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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에 오시는 환자분 거의 80%가
잘못된 스트레칭 마사지를 하시다가 내원하십니다
스트레칭이 잘 되었다면 애초에 병원에 올 일도 없었고
자연스럽게 회복하셨을 거라 생각합니다
운동전 최상의 퍼포먼스를 발휘하기 위해서
하시는 분들은 당연하고
불편할 때 스트레칭을 하시는 분들도
꼭 이영상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참고로 이영상은 스트레칭의 효용성에
대해서 이야기하는 영상이 아닙니다
운동선수분들의 경험뿐만 아니라 논문을 통해서
이미 효과적이라는 건 잘 알려져 있습니다
다만 여러분들이 하시는 스트레칭을 하실 때 어떤 것을 중점적으로 생각하셔야 되는지
또 어떤 증상에는 하지 말고 차라리 치료를 받는 게 나으신지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그 기준에 대해서 중점적 으로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몸을 더 손상시켜서 오시는 환자분을 보면
스트레칭을 하셨을 때 왠지 뻐근하고 불편한 느낌이 있는 곳
혹은 통증이 있는 곳에 시원한 느낌을 찾기 위해서 많이 노력했습니다.
한 환자분은 전거근 스트레칭을 하신다고 폼롤러를 대고 체중으로 계속 누르다가
다발성 늑골 골절을 입어오셨어요 흔히 많은 분들이 하는 스트레칭 예를 들어보겠습니다
여러분들 장요근 스트레칭할 때 런지 자세를 많이 하시죠
이때 느낌이 잘 안 오시다 보니 고관절을 최대한 벌리시려고 합니다
하지만 이 과정에서 고관절의 운동 범위와 천장관절 및
허리 관절 운동 범위를 넘어서게 되면서 손상이 일어납니다
하지만 이 과정에서
고관절과 천장관절 허리 관절에 운동 범위가 넘어가면서 손상이 일어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정상적인 장요근 스트레칭에서는 골반을 뒤로 딱 잡아준 상태에서 하셔야 됩니다
이럴경우 장요근 스트레칭을 하시려고 해도
거의 움직임이 일어나지 않으면서 충분한 자극이 됩니다.
다른 예로 이상근의 스트레칭을 볼게요
보통 이상근의 스트레칭은 이런 방식으로 많이 하시죠
이상근이라고 하는 근육에 최대한 자극을 주고 늘리기 위한 방식인데요
이 방식을 자세히 보면
골반도 최대한 굽어지고 반대편 다리 힘으로 온갖 힘을 싣게 됩니다
여러분들이 눈치채셨겠지만
대부분 증상이 심한 분들이 이 동작을 하게 되면요
요추와 천장관절 고관절에 과운동성 때문에
염증이 더 심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렇게 과하게 힘을 주게 되면 그 주변 관절에 싸고 있는 염부조직들이
도저히 버틸 수가 없습니다 요 영상에서도 말씀드렸던 부분인데요
자 안전한 이상근 스트레칭 에서는
골반과 상체는 고정해 주시고 하시는 게 좋습니다 그리고 기왕이면 체중이 크게 실리는
반대편 다리에 힘을 쓰기보다는
차라리 그냥 팔로 당겨주는 게 좋을 수도 있어요
아니면 앉아서 상체의 힘으로 만 늘려 주는 게 좋습니다
그렇게 하셔도 충분한 자극이 되실 거예요 정리해 보겠습니다
안전하게 하는 스트레칭의 원칙은
첫 번째 해당 근육을
최대 범위로 늘리기보다는 그 주변 관절을 잘 고정해놓은 상태에서
적은 범위로 근육 이완을 시켜주는 게 중요합니다
스트레칭을 하는데 주변 관절들이 너무 많이 움직인다 이건 뭔가 잘못된 겁니다
그리고 두 번째
과도한 체중을 싣는 마사지는 피해야 됩니다 너무 과한 자극을 주게 되면서 관절들을
너무 과한 힘을 해당 근육과 주변 관절에 싣게되면
당연히 손상되게 될 거고 그 주변 관절 연부조직에서
분비되는 염증들이 더 증상을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 흔히 말하는 유연성 좋습니다
하지만 이건 다른 의미로
관절들의 불안정성을 의미해요
원래 주변 연부 조직들이 손상되게 되면
더 이상 움직임으로 인한 손상들을 막기 위해서
주변 근육들과 관절들의 움직임을 제한시켜 놓는대요
통증을 보호하기 위한 일종에 보호비션 인거죠 하지만
반복적이고 과도한 스트레칭은
이 몸에 보호기전을 자꾸 깨버립니다
해당 주변 조직들의 안정성을 깨게되면서 과운동성을 유발하게 되고
따라서 통증까지 유발할 수 있습니다
여러분들이 영상에서 보는 트레이너 분들이나 필라테스 혹은 요가강사분들은
전문가 이시기 때문에 스스로 손상 범위 전까지 제어를 잘하세요
그러나 일대일로 학습하지 않고 영상으로만 접하게 되면
일반인 분들은 시원한 느낌이 올 때까지
계속해서 따라 하는 경우가 많더라고요 유연성이 많다고 튼튼한 게 절대 아닙니다
만약 스트레칭을 해주는데도 효과가 잘 나지 않거나
잠깐 좋아졌다가 다시 반복될 경우 혹은 통증 강도는 조금 주는 것 같은데
범위가 되려 점점 늘어나거나 혹은 저리거나 당김 등의 신경증상이 서서히 나타나면
스트레칭보다는 치료로 넘어가셔야 될 단계입니다
혹시 시청하시는 시청자분이나 혹은 주변 분들께서 스트레칭을 너무 과도하게 한다
라고 하는분이 계시면 이영상을 꼭 공유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럼 지금까지 페인랩 이였습니다.
#이상근스트레칭 #장요근스트레칭 #잘못된스트레칭
29 сен 20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