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여스님과 함께 하는 사찰여행 - 다시 봄 길상사(서울 성북), Gilsangsa Temple[4k] 

“빈방에 홀로 앉아 있으면 모든 것이 넉넉하고 충분하다. 텅 비어 있기 때문에 오히려 가득 찼을 때보다도 더 충만하다.”라고 말씀하신 법정스님의 음성이 들리는 것 같은 고요한 사찰,
서울 성북동에 있는 길상사를 다시 한번 다녀왔습니다.
봄의 파릇파릇한 새싹들과 수줍은 듯 피어난 야생화들이 걸음을 멈추게 합니다.
곧 다가올 부처님 오신 날을 맞이하여 달아놓은 갖가지 색의 아름다운 연등도 길상사 도량을 장엄하고 있습니다.
눈이 내리는 겨울 풍광과는 다른 싱그러운 봄의 풍광을 보실 수 있을 것입니다.
즐겁게 보시고 구독과 좋아요 부탁드립니다^^
부처님 오신 날을 행복하게 보내시기 바랍니다()
*서울 길상사 정보
주소: 서울특별시 성북구 선잠로5길 68
연락처: 02-3672-5945
I am Buddist monk, Moo Yeo. I visited Gilsangsa Temple.
Gilsangsa Temple is located in Seongbuk-gu, Seoul, South Korea.
영상 후원계좌 : 국민은행, 권지영, 856901-00-0519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