그냥 나온게 아니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