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240개 +답글 알파개 >>>아파트건설원가에 대해 제대로 모르는 국민들이 99%(설마 집코노미 포함?) 대한민국에 아파트가 얼마나 많나요!헌데 우리국민들은 자신들이 살고 있는 아파트가 어떻게 원가구성이 되는지 거의 모릅니다. (자동차제조원가랑 아파트제조원가가 =왜/어떻게 다른지) 이러니,아파트원가공개 하라는 시위를 하고 평당고정원가를 법적의무화 하겠다는 어리석은정치인에게 표를 주고..이영상에도 잘못된 비용상식들로 갑론을박 하고 있네요.. ======================================================================================================================================== 참고로,97년6월에 대장동일대를 동탄신도시사업수지분석 -비교군으로 사업수지분석했던 사람입니다.(사업실행 해당행위자들과는 1도 관련 없음)나아가,대장동사업이 어떤취지의 도시개발법을 이용/활용/악용한 행정-비위/위법적 사항이 있는지,녹취/녹취록작성이 어떤 행위인지/건설PF는 어떤과정으로 이루워지는지/왜 조단위개발에 각종 법조계인사들이 필요 한지/정치인은 왜 개입이 되는지..직접 해보고 겪어본 사람으로서..건축을 전공하고 아파트건설 4개사업에 시공관리자로 참여한 사람으로서..집코노미 구독자로서. ======================================================================================================================================= 구독자 42.9만명 - 앞으로 100만명 이상 되는 때가 가까이 올텐대... 아파트를 경제물로 다루시려면= 아파트건설원가에 대해서 강의영상을 만드시는게 바람직 하리라 봅니다.(상시 링크)
즉.. 34평 아파트라면 건설비용만 거의 5억원이니까.. 여기에 땅값, 기타 등등 다 더하면 원가가 대충 계산될 겁니다. 자.. 주인없는 땅에 땅값0원인 곳도 이제 전용24평 공급34평형 아파트는 원가만 7억 정도 나오겠죠.. 즉, 이 가격 이하로는 공급 자체가 불가능 합니다. 고로 신축 나올 지역이 서울 노른자 지역 밖에 없다는 이야기 입니다. 즉, 공급 하고 싶어도 건설사들이 못한다. 즉, 재개발은 몇몇 곳 빼고는 하고 싶어도 조합원들이 포기한다. 신축 공급 딸린다. 거기만 가격이 폭등한다. @@jipconomy
@@dohyunbarg 전용 24평 = 공급 34 = 계약 55 건설사 공사비는 계약면적 기준. 1000 × 55 = 5.5억 이게 총 공사비 이걸 내가 생각하는 평수 24나 34로 나누면? 평당 공사비는... 건설사가 평당 1000만원이라 이야기하는 건 내가 생각하는 평수로 바꾸면 평당 1800만원 정도.
공사비가 오른 부분은.. 원자재값 상승, 임금 상승 등도 있지만... 공사 기간이 더 길어진게 가장 큽니다. 중대재해뭐시기 등 으로 1명 쓸거 2명 쓰고 비오면 공구리 못치고 뭐 이런 당연한 것들을 규정대로 지키면 날림으로 하던 때와 비교해서 공사기간이 30프로는 늘어날 겁니다. 건설은 그냥 아무것도 안해도 하루에 엄청난 비용이 들어가죠.
우리나라에서 제일 잘하는게 사람 갈아넣어서 원가 경쟁 하는 거잖아요.. 비오는 날 공구리 치고, 철근 덜 넣고 빨리빨리, 2명이 해야할 일 1명이 3곳 보게 시키고 일 터지면 거긴 하청업체이고 본청은 잘하라 했는데요 하며 꼬리 자르기.. 이런 것들이 다 합쳐져서 원가 경쟁 한 겁니다. 건설노동자들 임금은 아주 조금 올랐다고 하더라고요. 원자재 가격도 폭등 후 제 자리 얼추 찾아간다 하고.. 건설기간 문제가 주 원인일 겁니다. @@roybahn9900
계약면적으로 곱하셔야 됩니다. 실제로 제가 분담금 낼 때 그렇게 냈습니다. 아파트에 저희 집만 있는게 아니니까요. 엘리베이터도 있고 같이 쓰는 계단 커뮤니티센터 주차장 등등~ 전용면적+공용면적=계약면적 입니다~ 그래서 공사비 800으로 봤을 때 34평 기준 약 52평 나올거같은데요? 그럼 4억2천정도 하겠네요
현장에서 일하는 사람입니다. 자재값 많이 오른 건 사실임..요즘 몇년 사이에 해마다 곱으로 뜀..일반 분들이 느낄수있는거는 1년정도전에 흔히 슈퍼에서 구입할수있는 wd-40도 4000원하던 용량이 8000원함 두배죠 구리도 엄청 오르고 그리고 물가가 오른만큼 인력 비용도 올라요..2년전에 보통인부 기준 13하던게 1년전 15 지금은 17정도 그리고 철근 공구리 치고 하는것도 비와서 못하고 바람 불어서 양중이 안되서 못하고 눈와서 공구리 뜨게되서 못하고 그러면 공사 기간 늘어나고 공사기간 늘어난만큼 인건비가 더 나가게되있어요..경쟁입찰도 좋은게아님 최하단가 따지다보면 회사도 적자 보면 안되고 이윤을 추구하다보니 따지면 안전을 무시하던 재료 상품이 아니라 하품 사용하게 되고 그리고 요즘 망하는 회사들도 많음..물론 윗 내용은 우리나라 전체 공사 실태를 말한게 아니라 부분적인걸 말하는거지만 다 그런 상황인걸로 오해하는 댓글이 보여서 씁니다.
10여년 전 대형건설사(GS) 간부 분께 듣기로 당시 토지구입비용을 제외한 아파트 평균건축비(A급 기준)가 3.3제곱미터 당 140만원 정도라고 들었는데, 마진율이 얼마인지 정말 궁금하네요. 당시랑 비교해도 인건비나 자재비 등은 아무리 크게 잡아도 3배를 넘지 않은 것 같거든요. 인건비(일당잡부기준)는 2배 정도 오른 것 같습니다.
10여년전이면 대략 400만원대 였을 겁니다. 여기 영상에서도 나오듯이. 아마 그분이 말씀하신 건축비 140만원은 아마 아파트 그 자체 만 이겠죠. 문제는 그거 짓기 위해서는 땅도 파야되고 할게 엄청 많습니다. 실제 건축비는 이 동영상에 다 나와요. 저게 실제 조합과 계약한 단가이니 카더라 보다 저 자료가 맞습니다.
@ma-memory 건설사들에서 공시하는 건축원가 말고 실제 원가 말씀드리는 겁니다. 예전부터 건설사들한테 실제 건축원가 공개하라고 하는데 서로 담합해서 총비용만 공시하고 세부사항은 아직도 공개하지 않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제 기억으로는 저 얘기 들었을 당시 단독주택 건축가가 500 정도 였을 겁니다. 업자 마진까지 포함해서요. 아파트의 경우는 적층방식이고 한번에 다세대를 올리는 거라 마진을 빼고 나면 건축원가 140만원이 괜한 소리는 아니라는 생각이 듭니다. 카더라가 아니라 실무진에게 직접 들은 얘기입니다. 그 때 그분도 좀 탄식하듯이 말씀하셨거든요. 토지매입비용만 제외한 건축원가이니 설계, 파일박기, 터파기, 기초닦기부터 인테리어까지 모두 포함일 거예요.
@@user-kh8fm1cd4m 저희 부모님 매형 누나까지 전부 건축과 졸업하고 건축사고 현직 건설사에 다니는데 과거에 비슷한 소리를 들었던 기억이. 지금도 많이 부풀려진 거죠. 하여간 굶다보면 건설사들 망하고 정리되고 실수요가 사라지면 가격을 낮출 수도 있지만 건설사가 고정비를 가지고 건축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건설비를 낮게 할려는 생각은 없을 겁니다. 대한민국 건설사 전부 망해도 상관없다는 ㅎㅎ
@@user-kh8fm1cd4m 물론 님의 진짜 원가 공개하라 저도 좋아합니다만. 일단은 그게 안되는 상황에서 그걸 따져서 무얼 하겠습니까.. 어차피 그 가격에 할 수 있는 게 아닌데. 그 가격 제시하면 누구라도 수주가 들어와야 의미가 있는 가격이죠. 지금 평당 1000만원 시대에 평당 300 제시하면 누가 수주을 해줘야 의미가 있는 가격 이잖아요. 지금 800에도 수주을 포기하고 건설사가 가려서 받는 처지인걸요. 건설사도 경쟁사업인데 사업성이 있으면 하겠죠. 커피 원두콩 과 물 과 종이컵이 원가가 아니에요.. 원가 500원이라 하면 안됩니다. 근데 커피숍에서 5500원에 팔죠. 10배의 폭리겠지만 커피숍들 이익률이 막 10배씩 돈 쓸어담고 그러지 못합니다... 거기도 이런저런 들어가는 비용이 엄청나거든요.
아파트 가격 전망 -1주택자, 영끌족만 고금리 직격탄. 가정파탄 수순 - 다주택자는 고금리, 종부세를 월세로 무조건 전가: 금리 영향 무 - 오히려 갭투자도 전세라 금리와 무관 고금리 폭탄이라 가격 하락으로 인한 깡통전세 속출. - 고금리와 대출부재로 인한 실구매자도 매수 불가. 거래 불가 그래서 수도권 지방 모든 아파트 대폭락 . 대구, 인천 대규모 입주예정으로 계속 대폭락중 . 범위 확대중 매수 절대 안돼. 지방아파트 물량 많은 곳은 지속적 하락 - 이제 아파트 그만 지어도 됨 부동산 장기 침체와 정부의 대책 부실 인구소멸시대로 접어들어 지방 소도시부터 지속적 하락 폭락 아파트 270만호 건설은 고금리, 자재비 폭등, 미분양 으로 물건너감. 이제 누구도 원하지 않아. 실행불가 상태 @ 그나마 가격 소폭 하락. 향후 반등 1순위 지역은? 금리 하락은 서울 반등으로 - 용산-한남-성동-왕십리-성수동 으로 이어진 새로운 부의 밸트 형성(재개발 제외) - 모든 GTX는 서울에서 모이고 중요성 강조됨 - 수도권은 교통축 위주로 신축 10년 안쪽으로만 소폭 안정적, 반등 나머지 대폭락 최소 8백세대 이상, 5대 건설사만 20년 이상 구축 및 빌라는 대폭락. 재개발의 폭락 구재불능 사태 빠짐 - 서울은 5년간 아파트 공급불가
이런 기사 보면 그냥 거짓말 같죠? 요즘 동네에 빌라나 원룸 짓는곳 거의 없을겁니다. 아무도 못지어요. 지어서 팔아먹을 단가가 안나오거든요. 마진을 붙이는건 고사하고 원가에도 사줄 사람이 없어요. 근데 이게 계속 갈까요? 일정기간 지나면 기존 집값들 다 오른다는 겁니다. 지금이 제일 싼거에요. 물론 서울 별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