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에 확언에 대한 또다른 질문이 있어서 공유합니다. 확언은 긍정적 생각이나 원하는 생각을 나와 동일시해서 밝게 살자는 좋은 취지입니다. 그런데 어떤 생각을 나와 동일시하면 필연적으로 정반대의 생각은 억눌리게 되죠. 그 생각은 절대로 그냥 사라지지 않고 무의식에 억눌립니다. 에너지장 카메라나 투시안을 가진 사람들이 살펴보면 에너지장이 깨져있습니다. 특히 무조건적인 신앙생활을 하는 종교인들에게서 그런 현상이 많이 일어난다고 합니다 억눌린 생각은 어떤 모습으로든 필연적으로 현실로 나타나게 됩니다. 그래서 명상하시는 분들은 유념해야 합니다.
텍스트 정리입니다 ------ 먼저 긍정확언과 명상은 어떤 관련이 있을까요? 긍정확언은 명상과는 정반대되는 개념입니다. 명상은 내 마음속에서 떠오르는 모든 감정과 생각을 있는 그대로 바라봄으로써 나와 분리시켜서 내 마음이 자유로워지는 것이죠. 내 마음이 모든 생각과 감정으로부터 완전히 자유로워질 때 나는 근원의 마음,관찰자의 마음, 신, 하느님, 참나, 여러 가지 명칭으로 불리지만 이 근원의 마음과 내가 하나가 되면 나는 근원의 마음이 내 몸을 이 세상에 내려보낼 때 내려준 목적에 걸맞는 삶을 찾게 됩니다. 삶의 목적을 찾아서 그 목적에 맞게 가장 행복하고 아름다운 삶을 살게 됩니다. 근원의 마음이 내 참 목적을 안다는 것은 내가 가장 사랑하는 것, 내가 가장 좋아하는 것을 찾게 된다는 얘깁니다. 내가 가장 좋아하는 것을 찾게 될 때 나는 그 일을 가장 잘 할 수 있고, 가장 즐겁게 할 수 있고,어떤 노력이나 애를 쓰지 않고도 마치 물이 흘러가듯이 이치에 맞게 순리에 맞게 살아간다는 얘깁니다. 그러니까 인생이 늘 즐겁고 기쁠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긍정확언은 어떻습니까? 긍정확언은 내가 원하는 바를 이루기 위해서 같은 생각을 반복적으로 되풀이해서 주입시키는 거죠. 예를 들어서 내가 작은 집에 살고 있는데 큰 집에 살고 싶다면 이미 큰 집에 살고 있는 것처럼 상상을 하면서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와 같은 말들을 반복하는 것입니다. 이렇게 반복을 할 때마다 긍정확언을 할 때마다 내 마음속에서는 그 이면에서 의심이 떠오르죠. 왜냐면 나는 큰 집에서 살고 있지 않은데 마치 큰 집에서 살고 있는 것처럼 내가 상상을 하게 되면 내 무의식 속에서는 이건 사실이 아니야 하는 의심이 떠오르죠. 의심이 떠오르면 긍정확언으로 의심을 짓눌러버리죠. 이렇게 짓누르면 그 의심은 점점 커지게 됩니다. 긍정확언이 되풀이될수록 기분은 좋습니다. 짓눌러버리면 짓누러버릴수록 의심은 표면으로 나타나지 않으니까요. 하지만 나중에 내 눈앞에 나타나는 현실은 무엇일까요? 내가 큰 집에 살게 될까요? 그렇지 않습니다. 왜냐면 무의식이 표면의식보다 백만배나 더 강하기 때문입니다. 내가 표면의식으로 아무리 상상한다 해도 무의식을 이길 수가 없습니다. 현실 자체가 무의식이 창조해낸 것입니다. 그렇다고 해서 욕심이 이루어지지 않는걸까요? 그렇지 않습니다. 이 세상에는 욕심을 이루면서 사는 사람이 부지기수죠. 표면의식과 무의식이 욕심으로 가득찰 때 그 욕심은 현실로 나타나게 됩니다. 예를 들어서 나는 큰 집에서 살고 싶다는 욕심을 가진 사람이 무의식 속에 욕심쟁이 나가 들어있는 사람이 표면의식으로 나는 큰 집에 살고 있다 이렇게 반복해서 확언하게 되면 그 확언이 꿈꾸는 큰 집은 바로 현실로 나타나게 됩니다. 그런데 이렇게 물질적인 욕심을 이루고 사는 것이 과연 행복할까요? 미국의 경제전문지 포춘지가 미국의 100대 부자를 설문조사한 적이 있는데요, 100대 부자 5명 가운데 4명이 이런 대답을 했습니다. 돈이 많아서 편리하기는 한데 돈 때문에 오히려 불행해지는 경우가 많았다. 또 미국에서 거액의 복권 당첨자들을 추적조사한 적도 있는데요 복권 당첨자의 95% 이상이 5년 내에 1.완전히 파산 2. 마약에 중독 3. 자살 이 세가지 중 하나를 경험했다고 합니다. 왜 이런 결과가 나왔을까요? 내가 물질적인 욕심을 채울 때 그 욕심 이면에는 그 욕심에 상응하는 실망이 생깁니다. 그 욕심이 허물어짐으로써 일어나는 실망이 생기게 되죠. 욕심을 채우고 사는 사람들은 욕심의 정점에 이르게 되면 욕심이라는 경험이 끝나게 되면 반드시 실망을 경험하게 됩니다. 지금 말씀드린 복권 당첨자들, 부자들 이런 사람들은 대개의 경우 물질적인 욕심만을 채우며 살기 때문에 그 이면에 숨어있는, 욕심이라는 체험이 끝날 때 일어나는 실망을 반드시 경험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모든 물질적인 현상은 반드시 오르내림을 겪게 됩니다. 양에너지가 있으면 음에너지가 있고 올라가면 내려가게 됩니다. 이것은 물질에너지와 나를 동일시시킬 때 일어나는 현상입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물질적인 풍요를 누리면 안된다는 말일까요? 큰 집에서 살면, 큰 돈을 벌면 안된다는 말일까요? 그렇지 않습니다. 우리가 인생을 살아가는 것은 성장하기 위해서입니다. 이것은 정신적인 성장, 영적인 성장뿐만 아니라 물질적인 성장도 의미합니다. 이 물질적인 성장이 근원의 마음에 바탕을 둔 것이라면 물질적인 성장도 바람직한 것이고 이치에 맞는 것이죠. 왜냐면 내가 물질적으로 풍성해져서 다른 많은 사람들한테 베풀고 싶다면 물질적인 성장도 근원의 사랑의 일부입니다. 하지만 내가 나만의 물질적인 편안함, 쾌락을 위해서 물질적인 성장을 추구한다면 물질적인 성장은 반드시 음양에너지의 오르내림을 경험하게 됩니다. 우리가 인생살이를 하면서 물질적인 욕심이 올라오는 것은 아주 자연스러운 일입니다. 내 마음속에서 물질적인 욕심이 올라오면 아 내 마음속에서 이런 욕심이 올라오는구나 하고 있는 그대로 인정해주고 존중해주면 사라지죠. 또 내 마음속에서 더 큰 집에 살고 싶다, 이 작은 집은 불편해서 너무 싫다 이런 감정이 올라오더라도 아 내가 이 작고 초라한 집에 사는 것을 불편해하는구나 하고 인정해주면 사라집니다. 중요한 것은 내가 어떤 감정이나 생각과 나를 동일시하지 않는 것입니다. 모든 생각과 감정을 있는 그대로 바라보는 것은 바로 관찰자의 마음, 근원의 마음입니다. 내가 근원의 마음과 하나가 될 때 근원의 마음이 내가 뭘 원하는지 내 모든 생각과 감정을 다 들여다보고 있습니다. 그래서 내가 원하는 것이 이치에 맞는지, 순리에 맞는지 알아서 판단해서 내 눈앞에 현실로 나타나도록 해주는 것입니다.
긍정확언을 매일 반복하면 왜 골치가 아파질까요? 고개 드는 의심을 짓눌러놓기 위해선 많은 생각 에너지가 소모되기 때문입니다. 이치에 어긋 나는 일을 할 땐 자연히 스트레스가 생깁니다. 이치에 어긋나는 일은 설사 억지로 성사되더라도 억누르는 에너지가 사라지면 반드시 원점으로 되돌아가게 됩니다.
제가 정말 긍정확언을 3개월 정도 쓰다가 이런 확언들이 저를 짓누르고 있는 느낌이 들고, 확언과는 다른 현실과 저의 모습에 실망에서 엄청 오랫동안 무기력하게 지냈어요. 그래서 저에게는 확언 쓰기라거나 원하는 일 상상하기 등의 일이 전혀 맞지 않는구나... 라고 생각했는데 그게 이유가 있었군요!!! 왓칭이랑 리듬 읽으면서 선생님 영상들을 검색해보았는데 많이 없어서 살짝 아쉬웠는데, 이렇게 채널을 시작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소중한 말씀들 자~알 부탁드립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중요한 것은 근원적 마음, 근원의 사랑이 바탕이어야 한다 가 핵심인 것 같아요. 끌어당김을 진정으로 경험했던 저는 실제로 나라는 배우가 인기를 얻고, 많은 돈을 버는 것만을 생각 해 오다가.. 소향의 노래를 듣고 근원적으로 내가 이 일을 하며 무엇을 하고자 했는가 라는 질문에 도달하게 되었고, 기도를 하게 되었지요. 부디, 부족한 재능이지만 이 노래를 불러 내 영혼을 울린 이 가수처럼 내가 가진 작은 재능이 누군가를 위해 쓰임받기를 기도하게 되었어요. 놀랍게도 그 이후로 부터 부업을 하지 않아도 본업으로 충분히 나 혼자 먹고 살 수 있을 정도의 일들이 들어왔고, 코로나로 모두가 힘든 이 때에 저는 여전히 공연을 하고 적다면 적겠지만 같은 일을 하는 대부분의 사람들 보다 많은 돈을 벌고 있지요. 나의 지금 상황이 싫다. 힘들다에서 비롯된 반대급부의 저항이 아니라 진정으로 타인을 향해 있을 때, 그 소원과 바람이 이루어지는 것 같아요.
오늘 명강의네요. 교회 절 가보면 감사일기 쓰는 곳 많은데 저는 강박적으로 쓰다보니 효과는 없었네요. 감사일기 자체가 효과가 없는 게 아니라 머리와 가슴이 단절된 채로 100번 확언하고 긍정적인 말해도 잠재의식으로 안들어갑니다. 머리만 아프다 끝나요. 머리랑 가슴이 단절된 것부터 해결하는 게 맞아요. 그게 진짜 나로 사는 거죠.
저도 예전에는 무조건적으로 긍정확언을 하다가 뭔가 에너지도 소모된거같고, 오히려 억눌린 느낌도 들었었는데 이제는 선생님 말씀대로 늘 좋은감정도, 나쁘다는 감정도 분별하지않고 하나로보아 솟아오르는 감정들을 있는그대로 받아들이고 관찰자로써 바라보는식으로 살아서 많이 덕분에 도움이 되었습니다.^^ 특히, 예를 들어서 아자아자! 파이팅! 이런식으로 안하고 살고, 뭐든지 항상 관찰자로써 행하니까 늘 근원의 마음으로 유지잘하면서 살게됐네요, 늘 감사합니다.
저도 시크릿을 통해서 마음공부를 하기 시작했습니다. 무조건 기분 좋게 상상만 하면서 많은 실패를 겪고 좌절하다가, 지금은 현존을 하며 근원의 마음과 하나가 되기 위해 많은 책을 읽고 선생님의 영상을 보며 점점 평온해지는 나를 느낍니다. 마음이 평온해지니 현실도 평온해지고 전보다 더 행복합니다. 행복해질수록 내 감정과 나를 자꾸 동일시하게 되어서 예전으로 돌아갈까봐 선생님의 영상을 보며 관찰자시점에 머무르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시크릿에 대해 말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한번쯤 무조건적 긍정과 마음을 비우는 것의 차이에 대해 명확하게 듣고 싶었습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 선생님😊😊😊
선생님 진짜 평소에 너무 궁금했던 내용이었어요. 뭔가 아닌거 같다는 생각이 바로 무의식이었군요. 거대한 무의식을 표면 의식이 누르려하면 오히려 부작용이 생기는게 맞는거 같아요. 이치에 맞게 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정말 마음이 후련해지는 강의네요. 감사합니다^^ 참 오늘 입으신 남방 너무 잘 어울리시네요. 밝아 보여요^^
시크릿 저자가 이번에 새로 낸 책을 읽었고, 이 동영상이 메인에 떠서 다시 보게 됐습니다. 역시 시크릿저자도 엄청난 성공 후 그동안 잘 살다가 큰 고꾸라짐을 겪고 "현존"으로 돌아왔다고 하네요. 대략 일년전 마음공부 초기에 내려놓기 명상과 시크릿을 모두 접하고 이거 서로 상충되는거 아닌가? 했던게 현실로 나타나니 역시나.. 하게 됐어요ㅎㅎ
한때 로또맞는 상상을 현실로 꿈꾸며 기분좋아지곤 했는데 무의식은 의심하고 불인정 했겠네요~그래서 더 돈이 부족하다고 느꼈던 것 같습니다. 지금은 물질적인 집착을 거의 내려 놓으니까 생각지 못한 돈이 들어오는 경우가 있었습니다. 오늘 강의와 맥락이 비슷한 것 같아요. 신기합니다~^^
아 이런 원리가 숨어있었군요 명쾌한 정리 감사합니다 저는 마음이 불안하거나 부정적인 기분이 스물거릴때는ᆢ 입버릇처럼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축복합니다 를 되뇌입니다 명상능력도 아직 멀었고 그나마 이런 긍정 주문이라도 짜증내는대신 중얼거리다보면 정말 감사한일과 사랑할 일이 떠올라서 마음에 평온을 찾곤합니다 오늘도 감사합니다
돈에 관해 심상화하는 사람들은 돈에서 자유롭고 싶은거지 큰 부자가 되고 싶은건 아닐거 같아요 어릴 때는 이상형과 사랑하는 것외에 다른걸 꿈꾸지 않았는데 사주보면 남자복 없고 재물운 좋다고 하더라구요 제가 돈을 별로 안좋아한다고 생각했는데 여러 경험을 하고나니 제가 돈을 좋아하고 남자한테 별로 관심이 없다는 걸 알게됐어요 빚 대출 갚으려고 3억 끌어당기는 심상화 하다가 예전에 사주본 것 때문인지 50억이 떠올라서 최근엔 50억 끌어당기는 심상화하고 있어요 2년전쯤엔가 커피숍 옆자리에 있는 분들 대화를 듣게되었는데 한분이 자산이 얼마냐 물으니까 다른 분이 900억이라고 하더라구요 자랑하거나 놀라는 기색없이 편안하게 대화하는 중이었어요 그 대화의 영향을 받아서인지 요즘은 부자의 마음을 조금 알 것도 같아요 제 몸의 피처럼 그 분들은 그정도의 돈이 편하고 당연하게 여겨지는 게 아닐까 싶어요 저한테는 우선순위가 있어요 일단 빚, 대출부터 갚고 가족들에게 선물하고.. 그런 다음 마음이 동하는 분들 도와주고 싶어요 금전적인 도움은 오히려 독이 될수도 있다고 생각하고 개인적으로 도와주기 보다는 정부에서 도와줘야한다고 생각하는 편이예요 개인적인 손길이 감동적이긴하지만 시스템화 하는게 부작용이 적을거 같거든요 내가 도와준 돈으로 화장품 샀다느니.. 그런 간섭도 없을거고.. 생색도 안낼거고.. 도움받는 사람도 자존심이 덜 상할거 같아요 저는 직접적인 도움을 주기보다는 재능있는 사람의 작품을 산다던지 지금과는 다른 소비를 할거 같아요 그렇게 돈이 돌면 모두에게 도움되지 않을지.. 저는 학교다닐때 공부를 거의 안했어요 시험 망쳐도 내 성적이니까요 회사 다니면서는 혼신을 다해 일했어요 민폐끼치기 싫었고 돈, 납기(약속)가 저를 움직이게 했거든요 제가 돈받으면서 공부했다면 공부 열심히 했을거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다른 사람의) 동기부여를 위해 돈을 쓰는건 괜찮은 거 같아요
왜 풍요로움에 돈에만 거의 집중 집착할까요? 정신적인 풍요의 일부분이 돈인데 말이죠. 시크릿 긍정확언하라면 로또1등이 많은데 올바른게 아니죠. 양 극단의 어느 한쪽을 선택하면 반대급부가 눌리니. 중도의 추구가 힘든 이유겠지요. 차라리 난 돈이 떨어질까봐 두렵다고 감정을 느껴주고 인정해주는게 더 도움이 되는 것이죠. 로또1등은 지금 나의 궁핍. 결핍에 집중하고 있기에 그 결핍의 경험이 지속되는 경험을 하라는 환경이 펼쳐지는것이죠. 내 안의 두려움기반의 감정이 치유되고 정화되어야 긍정확언도 탄력받습니다. 그렇게 신용불량에서 3억이 넘는 돈이 생기면서 인생회생의 프로그램을 가동해본 경험자로써 억눌린 감정과 허황된 목표보다 내가 이룰 수 있는 건설적인 목표에 촛점을 맞춰야합니다. 백수가 일도 안하며 로또1등 바라는것보다 일하며 꿈을 향해 시간과 감정 언행을 일치시킬때 모든선한 신의 더움이 내 앞에 펼쳐지는 즉각적인 현실창조의 경험을 하게 됩니다. 자각하고 깨달음으로써 더욱 의식성장의 기틀을 마련할수있습니다.
물질적욕심 이면에는 욕심 의 이면에는 반드시 실망을 경험한다...^^;; 모든 물질적에너지에 양과 음이 있다... 호사다마가 틀린말이 아니죠..^^ 돈이 많이 벌수록 더 어려운이웃을 섬기고 살아야 한다고 봅니다..^^** 나만을 위해 물질을 쓰면 반드시 화가 되더군요..^^;;;;
선생님 다짜르고 생각나는것만 말씀드리면 꿈에 제가 별로 좋아하지 않는 가족 중 한명이 나와 “니가 이러면 내가 너무 가슴이 아파” 라는 식의 말을했는데 꿈에서 깨기 바로 직전에 들은 얘기라 너무 생생하고 또 의아했어요 제가 가족들 대부분에게 무시당하고 한마디 말도 못하는 상황에서 그 인물이 내게 해준 이야기 그것이 아마 근원의 사랑이 아니었나싶습니다 물론 이마저도 꿈이지만 솔직히 지나고 나면 아 꿈이구나 해도 너무 생생해 잘 실감이 나지 않는것이 대부분입니다 선생님 오늘 하루도 즐거이 보내셔요🫶🏻
몇번 들었는데 깨닫게 되네요 돌아서면 잊게되는걸 아시는지 선생님께서는 비슷한 내용을 수시로 올려주셔서 그게 얼마나 제게 도움이 되는지 모릅니다 제가 꼭 깨달은 부분 메모해둘께요 청소중이라서요ㅜㅜ 아마 또 잊어버릴것이고 선생님은 또 듣고 깨달을수 있도록 업로드하실거같아요 ^^;;;;;;;;;;
긍정확언을 설명하는 많은 동영상이 돈이나 물질적 욕심으로 연결시킬 수 있다고 하는 동영상이 꽤 많습니다. 저도 그러한 주장에 동의하지 않습니다. 그 내용들을 보면 재현이 되지 않는 유사과학이 많이 등장하고, 처음에는 긍정확언만 하면 된다고 하다가, 많은 사람들이 이의를 제기하니까 마음상태가 이러저러 해야된다고 하는 것으로 계속 조건을 달아나가는 방식으로 발전하고 있더라구요. 만약 자신이 원하는 것을 긍정확언으로 다 될 수 있다고 하면 누가 일을 하고 누가 고생을 할까요? 그렇지만 별 고생하지 않고 이룰 수 있다는 말에 많은 사람들이 동조하는 경우도 있더군요. 그 동영상을 만드는 사람들을 보면 또 다른 동영상을 만들 때는 열심히 살으라고 하는 것을 만들더군요. 참으로 안타깝습니다. 저는 긍정확언을 할 때 저의 마음과 저의 꿈에 대한 것만을 추구하지 돈이나 물질은 하지 않습니다. 꿈이 이루어지면 돈은 저절로 오기 때문입니다.
@GB L 안녕하세요. 하도 오랫만에 댓글이 올라와서 처음에는 어리둥절 했습니다. ^^ 댓글 감사합니다. 제가 말씀드린 요지는 꿈을 추구하다보면 돈이 생긴다는 말은 사람이 취미가 아닌 꿈이 있으려면 그 꿈은 타인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거나 타인의 가치를 높여줄 수 있어야 하는데, 그 결과는 대부분 돈으로 보상되어 돌아옵니다. 그리고 돈을 받는 것은 당연히 그러해야 하구요. 돈이 있어야 당연히 의식주가 해결될테니까요. 그리고 자신의 선한 영향력을 미칠래도 돈이 있으면 더 용이하겠죠. 다만, 돈을 쫓는다고 해서 돈이 들어오지는 않지요. 주식을 해보면 잘 알 수 있잖아요. 따라서 돈 보다는 자신의 꿈을 쫓으라는 것입니다. 그러면 즐거움도 있고, 저절로 돈도 들어올테니까요. 물론 자신에 즐거움을 주는 꿈을 찾지 못한 사람은 어쩔 수 없이 돈을 쫒을 수 밖에 없을거예요. 매슬로우 욕구 5단계를 보면 자기실현의 욕구가 맨 위에 있잖아요. 그런데 매슬로우 욕구 4단계가 이루어진 다음이 5단계가 아니라, 5단계는 완전히 궤도를 달리하는 것이죠. 재미있는 것은 5단계를 이루면 1, 2, 3, 4단계는 저절로 이루어집니다. 그리고 5단계의 기쁨을 안 사람들은 1, 2, 3, 4 단계 욕구로 내려오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저는 그런 의미로 글을 썼습니다. 댓글 다시한번 감사합니다~~~~
호흡이 몸속을 드니드는데 주의를 모으면 점점 생각이 사라지죠. 생각을 벗어나게 하는 기능적 방법이라 생각할 수 있습니다. 그럼 마음의 공간을 서서히, 무한히 확장시켜나가면 어떨까요? 모든 건 저절로 해결됩니다. 호흡에 일부러 주의를 모아 관찰하지 않고도 무한한 공간속에서 너무나 자연스럽게 저절로 호흡이 드나들다가 사라진다는 사실을 알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