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나이에 봐서 더 충격적이게 느껴질수 있지만 현실은 좌파가 만들어낸 구라입니다. 518이 진짜 민주화운동이면 왜 아직도 정부에서 명단공개를 안합니까?, 자랑스러운 민주화 운동인데?, 간첩들이 내려와서 학생들 선동하고 무기고 탈취해서 지역봉쇠한게 민주화운동일까요? 북한 교과서에는 성공적인 민족해방운동이라고 명시되어있는데?, 지금 정권이 너무나도 518성역작업을 해놔서 말만하면 무슨 죄인인것마냥 되어버렸는데 좌파가 좌파가 아니라 빨갱이로 보이네요. 김정은이 준 개 ㅅ끼들 인스타에다 올리지를 않나.
이거 초등학교때 영화관에서 봤는데 그때 저한텐 지나치게 폭력적으로 느껴져서 너무 무서웠어요. 특히 간판에 피튀는거. 그 장면이 굉장히 무서웠던게 지금도 생생 할 정도..ㅎ 그래서인지 저는 이 영화는 슬프고 무서운 영화로 남았네요ㅎ 이준기도 진짜 좋아했었는데 아 추억....ㅜ
사망자수는 시민 165명(+시신이 발견되지 않아 행방불명 처리된 65명), 군인 23명, 경찰 4명인데, 군인 희생자 23명 중 13명은 무전 주파수가 달라 향토사단, 광주 상무대 소속 교도대들과 오인 교전을 벌인 끝에 죽은 경우이다. 그리고 숨진 시민들이 전부 시민군이었던 것이 아니라, 우연히 지나가다가 혹은 그 자리에 있다가 폭력을 당해 희생된 사람이 많았다. 장애인, 어린이, 청소년 등. 심지어 임신부가 조준사격을 당해 사망한 끔찍한 일도 있었다.
아시아에서 민주주의가 가장 정상적으로 발달한 국가가 대한민국이다. 그 과정에서 4.19항쟁, 부마항쟁, 광주항쟁 등등의 수많은 실패를 딛고 6월 항쟁을 통해 민주주의가 제대로 정착할 수 있게 된 것이다. 지금은 정치인이 못하면 누구나 정당한 비판의 목소리를 낼 수 있고, 경우에 따라 자를 수도 있다. 이러한 시도가 없었으면 영원히 자유와 민주주의가 없는 독재국가로 남을 수밖에 없었을 것이다.
여담이지만 이 영화엔 BJ감스트가 엑스트라로 나온다고 한 적이 있는데요. 당시 감스트가 광주전자공고 재학하고 있을 때 광주지역 학생들이 이 영화에 엑스트라로 나온다고 해서 나왔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감스트가 방송중에 이 영화에 나온 박철민 배우님을 만난 썰까지 푼 적이 있죠.
@@twejgm3715 일베라....나 일베 아니야. 한국 현대사라는 게 폭력으로 점철되긴 했지만, '모로 가도 서울만 가면 된다'는 말이 있잖아. 일베뿐만이 아니라, 이 나라의 보수 성향인 사람들이 존경하는 박정희를 봐. 수많은 국가폭력을 저질렀지만, 이 나라 경제에 기틀을 다졌고, 지금도 그 사람의 주도하에 발전된 산업으로 먹고 살고 있어. 민주화 운동한 걸 우려먹으면서 지들이 나라를 망치는 행위들을 희석시키려고 하는 위선적인 여당과 문재인보다는 박정희가 낫지. 훨씬!
@@twejgm3715 생각이 없다니? 너야말로 뉴스와 신문을 무시하고, 진실을 외면한다는 생각은 안드나? 문재인과 여당 인물들에 대해 읊어볼까? 우선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유입된 건 감염이 시작된 중국으로부터 들어오는 사람들의 입국을 막지 않았기 때문이지. 조국이라는 위선적인 인물을 뻔뻔스럽게도 법무부장관 자리에 앉혔던 문재인과 조국 수호를 외치던 덜떨어진 대깨문들. 성희롱을 저지르고 자살한 박원순 시장과 선거 끝나고 나서야 성희롱을 자백한 오거돈 시장(그 빈자리를 채우려고 당헌을 바꾸는 꼼수도 기가 안참). 똥묻은 개가 겨묻은 개 나무란다고, 검찰개혁이니 뭐니 하면서, 행정부를 견제하는 임무를 수행하는 검찰총장 윤석열을 추미애를 내세워 탄압하며 삼권분립을 훼손한 문재인. 장기적인 성찰 없이 부동산 시장을 건드려 전세 대란을 일으키고, 서민들을 궁지에 몰아넣은 김현미. 북괴놈들이 개성 연락 사무소를 폭파하고, 우리 공무원을 총살한 뒤 사과 한마디로 끝인데, 북한과 물물교환을 해야 한다는 둥, 사과의 큰 의미가 있다는 둥, 북괴 놈들을 옹호하며, 물물교환 운운하며, 대북관계를 회복해야 한다고 주장하는 이인영까지. 환장의 라인업이지.
저기 밑에는 댓글분들 영화는 욕할수있을지 몰라도 역사왜곡하는건 아니라고생각합니다 이사건은 신군부가 사전에 시위 진압 훈련을 받은 공수부대를 투입해 이를 폭력적으로 진압하여 수많은 시민이 희생되게도이었고 이를계기로 이후 무장한 시민군과 계엄군 사이에 지속적교전으로 많은사상자가 발생하게된사건입니다 빨갱이다 폭도를 말하기전 시민들과군인을 희생하게한 정부의행동이 문제인데 왜그걸 생각하시지 않는건가여 폭력이아니라 거의살인이였는데
역사는 감춘다고 바꿀 수 없다. 민주화 이후 국가 차원에서 여러 차례의 면밀한 조사를 거쳐 오히려 그 계엄군이야말로 제4공화국을 불법적으로 무너뜨리려 폭동을 일으킨 반란군이었다는 사실이 드러났으며, 5.18은 폭동이 아니었을 뿐더러 계엄군에게 시민들의 민주화 요구를 진압할 권리 역시 없었다는 것이 밝혀졌다. 폭동은 아니지만 시민군을 조직해 무장을 했고, 군경과 대치 및 전투하여 서로간에 사상자가 발생했으니 운동이라고 할 수도 없다. 따라서 5.18 운동이 아닌 민중 봉기라고 부르는 것이 제일 올바른 표현이다.
zeyuk bokum 부당한 폭력이라... 과연 부당했을까 ? 누차 경고 했고 명분이 있었는데 으따 우덜식 민주주의 랑께 ㅋㅋ 아무거도 모르는 20대 쌔파란 새끼들이 젊은 혈기로 넘이 하니까 따라하다가 몰둥이질 당한거지 시벌 앙그냐 주사파 한테 선동질 처당해서 멋도 모르고 나대다가
1980년 5월 공수부대 (특전사)는 광주로... 해병대는 부산으로 진압을 떠났었죠.... 무자비한 살생을 저질렀던 특전사와 부산시민에게 돌을 맞으면서도 절대 시민들에게 손 대지마라를 지켰던 해병대.... 그 당시 해병대와 특전사는 왜 그렇게 판이하게 다른 판단을 했을까요????
이 영화는 심신 미약자들을 위해 쿠데타군의 만행은 축소 순화하고, 긴장감과 재미를 위해 정작 시민군의 저항은 과장한 영화입니다. 실제 역사와 사건은 우리의 상상을 초월합니다. 당시 군인들의 만행은 영화보다 훨씬 잔혹 끔찍했고, 시민들의 저항은 그야말로 안쓰럽고 처절했습니다.
@조국추미애박원순 현관점에서 강도를 진압하다 민간인 사상이 발생했을시 군경이 절대 비판을 피해갈 수 없을텐데 현시대와 구시대의 목숨의 무게가 다른가? 같지만 저시대 민간인 피해는 어쩔 수 없지만 현시대의 피해는 절대 용납할 수 없는 모순덩어리 위선자 정권의 하수인주제에 입 열면 다 말인줄 아나?
@@12-6curve9 개미가 이끌어가는게 민주주의가 아니라 부자도 거지도 투표권을 갖은게 민주주의 인데요? 정치 참여는 개미만 하는게 아니고 코끼리도 하는 겁니다. 민주주의의 최대의 장점은 개미와 코끼리가 같은 힘을 행사한다는 것이고 최대의 단점은 코끼리는 숲을 볼 수 있지만 개미는 나무도 볼 수 없다는 거에요.
ㅋㅋㅋㅋㅋ 언더도그마 극혐이네 ㅋㅋㅋㅋ 왜 “그쪽” 정치성향인 분들은 기득권 세력을 악인으로 규정하는거지? 뭐 돈많은 사람들은 나같은 소시민의 맘을 몰라!! 이런건가? 기득권 세력이 나쁜게 아니라 사람이 나쁜거야 병신들아ㅋㅋㅋ 존나게 가식떠는 니들중에 훨씬 더 나쁜놈이 있을수도있고 니들이 죽일듯이 비난하는 사람들 중에 정작 니들이랑 비교하면 한없이 착한사람들이 있을수도 있고ㅋㅋㅋ
친구, 가족이 맞아 죽었다는데 가만히 있는게 비정상 아닌가?. 가만히 있지말고 무조권 시위하라는게 아니라 관용을 위한 소통이 필요한거임. 소통은 좌우 끊임없는 토론을 통해 높이 날아야되는것임. 새는 좌로 기울어서 날거나 우로 기울어서 날아야되는게 아니라 높이 날아야되는것임.
역사는 감춘다고 바꿀 수 없다. 민주화 이후 국가 차원에서 여러 차례의 면밀한 조사를 거쳐 오히려 그 계엄군이야말로 제4공화국을 불법적으로 무너뜨리려 폭동을 일으킨 반란군이었다는 사실이 드러났으며, 5.18은 폭동이 아니었을 뿐더러 계엄군에게 시민들의 민주화 요구를 진압할 권리 역시 없었다는 것이 밝혀졌다. 폭동은 아니지만 시민군을 조직해 무장을 했고, 군경과 대치 및 전투하여 서로간에 사상자가 발생했으니 운동이라고 할 수도 없다. 따라서 5.18 운동이 아닌 민중 봉기라고 부르는 것이 제일 올바른 표현이다.
이 영화가 저 한 초등학교 5학년 때 쯤 나와서 본 기억이 있는데 이 영화를 보고 솔직히 당시 군인들에게 아주 큰 실망을 했던 기억이 생생하네요.... 이 나라와 이 나라의 국민들을 쥐어준 소총의 총구를 적에게 향해야지 그 총구의 끝을 무고한 국민들에게 돌리는 것도 모자라 무참히 쏴 죽이고, 온갖 몹쓸 짓 다하고 심지어는 "빨갱이" 라고 욕 하고.... 정치적 이념을 떠나 자국민을 저리 무참히 학살한 정권은 결코 국민들에게 이쁨 받을 수 없고 그 정권의 수뇌부들은 꼭 지옥으로 가서 그 벌 달게 받기를!!
역사는 감춘다고 바꿀 수 없다. 민주화 이후 국가 차원에서 여러 차례의 면밀한 조사를 거쳐 오히려 그 계엄군이야말로 제4공화국을 불법적으로 무너뜨리려 폭동을 일으킨 반란군이었다는 사실이 드러났으며, 5.18은 폭동이 아니었을 뿐더러 계엄군에게 시민들의 민주화 요구를 진압할 권리 역시 없었다는 것이 밝혀졌다. 폭동은 아니지만 시민군을 조직해 무장을 했고, 군경과 대치 및 전투하여 서로간에 사상자가 발생했으니 운동이라고 할 수도 없다. 따라서 5.18 운동이 아닌 민중 봉기라고 부르는 것이 제일 올바른 표현이다.
이런 일에 대해 논란이 있는것 자체는, 사회가 그 만큼 건강하다는 증거임 다만, 이런 진실을 숨기고 왜곡하는 세력이 다시는 힘을 쓰지 못하도록 철저하게 감시해야하는 것이 전 국민들의 의무와 권리라는 사실을 절대로 잊으면 안됨 피를 먹고 자라는 민주주의지만, 때로는 피보다 더한것을 걸어야 할때도 분명히 있을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