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마다 층수 차이 많이 나면 우리 철거비용 적게 드니 우리 1평이라도 더 큰 평수 줘….이것부터…상가지분 섞여 있는 주상복합에…고도제한에….. 정부는 특별법이라 이름만 붙였지…사업진행 빠르게 할 유리한 세부조건 사항들은 애매모호하거나 다 빼 놓았는데….ㅋㅋㅋ이런 걸 호재다 뭐다 해서 가격 비싸게 팔아먹고 털고 나오는 사람들이 승자일 수 있겠죠….분담금이 최소 3억이상인데…..분당 전용 84 16억에 받아줄 사람들이 점점 적어지는 세상인데….지역 내에서 교육이민 전세이동 수요도 곧 급감하고 예전같지 않을 수 있음
선도지구 계획 조합설립 등등 최소 2년 시공사 선정, 협의 최소 1년 이주 최소 3년 시공사랑 왈가왈부 1년 착공~준공 3년.. 벌써 2035년.. 주변시세 폭락한 상태.. 준공 후 미분양상태 .. 할인분양 해야하니 조합 분담금 더 내라 못낸다.. 입주시기 지연 1~2년 주변아파트 더 하락..어느덧 2037년.. 분담금 더 안내면 입주 불가.. 조합, 시공사 소송..1년.. 2038년.. 아파트는 남아도는 시대.. 조합, 시공사 중 누군가는 손해를 봐야 하는 상태.. 시공사 승! 조합원들 쪽박.. 이렇게 되는거 아닌가?
첫 삽 뜨는거는 가능하죠. 모두다 첫 삽 뜨는거 아니니까요. 분당에서 1700세대 이주하는데도 3개월만에 다 됬어요. 모두다 한번에 개발하는건 아니니까요. 문제는 증가되는 세대수가 30% 된다는데 거기에 해당하는 인프라 증가에 대한 예산과 계획은 나오지 않고 있습니다. 이주주택과 상하수도, 전기, 교통시설의 증가가 필요한데 아무 애기가 없죠. 계획도시의 장점은 계획된 세대수에 인프라인데 그게 무너지면 신도시의 장점이 없어지는거와 같습니다. 졸속 진행에 다음 정권에 폭탄 넘길께 뻔해 보이는데 과연 될지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