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5-6세경쯤이었을때 꿈에, 당시 부모님이 운영하시던 가게가 불에 타는데 말을 탄 옛날 옷차림의 할아버지가 들어오시는걸 봤습니다.나중에야 그 의복이 위 영상속의 장군 차림이었다는걸 알았어요.그 비슷한 시기에 대문밖에서 제 아명이 아닌 호적이름(그때 제 본명을 처음 들어서 엄마한테 여쭤봤는데 어찌 알았냐고 너무 놀라심)을 쉰목소리로 계속 부르는 검은 도포차림의 남자꿈을 꾸고 가슴통증때문에 충격적으로 깨어났어요.진짜 구토를 천장까지 뿜을 정도였네요.가족들도 놀라고...키우던 늙은 개가 무척 순했는데 그날따라 밤에 대문밖을 보고 날뛰면서 하도 짖어서 불을 켰는데 그와 동시에 제가 분수토를 하더랍니다.50년도 더 지난 일인데, 부모님이 어디가서 제 사주보면 공줄세다는 말을 공통적으로 들었고, 함부로 상가집이나 묘이장에 대동하지 말라는 당부도 받으셨답니다.신내림은 안받았지만 인상적인 꿈은 종종 꿉니다.주변에 얘기하면 웃음거리가 되어서 그냥 혼자만 기억해요.무속세계는 우리 역사만큼 오래되어서인지,한국인의 영이발달해서인지 개개인마다 신기한 경험 한둘씩은 있는듯해요.
하느님 : 기독교 옥황상제 : 도교 제석천(인드라): 불교/힌두교 힌두교의 신들의 왕 인드라는 후에 불교의 신에 포함되어 브라흐마(범천왕)와 같이 부처님의 좌 우 에 위치해있음. 뭐 다 다른 신들이지만 궁극적으로 목표로 한 것은 거의 비슷하니 틀린말은 아닌 것 같네요 ^^
내가 생각 하는 거 지만 조상이나 웃어른이 죽고나면 그 조상이나 웃어른이 우리에게 도움 ( 로또 번호 미래 점지 등 ) 을 줄려면 그 사후세계의 룰을 깨고 엄청난 패널티를 자기가 감수 해야 현세의 인간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거 같음. 사후세계에선 인간에게 도움을 주면 평생 극락왕생을 못하고 평생 지옥에 빠져 살거나 고통스럽게 영겁의 시간을 버텨야 하는거 같음. 그 규율을 깨고 후손들에게 도움을 줄려는 분은 정말 그 룰 패널티를 온 몸으로 받을 각오가 된 엄청난 사람인거 같고 .. (개인적인 주관)
영상 잘 봤고 흥미로웠습니다. 사실 우리가 현대사회에서 '무속신앙'이라고 부르며 '무속신앙'에서 모셔지는 신들의 상당수는 고대로부터 줄곧 민중들 사이에서 모셔졌던 존재들이라고 들었습니다 (ex 산신, 부엌을 주관하는 조왕신, 삼신할매...) 그런데 어쩌다 보니 이런 민초들이 믿던 토속신앙의 존재들이 마치 저급한(?) 무속인들(과거나 현대나 무속인이라 하면 색안경을 끼고 보고 굉장히 천한대우를 받는건 여전하더군요)이 믿는 신으로 전락한게 조금은 안타까운 생각도 듭니다. 조선시대에는 사대부 부인들도 집안에 우환이 있거나 간절한 바램이 있으면 한밤중 장독대에 정화수를 떠놓고 '북두칠성'에게 빌었다고 하는데 이런 현상은 우리나라 뿐만이 아닌 그리스, 이집트, 북유럽등에서도 자신들의 전통신을 그냥 하나의 신화로 여기는거 같더군요.아... 참고로 근래에들어 북유럽에서는 자신들의 전통종교에서 섬겼던 '오딘' '프레야' '토르'등과 같은 신을 다시 섬기는 사람들이 점차 늘고 있다고 하는데 이들을 가리켜 '네오 바이킹'이라 부른다고 합니다. 참고로 스칸디나반도에 위치한 나라는 아니지만 북유럽 바이킹들의 후손격인 아이슬란드에서는 이런 전통신앙을 믿는 이들의 비율이 상당히 높다고 하더군요
궁금했던 신령님들 마다의 역할을 쉽게 풀어주셔서 너무 좋은 영상이었어요~근데 궁금 한 것이 1. 죽으면 모두 비범한 능력을 가지는 조상신이 되는 것인가요? 애기동자든 어르신이든 평범한 사람이 죽어 조상신이 되는 것인가요? 사후세계에 가면 죽은 사람들은 다 미래나 과거를 내가보는 능력이 생겨 조상신이 되는 건가요? 그렇다면 자살한 사람들도요? 2.각각의 신령님은 한 분 뿐이신가요? 이를테면 무당은 많은데 여기저기 다니시느라? 엄청 바쁘실 것 같은데-한 명인지 여러 명이 있는 지 궁금합니다. 😮
무속인들이 모시는 신들을 비교적 잘 설명 하셨네요. 큰 오류는 없습니다. 첨가하면, 신의 분류와 종류는 평생을 헤아려도 다 못헤아립니다. 상상자체가 아니 가겠끔 많고도 많습니다. 그런데 이런 신들은 그 신 자체는 영체라 하는것으로서 오늘날 소립자물리학에서 말하는 음전자(전자)질량과 크기와 정확히 똑같습니다. 다만 이들이 입고 있는 옷이 있는데 이 옷의 재료는 적외선광자로 되어 있고(일명 그냥 에너지체라함) 이것이 사람으로 살다 죽으면 사람옷을, 돼지로 살다죽으면 돼지옷을, 뱀으로 살다죽으면 뱀의 옷을, 까마귀로 살다죽으면 까마귀옷을,,,,, 등등을 해 입고 살아 갑니다. 또 이러다 지옥을 가면 그 입고있는 옷을 벗고 죄수옷을, 천상에 가면 그 입고있는 옷을 벗고 천사옷을, 등등을 해입고 살아갑니다. 이런데 이 옷은 그들 삶의 행적에 따라(이를 업력이라함) 벗어다 새로해 입었다 합니다. 삶의 위치가 바뀌어도 옷은 갈아입고 갈아입어야 삶의 위치가 바뀝니다. 마치 죄수옷을 입고 돼지로 못태어나것과 같고 천사옷을 입고 사람으로 못태어 나는것과 같드시 이와같습니다. 어쨌든 음전자크기의 영체알몸 자체는 수명이 없다고 보면 됩니다. 시작과 끝이 없다고 보면 됩니다. 영원히 산다고 보면 됩니다. 그러나 알몸으로는 이 우주상에 그 어디에도 살수없기 때문에 반드시 자신의 업력과 그 환경에 맞는 옷을 해 입어야 합니다. 모든 사람들이 온갖 신을 봤다는 것은 전부다가 입고있는 옷을 본겁니다. 알몸 몸뚱이는 볼수 없습니다. 부처님이나 영체중에서 아주 특수한 직종에서 일하시는 영체분들만 봅니다. 이렇습니다. 그런데 신의 종류가 이렇게 많은데 또 이 지구상 모든 사람이나 짐승들이 죽으면 모두 다 온갖 종류의 신이 되는데 이왕이면 최고의 신의 영역권내로 들어가는게 최상입니다. 이래서 사람으로 살다가 최고의 신이 되신분이 부처님이시기 때문에 사람으로 살때 부처님 잘 모시고 살다가 죽어서 부처님권세계로 가는것이 최고최상의 인생이 됩니다. 이렇습니다.
@@R.EED.I 님,,, 이 깊은 밤중인데도 주무시지도 않으시고 이 영상 보시고 답글까지 올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대부분의 모든 육신사람들은 온갖 모든 신들은 못봅니다. 아예 못보게 되어 있습니다. 이것이 정상이 됩니다. 어쩌다 특수한 경우에는 보게 되는데 모두 영체(영혼, 신, 귀신)가 입고있는 옷만 보게 됩니다. 영체의 알몸은 못보게 되어 있습니다. 육신사람도 옷을 입고 있으면 육신알몸을 못보듯, 소, 호랑이, 개, 참새, 꿩, 등등 이런 짐승들도 털과 가죽 때문에 알몸을 못보듯 영체의 알몸도 모두 옷을 입고있기 때문에 영체알몸은 못보게 되어 있습니다. 이래서 이런 영체알몸을 보자면 그 수준이 최고급에 그래서 부처님 수준급은 되어야 봅니다. 그래서 조상신이라면 모두 귀신급정도이고 하늘신(천당천국에 천사)이나 성자의 신도 수준이 너무 낮아 영체의 알몸은 못보게 되어 있습니다.
@@user-dd8oq1pb6u 결국 영체라는 것과 현실의 생명체는 가죽이라는 옷을 입고 있으며, 그 속을 볼 수 있는건 부처님 뿐이라고 하셨는데 x-ray나 MRI로도 그 속을 볼 수 있잖습니까. x-ray는 독일에서 발견되었고, MRI는 스위스에서 발명되었습니다. 제가 알기론 그 둘 국가는 불교권이 아닌데도 부처님만이 가능한 속을 보는 행위를 외국에서 가능했었는지 궁금하네요.
@@R.EED.I 님,,, X레이나 MRI는 육신생명체에게만 사용 되어요. 진짜 나라는 실체는 힌두교에서 말하는 아트만, 진아는 질량으로 되어 있고 그 질량과 크기가 음전자(전자)와 정확히 똑같고 음전자는 전하장과 자기장을 일명 옷으로 해 입고 있어요. 그러나 알몸 영체는 같은 전하장과 자기장 이지만(일명 적외선빛, 적외선전자기파) 그 때에 맞게 옷으로 해 입고 입습니다. 이렇게 그 때에 맞는 옷으로 해 입기 때문에 X레이나 MRI로는 관측이 되지 않습니다. 결국 X레이나 MRI나 전자현미경도 전하장과 자기장의 파동으로(빛) 사진찍는 것이기 때문에 찍혀지지 않습니다. 사람의 몸은 원자와 에너지(적외선전자기파)와 전하장과 자기장으로 이루워져 있어서 X레이와 MRI와 전자현미경으로 찍을수 있습니다. 특히 전자는 그 크기가 너무 작고 절대로 정지해 있지 않으며 항상 대단히 빠른 속도로 고유진동과 에너지진동 및 스핀운동과 각운동까지 대단히 빠르게 원천적으로 하고있기 때문에 인간이 사진찍는건 원천 불가 입니다. 다만 사진필름에 흔적을 보고 추정할 뿐입니다. 이렇기 때문에 음전자와 그 질량과 크기가 정확히 똑같은 알몸영체는, 알몸아트만은, 알몸진아는 그어떤 사진기로도 촬영이 불가능 합니다. 오직 같은 영체로서 부처님급은 되어야 영적오감으로서 타의 영체알몸을 자세히 볼수 있습니다. 그 내부는 크게 입자로 보면 3개의 입자로 되어 있고 각자 오온이 다 있는데 내부를 보면 절대로 입자로는 되어있지 않습니다. 대단히 질서있는 파동운동하는 파동체라 보면 됩니다. 입자란 표현은 거시적으로 단순히 볼때 표현 입니다. 그리고 이 알몸영체는 반드시 옷을 입고 있어서 부처님급 외에는 그 영체알몸은 절대 볼수도 없고 알수도 없습니다. 이렇습니다.
진아는 없다는 걸 설명하며 더불어 업에 관해 이야기 하시느라 무슨무슨 옷이라는 말씀을 하신듯 하네요. 이분이 말하고자 하는 부처님말씀을 쉽게 말하자면 너도나도 다 불쌍한 존재니 가족과 이웃과 동료간에 재밌고 따뜻하게 살며 제 할일 열심히 하고 하고 싶은, 에루고 셒은 꿈과 목표들 다 이루고 이 세상 재밌고 보람차게 잘 즐기다 흙으로 돌아가자 그말인겁니다. 이 말씀을 전하기 위해 필요한 개념인 범아일여와 연기와 오온과 업등을 설명해주려고 무슨무슨옷이 나오고 양자와 전자등이 나온것 같습니다. 2500년전 인물이신 부처님이 사물, 만물, 만상을 꿰뚫어본 통찰력을 지니신 분이라 물체의 가장 기본을 꿰뚫어보는 양자역학과 전자 소립자 양자등을 모르시지만서도 그 맥을 짚어내신 분이시기 때문에 양자와 전자 이야기를 하신것 같습니다. 서로 싸우지들 마시고 법륜스님이 말씀하신 금강경의 내용과 그 외 부처님의 말씀을 다들 봐보시길 바라겠습니다. 😊 부처님의 말씀대로 스스로를 돌보며 남들과 따뜻하게 행복하게 다들 사시기를 바라겠습니다.
저는 무교인데 이런생각을 해봅니다. 전세계에 수많은 종교들이 있고 거기엔 예수나 석가처럼 실제로 존재했던 인물들도 있습니다. 해서 만약에 정말 신이라는게 존재하는거라면.... 그들이 머무는 세계(?)에서도 세력이라는게 있고 그세력은 여기 지구에서의 교세에따라 달라질거라고... 애초에 인간이 믿지않으면 신자체가 의미없으니까요. 그들은 인간의 믿음에의해 지들세계의 세력이 결정되며 그게 알게모르게 인간들에게 영향을 미쳐 아주 먼옛날부터 인간들끼리 종교문제로 피흘리고 전쟁하고 하는게 아닌가....
뭔 사이비 불교 같은 소리냐?아미타불은 서방 극락세계를 관장하는 부처중의 하나 일뿐 부처중에 최고는 없다~부처는 그냥 각자 주관하는 곳에 따라 명칭이 다를 뿐이지~이런 이상한 댓글 달지말고 반야심경이나 제대로 공부해라~불교는 급을 나누는것 보다 제대로 불교 수행을 통한 깨우침을 목적으로 하지~신의 계급을 나누고 그런건 의미 없는거다 알겄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