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경 지현이의 삶터 군산 #군산시 옥도면 담엔 명심이의 삶터 #목포 를 배경삼아 영상 만들 기회가 생기길~~. #가사 에 담긴 뜻 / 임진왜란 때 유달산에서 지혜로 왜군을 물리친 이순신 장군을 2절에서 '님'으로 표현한 이 노래는 3절에 가서 한이 더욱 깊어진다. 일제 강점기의 어두운 사회상을 깊은 밤으로, 그 어둠 속을 표류하고 있는 우리나라를 한 점 조각달에 비유해 국가 잃은 아픔을 토로하고 있다.
문일석 작사. 손목인 작곡. 노래 이난영. 하모니카연주:채염하:. :목포의 눈물:은 한낱 유행가에 거치는것이 아니고 나라 잃은 망국의 한을 노래한 것이지요. 그러기 때문에 더욱 유행이 되었고 우리 민족의 심금을 울리는 노랫말이고 선률이 되었던 것입니다. 그리고 이 노래를 작사한 :문일석:의 본명은 (윤재희)며 마침 목포를 주제로 하는 노랫말을 공모 한다기에 24세에 습작으로 지어 응모하였는데 당시 윤씨 집안에서는 탐탁잖게 생각해 :문일석:이라는 필명으로 응모하게 된것. 이제까지 문일석이란 필명만 일았지 본명이 윤재희로 아는 사람은 별로 없습니다. 그런데 윤재희는 안타깝게도 다른 작품을 더 쓰보지도 못하고 26세에 단명을 합니다. 이 곡을 발표한 가수 이난영도 1965년 향년 48세로 세상을 떠났으며 타계한지 1년 뒤 1966년 이난영을 기리는 :목포의 눈물: 노래비가 그녀의 고향인 목포 유달산 중턱에 세워졌으며 한때 미국에서 활동하던 김씨스터즈는 이난영의 자녀들 입니다. 지난날 민족의 한을 노래한 엘레지의 여왕 이난영님의 목포의 눈물을 가을로 접어드는 9월의 토요일 밤에 채염하님의 감미로운 하모니카 연주로 듣고갑니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