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에는 방카르 장례의식이 관습으로 있습니다 개의 장례의식절차가 한 문화권의 관습으로 정례화되어 있는건 지구역사상 몽골.방카르가 유일합니다 사람이 전생의 업보가 있으면 방카르로 환생하고 방카르로 사는건 덕을 쌓는것이라서 그 다음생은 사람으로 환생한다고 믿는게 몽골의 오랜 신앙입니다 몽골인들에게 있어서 방카르를 잡아먹는다는건 있을 수 없는 일인거죠 몽골인들이 중원의 지나족(한족)을 경멸한 이유들 중에서 지나족들은 개를 즐겨 먹는다는 점이기도 합니다 한국의 경우도 임진왜란 이전에는 개를 먹는 지역은 평안도와 경북에서나 일부 먹었고 다른 지역은 개를 먹었다는 흔적이 없습니다 임진왜란때 청야전술로... 왜군에게 빼앗겨... 워낙 먹을게 없는데 명나라군대가 개를 먹는걸 보고 조선인들도 개를 먹기 시작한겁니다 평안도와 경북은 왜 그 이전부터도 일부 먹었냐고요? 평안도는 낙랑국이 수십년간 있다가 사라졌던 지역인데요 그 낙랑국이 중원에서 온 진나라 유민들이 세운 소국이었죠 지나족이라 개를 먹었던거죠 고구려에게 곡식으로 식량무기 삼아 깝쭉대다가 고구려의 분노를 사서 아예 몰살당하다 시피 패망을 했죠 진나라 강제노역.분서갱유(선비 죽인게 아니라 통일과정에서 400여 소국들 종교지도자 숙청사건) 를 피해서 중원에서 한반도로 대탈주를 할때 일부는 평안도땅에 남고 그들이 낙랑국을 세웠던거고요 대부분은 경북땅... 당시 진한땅에 정착을 합니다 그래서 두 지역은 임진왜란 이전에도 개를 먹었던겁니다 그들은 한민족이 아니라 지나족집단인거죠 낙랑은 고구려가 거의 인종청소를 하듯 싹 쓸어버려서 남은 이들도 한반도인들에게 스며들어 흔적이 다 사라진거고요 경북은 지나족들 특유의 그 배타성으로(중화사상 자체가 지나족 특유의 배타성이거든요) 오늘날 까지도 혈통을 거의 그대로(중원보다도 순혈로!)유지한겁니다 한반도에서 그 두지역 외의 다른 지역은 임진왜란 이전에는 개를 먹지 않았습니다 고구려.백제.가야... 공통으로 유목민 문화가 문화의 베이스이거든요 더 내용이 많지만 여기까지만 씁니다 ...
몽골 국견 토종 혈통 방카르 개 [ = 칭기즈칸 세계 정복 전쟁에도 참전한 개 ] → 늑대 등등 외부에서 침입하는 동물들과 주인한테 위해를 가하는 인간한테는 절대로 물러섬이 없이 아주 강하고, 아주 용맹하게 싸워서 물리치고 & 인간에게는 주인과 좋은 인연이 있는 인간한테는 바로 경계심이 없이 꼬리를 살랑 살랑 흔들며 함께 공존하는 순둥이로 인간과 함께 살아가기에 아주 좋은 명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