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방 양이 적어 양 좀 줄여서 만들고 오늘 굽고 싶어서 5번 접는곳까지 따라하고 냉장고 발효 대신 따뜻한 곳에서 2배 발효해서 따라하며 만들었어요 에프에 분무기로 뿌리고 구웠는데 진짜 맛있는 치아바타가 완성됬어요 완벽한 레시피 같아요 처음 만들었는데 너무 행복합니다 감사합니다 ❤
치아바타가 만들면 항상 모양이 납작해서 아쉬웠는데 이번에는 앙꼬님 레시피로 봉긋하고 만족스런 결과물이 나왔어요. 앙꼬님 치아바타가 르방이 필요해서 쉽게 따라할 엄두가 안 났는데, 다른 레시피로는 실패라기 보다 언제나 아쉬운 모양이 나와서.... 이번에는 큰 맘 먹고 르방 만들어 도전했는데 나름 성공이에요. 역시 앙꼬님 따리하면 무조건 성공이라는 걸 다시 실감합니다. ❤
베이킹 박스가 없어서 스티로폼 박스로 마지막 발효해서 구웠는데 겉은 바삭 속은 촉촉하니 구수하게 성공한듯 싶어요 영상 두번 메모해가면서 시청하고 한번 두번 세번 볼때마다 놓치고 가는거 있어서 안해볼땐 놓치고 가는게 한번 해보고 실패하고 다시 보고 두번째는 놓치고 가는걸 알게되고 처음은 어려운데 한번 두번 해보니 이제는 안보고도 혼자 할수 있는 기특함까지 생겼답니다 그래서 감사의 댓글을 남기는데 시청하는 자의 최대한의 예의가 아닐까 하여 댓글 남기고 갑니다 좋은영상 유익한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꾸벅
Time님. 예의라는 단어... 개인적으로 무척 좋아하는데 기분 좋은 덧글이네요. ^^ 메모도 하시고, 열심히 영상 보시면서 만드셨군요. 이 르방 치아바타가 은근 난이도가 높고 까다로운 빵인데 성공한듯 잘 구우셨다니 실력자세요!!! 👍 감사 덧글 진짜 감사해요. 앞으로도 맛난 빵 많이 만들어 드세요~~~ ٩(✿╹◡╹✿)۶
상큼체리님이 관심 두시고 있는 치아바타가 이런 스타일이었군요. ㅎㅎ 수분이 많아서 접는 횟수가 너무 많아요. ㅠ_ㅠ 영상 편집 하면서도 동일한 부분이 많으니 어찌나 지겹던지요~~ ㅋㅋㅋㅋㅋ 그래두 은근히 만드는데 재미는 있더라구요. 한번 만들어 보세요. 상큼체리님~ ^^
앙꼬님!!! 영상 잘보고있습니다 ㅎㅎ 앙꼬님레시피보고 치아바타 만들어봤는데요 ㅜㅜ 왜 안부풀어 오르고 약간 떡...같이 나오네요 ㅜㅜ 제가 만든 르방이 앙꼬님것보다 훨씬 찰랑거리긴하는데요 ㅜㅜ 그럼 물을 줄여도 될까요?... 안 부풀어오를때 가장 큰 원인은 무엇인가요?ㅠㅠㅜ
Bella Yang 아! 이제서야 덧글 봤네요. ^^ 영상 잘 보고 계시다니 감사합니당~ 👍 약간 떡같은 식감으로 나오는군요. 그건 많은 수분양이 원인인것 같아요. ㅠㅠ 이 치아바타는 수분이 많기때문에 구우면서 수분을 잘 날려주어야한답니다. 레시피에서 굽는 시간이 정해져있긴하지만, 굽는 온도를 좀 낮추어서 좀더 길게 굽던지... 혹은 빵 구움색이 난뒤에 막판에 오븐 문을 여러번 열었다 닫았다하면서 수분을 여러번 날려서 빵의 식감을 가볍게 해줄수 있답니다. ^^ 물 양을 줄이고 싶으시다면 밀가루대비 약 70프로정도까지 줄여주셔도 좋습니다. 오븐 스프리이 약한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반죽 신장성이 좋지않거나 오븐 열이 약했거나 등등 여러가지라서 딱 꼬집기가 쉽지 않은듯합니다. ^^;
아! 조곰님. 10분동안 전원을 껐을때 온도가 190도이하로 떨어지지 않도로 해야 다시 목표하는 온도까지 올리는데 시간이 많이 걸리지 않는답니다. 목표한 온도로 되도록이면 빨리 단시간내로 올라와야 빵이 잘 구워집니다. ^^;;; 오븐 성능이 어느정도 받쳐줘야 가능한 방법입니다~~~ 🙏🏻 그 시간까지 포함해서 굽는 시간입니다~~~ 온도가 많이 떨어지지 않고, 단시간내로 올라오게 하기 위해서 자갈과 베이킹스톤도 필수입니다!!! : -)
아앗! 수분률이 높아서 위험을 무릅쓰고, 긴장감이 흐르는 상황에서 작업해야하는 르방 치아바타를 맛있게 만드셨다니!!! 기분이 너무나 좋고 반갑네요. 이 레시피를 도전하셔서 실패하시는 분들이 너무나 많으셔서, 이 영상에 덧글이 올라온다면 늘 긴장된답니다. ㅠ_ㅠ 다행히 좋은 소식을 전해주셨군요!!!! 🥰🥰 어르신분들도 좋아하신다니 우와~~~♡ 정말 잘 만드셨나봅니다. 😆 피드백 감사합니다~!!! sweetcorn님. 💕
많이 부족한 영상인데 힐링이 되신다니 기쁘네요. 감사합니다. ^^ 빵 만들고 나서 보관이라면 음... 저는 잘 밀봉해서 냉동실에 넣어두고 있어요. 냉동실에 넣어 두었다가 꺼내어서 오븐에 구우면 처음 구울때만큼은 아니지만 맛있어 지더라구요. 실온에 계속 두면 노화가 계속 진행되어서 단단해져서요. ㅜ_ㅜ 요즘같이 더울때에는 곰팡이가 피는경우도 있구요. 제 생각에는 냉동실에 넣어서 보관하시다가 다시 굽는것이 좋을것 같아요. ^^
안녕하세요! 레시피 정말 감사해요 :) 보고 따라해서 처음인데도 맛있는 치아바타를 만들어 먹었어요 ㅎㅎ 밀가루가 프랑스 밀가루라 수분율을 72%로 낮춰 만들었는데 상당히 껍질이 크리스피하더라구요. 좀더 촉촉하고 말랑말랑한 껍질을 만들려면 수분율을 높이는 방식으로 가면 될까요?
소소님~~~ 담백한 빵 카테고리에 있는 빵 여러번 만들어 드셨나봐요. ^^ '밥스 레드밀' 통밀가루나 호밀가루는 소량이지만 넣으면 빵이 구수해지는 효과가 있어서 레시피에 들어가 있는 경우가 많지요? 만약 넣기 싫으시면 강력분으로 대체는 가능해요. 통밀가루나 호밀가루를 넣지않으면 물 양 비율이 조금 달라지는 경우가 있을수 있으니 물양은 조금 남겨 두시고 (한꺼번에 다 넣지 마시고 조정수를 남겨주세요.) 반죽 되기 확인하시면서 반죽하시면 좋을듯합니다. ㅎㅎ 아! '강력분'을 '통밀가루'나 '호밀가루'로 대체 하고 싶으시다는 말씀이세요? 강려분을 통밀가루나 호밀가루로 100% 다 완전 대체하는것은 레시피가 많이 달라져서요. 그건 또 다른 부분인것 같아요. 이 두가지 가루가 들어가게 되면 '글루텐' 생성이 잘 안되고 빵이 무거워져서 분위기가 확 달라지더라고요. ㅠ_ㅠ 제 생각에는 강력분의 10~15%까지는 대체해도 엄청 달라지지는 않더라고요. 이정도까지는 무난하게 대체 가능한것 같아요. 하지만 30% 이상 되면 식감이나 색깔, 부피가 많이 달라져서 빵을 만들면서 고려해야하는 점이 달라지게 되는것 같아요. ^^
jinam Ryu 님. 벌써 따라서 만들어 보셨군요. 맛있게 드셨다니 기쁘네요. ^^ 캔벅스 천에서 2차 발효하지않고 그냥 베이킹팬에서 2차 발효하면 편하긴해요. 하지만 제가 굳이 챈버스 천을 사용한 이유는 수분양이 많아서 2차 발효되면서 반죽이 퍼지기때문이에요. 반죽이 발효되면서 퍼져도 큰 상관이 없으시다면 베이킹팬에 바로 만들어 드셔도 될것 같아요~~~! :- )
앙꼬님 르방키우기 6일만에 성공해서 지금 반죽 휴지중이에요! 궁금한게 있어서 여쭤보려구요! 앙꼬님 빵은 무반죽빵이 많아서 늘 반죽기 없이 시도했었는데 혹시 무반죽을 위해 여러번 접는 요번 영상같은 반죽에서, 처음에 반죽기로 글루텐을 잡아주고 나면 늘여접기(1)~(5) 단계를 생략하고 바로 저온숙성을 해도되나요?.? 자주 해먹고 싶은데 30분마다 접어주는게 너무 정성이 많이 들어가네용 ㅠ.ㅠ 퇴근하고 와서 접다보면 잘시간이에요.. 늘 좋은 레시피 감사드려요!
안녕하세요! 조유나님. 기공도 슝슝 나고 잘 나왔다니 저두 기분 좋네요. ^^ 헤헤헤. 들어가는 물 양이 많다보니 실패도 많이 하시더라구요. 😭 시큼한것은 산미가 강한 이유는 여러가지 이유가 있을테지만, 르방이 좀 시큼한 맛이 나지않았는지요? 아니면 저온 발효시 과발효 되었던가...그런것 같습니다. ^^;;;
@@jny5691 르방은 빵 만들기전에 자주 리프레쉬 해주어서 시큼한 향이 나지 않도록해서 사용하셔야 빵을 굽고 나서도 산미가 약하게 나온답니다. T_T 저는 르방을 자주 사용하지않아서 보통 냉장고에 보관해두다가 사용하기 이삼일 전에 꺼내어서 실온에서 자주 리프레쉬 시켜둔답니다. 발효종 활동을 왕성하게 하고, 산미도 많이 줄어들게 한다음 요거트 향이 나는 어린 르방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
(먼저, 밤늦은 시간 질문 죄송하고요.내일 천천히 답변 주셔도 괜찮습니다) 앙꼬님. 지금 이 치아바타 만드는중이거든요. 늘여접기 두번 남았어요^^;; 궁금한 것이 제가 산 돌판이 무게가 엄청나서 앙꼬님 오븐처럼 3단에 넣으면 판이 휘고 오븐이 망가질까봐 정말 조마조마하더라고요. (장수곱돌입니다) 그래서 생각한것이 곱돌을 맨 아래 튼튼한 빵팬 위에 올리고 자갈팬을 3단에 올려서 굽는 방법을 생각했는데요. 이렇게 자갈을 위로 올리면 스팀효과가 별로일까요? 앙꼬님 대리석판은 그렇게 무겁지 않은건지 궁금합니다.
파운드빌님~~ 야심한 밤에 치아바타 작업중이시군요. 요즘 정말 열심히 만드시는것 같아요. 베이킹에 대한 열정 짱짱!! 이세요. ^^ 저두 엄청 무거워서요. 오븐 고장날때봐 걱정되어서 사용하지않을때에는 빼놓기도하고 했는데 요즘은 그냥 넣어두고 있네요. ㅠ ㅠ (귀찮아서....) 자갈을 위로 올리면... 글쎄요. 저두 해본적이 없어서용. 음... 괜찮을것 같기도 한데... 빵 구우실때 바닥에서 잘 굽혀지면 상관없을것 같기도 해요. 그런데 자갈을 3단에 위치해놓으면 뜨거운 물 붓기가 좀 힘들지않을까요? 뜨거운 물 붓는것이 위험하기도해고 그점이 살짝 걱정이 되긴하네요~~
@@ankkoblog 작업시간을 잘 계산해서 하는게 전 아직 어려워요^^;;. 르방상태 보면서 반죽하니 오늘 퇴근하고 딱 12-16시간 발효시간 맞출수 있더라고요. 첫 치아바타인데 어찌될지ㅋ 늘여접기 마지막 할때 앙꼬님 영상처럼 안되어서 조금 기대는 접었어요ㅋ 늘 감사합니다.
소중한 영상 감사드립니다 ~~ 굽기 초반에 10 분 오븐온도를 끄는 건 왜인지 궁금해요! 제 오븐이 230도가 최고 온도이고 전자렌지겸용으로 나온 엘지 디오스 복합오븐이여서 이런 하드빵 굽는데 한계가 있어요 ㅜ 이런 오븐으로 10분간 끄고 굽는것이 가능할까요? 지금 반죽중이고 내일 구울건데 어찌해야할지 감이 안와요~~ 바닥에 자갈은 깔아놨답니다.:)
안녕하세요. 클라라님. ^^ 이 영상에서 오븐을 끄는 이유는 제가 컨벡션 오븐을 사용해서 입니다. 컨벡션 팬이 돌아가면서 강한 열풍이 빵껍질을 빨리 만들어서 반죽 팽창도 부족한채 빵 껍질이 빨리 만들어지거든요. 반죽 팽창을 충분히 해서 빵 크기와 반죽 속 기공을 최대화하기 위함입니다. 오븐을 끄면 오븐 내부 온도가 급격히 떨어지기때문에 오븐스프링이 완료되면 다시 전원을 켜 주어서 빵 내부까지 충분히 익게 해서 베이킹하고 있습니다. 제가 실제로 사용해본적이 없는 오븐이라 정확히 말씀드리기 어렵지만, 엘지 디오스 복합오븐이라면 10분간 끄고 굽는것은 어려울 것 같아요. ㅠㅠ 오븐 끄는 과정 없이 구우시는 편이 더 좋을것 같아요~~~ 🤔
@@ankkoblog 에카멀티오븐 사용중이구요. 베이킹스톤 이용해서 굽고 있어요~컨벡션기능으로 한시간넘게 260도로예열하고 10분은 오븐열로 굽고 나머지는 오븐을켜고 굽는데요. 나머지 10분을 구워도 빵 윗부분이 색이 안나서 쌤설명보다 더 오래구워줘야 색이 나더라구요. ㅠㅠ 근데 그 보다 시간을 줄이면 윗부분이 색이 안나는데 어쩌면 좋을지 모르겠어서요..
@@kimseoa7 에카 오븐 사용중이시군요. 베이킹스톤도 사용하시구요~ 오븐을 끄고 약10분 굽다가 약230℃로 내려서 10분정도 더 구워도 색이 안나서 좀더 오래 구우시는군요. 음... 윗부분 색이 안나신다면 온도를 좀더 올려 약240℃에서 구우시다가 반죽 색이 나면 온도를 200~220℃정도로 내려서 좀더 구우시는 방법은 어떠세요? ^^
안녕하세요! 마마롱이님. 영상 항상 잘 보고 계시다니 감사합니다. (๑╹◡╹) 장수 곱돌 돌판은 사용하지않고, 두께 2cm 정도의 대리석판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저는 사용해본적이 없어서 잘은 모르겟지만, 하드계열 빵 굽는 분들 장수 곱돌 돌판도 많이들 사용하시더라구요. ^^
고진감래님. 휴일 잘 보내시고 계신가요? 😘 베이킹스톤인 두께 2cm인 대리석은 베닉스 오븐 구입시 셋트로 같이 구입했었어요. 다른 대리석 구입처는 잘 모르겠어요. 저두 베닉스 회사 통해서 구입한거라서요. 😅 이 대리석 돌 말고, 베이킹스톤으로 아래 제품도 많이들 쓰시는것 같아요. ^^ 관련 링크는 아래 참고하세요. 🙏🏻 - smartstore.naver.com/bakenjoy/products/3418323176?NaPm=ct%3Dkj6jqolk%7Cci%3D424ad2be62d9d3c8a2510308204b63f771cc8393%7Ctr%3Dslsl%7Csn%3D618305%7Chk%3Dc86e00faf9e99f5b829bf89d8b8c62933de9ef80
두번 구웠는데 한번은 반성공(?) 한번은 완전실패해서 떡이됐어욯ㅎㅎㅎ 반죽기로 글루텐 잡아준 후 접기 한번하고 냉장발효 했는데 아무래도 글루텐도 글루텐이지만 발효시간도 영향을 미치나봐요ㅠ흑 저도 꼭 구멍이 숭숭 멋진 치아바타 굽고싶어요ㅠ 담엔 꼭 앙꼬님하시는대로 따라구워볼게요! ㅠ
Sue P님. ^^ 어떤 오븐을 사용하시는지 모르겠지만 제 생각에는 ... 치아바타 구우실때에는 열선으로도 충분히 강한 열을 낼수 있다면 컨벡션 기능은 사용하지않은편이 좋은것 같아요. 컨벡션 오븐은 빵 껍질을 빨리 마르게 하는 역활을해서 하드계열 구울때에는 별로더라구요. 오븐 온도가 230도이면 오븐을 끄고 굽는것은 안하는것이 좋을듯합니다. 오븐 온도가 너무 많이 떨어지면 오히려 실패위험이 있어서요. ㅜ_ㅜ 굽기 바로전에 반죽에 물을 분무하고, 오븐을 끄지않고 약230℃로 굽다가 껍질 색이 나면 200℃나 190℃로 내려서 껍질색을 조절하면서 충분히 구워주면 어떨까요? 굽는 시간은 20~25분정도 생각할수 있는데 오븐 특성을 모르니 단정할수는 없을것 같아용. ^^;;;
안녕하세요~! 영상 잘봤습니다. 레시피에서 여쭤볼 게 있는데, 베이커스 퍼센트면 밀가루를 기준 100%로 보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강력분 400g을 80%로 잡으셨는데, 살짝 헷갈려서 질문드려요^^. 이 치아바타양의 두배를 만들려면 레시피 계량x 2, 절반을 만드려면 1/2 레시피로 보면 될까요? (혹시 르방 200g의 절반인 100g을 밀가루로 보고 총 밀가루500g 100%로 보면 되는건지요?)
앙꼬님 글과 영상 너무도 잘보고있습니다. 앙꼬님 빵에 반해 클래식베이킹도 보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런데 책에서는 그냥 쭉 구우신 것 같은데 영상을 보면 하드계열 반죽을 오븐에 넣고 10분간 오븐을 끄시던데 이유가 있을까요? 저는 일반 리빙코리아에 곱돌을 올려 굽는데요~ 이 오븐도 꺼도 될까요?
안녕하세요. Soon Young Bak 님. ^^ 영상 잘 보고 계시다니 감사합니다. 클래식 베이킹 책까지 관심가져 주시고~~~~ 넘넘 감사드려요!!! 그당시 책 작업시에는 이렇게 오븐을 끄고 굽는 방법에 대해 인지못하고 있었어요. 그래서 아쉽게도 그냥 굽거나 롯지냄비를 이용한 굽는 방법을 소개해드린거랍니다. ㅠㅠ 하지만 롯지냄비는 한번에 한개밖에 못굽는 큰 한계가 있어서용~ 이 방법은 요즘은 사용하지 않고 있답니다. 음... 10분간 오븐을 끄는 이유는요~ 반죽 초반에 급격하게 팽창해야하는데 컨벡션 오븐은 뜨거운 바람이 세서 급격하게 팽창하기전에 빵 껍질을 만들어 버려서 오븐스프링이 좋지않고 빵 크기가 작더라구요. 당연히 쿠프도 잘 안열리구요. ㅠㅠ 그래서 오븐을 끄고 초반에 오븐스프링을 좋게하기위해서 대리석 돌판도 사용하고 뜨거운 자갈도 이용하고 있지요. 리빙 코리아 오븐은 사용해본적이 없긴하지만 인터넷 검색을 통해서 한번 살펴보았는데요.... 이 오븐은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오븐을 끄면 온도가 너무 많이 내려갈것 같습니다. ㅠ_ㅠ 제가 쓰는 오븐은 280도까지 올릴수 있는 오븐이라 오븐을 껐을경우 210~230도까지 떨어지거든요. (어느정도 오븐이 열기를 품고 있어야 효과를 볼수 있답니다. ) 사용하시는 오븐같은 경우에는 몇도까지 떨어질지 모르겠지만 오븐을 껐을 경우 효과를 볼수 있을지 확신이 없네요. 죄송해용~~~
@@뇽뇽뿅 아! 궁금증이 해결되셨다니 다행입니다. ^^ 저두 오븐때문에 구입 실패도 여러번하고 돈도... ㅠ_ㅠ 데크 오븐을 사야하나 ?? 하고 ... ㅋㅋ 오븐땜시 고민 많이 하고 했는데 ~~ 요즘 겨우 마음에 드는 오븐 발견해서 열심히 빵 만들고 있는거랍니다. ㅋㅋㅋㅋ 빵 구울때 오븐 역활은 정말 중요한것 같아요. 맛있는 빵 많이 구우세요. ^^
@@ankkoblog 저 요즘 지에라 디지털 멀티 스팀 오븐 사려고 결제버튼을 며칠 째 누를까 말까 그러고 있는데요 앙꼬님이 오븐 경험이 많으시니 지금 쓰시는 베닉스가 쓰기에 제일 낫다고 봐도 될까요? 저는 하드계열 빵을 잘 만들고 싶어서 오븐을 바꾸려고 하는게 커요 앙꼬님의 솔직한 이야기를 듣고 싶어서 여쭤봐요😊
저 드디어 완성된 르방으로 첫 치아버터를 도전 했는데....대 폭망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발효도 잘 못 한거 같아요 빵은 전혀 부풀지 않고 떡이 되었어요.... 제가 가지고 있는 오븐은 위즈엘 열선이 있는 오븐인데 스팀하려고 자갈도 팬에 깔고 40분 예열 해서 물 부어 스팀주고 충분히 구엇는데 밑면은 안익더라구요... 열선윗칸에 자갈을넣은 팬을 놓고 가운데에 빵을 구었는데 열이 너무 약한거 같더라구요... 최대가 230도라서 230에 구었는데도 밑면이 안익는게 온도가 너무 떨어지는거 같아요....흑흑흑 서두가 너무 길었네요... 결국 폭망해서 너무 슬프지만 또 도전해보려규요😭😭 혹시 자갈을 열선 옆에 깔고 쓰면.. 위험 할까요???ㅠㅠ 분무기로 스팀 주려 해봤는데 전혀 효과가 없네여...
샘샘님. ^^ 음... 이 치아바타는 좀 난이도가 높은 편이라 어려운 편이에용. 수분율도 높고 과정도 길고 해서용. 쉬엄쉬엄할수 있는 다른 르방이 들어간 제품이 어떨까요? 저두 이 레시피는 심호흡하면서 집중해서 만드는 빵이거든용. ㅠ_ㅠ 밑면을 익게 해줄려면 동판, 피자 스톤 또는 대리석 판을 사용해야 한답니다. ( ఠ‿ఠ ) 그렇지않으면 빵 바닥이 잘 안익더라구요. 우선 스타트로 르방 들어간 포카치아는 어떠실까요? ^^ - ru-vid.com/video/%D0%B2%D0%B8%D0%B4%D0%B5%D0%BE-fXdlvC-9jZQ.html 르방 들어간 반죽에 대한 경험이 없으셔서 더욱 더 만들기 어려우실것 같아요. 르방 포카치아부터 한번 만들어 보신다음 치아바타 만들어 보시는것은 어떠세요? (^________________^)
@@sSam_ii221 맞아요!! 이 치아바타는 거의 바게트 급으로 어려운 빵이랍니다. (˃̣̣̣̣̣̣︿˂̣̣̣̣̣̣ ) 솔직히 처음에 이 빵 고르셨다고 할때 조금 걱정했었어용. 너무 어려운 빵 고르신것 같아서요. 그래두 잘 만드실수도 있으니 그냥 아무 말씀 안드렸는데~~~ 폭망하셨다길래~~~ 솔직히 말씀드리는것이 좋을것 같다는 판단이 들었답니다. ㅠ_ㅠ;;;; 밀가루 대비 수분율 약85%라서 반죽도 손에 엄청 달라붙고 해서 많이 힘드셨을것 같아요. 르방 포카치아 한번 만들어 보세요. 어렵지않고 재미있으실꺼에용. ^^
르방 만드셔서 캄파뉴도 만드셨군요. ^^ 독학으로 대단하시네요!! 이 무반죽 치아바타는 수분 양이 굉장히 많아서요~~~ 속재료 넣고 만드신다면 수분 양을 조금 줄이시는것도 괜찮을것 같앙요. 영상에서 처럼 '손반죽' 방법으로 만드실경우 올리브나 치즈를 넣으신다면 1번 단계에서 모든 재료를 넣을때 같이 넣으시면 될것 같아요~~ 물양은 ml 가 아니고 g 맞습니다. ml보다는 g 계량이 편해서 g 으로 레시피 만들고 있어용. ^^
그저께 앙꼬님 무화과호밀빵 드디어 만들고 가족들한테 칭찬엄청받앗어요 히히 엄청맛있더라는 ㅠㅠ 이거도 만들어보려는데 t55로 작업할 수 있을까요?? 저번에 물양조절안하고 밀가루만 일반 강력분에서 t55바꾸니까 너무너무 질어서 성형도 안되고 ㅜㅜ 옮기는거조차 힘들더라고요 프랑스밀로 바꾸려면 물을 얼마나 더 빼야할까용,,
반죽 옮김판은 아래 링크에서 구입가능하세요. 제가 사용하는 제품이랑 다르긴하지만, 여기서 많이 구입하시더라구요. 저는 개인공방에서 구입한거라 현재 인터넷에서는 구입할수가 없어서용. 아래 링크 알려드립니다. ^^ - smartstore.naver.com/duruseoul/products/471365470?NaPm=ct%3Dk68peru0%7Cci%3D6b98186a833916fa0dfab2c7634ce919d9aaa052%7Ctr%3Dsls%7Csn%3D296887%7Chk%3D33988863f0e130386073753a3951fada5c908bd6
그리고 저는 직장인이라서... 빵 만들기를 넘 넘 좋아하는데 이런 발효쪽 빵은 시간이 넘넘 길게 걸려 아직 엄두를 못내고 있습니다. 만약 자기전 저녁에 재료들만 반죽해놓고 담날 꺼내어 1차발효ㅡ 휴지 ㅡ2차발효를 진행해도 되는지요?? 그래도 빵맛에 영향을 주지않는지도 궁금합니다. 반죽만 섞어 그대로 뭉쳐서 밀폐통에 넣고 자고 담날 해도 되면 시도해보려구요
mimi Lee님. 재료들을 다 섞어서 반죽해놓으면 이스트가 활동해서 발효되기때문에 1차 발효 공정으로 들어가는거랍니다. 냉장고에서 하룻밤정도 발효시킨다음 다음날은 성형하고 2차 발효로 들어가야하는데... ^^;;; 접기 과정없이 바로 냉장고에 들어갔을때 발효가 잘 될지는 잘 모르겠네요. 혹시나 냉장고 안에서 발효가 잘 되지않았다면, 실온에서 처음보다 1.7배정도 높이까지 발효시켜주세요~~~ 그래두 시도해보고 깊으시다면 한번 만들어 보시는것도 괜찮을것 같아요. 그리고 이 치아바타는 수분율이 놓아서 난이도가 좀 높은 치아바타랍니다. 성형시 반죽이 손에 많이 달라붙어서 힘들수 있는점 미리 알려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영상 잘 봤습니다 질문이 있습니다 접기하실 때 맨 마지막에만 손으로 하시고 그 이전까지는 스크래퍼를 이용해서 하셨는데요. 1~4번째 접기를 스크래퍼로 하신 이유가 뭔가요? 손으로 늘여 접는 건 너무 강한 펀치여서 펀치 강도를 약하게 하기 위해 스크래퍼로 하신 건가요?
앙꼬님 영상 열번도 더 보고 나름 꼼꼼히 체크해서 해봤는데..... 저는 실패했습니다.두번 다 :( 제 수준보다 수분율이 넘 많은지 반죽 다루기도 쉽지 않았고 발효도 어려웠고요. 빵이 부풀다 말았으며 떡 식감 돌댕이가 나왔습니다. 오븐도.가정에서 구울때는 앙꼬님 방법처럼 중간에 off하고 10분 굽고 하는 방법이 맞지 않은것 같기도 합니다. 물론 오븐마다 차이를 알고 내오븐에 맞는 방법으로 해야겠지만요.=_= 치아바타는 사먹는거로......하려고요 다음번엔 수분율 70% 되는걸로 시도해보고 싶네요.
안녕하세요. Myung Jeong Kim님. 음... 빵집이나 공방에서 사용하는 큰 데크오븐이라면 그냥 스팀 쏘아주고 그냥 구우면 되겠지만, 가정용 컨벡션 오븐이라면 오븐을 끄고 10분을 견딜수 있는 오븐이 있어야하는 가능한 방법이긴합니다. 덧붙여 '우녹스 오븐'이나 '베닉스 오븐' 사양의 오븐에다가 두꺼 2cm의 '대리석 돌판'과 '자갈'이 없으면 실패확률이 높은 방법입니다. ㅠ_ㅠ 저두 이 방법을 알기 전까지는 기공이 큰 바게트나 치아바타를 구울수 없었답니다. 이 방법을 알고 나서야 겨우 컨벡션 오븐으로 기공이 큰 빵을 구울수 있었습니다. 수분율 70%으로 시도해보고 싶다고하셔서요~ 이 배합표에서 70%로 물 양을 줄여서 배합표를 수정해보았는데요. ○수분율: 약70% [배합표] 재료 무게 (베이커스 퍼센트) ----------------------------------- 물 250g (50%) 세미 드라이이스트 레드 1g (0.2%) 르방 리퀴드 200g (40%) 올리브 오일 25g (5%) 강력분 400g (80%) 소금 9g (1.8%) ----------------------------------- 총반죽 무게 885g (177%) 이젠, 이 레시피에 질려서 더 이상 안만드실수도 있겠지만, 혹시나해서 수분율을 줄여 보았습니다. 다음에 만드실때에는 오븐을 끄지 않고, 반죽에 물을 살짝 분무하고 그냥 구워 보세요. Myung Jeong Kim님 가지고 계신 오븐은 끄는 방법 말고 다른 방법으로 시도해보시는것이 좋을듯합니다. 오븐을 껐을때 10분동안... 250도에서 서서히 내부온도가 떨어지게 되는 180도이하로 내려가지 않아야 기공이 계속 커질수 있고, 오븐스프링이 최대가 될수 있거든요. 저두 빵 실패 경험은 이골 이 날 정도로 많이 실패하고, 좌절해서 Myung Jeong Kim님 마음 충분히 공감됩니다. 😭 힘내세요. 👍👍👍 실패를 많이 할수록 배움은 더 많은것 같습니다. ^^ 화이팅입니다~~~~ 🙏🏻
잉꼬님 이밤에 잉꼬님 영상을 5ㅡ6번 반복 보고있는 팬입니다^^ 세미드라이이스트레드 제품이 넘 다양한데 뭘 사야하나요?? 넘 종류가 많아 선택이 어려워요 잉꼬님이 사용하는제품 정확한 이름 알려주시면 감사하갰습니다 제품검색하면 세미냉동사후??? 또는 세미냉동이스트??... 이런게 도대체 뭔지 어렵네요 ㅎㅎ
mimi Lee님~~~ 팬이라니 감사합니다!!! 제가 사용하는 제품은 우유통 모양의 용기에 들어있는 사프사 제품입니다. ^^ 아래 링크 참고하시면 좋을것 같아요. 😊🙏🏻 구입하실때 골드 타입과 레드 타입을 둘 다 구입하시면 좋을것 같아요. 저당용과 고당용으로 구분해서 사용하셔야하거든요. ^^ * 사프 저당용 세미 드라이 이스트 레드 - 바게트, 깜빠뉴, 치아바타같은 하드 계열빵같은 설탕이 적게 들어가는 빵을 위한 이스트. - www.beanobread.com/shop/goods/goods_view.php?goodsno=910&category=023003 * 사프 고당용 세미 드라이 이스트 골드 - 브리오슈 식빵, 단과자빵 등 설탕이 많이 들어가는 빵을 위한 이스트. - www.beanobread.com/shop/goods/goods_view.php?goodsno=558&category=023003
@@ankkoblog 잉꼬님 안녕하세요^&^ 휴일 잘보내고 있으시죠~ 한가지 궁금한게 있어요 잉꼬님 링크열어 주문하려는데... 둘다 냉동보관용이고 이 제품들은 해동후 3일안에 다 사용하라고 되어있는데... 이 많은 양을 정말 3일안에 다 소진해야하나요?? 전 집에서 가끔 만들어 볼거라서...어째야할지??? 혹시 인스턴트 이스트중 바로 그때 그때 사용가능한 가루류.제품은 추천하실만한게 있을까요??? 보관도 편하구요~~그런제품 있으면 추천 부탁드립니다^&^
@@ankkoblog 집에 제가 일전에 지식이 없을때..사놓은 액티브 드라이 이스트가 있어요..이건 발효빵(바게트.깜빠뉴..) 만들려면 어찌 사용가능한가요? 설명서엔 물에 불려 사용하라는데 무슨말인지 이해를 잘 못해서요~~~ 예를 들어 이스트계량이 3g이면 액티브이스트를 물에 불린후 이 불린양을 3g 넣어야하는지요??
Dana K 반죽 옮김판은 아래 링크에서 구입가능하세요. 😊 제가 사용하는 제품이랑 다르긴하지만, 여기서 많이 구입하시더라구요. 저는 개인공방에서 구입한거라 현재 인터넷에서는 구입할수가 없어서용. 아래 링크 알려드립니다. ^^ - smartstore.naver.com/duruseoul/products/471365470?NaPm=ct%3Dk68peru0%7Cci%3D6b98186a833916fa0dfab2c7634ce919d9aaa052%7Ctr%3Dsls%7Csn%3D296887%7Chk%3D33988863f0e130386073753a3951fada5c908bd6
아마도 르방보다는 풀리쉬가 이스트, 밀가루 1:1 비율과 소량의 이스트만 넣고 발효만 시키면 쉽게 만들 수 있어서 풀리쉬 반죽을 많이 사용하는듯합니다. 르방은 만드는데 있어서 4일~ 1주일이상 걸리고 정성도 많이 필요해서요. ㅠ_ㅠ 르방 대신에 풀리쉬 양을 동일하게 대체 가능합니다~!!
아! 글쎄요. 작업하시는 과정을 직접 보질 못해서 잘은 모르겠지만, 반죽이 찢어진거와 햇볕에 노출된것 이런 부분은 ... ^^;;;; 요즘 겨울이라 날씨가 추우니 보일러 넣어서 실내 온도를 따뜻하게 유지하시면 좋아요. 25도 이상은 되어야 반죽 발효가 원할하더라구요. 발효기 사용해두 좋구요. 오븐스프링이 좋을려면 (기공이 크게 나올려면) 스팀도 넣어야하고 오븐 성능도 어느정도 괜찮아야한답니다. 이 빵은 아무래도 난이도가 높은 빵이라... ^^;;; 문제점을 딱 찝어서 말씀드리기 어렵네요~~~
음... 통밀빵 레시피에 오렌지 주스가 들어가는 이유는, 물의 양의 일부를 대신해 오렌지 주스를 넣으면 통밀 특유의 쌉싸래한 맛의 타닌 성분이 중화 되며~ 반죽을 산성화 해 발효에 도움을 주기 때문입니다. 이 르방 치아바타는 굳이 오렌지 주스를 넣지 않아도 되는 레시피이기 때문에 넣지 않았습니다~~~ 치아바타에 오렌지 주스를 넣는 경우는 거의 본적이 없어요. ^^;;; 깊고 담백한 맛과 풍미를 내기 위해 르방을 넣고 긴 시간 발효시켜서 만드는 치아바타랍니다. 한번 만들어 보세요~~~ 🙂
안녕하세요. 김윤영님~ 실제로 치아바타와 포카치아는 사촌 관계로, 재료만 보면 서로 비슷하게 보이지만, 차이가 있다면 반죽의 크기와 성형 방법, 굽는 시간 등이 있습니다. 치아바타는 보통 슬리퍼 모양으로 만들어서 샌드위치 용으로 많이 만들어 먹고, 포카치아는 양파나 올리브, 토마토 등 여러가지 재료를 많이 넣어서(토핑이 다양하고 많음) 납작한 형태로 많이 만들어서 치아바타 보다는 조금 무거운 편이고 스펀지처럼 쫄깃쫄깃한 식감이 많은것 같아요. 그에 반해 치아바타는 좀더 심플하고 기공도 많아서 좀더 가볍고 담백한 스타일이 많구요~~ 고온에서 스팀을 넣어 구워서 껍질이 단단하고 바삭바삭하게 굽기도 하고, 고온에서 짧은 시간 소프트하게 구워서 맛을 내는 치아바타도 있어서 치아바타는 '소프트'하거나 '하드'한 스타일로 나누기도 하구요. 하지만 포카치아는 소프트하고 부드럽게 구워내어서 올리브 오일을 발라서 완성하는 특징도 있습니다. ^^ 정답은 없겠지만 일반적인 경우를 생각해서 말씀드려 보았습니다. 참고하세요~~ ^^
안녕하세요. 이종태님. 르방만 들어가는 사워도우같은 경우 온도에도 영향을 많이 받기때문에 상업용 이스트 들어가는 반죽만큼 짧은 시간에 효과적으로 잘 부풀지는 않습니다. 계절에 따라서 5시간~7시간까지 발효하는데 다양하게 시간이 걸립니다. 그래서 르방만으로 빵을 만드는데 어려움이 커서 많은 분들이 르방과 이스트를 같이 사용하시는것 같습니다. 막걸리나 식초처럼 시큼한 냄새가 강하게 나는것은 자연스러운 현상입니다. ^^ 제가 키우고 있는 르방 또한 과발효되거나 시간이 오래지나면 그렇게 냄새가 납니다. 이건 걱정하실 일이 아닌것 같습니다. 리프레쉬를 자주 해주면 이런 냄새가 줄어듭니다~~ 그리고 리프레쉬하실때 호밀가루를 밀가루와 같이 섞어주면 발효도 왕성하고 냄새도 좀 덜하더라구요. 밀가루 : 호밀가루 = 8:2 정도 비율로 섞어 보세요~ 밀가루, 호밀가루 비율은 마음대로 조절하셔도 좋구요. 참고하세요~~
너무 맛있어보여요 먹고싶어요. 실례지만 몇가지만 여쭤봐도 될까요?1. 보통 빵은 1차발효. 휴지. 2차발효로 끝내는데 저렇게 여러번 휴지를 하고 늘여접기를 해주는 이유는 무엇인가요?또 저렇게 많이하면 과발효가 일어나진 않나요?2. 무반죽으로 다른빵도 만드실 수 있나요? 햄버거빵이라든지..
안녕하세요. 맛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아! 무반죽이라서 여러번 늘여접고 접고 휴지해서 만들고 있습니다. 무반죽이 아니고 반죽기로 기계 믹싱하게 된다면 1차 발효 휴지 2차 발효 이런 과정으로 끝나겠지요. 여러번 늘여접기하고 휴지하는 이유는 글루텐을 발달시키기 위함과 풍미를 좋게할려는 목적이 있습니다. 과발효가 되지않는 이유는 세미 드라이 이스트(0.2%)를 소량 넣어서 그렇습니다. 다른 빵들도 만들수 있지만, 단점은 시간이 많이 걸린다는겁니다. ㅠㅠ 그래서 햄버거 빵도 만들수는 있겠지만 제 생각에는 햄버거 빵 종류는 생산성이나 효율성을 생각하면 반죽기를 사용해서 빠른 시간에 만드는것이 좋지않을까 싶기도 해요. 빵 만들다 지칠수도 있어서요. ㅋㅋ 치아바타처럼 재료가 몇가지없고 밀가루의 풍미가 좋아하는 빵 종류는 이렇게 천천히 발효해서 풍미를 살리는것 추천해요. 하지만 햄버거 빵같은 종류도 천천히 발효시켜서 풍미를 끌어 올리고 싶으시면 이스트 양을 줄여서 저온발효로 만드시면 풍미와 맛이 좋아지고 노화도 느리고 해서 여러모로 좋은듯해요. ^^
안녕하세요. 😊 제가 쓰는 자갈은 특별한건 아니고 강가에서 쉽게 주울수있는 돌로 식물 심을때도 사용할수있는 흔한 지름 3~5cm 돌입니다. ^^ 저는 인터넷에서 자갈 검색했을때 나오는 돌을 구입했구요. 코팅이 되어있는 검정색 돌은 연기가 나거나 매캐한 냄새가 나므로 피하셔서 구매하시면 될것 같습니다. ^^
@@DEXlove0609 아! 조금 있다가 냉장고에서 꺼내시는군요. 긴장되는 순간이군요. 오늘 그나마 날이 많이 덥지않아서 다행인것 같아요. 날이 더우면 반죽이 많이 늘어나서 성형하기 더 힘들어져서리... ㅋㅋ 반죽이 오븐에 들어가서 부피 팽창 잘 되어서 치아바타 기공 뻥뻥 뚫어지게 잘 나왔으면 좋겠네용. ㅎㅎ 소금이 안들어간점이 좀 걸리긴하지만 끝까지 긴장하시고 집중하셔서 예쁜 기공 나오길 바래봅니당. ^^ 더운데 수고하세요~!! 진희님. : -)
@@ankkoblog 친절한 앙꼬님 답변 감사합니다 😄 덕분에 치아바타 만들어서 샌드위치로 식사 해결했어요 수분율이 높아서 그런가, 루스틱때랑 또 다르네요 ㅎㅎ 막 흘러내려서 성형하다가 당황해서 모양은 뭐 거의 양말모양?ㅋㅋㅋ 이지만, 내상과 맛은 정말 좋아요 👍다음엔 더 예쁘게 만들수 있을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이 영상 보면서 두 달째 치아바타만 재미있게 하고 있어요. 감사합니다.^^그런데 궁금한게 있어서 여쭤봅니다.~마지막에 3개로 분할해서 캔버스천에 옮기고 마지막으로 발효하고 뒤집어서 팬닝하는데요.바로 팬닝하고 발효한 뒤 구우면 안되는건가요? 꼭 뒤집어야 되는건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지혜님. ^^ 두달째 치아바타만 만드시다니~~~ 무반죽으로 하는 르방 치아바타가 마음에 드셨나봐요. 이 치아바타 반죽은 수분 양이 많아서요. 밀가루 대비 약85% 나 되어서 바로 팬닝하고 발효하면 반죽이 많이 퍼져요. ㅠ_ㅠ 그래서 캔버스 천에 옮겨서 발효시켰다가 다시 팬닝해서 굽는 이유입니다. 뒤집는 이유는 반죽 뒷면이 더 예쁘기 때문에 뒤집는거랍니다. 특별한 이유는 아니구요. ^^ 꼭 뒤집어야하는것은 아닙니다~ 궁금증이 해결되셨는지 모르겠네요. ヾ(๑╹◡╹)ノ"
@@이벚꽃나무 더울때는 2차 발효를 냉장고에서 해도 되긴하는데... 조금 까다로워서요. 1차발효는 냉장고에 넣어서 시간 조절해도 좋지만, 2차 발효를 냉장고에서 하면 반죽 온도가 낮아져서 혹시나 오븐 안에서 잘 안부풀어 오를수도 있답니다. 2차 저온발효는 좀 주의해서 해야해서요. ㅠㅠ 2차 냉장고 발효 한번 도전해보세요~~~ 하지만, 저두 이 레시피로 안해봐서 장담은 못합니다. ㅋ 쿠프 넣고 시간을 지체하면 반죽이 퍼지니 쿠프 넣으면 반죽은 바로 구우셔야 해용. ^^;;;
Hi, lian heng Koh. It is a commonly used stone. River Rock , little rocks , pebbles, etc. You can find rocks online. I purchased my pebbles from online. Have a good day. : -)
박채린님~~ 영상 잘 보고 계시다니 감사합니다. ^^ 르방도 키우시는 중이군요. ㅎㅎ 르방을 사용하고 난 뒤에 먹이 줄때 그냥 원하시는대로 선택하시면 됩니다. 르방이 완성된다음에는 기존 르방 양은 상관없이 물과 밀가루만 1:1 비율 유지하시면 됩니다. 물과 밀가루를 100g:100g씩 해두 되고, 원하시는 만큼 리프레쉬하시면 됩니다~~~
안과장님~~~ 이 치아바타는 수분율(물 양)이 밀가루 대비 약85%나 되기때문에, T55 밀가루로 만들면 상당히 글루텐 잡기가 어렵습니다. 글루텐 잡기가 어려우면 반죽이 손에 들러붙고, 성형하기가 힘들어서 실패 위험도 커지구요. 글루텐 힘이 좋은 강력분 사용을 권해드리고 싶습니다. ^^
위 영상의 레시피는 수분양이 약85%의 치아바타라서 반죽이 많이 질척한 편입니다. 위의 반죽의 경우에는 이스트 양도 적고 장시간 발효로 인해 글루텐도 약해서 쿠프를 넣어주면 가스가 새어나가 반죽이 꺼질수 있을듯해서 쿠프를 넣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다른 보통의 하드계열의 빵(바게트, 루스틱, 캄파뉴, 사워도우 등) 의 경우에는 아시겠지만, 보통 쿠프를 넣어주는 편입니다. 쿠프를 넣게 되면 오븐팽창이 잘 되어서 빵 부피가 커지면서 기공도 커지게 되어 좀더 가볍고 식감이 먹기좋도록 구워지는 이점이 있다고 생각됩니다. 칼집 사이로 수분도 잘 빠져나가서 가벼운 빵도 되구요. 이런 이점이 필요한 빵에 쿠프를 넣는 이유가 아닌가 싶습니다.
@@mynicknametogo1187 아 ! 크랙 말씀이시군요. 빵에 크랙이 생기는 경우도 종종 봅니다만, 위의 치아바타 경우에는 신장성이 좋아서 그런것 같습니다. 약 12~16시간정도의 저온발효로 인해 글루텐이 연화되고 탄성이 풀어지게 되어서 오븐 안에서 잘 늘어나게 (오븐스프링) 됩니다. 게다가 스팀을 넣어서 껍질이 천천히 형성되어서 크랙이 안생기는것이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구독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