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에 이런질문을 검색하면 너무 당연한얘기를 하거나 모호하고 도움안되는 글들 뿐인데 이분 채널모든영상들이 완전 고양이주인맘도 잘이해해주면서 고양이특성도 제대로 알고계시는거같아요ㅠㅠ 보는내내소름돋았어요 특히 3.5번 쓰다듬어야되는데 3번만지면 더만지라고하고 네번만지면 화내는거..ㅠㅠ 정말감사합니당...
제가 본것중 가장 정확한거 같고 신뢰가 가는 영상같네요. 냥이 키우시는분들 뇌피셜로 잘못된 정보 많이 올리시는데 진짜 고양이가 불행해질수도 있는건데 하지말아줬으면좋겠네요. 구독자 분들도 지금영상이나 냥신같은 믿을만한 분들것도 꼭참고 하셔서 이쁜냥이 더 이쁘게 키우시길 기원합니다
영상 잘 봤어요! 넘 유익하네요^^ 저의 고양이는 1년된 외동성묘로 저희집에 와서 제 손과발을 공격하고 제 손을 껴안고 뒷발팡팡(발톱안세움) 하다 깨물깨물하지만 저는 걍 물릴려구요~ 확 달려들려할때는 방석이나 베개로 막으면 알아듣고 멈추거든요 안거나 쓰다듬으면 깨물려고 입을 딱 벌리긴하지만 그모습도 넘 귀여워요 ㅠ 정해진 시간에 놀아주라는 편 보니 그렇게 정해진시간에 놀아주면 덜 깨물것도 같아요 신나게 놀아준 다음이면 앙앙 대다가 확 깨물었던 것 같아요 또 놀자고~ 저를 물지만, 제 눈치도 많이 살피고 아플때 간호해주고 맛있는 것 주고 놀아주면 고마워할 줄도 아는 세상착한 내고양이
이 영상은 세상의 모든 집사님들이 의무적으로 시청하게 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많은 영상을 보고 공부를 하지만 제일 이해하기가 쉽고 따라하기도 쉬워서 계속 반복 시청중 입니다. 양질의 컨탠츠 너무 감사드려요~ 늘 궁금했어요. 손으로 놀아준 적이 단 한번도 없는데 왜 달려들어 무는지... 이 영상이 널리 퍼져서 우리 인간들이 냥이들과 행복하게 공존했으면 합니다. ^^
이미 영상을 두어차례 봤는데도 또 까먹고 같은 실수하고 다시 와서 보게 되고 실수를 깨닫고 그렇게 배우고 있어요~ 정말 감사합니다!! 이제 막 3개월 된 아깽이고 무는 버릇이 없어지는 것 같다가도 어떨땐 난이도가 조금씩 심해지는 것 같은데, 움직이지 말고 차분히 바라보겠습니다. 하지만 순간에는 아프고 놀라서 저도 모르게 최근에는 '악' 소리지르고 만 때가 많아진 거 같네요ㅠ 흐억
완전 완전 꿀정보입니다👍👍👍 말씀처럼 아깽이때 저리 교육시켰더니 입질이 전혀 없어요. 눈이 몽롱하니 졸릴때 잘때만 쓰담았고 평상시엔 미친듯 놀아줬거든요. 아! 물런 형제가 있어서 둘이 씹고 물고 놀고를 해서 더욱 절 물 이유가 없었어요. 성묘가 되서도 엥간히 지를 괴롭혀도 끽해야 하악하고 물겠다고 입만 벌리고 설령 물어도 하나 안아프게 물어요~ 그.런.데...유독 한녀석만...남편이 쓰담으면 남편만 물어요. 남편이 쓰담으면 하악질해요. 나머지 가족한테는 안그러는데..ㅠ 남편이 싫은거겠죠? 그런데 딱히 싫을 상황이 있었던것도 없어요. 애가 자꾸 그러니까 아깽이때부터 2살이 넘도록 남편이 얘만 안만지더라구요. 그래도 세상 예쁘게 앉아있으니 한번 쓰다듬고 가요. 요즘은 하악질은 안하지만..그래도 2번 쓰담으면 물어요..ㅠ 이건 남편이 싫은거겠죠?
아이가 어릴때부터 집에서 자기랑 재밌게 놀아주고 간식도 주고 하는 사람이 있다면 그런 행동을 하지 않은 사람과는 친밀감 형성이 돈독히 되지 못하는 경우가 많아요. 남집사님이 싫다기 보다는 자기 몸을 만질 정도로 친밀감 형성이나 신뢰가 형성되지 못한 상태에서 남집사님이 자기를 만지려고 하니까 하악직을 하게 되고 이런 행동이 관계로 굳혀진거라고 생각하시면 될거예요~ 시간이 걸리고 한계도 분명히 있겠지만 지금 부터라도 남집사님이 아이들과 놀아주시고 놀이시간끝에 간식도 몇조각 보상으로 주시고 남집사님이 손가락내밀어서 아이들이 코 갖다대면 과자 한알 주시는 코터치 훈련등으로 거리를 먼저 좁혀 보세요~
아, 저는 두냥이 집사인데, 사람을 잘 따르는 7-8개월쯤 된 동네냥이를 집에 임보하게 되었어요. 길에서도 최근 가까워져서, 다리사이로 막 부비거리고.. 그랬었는데, (오래되진 않았지만) 중성화해서 4일간 입원하고, 넥카라풀고 집에 데려왔는데, 우리 언제 친했냐는듯(공간이 낯설어서겠죠?) 이틀 숨어지내더니... 제가 이 방에서 컴터를 하고 있으면! 슬그머니 나와요 (방에 혼자 둘때보다 제가 이방에 있을때 더 잘 나와요. 그게 신기해요!) 가까이 가려하면 도망가고 해서 그냥 뒀는데..오늘 갑자기 발라당 하더니, 그 때처럼, 부비부비..얼굴을 격하게 들이밀고 비벼대면서..ㅎㅎ 부비부비 그러다가 한번씩 앙! 무네요? 주변동네분들 증언에 의하면, 애기때부터 혼자였다고해요 차밑에서... 흥분해서 부비부비하다가 (밥그릇이 가까워선지) 밥한번 먹고, 또 부비부비 얼굴들이밀고, 그러다가 발물고 부비부비. 손물고 부비부비 양말물고 부비부비!!ㅋㅋㅋ 이런경우..저는 어떻게 해야될까요? 말씀하신대로, 스읍~! 안돼! 이렇게 짧게 얘기하면 될까요?? 코때리는건...제 생각에도 효과없어요. ㅠ 너무 살살 때리게돼서... 더 크기 전에 고치고 싶어요 ^^
전 외면하는걸로 무는거 해결봤어요~ 길냥이 처음 데려왔을때가 3개월령 이었는데 너무 물어서 당황도 하고 그랬는데 한번 물었을때 그냥 조용히 다른방가서 유튜브좀 보다가 다시 고양이 있는데로 나가서 간식하나주고 좀 예뻐해주다가 또다시 물면 아무소리 없이 조용이 다른방가서 제 할일하고 다시 나가서 간식하나주고 예뻐해주고 이렇게 반복하다 보니까 무는 횟수가 점점 주는게 보입니다.지금은 3년차인데 제가 장난으로 귀찮게 해도 잘 안무네요~
유기된 성묘를 입양했는데 전주인이 손으로 놀아준건지 가만히 있다가 깨물고 팔을 잡고 뒷발차기를 해요ㅠㅠ 참아줄수없을만큼 피가나기도 하구요.. 성묘도 물었을때 행동을 멈추는것으로 교정 할 수 있을까요?? 한번 데려온 이상 이 아이의 일생을 책임져야하는데 아이를 만지기도 무섭고 괜히 책임감없아 연민으로만 데려온건 아닐지…저도 이 아이를 포기하고 싶어지면 어쩌지 싶어서 너무 슬픕니다.
너무나 유익한 영상이에요~ 고양이에 대한 이해가 더 높아지니 냥이들의 행동이 납득이 되요^^ 첫째때는 몰라서 1년여간 팔뚝에 상처가 가실날이 없었어요 10살넘은 지금도 아주 간간히 물고요~ 한달즘전 구조한 막둥이에게 적용하니 바로 효과 나타나네요~^^ 신기방기~감사해요^^♡♡♡
이제 3개월되려고하는데 자꾸 자기가 다가와놓고 만지려고하면 깨물길래 유튜브보고 무시하고 일어나고 반복해도 나아질생각을안해서 더크면 큰일이겠다싶었는데 스킨십 최대한 덜해야겠네요 ㅠㅠ 자꾸다가와서 만져달라고 오는줄알았는데 어쩐지 자기가 졸릴때 옆에 찰싹붙어 다가오면 볼살짝쓰담쓰담하면 가만히 있더라고요..
2개월된 고양이의 무는 행동이 시작되고 안돼 라고 말하고 사라지는 훈련을 했는데 돌아오면 잠들어 있어요. 너무 불쌍하게요… ㅠㅠ 이틀간 너무 맘 아픈 시간이 반복이 됐어요. 그래서 이제 눈치보며 저희에게 와도 되는지 고민하며 천천히 다가와 핱아봐요. 그럼 잘했어. 라고 엄청 칭찬해줌과 동시에 다시 살짝 물어봐요.ㅠ 근데 또 안돼하고 사라지니 이제는 고쳐지지는 않고 아이는 헷갈려 하는것 같아요. 혼자 어두운 곳에 가서 그루밍을 하고 있어요. 이 영상을 진작에 봤다면 3개월 이전 아이들에 대한 이해가 더 있었을텐데 초보라 너무 미안하고 맘만 아프네요. 귀한 영상 감사해요. ㅠㅠㅠ
이걸 이제야 보게 되었네요ㅜㅜ 저기서 말하신거 정말 다 해봤는데도 실패해서 무는 채로 성묘가 되어버렸어요ㅠㅠㅠ두살인데 지금이라도 고쳐보고 싶어서 찾아보다가 들어오게 됐네요. 궁금한게, 성묘도 같은 방법으로 고치라고 하셨는데, 저희집 고양이는 외동묘에 제가 혼자 키우고 있어서 제가 밖에서 들어오면 울면서 쓰다듬어 달라고 보채거든요. 그 때도 만지지 말아야하나요?ㅠㅠ 만져줄 때까지 계속 울고 제 손을 잡아 끌거나 자기가 밑으로 들어갈 정도예요.
1. 아이가 집사님을 언제 무는지를 파악하셔서 그 상황을 일어나는 것을 예방하셔야 해요 => 행동 발생의 차단 2. 예를 들어 아이가 자기가 먼저 와서 보채고 3번 쓰다듬을때 골골하다가 4번정도 넘어가면 문다면 아이에게는 이게 집사님과 스킨쉽을 즐기는 패턴인거예요. 그렇다면 2-3번만 만지고 그만 만지시면 아이가 더 만져 달라고 하겠죠? 그러면 다시 2번 만지고 아이가 집사님을 무는 상황 전에서 집사님이 먼저 스킨쉽을 중단해 주시는 거예요~ 3. 아이가 집사님과의 잘못된 스킨쉽에 너무 많이 의존하고 있을때 이런 일들이 자주 발생해요 아이에게 사냥 놀이 시간을 늘려 주셔서 다른 방법으로 외로움을 해소할수 있다는 인식을 심어 주시는게 좋아요 2살이라면 그동안 그렇게 살ㅇ왔기 때문에 하루 아침에 고쳐 지지는 않겠지만 충분히 조금씩 고쳐 나가실수 있어요 무는 행동이 발생하지 않게 스킨쉽 중간에서 집사님이 먼저 끊어 보고 아이가 더 원하면 아주 조금씩만 반복해서 물림이 없는 스킨쉽을 천천히 늘려 가셔야 해요
와 진짜...울애기가 지금 딱 이래요..개냥인데 갑자기 물고 첨에는 만지는거 좋다고 애교 부리고하더니 어느날 부터 일정시간 지나고 만지면 물어서 서운했는데..ㅠㅠ이런 이유가 있었다니..막 여기저기 무는아이 행동 교정 찾아봤는데..그럴때마다 내가 아는 뻔한얘기들뿐이였어여...아주 유익한 정보였어요..첨으로 우리집 애기 심리를 자세히 알 수 있게 됐어요 ㅠㅠㅠㅠㅠ감사해요!!
안녕하세요 약 7주정도된 아깽이 키우는 초보집사인데 저랑 같이 지낸지는 5일정도밖에 안됐구 아는분이 캣맘인데 키워보라 제안하셔서 키우기 시작했거든요 근데 여기오기전에 이미 사람손을 많이 탄건지 애기가 손만보면 눈에 불을켜고 달려들어요 ㅜㅜㅜ(개냥이) 아! 그만 안돼 쓰읍 등등 다 해봤는데 더 격해질뿐... 이 영상도 몇번씩 복습하며 하라는대로 다 했는데도 이녀석 너무 어려서 그런가 전혀 안먹히는거같아여 괜히 자극만 더 하는거같기도... 오드캣님 영상보면 9주정도 부터 상대의 의사를 알아듣는다 하던데 그때까진 그냥 물어뜯기는거 말곤 방법이 없나요? 특히 잘때 기습을해서 직장인인데 잠도 계속 설치구... 깨어있을때 깨물면 열심히 놀아주기라도 하는데 잘땐 저도 자야하니까 대책이 안서네요 ㅠㅠ 애기가 진짜 깨물지만 않으면 세상 천사인데 깨물면 너무 아파요 ㅠㅠㅠㅠㅠㅠㅠ 도와주세요 ㅠㅠㅠ
아... 그렇게 찾고 찾았었는데... 딱 이거!! 왜 그땐 안보였을까요 ㅠ 3년쯤 전에 산에 놀러갔었는데 집에 갈라고 차로 가는길에 비가 막 쏟아지더라구요. 근데 저기 나무들 사이에서 젖도 못땐 새끼고양이가 막 저를 보면서 살려달라는 듯이. 뒤뚱뒤뚱하면서 오는거에요!! 그때 느낌이. 그때 기분이. 그때 눈빛이 정말 지금도 안잊혀져요. 살려줘 살려줘 하는것 같았어요. 비도 오고 눈도 잘 못뜨고 걸음도 잘 못걷고. 완전 신생아?같았달까... 어미를 잃어버린거 같아서 그 숲을 자세히 보니까 저 뒤에 절이 하나 있더라구요. 절고양이 같아서 안고 절에 가서 스님들께 보내줄라고. '여기 고양이들중에 새끼인듯 해서 데려왔다~ 엄마랑 놀다 길을 잃은것 같으니 어미한테 데려다 주세요' 라고 했는데 어미한테 버려졌다더라구요. 이것도 인연이니 데려가서 잘 키우라고 해서 정말 고민고민 하다 데리고 오게 되었어요. 제가 이제껏 개만 키우고 개를 좋아해서 사실 고양이... 질색했었거든요. 그리고 어릴때 키우던 개들을 떠나보내고 난 이후론 못키우겠더라구요. 잘 키울 자신이 없어서 안된다고 이러이러해서 그렇다고 이야길 했지만 거기 두면 어짜피 죽을거라 그래서 더려왔는데... 어찌 그리 이쁘던지... 내가 고양이를 싫어했던 사람이 맞나 싶었어요. 처음부터 항상 제 겨드랑이 다리사이에 머리 푹 박고 그르렁 거리면서 자던 그모습을 잊지못하겠어요. 정말 행복했었고 사랑스러웠었거든요. 진짜 웃기지만 이래서 요즘 사람들이 내새끼 내새끼 하는건가 싶더라구요. 그렇게 1년이 지나고 우리 고양이는 무럭무럭 잘 자라서 제법 컷어요. 처음엔 손바닥보다 작았었는데.. 항상 손에 물고 햘퀴고 해서 상처 투성이었는데 이걸 해결해볼라고 검색해보고 찾아보고 물어보고 코도 때려보고 물도 뿌려보고 쓰읍쓰읍 소리도 내보고 머라카기도 해보고 했지만 나아지지 않아서 저도 걍 참아가며 놀아줬어요. 곧잘 너무 세개 물어서 피가 줄줄하는게 다반사였었거든요. 그래도 이쁘고 사랑스러웠는데.. 소변. 그게 문제였어요. 이제껏 키운 개가 16마리인데.. 배변학습 시킬때 시트 깐적도 없었고. 말하고 혼내면 곧잘 알아들었어서 이런걸로 힘들었던 적이 없었거든요 근데 이녀석은 시트도 깔아보고 모래도 깔아보고 했는데... 도무지 교육이 안되더라구요. 어쩔때는 화장실가서 잘 하다가 제 방에 문만 열려있으면 들어오면 딱!! 이불위에 딱! 거기에만 쉬를 하는거에요. (같이 자고 생활했지만 제 방은 걍 서재? 같은 개념이라 거기서 잠을 자진 않아요.) 진짜 많이 뭐라하고 참고 했는데 도저히 안되서 그 다른글들 찾아보니까 혼자 가둬두면 가가 반성을 한다더라구요. 그날이 키운지 1년 반쯤 됐을 땐데. 그날 일하러 나가는 길에 화장실에 가둬놨어요. 반성하라고.. 사실 저도 너무 화가 나긴 했었어요. 근데 제가 이제껏 개들 키우면서 어디 가둬둔적이 없었어서.. 우리 어머니께서 보시기엔 정말 안되겠구나.. 야가 이렇게 가둬놨을땐 그럴만 했겠구나 하셨다더라구요... 그날 들어오니까 이녀석.. 우리집 뒷마당으로 쫓겨났더라구요. 그렇게 그녀석은 뒷마당에서 우리집 진돗개랑 같이 지내게 되었어요. 몇번 진돗개한테 크게 혼나긴 했지만 둘이 잘 지내고 있긴 해요. 지금은 성묘지만 그래도 진돗개 보단 많이 작지만... 진돗개가 많이 당해주더라구요.. ㅎㅎ 몇달전부터 이녀석이 담을 넘어서 우리 동네를 해집고 다니더라구요 ㅋㅋ 결국 지금은 우리동네 길냥이들중에 짱 먹은거 같아요. -0-;; 밖에서 놀다가 배고프면 밥먹고 가고 잠오면 들어와서 자고... 지금은 그러고 지내요. 근데 지금도 궁금하고 이해가 안되는 행동이 몇가지가 있는데. 볼때마다 이녀석이 냐옹냐옹 거리면서 인사를 하거든요. (인사 맞죠?;;) 같이 예기하는것 처럼 인사하고 나서 말하면 대화를 하는것 같은 느낌이에요. 주거니 받거니 냐옹냐옹. 웅~~ 그래 밥뭇나? 냐옹냐옹. 어디갔다왔어~? 냐옹냐옹. 이런거. 그래서 제가 쪼그리고 앉으면 와서 몸한번 슥~ 데이고선 제 차 아래로 가서 막 몸을 비벼요-0-;; 아니.. 나 여깃다고.. 그 바퀴 나 아니라고...-0-;; 그래서 다시 잡아서 제 옆에 두면 걍 쌩~ 하고 가버려요. 또 어떤날은 냐옹냐옹 너무 반갑게 쫓아오면서 크게 인사를 하거든요. 그러던 어느날 이녀석이 반갑게 또 인사를 하길래 이름 부르면서 쓰다듬어 줄라고 했더니 헐... 이녀석이 절 공격하더라구요. 날 몰랐던 것처럼. (요즘 밖에 돌아다니면서 혹시나 애들이나 술취한 사람한테 맞았었던 경험이 있었나? 싶었어요) 이날은 좀 충격을 받아서 서운했다가.. 하긴.. 지 입장에선 방에서 편하게 키우다가 마당으로 쫓아보냈으니 얼마나 내가 밉겠나.. 싶기더라구요. 그래서 요즘은 쓰다듬기가 좀 어렵더라구요. 이녀석이 어떤 의도인지 무슨 마음인지 잘 모르겠어서. 근데 여전히 아침마다 제 방 창문옆에 앉아가 냐옹냐옹 잘잤냐고 인사하고 밥달라고 냐옹냐옹 조르기도 하고 일하고 오면 잘 갔다왔냐고 냐옹냐옹 인사는 하는데. 예전처럼 내 품에 끌어안고 쓰다듬어 주지 못해서 마음이 좀 많이 그래요.. 영상보니까 그때 이해가 안되던 그 행동돌이 아.. 저거 였구나.. 싶으니까 너무 안타깝고 미안하고 그렇네요..ㅠ 그리고 이렇게 나마 알게 되서 혹시.. 이녀석하고 관계를 다시 되돌릴 수 있을까.. 하는 약간의 희망이 보이는 것 같아서.. 늦었지만 혹시나 이 댓글 보시면 지금 상황에선 어떻게 대해줘야 하는지. 왜 날 공격했었는지.. 왜 나 말고 차한테 부비부비 하는건지;; 좀 알려주실 수 있을까요? ㅠ
아이구~ 댕댕이만 키우셔서 댕댕이로 오해하시는듯요~ ^^;; 이미 그 냥이는 님을 엄마냥이로 생각하고 있어용~ 섭섭함 1도 없어 보이구요, 그냥 엄마품을 떠나 어엿하게 독립한 훌륭한 출가냥이가 되었네요. 가끔 결혼한 딸이 엄마 보고싶어 친정 가듯이 글쓴님에게 가서 애교부리는 거예요. 집냥이 10년차도 귀찮으면 집사 깨물고 도망가기 바빠요. 대신 깨무는 강도조절이 안된(사회화가 제대로 안된)상태라 아픈거구요 악의는 절대 없습니다. 섭섭해 하지 마세요. 타이어에 부비부비는 자기 영역표시예요. 댕댕이들 마킹하는 거랑 같아요. 님 다리에 부비부비 하는것도 엄마냥이 내꼬~ 한거구요, 애교부리는거 맞아요. 님 다리에 한번 마킹하고 타이어에 또 마킹한거예요. ㅋㅋㅋ 님한테 정 떨어지고 서운했음 다가가지도 않아요. 고양이들 을마나 영약한 동물인데요! 만짐 당하기 싫을때 만지면 진심 화내요. 야생으로 돌아가서 잘 적응해서 살아가는것 같아요~ ^^ 미안해 하지 마세요. 님 아니였음 성묘되기 한참전에 별이 되었을 아이예요. 생명의 은인이시네요~ ^^ 복 받으실 겁니다. 아침에 엄마냥이인 님에게 문안인사할때 츄르 주면서 쓰담쓰담하시면 될듯싶어요~ ^^ 추가로 화장실 배변 문제는 아마 화장실 모래나 화장실 크기가 맘에 안들어서 그랬을겁니다. 화장실이 맘에 안들면 요녀석들 침대 시트에 볼일봅니다. 화장실 두개 각각 다른 장소에 마련해주시고 크기도 고양이 길이의 1.5배 사이즈에 벤토모래 깔아주시면 대부분 해결 되더라구요. 은근 까다로운 녀석들이예요. ㅋㅋㅋㅋ 무슨 왕족이나 귀족들 같음. ㅋㅋㅋ
저는 그냥 같이 물어버렸는데요.. 너무 아파서 너도 아파봐라 하면서...... 아 지금은 성묘가 되고 잘 지내고 있습니다 지금은 엄청 만져달라고 엄청 냥냥거려욤 그나저나 엄청 도움 많이 되는 영상인것 가타요! 궁금한게 있는데 혹시 아파서 끙끙거리는데 와서 볼따구 무는 행동은 무슨 의미인가요? 콱콱 물진 않았는데 살짝살짝 물었어요 ㅋㅋㅋㅋ
이걸 처음부터 봤어야했어요.....하휴,,, 지금 우리집 아깽이가 2~3주쯤? 와서 지금 4개월 다 되가고있어요 그런데...엄청나게 물어요 가만히있어도 달려와서 물고요...놀아달라는거고 본인한텐 일종의 놀이겠지만..가만있다가 물리니까 짜증이나요..발이 특히 넘 아프고..그래서 버릇 고치려고 별걸 다 해봤는데..관심주지말래서 물려도 소리도 안내고 가만히 있었는데 그래도 계속 물고..격리도 해보래서 이동장에 가둬놨는데 나오자마자 손만 보면 또 달려들어서 물고..애교부려서 이뻐서 만지면 물고..장난감으로 놀아줘도 놀다가도 발이나 손으로 달려드는데 ㅠㅠ 맴매도 해보고 소리도 질러봐도 잘못인걸 모르던데...아직 어려서 그냥 사냥본능만 자극할 뿐이었군요...좀 더 크면 나아질까요...그리고 첫째냥이가 있는데 큰애한테도 가만히 있어도 엄청 시비걸고요..얜 엄청 얌전한 성격인데 애기가 넘 활동적이예요..ㅎㅋㅋ큰애는 애기가 가만히 있으면 핥아주려고하는데 애기가 무니까 하악질하고 도망가고 때리고ㅠㅠ그런데도 쫒아가요ㅠ
저희 애들은 전부 성묘인데 말도 잘 듣고 앉아 기다려 손 이런 기본 훈련 전부 되어있고 평소에 물지도 않고 안기는거도 잘하고 제 껌딱지인데 둘째 빼곤 기본케어를 할때만 개차반 파이터가 됩니다ㅠㅠ하....깨무는게 아니라 살려고 적을 공격하는것처럼 물고 하악질해서 빗질 발톱깎는게 공포스럽습니다 평소엔 애교쟁이들이라 어떻게 교육해야할지 감이 안오네요..첫째 네살 매우 심함. 셋째 넷째는 쎄미첫째에요...하...도와주새요
저희 아이는 도대체 사인이 없어요 ㅠㅠㅠㅠㅠㅠ 골골송을 부르면서 물어요!!!!!!!! 진짜 본노조절장애인가 싶기도 해요 ㅠㅠㅠㅠ 물면 쓰읍 소리를 내고 툭 밀어내는데 그러면 다시 와서 계속 기회를 노리고 있다가 또 물고 또 물어요. 그러면 저도 눈을 크게 뜨고 대치 하다보면 아이가 획 돌아서 가버리긴 하는데 ㅠㅠㅠㅠ 아직도 물어요 ㅠㅠㅠ 휴우... 말씀하신 대로 구조된 외동묘입니다. 그러나 이전에 구조된 성묘를 입양해서 일단 현재는 분리되어있긴 하나. 합사를 계획 중이라 ㅠㅠㅠ 공격성이 있는 아이인가 싶어 걱정이 너무 되네요 ㅠㅠㅠㅠㅠㅠㅠ 이번에 구조해서 데려오게 된 아이는.... 공격성이 아예 없어요 ㅠㅠ 놀라도 발톱도 안세워요 ㅠㅠㅠㅠㅠㅠㅠ 고민이예요 ㅠㅠ
묘사해 주시 걸로 보아 아이는 애정표현을 물면서 하는거 같아요. 고양이들은 기분좋으면 앙앙무는 행동을 해요. 물면서 그루밍과 골골송을 함께 섞어서 하는데 어떤 아이들은 유독 무는 행동이 강화되어 있는 아이들이 있어요. 절대로 화내지 마시고 아이가 물때는 모든 동작을 멈추세요. 무는게 재미없게 만들어 주시는걸 꽤 긴시간 지속적으로 훈련시켜 주세요
대부분 다 공감하는 부분인데 발이 움직일때 쫓아와서 무는 거 가만히 있으라고 하시는데 다른데서는 가만히 있으면 오히려 더 문다고 가만히 있는게 제일 나쁘다고 하는데 ㅠㅠ 실제로도 어제 이거 보고 가만히 있어봤더니 더 물고 난리가 나더라구여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네요...
이미 무는 세기가 세어진 아이라면 가만히만 있지말고 걷기전 손에 무언갈 들고 있다가 냥이가 달려들면 주변에 던져서 관심을 돌려야 하지 않을까요? 냥이 입장에선 예전엔 물면 반응왔는데 없으니 왜이러지?하고 물고흔들어보고 장난을 더 걸어보게 될듯해요~ 놀잇감이나 사물로 관심유도 시키면서 발에 대한 흥미를 떨어트리고 그러다보면 가만히 있는 발에 더이상 재미를 못느끼게 될듯요^^
10달 된 개냥이인데, 한번 물기 시작하면 나비효과네요 ... 딱히 체벌은 안하는데 이 영상보니까 심심해서 놀아달라는 표현이구나를 알게됐네요.근데 궁금한게 있는데 가끔 개구리, 새를 잡아다 놓는데.. 누구는 "보은"이다 .누구는 "집사는 사냥을 못하니까 내가 가르쳐 준다냥!" 무슨 반응일까요?오늘은 이른 새벽에 나갔다 오더니 매미를 잡아왔어요...매미는 죽겠다고 "맴맴맴" 대고 울 냥이는 제 귓가에 매미를 놓고 장난치다가 도저히 시끄러워서 퇴장시켰거든요.ㅠ.ㅠ
이런 아이도 해당 방법으로 고칠 수 있을까요? 아이가 5개월때 데리고 왔어요 외동묘이도 지금은 한 살이에요 어렸을때부터 손으로 노는 걸 하긴 했는데 격정적으로 놀지는 않고 배를 만지거나 (명백히 싫어하는 행동) 눈 앞에서 손가락을 흔드는 행동 등을 했어요 (생각해보니 배를 만질때 앙앙 깨물었었네요.) 최근 한 두 달 정도 이름을 부르며 눈을 마주치거나 만져줄때 (절대 길게 만지지는 않고 두 세번 정도) 그냥 아무것도 하지 않고 아이를 지나갈때, 편히 쉬고 있는데 아이 몸 위로 지나갈때 갑자기 확 달려들어서 깨무는데 너무너무 아파요 ㅠㅠ 분노가 갑자기 폭발한 거처럼요.,. 가만히 있으면 재미 없어서 무는걸 그만 둔다는 말에 아무 소리 없이 가만히 있으면 멈추지 않고 자기가 지칠때까지 물어요 고양이와 저 오빠 엄마 아빠 이렇게 살고 있는데 저와 오빠만 그렇게 물어버려요 다른 수의사 분들 방송을 들었는데 숨바꼭질 처럼 벽에 숨었다가 저를 보여주고 아이가 저를 잡으러 오면 저도 뛰어가서 아이를 잡고 이런 놀이를 하면 저 자신이 아이에게 놀이감이 되도록 허락하는 거라고 그러던데 저와 오빠만 집에서 그렇게 놀아주거든요. 그래서 저와 오빠만 물고 그런걸까요? 물때도 눈이 돌아서 확 물고 (도망가지는 않고) 착 튀어올라서 두 발로 서서 허벅지를 물고 이러는데 아 도저히 방법을 모르겠어요 많이 무는 건 아니고 하루에 세 네번 정도 그렇게 물어서요 고양이가 완벽히 무는 행동을 몸출 수 업는건 알아요 문제는 제가 다리가 불편해서 하루에 1시간 이상 놀아주지 못하고 다리에 지병이 있어서 물리면 피가 줄줄 흐르는 지라 ;;; 그리고지금 고치지 않으면 더 심각해질까봐 댓글 남깁니다........ (참고로 놀다가 물거나 한 적은 없고 정말 뜬금없이 달려들어서....)
손깨무는 버릇은 어느정도 고쳤는데 얘가 얼굴만 보면 얼굴을 손으로 때리고 코를 깨물어요. 아깽이고 너무 얼굴이 높아서 자주 못봐서 그럴까요? 누워있거나 앉아서 얼굴을 가까이 가져가면 사냥놀이 자세를 취하고 얼굴을 공격해요. 커서도 이러면 무서울듯한데... 얼굴 공격은 어떻게 고치죠?
진짜 언제봐도 유익한 영상 오늘 카페 집사님께 추천드렸다가 또 보고갑니다 !! 제가 고양이관련카페에 초보집사분들이 도와달라고 하시면 항상 오드님 영상 추천드립니다 :3 정말로요! 증거자료 제시할수있음 ㅋㅋㅋㅋㅋ 이러다가 돈받고 홍보해주는거 아니냐는 의심을 받을수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몸 안좋으셨던건 이제 괜찮으신지 걱정되네요! 늘 영상으로 도움 많이 받고 있습니다! 오드님 적게 일하고 돈 많이 버시고 아프지마시고 냥이들과 항상 꽃길만 걸으시길! 애정합니다 ♥
저희집 냥냥이는 제가 자고잇을때 갑자기와서 다리를 물어요..! 발이 아니라 종아리나 발목 같은 다리를요...ㅠㅠ 그럴때마다 반응을 하지 않으면 다리 다른 부위를 계속 물고 쓰읍하며 다리를 아기쪽으로 밀어넣어야(아기라고 했지만 아깽이는 아니고 8개월이에요..!) 그만두다가 또 물기도 하고 해요ㅠㅠ 또 최근엔 이가 자랐는지 무는 강도가 전보다 세져서 걱정입니다ㅠㅠ 걸어다닐때도 매달리는 시늉을 하며 종종 다리를 물으려고 하는데 이런 냥이는 어떻게해야하나요...?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