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룻 앵무새 멍멍이 무서운 줄 모르넹 어디서 갑자기 나타나서 하나 하나 호명하믄서 대장질이야ㅋㅋ 넘 웃김ㅋㅋ 어디서 많이 듣던 낯설지 않은 잔소리(?)에 덤비지도 못함ㅎㅎㅎ 진짜 아무도 달려들지도 짓지도 않고 이리 저리 동태 살피는 거 넘 순한 울 애기들 너무 이뿌다~~~♡♡♡
이 많은 아이들이 다툼없이 평화롭게 사는 것 그 자체가 집사님 마음에 행복한 기쁨일듯 합니다! 모든 과정 속에 사랑뿐 아니라 적당한 경계선이 있었기에 안정감으로 질서있는 합사가 이루어졌을 것 같아 지켜보는 마음도 편안합니다^^ 수고많으셨어요!! 매번 우리 천하가 얼굴로 빼꼼이 보여주는 선함이 참 사랑스럽고 힐링입니다~~~♡ 천하 사랑해!!! 건강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