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기출문제를 많이 풀면 문제 예상이 가능하다. 2. 실수했던 부분 모아서 시험 직전에 보기 3. 시험 끝나고 답 맞혀보지 말아라 (불안감만 커진다) 4. 쉬는 시간에 산책을 하며 맑은 공기를 마시면 좋다. 5. 수능 7~10일 전부터 수능 시간표대로 살아라 6. 계획을 세워서 습관으로 만들자 (66일) 7. 여러권 풀지 말고 한권을 제대로 8. 매일매일 많이 해야함 9. 집중적으로 수학만 공부하는 날을 정하기(주말) 10. 공부할 때 다른거 하지 말고 공부만 하기
이어폰 끼고 공부하고 싶은 분들 봐주세요. 노래나 유튜브 틀어놓지 마시고, 독서실에서 누가 끄적이거나 기침하거나(이게 젤 중요) 펜 딸깍거리는 소리 등 애매하게 거슬리는 잡음을 녹음하세요. 차라리 그런 것들을 들으면서 공부하는게 수능시험장이랑 가장 비슷합니다. 실제로 도움되니 꼭 시도해보시길...
현역,재수 수학 3 삼반수 6,9,수능 모두 96점 혼자 집에서 풀때는 다양한 방법으로 어떻게 하면 더 빨리 효율적으로 풀수 있을까 연구하는 시간 가져야함 백날 인강 듣고 학원 다녀봤자 혼자 연구하는 시간없으면 절대로 자신의 방법 체득 불가능 본인이 연구할 능력이 정 안되면 강사들이 가르쳐주는 방법들을 체화 시키는 시간을 따로 가져야함 문제 유형마다 그에 맞는 풀이법을 외우고 시험장에서는 기계적으로 단순하게 풀어야함 필자가 현역 재수때는 3뜨다가 반수할때 고정 1뜨게 된이유는 딱 하나임 수학실력이 늘어서?ㄴㄴ 갠적으로 나는 현역때가 제일 수학 잘했던 것같음 나는 반수할떄 시험장에서 기계적으로 풀자하고는 계산이 길더라도 우직하게 풀어나갔음 이전에는 시험장에서 복잡한 문제 나올때 더 빨리 풀수 있는 창의적인 방법 없을까 하고 고민했는데 시험장에서 고민하는 순간 창의적인 방법이 아닌 창의적인 점수를 얻게 됨 평상시에 창의적으로 다양한 풀이 생각하고 시험장에서는 가장 단순하고 무식한 방법으로 풀어야됨
ㅉ.. 현역 3,4,6,7,사관, 9 지금까진 모두 100임. 연구가 해설을 보지 않고 혼자 고민한다는 의미라면 동의하지만. 그아래 시험장에서 기계적으로 풀어야한다는건 동의 못함. 창의적인 점수가 나온건 수학 실력이 부족해서이고, 문제를 대할 땐 항상 가장 효율적인 방법을 고민해야 한다고 생각함. 물론 길이 보이지 않을 경우엔 어떻게든 풀어내는 것도 능력이지만 그런 문제는 시험당 두문제 이상 나오지 않았던거같음.
대학 들어와서 그렇게 싫고 힘들던 수학을 안하니 성적에 날개를 달더라구요 하고 싶은 공부만 파니까 진짜 장학금은 따라옵니다. 가고싶던 과를 가서 관련 도서들 읽고 글쓰고 분석하고 그러니까 행복 그자체... 그 전까진 수학과 과학의 늪을 씩씩하게 어떻게든 헤쳐나가야지요~~
공신 강성태님 별로 안좋아합니다만 스킵하면서 보는데 왼쪽 위에 쓰여 있는 큰 주제들은 다 맞는 말들이네요. 근데 두 번째로 나온 강사는 뭐 본질적인 것도 아니고 별 것도 아닌 거 심지어 제 개인적 생각에는 하등 쓸모 없어보이는 걸 말하고, 게다가 문제집 많이 푸는 게 미련한 방법이라고 주장하면서 예시로 든 게 채점을 이상하게 하는 남학생? 그냥 이상한 사람인 듯ㅋㅋ 강사 맞나? 인터넷 찾아보니 연석 카석박 이러고 학부는 ㄹㅇ 꽁꽁 숨겨두셨네..
나는 수학문제집 자이 하나만 샀다 그것만 1년동안 계속 봤다 그리고 대신 줄공책은 엄청삼 수학 항상 다맞음 수능때도 그리고 수학은 어떻게 공부했냐 하면 약 하루에 30문제를 푼다하면 28문제는 난이도 하 중 풀고 2문제는 30번 수준에 문제를 풀었음 풀릴때까지 도저히 못풀겠으면 답지 봐도돼 대신 내가 어디서 막혔느지 파악하고 그부분을 습득해야지 나는 노래 듣지말라는거 전적으로 동의하지 않음 쉬운문제 즉 28문제는 풀때 지루함 어차피 아는거니깐 그때 노래들었음 개지루해서 대신 그 두문제 풀땐 노래안들음 이거 집중해도 푸는디 오래걸리고 차근히 계획 설정을 해야하는데 풀 방향을 그걸 하나하나 다 적용할때 노래들으면 안돼 집중안됨 그리고 이런 고난도 풀때 나는 계획 설정했는데 문제를 읽고 필요한 값 식들을 파악한후 적었음 1 머구하고 2 머 구해야 한다 그럼 그거를 구하는거 못구하겠으면 답지보고
수학하다가 존나게 지겨울때 가사없는 bgm은 도움됨. 난 게임 정말 좋아해서 수학공부할때도 게임 bgm틀고 공부했음.(물론 허구한날 들은게 아니라 집중 존나 안될때) 특히 킬러문제는 메이플스토리 남겨진 용의둥지 이런 bgm들으면서 긴박하게 문제풀면 진짜 보스몬스터 잡는느낌임. 실제로 가형 1등급 만들었음. 다시 말하지만 가사있는 노래는 절대 ㄴㄴ
오래 전 일이지만 나도 수리영역 만점자였는데 나는 공부 안 될 때 이어폰 꼽고 신나는 음악 들으면서 수학문제 풀고는 했어요 공부하면서 음악 들으면 안 된다 사람들이 그러잖아요 공부는 엉덩이 싸움이다 잠을 적게 자고 공부해야 합격한다 이런 미신과도 같은 얘기들 신경쓸 필요 1도 없습니다 가뜩이나 재미없는 공부를 꾸준히 보다 즐겁게 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면 괴롭고 지루한 방식으로 하면서 고생은 고생대로 하고 성과는 없는 악순환보다는 훨씬 나은 방식이겠죠 우리나라 사람들은 너무 남의 의견을 의식하면서 사는 것 같아요 저도 그런 부분에서는 자유롭지 못하지만 고등학생 때 야자시간에 꼭 이어폰 꼽고 수학문제 풀고 있으면 잔소리 하는 선생님들 계셨는데 내가 2시간이면 시중에 나오는 얇은 문제집을 다 푼다는 것을 알고도 그딴 훈수질이 나올까 혼자 생각하곤 했어요 다 자기만의 방식이 있는 것인데 말이죠
차길영씨가 말하는게 내가 했던 공부방법이네... 학원 과외 안다니고 사실 학교수업도 안 들었음. 고1때 폭발적으로 성적이 올랐는데 개념원리 수학의정석 등 통째로 외우고 기본서는 씹어먹을정도로 반복함. 영단어집도 한 7번 뺑뺑이. 하나 간과하는건 수학도 암기임. 간단한 19단, 제곱, 잘 나오는 숫자 분수나 곱셈은 기본으로 외워야 문제 푸는게 진행됨. 갑자기 공식 기억 안나면 줄써진 노트에 증명해서 공식 기억해서 풀이하고. 여기에 오답노트는 반드시 필수. 그게 제일 중요함. 지금 6년차 전문의인데 환자 보는거마저 모탈리티케이스를 꼭 생각하고 진료함. 내가 잘한게 아니라 실수하는거 반추하기. 그리고 여자임에도 계획따윈 없었음. 그냥 하루에 수학 문제집 다풀기 정도 그 담날은 언어 그 담날은 영어 단순화시킴. 대신 할당량은 다채우기. 13시간정도 앉아있으면 자고 공부하고 먹고 공부하고 식. 그리고 좀 더 빨리 문제 풀기위해 온갖 노력 다함. 저방법이면 혼자서 최상위권은 그냥 가는데. 근데 나에겐 완벽한 하나가 없었음. 덜렁덜렁...ㅡㅡ
새로운 사실을 알게되었다. 문제집 여러권 보다 한권을 열심히 푸는 것이 더 효과적인것을.. 문제집 2.3권 푼것을 자랑으로 여겼는데.. 이제야 내 성적이 안 나오는 이유를 알게되었다. 공부의 신이 그냥 되는 것이 아니구나를 싶다. 수험생인 나에게 이 영상 너무 많은 도움이 되었어요. 감사합니다
솔직히 몰입해야하는 것 어려운 문제 사고력 요하는 건 음악들으며 공부해서는 절대 안되는 게 맞다. 몰입하면 금방 몇십분에 할거를 음악듣거나 다른거랑 병행하면 몇시간동안 못끝낸다. 그런데 공부는 해야겠는데 하기 싫고 자리에라도 앉아서 조금이라도 하고 싶으면 음악이라도 들으면서 해라. 정말 하기 싫은 거 할때. 동기부여용으로 ㅎㅎ 내가 해야겠다 싶은 공부는 음악도 안듣고 후다닥 끝내게 돼있다. 공신들이 말하는 건 당연히 몰입 안되니 음악듣는건 비추천.
공부많이 하는데 점수안오르는 애들(공부못하는 애들 )특징 문제집을 한번 풀고 바로 동그라미 치고 온갖 쇼하는 애들.. 그냥 책이 아까움.. 공부할때 위편삼절이라고 해서 책을 깨끗하게 쓰면서도 책 너덜 너덜 해질때까지 반복적으로 봐야되는데 그냥 문제 한 번 풀어보고 그냥 안다고 생각하고 넘어가는 것.. 메타인지가 좋으면 이해하는데 그게 좋았으면 애초에 상위권이겠지 진짜 이문제가 몇년후에 잠자다가 문득 일어나서 바로 풀어도 풀 수 있을정도로 체득 되었다고 될때까지 반복적으로 보고 숙련된 후에 동그라미를 치고 넘어가라. 그리고 오답노트가 진짜 점수 올리는데 최고지
그동안 공부하는 습관이 잘못되었다는 것을 알게되었습니다. 공부의 양이 왜이렇게 많은지 너무 힘들었었는데 제가 줄여나가는 공부를 못하고 있었다는 걸 느꼈습니다. 앞으로 모르는 것들을 위주로, 새로운 것들을 풀 생각하지말고 틀렸던 걸 다시 풀어나는 방향으로 공부해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강성태가 맨 처음에 말하는거 2011 수능 수리나형ㅋㅋㅋㅋ 저 때 기억 생생하다. 수능 전 날 강성태가 운영하는 공신 사이트 들어갔는데, 공지글에 내일 수리 주관식에 19가 나온다고 해서 그냥 그러려니 했음 근데 저 문제 ㄹㅇ로 a/b 에서 a+b 구하는 문제였는데 3/16, 19가 답이었음. 그 순간 소름이 쫘악 ㅋㅋㅋ 수능친지 어언 10년도 넘었는데 저 3/16은 아직도 잊혀지지가 않는다.
사실 음악을 들으면서 문제푼다는건 생각을 안 한다는 거임 1. 양치기 용 문제이거나 자기 기준 쉬운 문제일 가능 성 높음 2. 아마 풀다가 두 번이상 풀었는데 안 풀리면 당황하고 노래를 잠깐 멈춘 상황이 한 번쯤은 있을 가능성 높음 3. 주변소리 차단된다 이러는 사람의 주장이 의미 없는 이유 3-1 노래 자체가 훨씬 큰 소음 3-2 적당한 소음에서 공부할 줄도 알아야함
재수 해서 나름 만족스런 학교 왔는데 멘탈 저 말이 정말 정확한듯 전 두번 시험 볼때 국어든 수학이든 다 끝나고 속으로 '헉...다 맞은것같은데, 서울대 가면 어떡하지' 라고 진심으로 생각했어요. 물론 결과는 어림도 없었지만 그냥 그런 느낌이 좋은듯. 덕분에 계속 상승곡선그려서 재수 수능때가 가장 높은 성적이었습니다. 현역 수능때도 수능때가 가장 높았구요. 진심으로 저렇게 생각했어요...의식한것도 아니었어...
강성태걸 봤는데 일단 공부법이란게 절대는 없지만 저 방법들은 너무 이상해서 댓글씀 1. 기출문제에 관해서 기출문제를 풀어보는게 시험에 도움은 됨. 근데 기출문제를 갖고 분석해서 다음에 나올걸 예측해라 = 주식해라. 걍 뭣도 모르고 하는 소리임 기출문제 분석만 1n년~ 몇십년 한 입시기술 학원선생에게나 통할법한 말이지 수험생이 그걸 어떻게 하고있음. 그냥 기출문제 풀어보고 감을 잡는게 제일 좋음. 그리고 기출문제를 풀고 답이 맞는지 안맞는지보다는, 그런 기출문제를 출제한 출제자의 의도를 파악해보고, 내가 출제자가 되어보는거임. 어차피 몇년이 지나든 출제자는 거기서 거기니, 어떤 발상으로 이런 문제가 나왔는지 분석하다보면 수능문제 패턴을 파악하게 되고, 마치 암호해독하듯이 문제해독을 금방하게 되고 실제 수능문제라도 긴장하지 않고 쉽게 풀수있음. 2. 오답노트에 관해서 오답노트를 작성하는건 좋은데, 애초에 많은 학생들이 오답노트를 작성하라고 하면 오답, 모범답안, 실수 이런거에만 계속 집착을함. 대부분 보면 오답이 나온 문제를 오래 공부해야 된다기보단, 그냥 문제유형을 다양히 풀고, 서사가 긴 문제를 더 푸는게 도움이 되지 어떻게하면 헷갈리게 할까, 어떻게하면 오답자를 속출시킬까 하는 문제가 오답노트에 나오기 마련인데 이런 문제만 푼다고해서 실력이 늘지는 않음. 오히려 내가 한 실수와 그로 인해 성적이 안나왔고 안좋은 경험을 하게 되는데 그것때문에 자신이 주눅이 들고 공부가 하기싫어지고 안좋은 생각이 늘어나게 됨. 오히려 자기가 어렵게 풀었던 문제를 어떻게 하면 발상의 전환으로 쉽게풀까, 아니면 재밌게 풀었던 문제를 또 풀어보면서 공부에 자신감과 재미를 들이는게 더 좋음. 3. 수능시간표와 생활습관에 대해서 참 사람들이 웃긴게, 공부하는 스케줄과 컨디션을 위해 수능시간표랑 똑같이 살라고 함. 근데 이걸 뭐 1주일까지도 뭐 그렇다 치는데 막 한달이상을 이렇게 살라고 하는 사람이 있음. 애초에 뭐 수능을 잘보고 싶어서 욕심이 생기는건 알겠는데 이것도 다 개인차임 성격이나 체력적으로 이렇게 몇달 살아도 문제가 안되는 사람이 있는가하면, 정말 수능시험시간은 길고 그시간동안 긴장을 유지한다는게 장기적으론 손해를 끼칠 가능성이 더 높으므로 이 방법은 그냥 며칠동안만 하고 수능 1달전부터는 긴장을 푸는 연습을 하는게 차라리 도움된다 하고싶다.
예측하라는 말이 님이하신말이랑 같은거라고 보는데 결국 모습만 바뀔뿐 푸는방법을 똑같은거죠. 유형분석으로 이런 방식으로 푸는문제가 나올거다라고 예측하는 그걸 말씀하신거라 봅니다. 정말 정확히 어케 뭐나올지 예측하라하겠습니까.. 오답노트는 뭐 흥미때문에 그렇게하는것도 나쁘진않지만 전 공부하면서 틀렸던거 다시봐서 제대로 풀릴때까지 보는게 얼마나 중요한지 느껴서 모든 공부에서 제일중요한건 오답노트를 쓰던 걍 문제집에 다시 풀던해서 틀렸던걸 2~3번이상 꼭봐서 자기것으로 만드는게 중요하다고 봅니다. 수능에 나오는 문제는 결국 모습만 바꾸는건데 사람들이 틀리는이유가 정말 오답을 안해서죠 그냥 새로운문제만 푸는게 오히려 안좋다고 봅니다. 오답과 새로운문풀이 적절한 조화가 중요하죠
책의 양을 줄여 나가는 것이 공부 실수 안하는 법 - 시험 직전에 실수한 것 복습 시험은 멘탈싸움 - 지나간 시험은 모두 만점 시험시간과 비슷한 공부 교실에서의 공부가 효율적 효율적인 공부방법 - 오답철저 수학의 날 만들기 - 수학공부를 2시간이상 쭈욱하기 2등급이 모르는 1등급의 비밀 : 1분 40초 안에 풀 수 있는 나만의 풀이법 개발하기 시험은 제한된 시간내에 문제를 풀어내는 능력을 가려내는 것 순간집중력이 필요 실질적인 충고 정말 감사드립니다.
수능 2일로 늘이고 과목 존나게 많이 넣고 난이도 어렵게 하면 몇몇과목에 특화된 새끼가 튀어나올꺼고 그러면 그 과목의 성적이 좋을수록 입사하기 편한 회사에 들어갈 확률이 높아지고 사회 시스템의 효율성이 존나게 오를꺼임. (대학도 자기가 가고싶은 부 들어가잖어 뭐 국어 영어 수학같은거 다 들어가는거 아니잖어, 회사에서도 그거 전부 다 안쓰잖어) 지금까지 지금의 사회 시스템은 존나게 비효율적이라는 비관론자의 생각이였음.
오히려 중2 때 공부하고 중 3 때 놀면 ㅈ 됨 중 2 때 놀다가 중 3 때 공부해서 뒤집는 거 진짜 많이 봤음 근데 이걸 봐도 공부 안 할 가임 공부를 지금까지 안 했으면 수학 영어 점수 잘 나오는 건 아닌거 같은데 암기 과목 위주로 하셈 중학교는 암기과목만 해도 평균 쭉쭉 오름
아무나 가면 안되고 학습 능력이 월등히 좋아야되는 의대 같은 곳은 줄 세워서 뽑는게 맞다고 봄. 하지만 기본적으로 대학은 학생들이 알앤디, 기술 창업, 학문에 뜻이 있으면 갈 수 있도록 해야됨. 단순 취업 목적이 아니라.. 한국은 다 대학 가려고 하니까 쓸데없이 줄 세울 수 밖에 없고. 대다수의 학생들이 뭔 입시에만 10년 가까이 되는 시간을 학원 등에 쏟아붓는지 참.. 그리고 아웃풋은 보통 이상으로 잘 되면 대기업 공기업 신입사원, 공무원 정도? 국가적으로 이런 비효율적인 일이 또 어디있음? 10년 학원비랑 대학 등록금으로 주식 투자하고 금융 지식만 배워도 앞으로 대학나와서 취업하고 돈 버는 반쪽짜리 인력보다는 훨씬 돈 많이 벌고 잘 사는데. 대학교도 대다수 학생들에게 지나고 보면 뭔 의미가 있었나 싶음. 예시로 아이디어 창업쪽은 차라리 고등학교 나와서 실무 어느 정도 익히고 경험 바탕으로 스타트업 시작하는게 더 나은 경우도 많고.
@@유하람-d5z 선생들중엔 얌전하게 절연테이프 감은 매로 손바닥만 치는 게 양반이었는데, 아마 차길영 할머닌가가 거기 학원 소유주라 더 막나갔어요. 슬리퍼로 얼굴도 치고 매였나 슬리퍼였나 여학생 엉덩이도 치던거 기억나네요. 실력은 젤 잘 가르치지도 않는데 가르치기 편한 위엣반 맡기도 했고.
@@윤태은-v6t 외국인들이 수능영어 틀린다는데 넌 수능국어 다 맞냐? 애초에 수능영어가 누가 문장구조 일부러 괴랄스럽게 만든 것도 아니고 실제 논문원서에서 따오는건데. 그리고 열심히 공부했는데 못 맞추는 문제는 출제 안함. 틀리라고 문제 안 낸다고. 공부 했는지 안했는지 판별하는거지
다 맞추면 공부열심히한사람 어떻게 거름? 못거르면 절대평가인거겠지 기준이상이니까 공부한사람은 솎아내는거라고?상대평가겠네 잘한놈은 잘한대로 못한놈은못한대로 줄설꺼아니냐 다른사람이랑 비교가능해지니 그럼 이기준이 왜 나눌꺼같냐 계급을나누는것처럼 일정이상 떨궈야 앞에서부터 순서를 가질수있거든 똑같이 공부하고 똑같이 밥먹고 똑같이 시험을쳤어 근데 어떤사람은 노력해서 잘됬다고 어떤사람은 노력이 부족해서 못됬다고 그럼 만점자가 100명 200명 안되는 이유는 뭘까 매년 한두명이던데 한두명만 열심히하고 나머진 운빨인가? 다른 사람들의 노력은??