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조건 패배하는 애니 히로인 머리?? #주카탐 #롤빵머리 #유머 이번에도 한주간에 유머를 알아보는 시간 주카탐 2월 3주차 영상입니다! 편집 : 공도리님 썸네일 : 프루님 생방송 : / dokun 다시보기 : / 왈도쿤다시보기 비즈니스 : Dokun@sandbox.co.kr ◈썸네일과 영상 내 이미지 소스는 허가 없이 재가공 및 배포를 금지합니다
이번주도 돌아온 주간카페탐방 타임요정 0:39 싱글벙글 일본의 책표지 1:16 AI가 그린 최악의 비행기 대참사 1:37 세상에서 가장많은 재산피해를 입힌 곰 1:57 책과 어울리지 않는 작가 2:18 일본에서 이순신보다 더 높은 평가를 받는 인물 3:19 진짜로 공든탑 3:40 림버스 스킬 설명 현재 3:59 뭐야이건? 4:13 철권 밸패요약 4:53 무조건 패배하는 여캐머리 5:48 90년대 최고의 보금자리 6:13 의외로 원작자가 같은 작품 6:46 마비노기의 저주 7:12 인류와 함께한 최고의 자원재료 7:57 주술회전 한글판 8:36 문제지에서 발견한 달달한 예문 9:43 타조의 충격적인 진실 아 마침 할거없이 유뷰브를 떠도는 중 왈도쿤 주카탐 영상 참 재밌네요 덕분에 이번주도 웃으며 마무리할 수있었습니다 오늘도 재미가 있었다
5:05 배경이 브로냐라서 생각난건데 붕괴3rd의 브로냐는 이치의 율자라는 신 비슷한 존재가 됨 원리를 이해한 모든 물건을 만들어낼 수 있다는 사기적인 능력을 가지고 있음에도 율자 코어라는 글자만 봐도 봐도 중요한 물건도 뺏기고 지배의 율자라는 갓 태어난 율자에게 사기적인 능력도 뺏기고 1번도 이기지 못한 패배의 율자라며 조롱받았다는... 그래도 주인공 빨이 좀 있는지 진리의 율자로 또 다시 각성해서 결국 다른 주인공처럼 강해짐 ㅋㅋ
6:56 마비노기 오픈때 시작해서 중간에 몇번쉬고 17년 했던 그림쟁이임. 솔직히 본인도 그랬던 시절 있었지만 마비노기 색감충들 그냥 부심부리면서 색감선비질 하는거 맞음. 얘네는 좀 RGB를 마비노기하는 자기들만 쓰는것 처럼 생각하는 경향이 있음. 과거에 색감 테스트로 애들끼리 경쟁하고 한적 있는데 막 그렇게 전체적으로 색감능력 높게 나오는건 아니었고 그냥 이름없는 색깔들에 고유명칭 붙여서 좀 더 세분화해서 구분하다보니까 자기가 보던 색 비슷한 색이다 싶으면 구분하는 것 뿐임. 사실 시각정보라는게 환경과 개인차가 큼. 심지어 우리가 일반적으로 보는 모니터도 모니터마다 색감범위가 조금씩 달라서 색감차가 있고, 모니터 스펙 밝기값에 따라서 서로 다르게 느끼기도하는게 색감이라는거임. 여러 색을 보고 이게 더 밝냐 저게 더 밝냐의 색감구분은 가능해도 환경에 따라 서로 인지하는 색이 조금씩 다르다는 뜻임. 근데 저런거 보면서 이게 가리블이냐 르웰린 실버냐 하는건 아무런 의미가 없다는거임. 그래서 마비노기 색감부심 부리면서 자기눈에는 다른데... 이러는거 보면, 위 영상처럼 본인들이 말하는 색이 실제 제품 색과 사실 굉장히 많이 다름. 왼쪽 가리블이라고 부르는 색은 57, 55, 50 아얘 완전 전혀 눈꼽만큼도 같지 않은 다른색이고, 왼쪽 가죽 색은 126, 126, 126으로 128, 128, 128 알터 실버에 가까움. 실제 비슷한 색은 [애프터눈 그레이 ~ 알터 실버] 정도라고 보면 됨. 오른쪽 가죽 역시, 123-119-116으로 찍은 부위마다 조금씩 다르지만 알터 실버에 가까운 같은 색이라고 보는게 맞음. 인간의 눈이나 실제 색감은 일정 픽셀의 데이터로 색을 구분하지 않음. 참고로 추가로 설명하자면 르웰린 실버조차 잘못알고 있는거임. 지염 이름이 보통 어느 테마/의상에 속해있는 색이라는 뜻의 지염코드를 의미하는데 르웰린에서 쓰였던 색은 사실 알터에서 이미 쓰였던 지염을 그대로 가져온거고, 정확히 명명되지않은 색에 가까움. 그래서, 1. 어디서는 218, 218, 218 2. 어디서는 80, 80, 80 3. 또 어디서는 128, 128, 128 [알터 실버 = 르웰린 실버]라고 부르기도 함. 정확한 구분은 같은 지염을 지칭했던 말이라 3번이 맞음. 심지어 마비노기 내에서 조차 색깔 표현한 툴팁창 RGB를 기준으로 구분하는거지 실제 의상에 바른 색은 옷에 따라 질감도 색감도 전혀 다르고 한가지 색감으로 칠해지지 않아서 찍는 부위마다 코드 다 다름. 무슨 인간포토샵, 마비노기 유저 색감부심 이런식으로 말하는데 그냥 알못이 부심 부리는거임. 애초에 인간의 안구 자체가 홍채의 어느 부분으로 보냐에 따라 색감인지능력에 조금씩 오차가 있는 정도로 정교하지 않음. 마비노기 얼마전까지도 하던 입장에서 저런 아는건 없는데 부심으로 가득찬 사람들 사람들 나올때마다 좀 부끄러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