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고기 유투버도 직접 손질해서 먹는거 보여줬는데 암모니아 냄새나는 두가지 빼곤 생각보단 맛있다고 하더군요. 아무래도 호불호가 갈리는건 지라하고 뭐였더라 두가지 있는데 너무 불호가 심한건 빼는게 더 나은거 같아요. 멀어서 직접 가긴 어렵겠지만 모란시장 갈 일이 있다면 저 집으로 가고 싶네요. 친절하시고 말하는게 귀여워서 호감이 갑니다. 제가 5년정도 대구에서 유명한 안지랑 곱창 거리 근처서 가게를 했는데 거기도 2~30여곳정이상 곱창 가게가 있었던것 같은데 손님이 매일 만석으로 몰리는곳은 두군데 정도였죠.
발전이 없이 그대로 정체되는 곳들이 다수고...발전하는 곳들이 존재하죠. 모란시장 부속영상들을 보면 발전하는 곳들이 소수 존재함..... 그래도 다수는 과거에서 아주 조금은 좋아지지만 여전히 하는 그대로 함. 물량이 많고 무한이라 손질을 간편히하면서 푸짐하게 많이 파는게 무한 부속고기 였을건데..... 나이드신분들은 단골이 있으니 늘 가던곳을 가고 그곳들은 거기에 맞게 파는거죠. 늘 하던데로 하는게 결코 좋은게 아니죠. 우리의 입맛은 계속 바뀌어가고 있고 음식도 계속 발전하고 있죠. 좋은 영상 잘 보고 갑니다. 이런 곳이라면 한번 가보고 싶네요.
사장님 4:54 삶을 때 이것저것 넣고 삶아서 껍데기가 부드러운게 아니라, 껍데기에 지방들을 제거 안하고 사용하시니까 부들부들 한거에요. 껍데기는 무슨 짓을 해도 특징이 안변해요. 껍데기에 지방을 제거하냐 안하냐에 따라 껍데기의 육질이 달라지는거에요. 기본적인 상식이라는 걸 좀 가지고 음식장사를 했으면 좋겠습니다. 전문적으로 음식을 배운 사람들이 아닌 일반인들이 개나소나 다 일반음식점 하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