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감사합니다! 어제 읽어보시길 권해드렸는데 마치 대답해주시듯 영상이 올라왔네요! 저도 기분좋은 두근거림으로 잘 들었습니다. 저도 요즘 말하는 무의식의 정화 끌어당김의 법칙 등이 융의 분석심리로 설명된다 생각합니다. 이성적 합리주의에 치우쳐 살아가는 우리에게 그림자 무의식의 존재에 관심가지는 것이 불균형의 균형을 이루는 방법이란 생각도 들고요. 아무튼 감사합니다. 다음 영상도 즐겁게 기다리겠습니다~ 평온한 하루 보내세요~~
피해의식있는나(열심히사는데 손해보는느낌 제느낌이요 ㅎㅎㅎ) ... 내면과 외면 사이에있는 자아 내안에는 많은 나가 있는거같아요 무의식안에 무능하다고 생각하는 나... 누구를 미워하는 나... 나는 유능하다고 생각하는 나... 즐거워하는 나... 순간순간 올라오는 만족하는 나... 불만족하는 나... 외면은 그것을 투사하는 세상인거같아요 수많은 나를 투사라는 나의 세상 그러면 이무의식의나는 떠오르고 사라지는 나의관점 관찰자의 관점에서 변화할수있음이아닌지 이무의식을 억누를수도 느껴주고 풀어줄수있는 존재는 외부내부사이에 있는나는... 자아... 이 자아를 보는관점에서 행복의 길이있는건 아닌지... 이 나를 몸안의나로 생각하면 희노애락안에 사는 고통속의 나 가되지만 이 나를.. 일어나는 마음을 바라보는 관찰자로 보면 즉 전체의 나로 보면 (생각이 투사되어 펼쳐진세상을 보는나) 허상속 내무의식을 그려낸 생각이만든 무의식이 현실로나타나는구나 하거 보면 힘든상황은 내가 힘든나를 만들어서 펼쳐지고 미운상황은 내가 미워하는 마음이 있기에 만들어펼쳐냈구나 생각이 만든 모든나를 객관적으로 바라보고 느껴주면 미운나는 사랑받는나를 바라기에 만들어진 내안의 나를 만들었고 미안한나는 인정받고싶은 나를 바라기에 만들어진 내안의 나를 만들어서 세상에 펼쳐진거같아요 김상운 선생님의 짝이돠는감정을 마음이라는 텅빈공간에 풀어주어 느껴주면 짝이되는 감정은 합쳐져 제로가되어 텅비어 미움도사랑도 고통도즐거움을 너머 텅빈 사랑자체가 나인 세상을 펼쳐가는 자아를 알아가는 삶이 인생여정이 아닌지 오늘 영상도 감사합니다 (타인은 나를 비춰주는 거울 너와나가하나이다라는 말은 냐무의식을 비추는 존재로서 하나임을 알게하는거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