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적으로 성도는 십일조를 통해 교회와 제사장,레위인의 생계를 해결할 수 있도록 하라는 것인데 대형교회에서 많은 성도들이 많은 헌금을 내는데, 목사님들 사례비가 너무 박한 걸 보면.. 상대적으로 담임목사, 부목사님들은 사례비가 높고, 목회자 같지 않고 직장인 기업 임원같음. 개척교회의 경우, 이렇게 힘들게 생계를 해결하는 걸 보면 안타깝습니다.
목회자는 설교만 하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목회자는 성경을 가르치는 교사로만 존재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교인들 한테 무언가 영향력을 끼치려는 생각을 가지면 안 됩니다. 성도들을 하나님과 직접 교통하도록 가르치는 교사로만 존재해야 합니다. 그러므로 축도도 심방도 다 없애야 합니다. 새벽기도도 없애야 합니다. 예수님이 새벽에 한 번 기도한 것을 가지고 예수님이 새벽기도 했으니 우리도 해야 한다며 매일매일 기도한 것은 이 세상을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너무 심한 중 노동입니다. 물론 시간이 많으신 분들은 새벽기도를 해도 관계 없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