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과금 #주카탐 #유머 편집 : oppo님 썸네일 : 프루님 생방송 : chzzk.naver.com/912b559dcdd9c... 다시보기 : / 왈도쿤다시보기 비즈니스 : Dokun@sandbox.co.kr ◈썸네일과 영상 내 이미지 소스는 허가 없이 재가공 및 배포를 금지합니다
6:06 애니로 배운 일본어 하나로 친구끼리 간 일본여행에서 일본어 소통 담당이 됐었는데, 일상물 포함해서 다양하게 보면서 '어떤 게 현실적인 말투인가'를 눈치껏 알 수 있는 사람이라면 뭘 봐도 상관없다고 생각함. 보통 소년만화 같은 판타지에서 고어나 컨셉 말투 쓰는 애들은 자막에서도 티가 남. 애니로 일본어 배웠다가 여고생 말투 쓸 애들은 어차피 코난 봐도 어린이 탐정단 보면서 애기말투 배울 거임 ㅋㅋㅋ
주간마다 돌아오는 주간카페탐방 타임요정 (타임라인) 0:31 개박살난 모의고사 등급 컷 0:46 숨은 악어 찾기 0:58 진짜 망겜과 가짜 망겜 1:25 장편만화 독자 마인드 1:43 라면별 스코빌 지수 2:01 진정한 이름값 2:36 진정한 죠죠러도 맞추기 힘든 문제 3:04 밤에 단소연습해도 괜찮은 이유 3:29 미국에서 난리난 어.....김치 4:09 생각보다 중요한 무과금 유저 5:42 어...음 5:57 일본어 교수가 추천하는 일본애니 6:36 코난 30주년 축전 오다 논란 7:06 후회된 사랑 7:32 치안 좋은 동네 고르는 법 7:55 빙의물에서 나오면 읽기 싫어지는 대사 8:36 일본어 하는 세 부류의 외국인들 8:52 취향갈리는 것들 이번주도 재미가 있었고 자기전 보는 주카탐은 최고다! 오늘도 재미가 있었다~~
무과금이 하기 좋은 겜은 그만큼 게임이 재밌다 라는 반증이기도 하니까 좋은거죠. 저는 소녀전선이란 겜을 처음 접했을때 접한 충격을 아직 잊을 수 없네요. 친구가 부추겨서 시작했는데 옆에 놈은 과금해서 저보다 성장속도가 빠름에도 불구하고 그냥 재밌어서 그때당시 끝 지역까지 다 밀어버렸죠.
무과금은 재밌게 즐기고 호평을 써주고 유입된 뉴비나 기존 유저가 더 빨리 성장하거나 특정 템이 먹고싶어서 현질을 하고 그걸 보고 이겨먹고 싶어서 또 돈을 쓰고 누군가는 그냥 가성비가 좋아서 조금 쓰고.... 그러다가 운영 잘한다고 서버비 받으라고 회사로 선물 보내고 그걸 받고 힘내서 열심히 패치하고 업데이트 해주고 이게 선순환이 아닌가 싶다
5:57 오.. 이건 한자를 더불어 일본어도 같이 가르치는 저의 입장으로선 되게 좋은 조언인 것 같네요. 한번 위의 내용을 바탕으로 '애니메이션 관련 일본어 컨텐츠'를 만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ㅎㅎ (그래도 애니 특성상 잔인한 부분들은 감안하고서 만드는게 좋을 것 같네요.)
수능 들어보니까 우리랑 문제유형이 다르다고 함. 내가17년도 수능일때 기준으로 공감할 사람들은 수학이 이런 느낌일거 30문제중에 한 21번쯤이랑 29, 30번이 킬러문항일텐데 그게 아니라 좀더 어렵게 바뀌었다고 함. 자세하게는 후배한태 못 물어봐서 나도 모름. 세대차이 느껴지더라...
2:02 실제로 미드웨이 해전에서 일본군의 항모를 격침시킨 비행기는 당일 날씨 악화로 오히려 해메고 있는 상황이었다고 합니다. 덕분에 폭격예상 시간보다 훨씬 늦은 타이밍에 도착하게 됐지만, 그 놈의 날씨 악화 덕에 일본측 관측수가 비행기를 포착할 수가 없었고. 덕분에 격추당하지 않을 수 있었죠 ㅋㅋ 베스트 샷이긴 하지만, 실제로는 럭키샷에 가까웠습니다.
3:16 단소 소리나게 하는 꿀팁! 그것은 빈 병을 불어서 소리가 나게 하는 방법입니다. (음악학원에서 단소를 배울 때 많이 사용하는 방법이라 합니다.) 단소 불 때의 입모양과 빈 병을 불 때의 입모양이 비슷해서 그렇다고 합니다. 하지만 힘조절(얼마나 강하게 부느냐에 따라서 소리의 높낮이가 다르기도 함)을 못하면 산소부족으로 어지럼증을 느낄 수 있습니다. 참고로 이 글을 쓰는 저는 단소보다 긴 "대금"을 주로 붑니다. (강동원 주연의 영화 "전우치"에서 초반에 등장하는 궁중악단 중 옆으로 부는 피리처럼 생긴 악기) 추신 : 단소도 대금도 과거에서부터 대나무로 만든 악기이기에, 단단하여, 때때로 무기로도 사용할 수 있음. ㅋㅋㅋ 8:39 이 내용, 이전에 러끼님과 통깡님 그리고 통깡님의 아버지가 합방하는 영상에서 주로 나왔던 내용인데...? 8:53 나는 왼오왼오. 저는 "읽지 않아서 뜨는 표시"가 있어야 합니다. 그 중에서 "읽지 않았는데, 나한테 중요한 메세지"가 있을 수도 있기 때문이죠. 왈도쿤님과 같은 "다 읽음" 표시로 해 놓는 사람도 있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게임에서 스토리가 나오는데 전부 스킵한 플레이어" 처럼 정작 중요한 부분도 놓칠 수 있기에, 저처럼 "표시가 뜨는 방식"을 원하는 사람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