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독스폰서 & 멤버십 / @파라독스스튜디오 무인도 갇힌 사람들이 전부 MBTI : T들만 모여있다면 어떨까? 의사 이종구 @j0n9_9u 건축과 유승주 @jooming__ 수학과 김하루 @daer_my_haru 철학과 최진욱 @act_shine 감독 최준하 @junha__choi 각본 김하루 촬영 편집 최준하 제작 파라독스 스튜디오 문의 paradoxstudio@naver.com
저 대문자 T입니다. 저 외과 의사처럼 좋은 리더가 있다면 죽이지 않고 따르는게 합리적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2명짜리 보트를 3명이서 탈수 없으니 한명은 죽이는게 맞지만, 왜 나머지 한명까지 죽인것인지는 잘 모르겠네요. 일단 바다에서 장기간 표류하게 될지도 모르는데.... 바다에서 낚시를 실패해서 식량이 다 떨어졌을때를 대비하여 최악의 상황에 죽여서 먹어도 되는거고. 그냥 바다에 빠뜨려 버리는게 나중에 혹시 걸릴 상황에 대비하여 알리바이도 만들기 싶죠. 예) 파도가 쎄게 쳐서 빠졌다. 하지만 직접 유리병으로 내리치면 걸릴 확률이 높죠. 또 일단 노를 젓거나 하는 힘을 쓰는 일이 많을텐데 힘분산이 안되서 효율이 떨어지죠. 여자가 대체적으로 말이 잘통하는 동성을 고르지 않고 이성을 고른다는 것은 (특히 살인을 하면서 까지)호감이 조금이라도 있다는 것인데, 그럼 본인한테 잘해줄 확률이 높은데 도데체 왜....... 또 한명이 부상 당했을때 돌봐줄 사람도 있죠. 아예 죽이지 않거나 바다에서 처리하는게 자신에게 더 안전하고 이득인 상황에서 왜 비합리적으로 굳이 자신을 도와준 사람을 죽인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