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존재 자체가 포스와 카리스마가 장난 아님. 이쁜건 당연하고 넘 있어 보이고 목소리 까지 격이 다름. 얼굴형도 턱선이나 각이 넘 멋있고 특히 눈이 거의 매력 쩌는 마녀 같음. 천재 감독님이었던 이만희 감독의 DNA 를 물려 받아서 그런가? 어쩜 저리도 매력적일까? 최근 천우희 주연의 영화 앵커 에서도 봤지만 60이 넘은 지금도 역시 멋지심.
배우님, 제가 초딩 때부터 정말 팬이에요ㅠㅜ 최근 출연하신 홍** 영화 포스터도 방 벽에 붙여놨어요. 이 때에 비해서, 힘도 빼시고 욕심도 버리신 건지 오히려 해외 진출이 더욱 가능해지신 것 같아서 너무너무 대리 행복 중이에요. 10년 전 배우님도 좋지만, 지금의 좀 더 자연스러워진 연기도 좋아요. 흔히들 연기에서 말하는 특유의 쪼나 힘을 빼되 자기만의 카리스마랑 느낌은 잃지 않는 그 특유의 우아함이 정말정말 멋지다고 해야하나, 저는 배우님 다 좋아요. 유일무이한 배우세요ㅠ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