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하늘 저멀리 우주에서 신비한 일들이 우리의 영웅들을 부른다 푸른하늘 저멀리 우주에서 신비한 일들이 우리의 영웅들을 부른다 은하수 멀리 저편에 어두운 그림자 그리운 사랑 찾아서 바람따라 떠도는 정의의 사자 우리는 그대의 외로움을 알아요 꿈에도 보일듯한 찬란한 미래를 위하여 싸워라 카루타 영원한 평화의 카루타 꿈에도 보일듯한 찬란한 미래를 위하여 싸워라 카루타 우리의 지구를 위하여 기억나시는 분?
8:03 카루타 하면 잊을수 없는 에피중에 하나인데 여기선 칼질을 했네요. 비디오판 10탄으로 한국판 : 위기일발 카루타 " 일본원판제목은 " 괴기 악몽에게(악마에게) 습격당한 부대 " 라는 소제목을 달고 에피소드 시작부터 정규군이 쑥대밭이 되어있는 암울한 내용으로 시작 전개되는 에피소드입니다. 전투를 치룬 흔적은 있는데 적군 기체는 단 1개도 없고 오직 지구군 무장만 난장판이 되어있는 기괴한 광경으로 시작합니다. 기르도르무 라는 2번 타자격인 총지휘관 포지션으로 사람심리이용하는 적이 새롭게 등장하는데 ... 주 내용이 잠들면 지금 시대로 치면 악귀씌인거마냥 사람들이 최면에 걸려서 자기들끼리 죽이고 싸우는 ㅡ ㅡ ;; 어릴때 굉장한 컬쳐쇼크로 기억합니다. 10-2 에피소드는 여자에게만 최면이 걸리는 신기한 꽃가루로 홍역을 치루는 에피소드가 기억에 남네요. 이에피소드에선 여주인공이 아주 발암캐역할을 톡톡히 합니다.
단쿠가를 보니 퍼스트 건담이 생각나는군요. 퍼스트 건담도 팬들 사이에서 호응은 있었지만 tva에서는 시청률이 조금 열외되는 분위기 였는데 tva종영후 작품에 담겨진 진짜 의미를 알아낸 팬들과 평론가들의 호응을 받아서 극장판으로써 탈바꿈 된 뒤 제대로된 평가를 받아 명작의 반열에 오르게 되는 케이스이죠.
4학년 중반 아재인데 초딩 때 유선방송으로 카루타 엄청 재미있게 봤던 기억이 있어서 성인이 되서 대딩 때 어릴 때 재미있게 본 애니들 찾아보면서 단쿠가도 다 봤었죠. 말씀대로 어릴 때 왜 샤피로가 적 진영 참모가 됐는지 영문을 몰랐었는데 커서 다 보고 알 게 됐었어요. ㅎㅎ 제가 커서 본 건 우주에서 적 대장 잡으러 날아가는 걸로 끝나길래 결말이 좀 아쉬웠었던 기억이 있네요. 감사합니다.
카루타!! 정주행 하고싶은 애니중에 하나! 어릴떄 부모님이랑 어디 구경갓다가 카루타 1편을 판매해서 1편을 사서 집에서 봣엇는데(그땐 카루타 비행기도 같이받앗음!) 항상 표동철이 타던 비행기 열심히 가지고 놀앗는데 ㅎ 그리고 ost 는 역대급인거같음!! 항상 챙겨보고잇습니다 ㅎ 로아화이팅! ㅋ
어렸을 때 비디오 가게에서 몇 편 빌려 보고 못 봤었는데 나중에 어른 되어서 다시 전편 찾아서 봤던 작품이네요. 완전체 합체를 너무 늦게 보여 줘서 완전체 합체 나왔을 때 너무 기뻤던 기억이 납니다. 여기에 샤피로가 가르쳐준 노래 부르던 꼬마아이의 노래 진짜 좋았던 기억도 나네요.
저의 최애 기체 이글파이터 가 나오는.. 훌륭한(?) 작품 입니다... 어릴때 못사던 단쿠가 모델을 이제서야 그것도 바로 2달 전에 받아 들고 감동의 눈물이 맺힐라는데.. 마나님과 따님이 매우 매우 놀렸습죠... 이글파이터 는 몇년전에 비상금 꼬불쳐 둔걸로 구입하고 욕을 바가지로 먹었는데.. 이번엔 놀림 만으로 넘어간걸 다행으로 여깁니다. ㅎㅎㅎ 16:51 이상한 작품이 끼어있군요....
수많은 로봇물 중 가장 먼저 떠오르는 로봇은 단연 고디안. 그리고 철인28호, 다이켄고, 머신로보 바이캄프, 골라이온, 콤바트라, 볼텍스, 그리고 카루타...네요... 카루타는 12편 다 비디오가 없어서 온 동네방네 다 돌며 없는 편 찾아 봤던 기억이 떠오릅니다. 그리고 당시 비됴를 옆에서 가끔 같이 보던... 그냥 집에서 쉬고 있었겠지만요.... 막둥이 삼촌이 한 말이 아직도 기억에 남네요... 이거 애들이 볼 만화가 아닌데??????? ㅋㅋㅋㅋㅋ 아마도 샤피로와 사라의 애정씬 정도에서 그런 듯 싶네요. 당시 막둥이 삼촌이 대딩이었는데 말이죠... 그리고 우연인지는 모르겠지만... 종종 같이 보고 있었던 적이 있네요... 그만큼 카루타 세계관이 슈퍼로봇 세계관에서는 상당히 고퀄에 리얼했다고 봅니다. 그러니 인기가 초반에 없을만도 했죠. 어린 아이들에게는 좀 난해했을 수도...
옛날 비디오 대여점에서 퀴즈 이벤트 행사를 했었는데 동물형태에서 인간형태로 변하는 합체는 킹라이온(볼트론)과 비슷했습니다. 푸른 하늘 저멀리라는 주제가는 좋았습니다. 샤피로의 파격적인 아이쉐도우와 로마시대 패션때문에 충격받았던 애니메이션. 드래고너 디자인도 맡았던 오바라 마사미의 명작입니다. 료의 권법동작대로 움직이는 단쿠가는 멋집니다
8:44 비디오판으로 24편짜리 비디오로는 이 블랙윙 즉 아랑의 정체를 전혀알수가 없습니다. 비디오판은 12탄 즉 24편 " 빛나라 카루타 " 이 에피소드 프랑스 개선문이 불타 없어지는 ... 카루타가 최초로 단공포를 멋들어지게 쏴제끼는 에피소드인데 딱 여기서 끝납니다;; 24편 극중 마지막장면에 프랑스 대통령을 무사히 구출하고 주인공들과 함께 나누는 대화내용을 보면 의미심장한 이야기를 나누는데 그때 깔리는 BGM은 아직도 잊혀지질 않음. 어릴때 이걸 처을볼땐 편집을 교묘히 해논터라 비디오 겉케이스에도 최종회 라고 버젓이;; 써있었고 최종엔딩이 마치 열린 결말인것 처럼;; 해놔서 성인이 되어서야 아란의 흑기사들의 정체를 알수있었고 단쿠가가 나중엔 하늘도 날수있게 윙 까지 달리는것보고 정말 감탄을 금치 못했었죠. 마지막에 헤르맛트 3대장중 3번타자 격인 총지휘관이 나오긴하는데;; 전체 에피소드 분량중에 등장횟수가 가장 적어요 또 ㅋㅋㅋㅋ 가장 무섭게 생겼고 성격도 화끈한데 6편인가 5편 고작나오고 주금;; ㅋ
단쿠가... 이 애니 클리어한지도 10년도 더 지난 일이네요. 처음에는 단쿠가가 너무 늦게 나온다는 사실 때문에 보기가 망설여지긴 했습니다만, 막상 1화부터 정주행을 해보니 이거 생각보다 물건이더군요. 그렇게 끈기있게 정주행하여 단쿠가 첫 등장 에피소드(16화)를 본 순간, 감동이 폭풍같이 밀려왔었더랬죠...ㅠ.ㅠb!!!!! 그리고 내친 김에 최종화까지 클리어해버렸습니다. 그래서인지 대학시절, 이 작품에 빠져있었을 당시, 옆에 있던 대학 동창이 에바에 하악대고 있을 때, 저는 '그딴거 보지 말고 단쿠가 봐라!'라면서 딴지를 건 적이 있었습니다(웃음).
얄리님 혹시 옛날 비디오 중에 아이들같은 주연들 몇명이 우주선같은거 타고 다니면서 적을 물리치는 만화인데 아시나요?? 너무 기억이 가물가물한테 주인공 필살기가 첫번째 자신보다 거대한 영혼같은걸 소환하고 두번째가 그 영혼으로 악당을 잡으면 악당 몸에 검은 타격점이 생기고 마지막 주인공이 그 타격점을 공격하면서 물리치는 건데 주인공 동료중에 커다란 곰 영혼을 소환하는 아이도 있어요 이거 뭔지 아시나요.?? 분명 비디오로 본건데 제목을 도통 모르겠네요
어릴때 단쿠가 정말 좋아해서 비디오 빌려보다 중간에 끊겨서 아쉬웠던 기억이 납니다. 기억이 맞다면 비디오12편 마지막 씬이 올려주신 영상 8분 동굴에서 사라를 위로해주던 시노부 변신 하는것 조차도 딱 한번 나왔던가 ... 그 이후로는 잊혀졌네요 ㅜ.ㅜ 그리고 국내 더빙판 노래도 좋았지만 ru-vid.com/video/%D0%B2%D0%B8%D0%B4%D0%B5%D0%BE-ZwEcNaaD7IQ.html ,ru-vid.com/video/%D0%B2%D0%B8%D0%B4%D0%B5%D0%BE-a8PzBAuW_qg.html 개인적으론 로봇애니 OST중 최고 같습니다 들을때마다 오프닝과 엔딩이 노래가 바뀐 것 같지만 ㅋ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