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님 .... 어찌 마음쓰심이 이렇게나 진심이신지요.. 영상보는내내 즐겁고 짠하고 감동이고 .. 결국은 집사님을 사랑하고 존경할 수 밖에 없습니다. 우리 인생이 비슷한듯 해더 다 제각각이듯 그래서 모두를 다 행복하게 할 수도 없듯이 ... 댕댕이들도 우리와 다를바 없죠. 그래도 집사님을 만난 풍산이는 행복합니다. 😊
아이구 집사님 역시나 감사합니다 풍산이를 계속 챙기고 계셔서 얼마나 다행인지요ㅠㅠ 저는 아직도 묶인 아이들보면 눈물이 나고 마음이 미어집니다 이번 영상도 보는게 힘들어서 중간중간 건너뛰면서 목줄이 길어져 행복한 미소로 바뀐 풍산이를 봅니다 부디 집 지키는 아가들을 보듬어 주세요 우리 모두의 바람을 집사님께 짊어지게 하는것 같아 죄송스런 맘이 크지만 몇 분의 짧은 영상 시청으로 감사함을 전해봅니다 🙇♀️🙇♀️🙇♀️
그러면 산책좀 해주든가 견주가 도망간 애가 왜 자꾸 탈출하는지 이해를 못하시네. 차라리 걍 저 아이를 놔 주세요. 애가 눈이 특이하게 이쁘네요. 그러면서 불쌍하다. 얼마나 저분집에서 살고 싶었으면 자꾸 찾아가겠어요. 못놀아주실거면 낮에라도 저분 집에서 놀다가 오게 해주는 넓은 마음도 가지시던가. 본인만 생각하시니 저 아이 마음은 생각도 안해주시네. 불쌍한 아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